기모띠!

설명하는 사람이 금장 먹겠지...

대강 문구를 해석해보니 자외선을 110 막아준다는거같네요..??

설명 요정이 등장할 타이밍인데..(코 쓱)
아는게 없군.

설명

자외선차단지수가 110이네요
보통은 레포츠용으로 50이 제일 높은데 사실 30만 넘어도 거기서 거기라 실제 효과는 차이가 없다시피해서 50이 넘는 제품이 적다네요.. 오히려 성능보다 자극이 높아진다나

+ 추가로 spf50, pa+++ 이렇게 적힌게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제일 높은 선크림이고 충분하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spf 1당 15분 이건 거짓말이고 야외활동시에는 두시간마다, 실내에 계시면 아침 점심 정도로만 발라주셔도 됩니당

한국법에선 과도경쟁을 피하기위해 50이상 표기하지말라고해서
주위에 쉽게보이는건 다 50젤높아요

정확히 말하면 50이상은 아시아권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백인들의 경우에는 너무 쉽게 타버려서 필요하지만 황인종에게능 30이 넘어가면 동일한 효과라합니다

황인종의 피부가 특히 강해서 그런게 절대아닙니다. 아시아권도 남쪽으로 까까운 섬나라는 spf50이상 써줘야됩니다. 흔히 오해하시는데... 플로리다나 캘리 또는 네바다만 가도 태양빛이 너무강해서 살이 다 일어날정돕니다... 더운게아니고 뜨겁죠. 이정도로 강한 태양빛을 받는 위도상 남쪽에 위치한 지역에서는사람들은 황인종이던 흑인종이던 백인종이던 50이상의 높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여러가지 피부질환에서 보호받을수있습니다.

얼마전에 괌에 다녀왔는데요~~

당연히 한국에서 파는 50짜리 선크림 갖고갔는데 
가이드 언니가 한국에서 파는거 써봤자 소용없다고
현지에서파는 110을 사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주변 일반 슈퍼에가도 70은 쉽게찾을수있고........

가이드언니말 안믿고 제가 갖고간것만 썼다가 엄청타서 한국왔어요ㅠㅠ 진짜 자주발랐는데ㅠㅠ

해외가면 더 높은거써야되는게 맞는거같긴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국내/해외 화장품 판매 5년차 직원입니다. .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것같아 급 설명요정이 되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들과 피부타입부터가 
다른데도 (외국인-탄력부족 및 멜라닌색소 과생성)
자꾸만 외국제품과 국내제품 비교를 많이 하시더군요..

그중 큰 비교가 썬크림입니다.

일단 외국을 나간 경우, 국내보다 덥고 자외선이 강해
한국제품을 쓴다면 SPF50+ PA+++의 제품을 사용,
3~4시간간격으로 듬뿍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흔히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좋다'라고..
착각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전혀 아닙니다
숫자는 유지시간입니다.

1 수치당 15분이고 말씀하신 숫자는
110 = 27시간정도의 차단 유지 시간이겠네요.

그리고 국내와 해외 썬크림 표기법도 다릅니다.
국내 표기법상 최대 50+ 까지고 
해외제품은 최대 표기가 100이상입니다.



우리나라 제품중 50수치 위 에,
50+가 있는데 우리나라 표기법때문에 그렇지,
50수치(11시간)이상의 시간을 유지할수있다는 
표시예요.

의외로 우리나라것도 유지시간 굉장히 긴것 많아요~^^

그리고 시간도 시간이지만, 
숫자옆에 표기된 +가 중요해요 이게 차단력 입니다.

+갯수가 차단의 정도를 표기해요 

마찬가지로 국내제품은 +++가 최대표기며, 
외국제품은 +++++가 최대로 알고있습니다.


간단요약*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높은게 아님.
국내/해외 썬크림 표기법이 다름.
SPF가 자외선 차단력에 대한 유지 시간.
PA가 차단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웋훟훟님. 
그렇게 따지면 110짜리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가 아예 안탄다는식의 말씀인데

오히려 웋훟훟님께서 다소 잘못아신것같네요.

일부분은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일부러 읽는분들 보시기 편하게 
제가 글도 길고 재밌는 말재주도 없고
괜히 어려우실까봐 UVA , UVB를 
쓰지않았는데 괜히 안 쓴거같네요. 

태클이 걸릴줄이야..

제글을 다 읽고 틀렸다고 쓰신건지 
참 의아스럽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저로썬 말씀이 참 재밌네요..

유기자차 , 무기자차 타입별로 
자외선 차단역할이 다른건 알고계신가요?

이 두 타입에 따라 자외선이 
피부에 닿고 , 안닿고(팅겨냄)가 결정되는데 
애초에 SPF가 피부에 닿는 수치만 이라니
굉장히 당황스럽네요ㅋㅋㅋ

태클걸리기 싫어서 제대로씁니다.

-SPF는 UVB를 차단해주기도 하지만 
1수치당 10~15분의 차단지속력입니다.

-PA는 UVA를 차단해주고있구요. +갯수만큼
차단력이 늘며 갯수는 국내/해외표기법 
기준이달라 표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SPF에 시간없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들은분께 한마디 해 주세요.
부분적으로 덜 가르쳐주신것같다고.

우리 피부에 닿는양이 UVA가 B보다 
높다보니 PA를 많이 보는게 맞습니다.

틀렸다며 쓰신글이 
제대로 부분적으로 맞는 틀린 글인데
다른분들 오해하십니다....

반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유기자차, 무기자차 역할과 둘의 차이점
또한 역시 아시고 쓰신것이시겠지요?

저기 잘못된 정보를 쓰신거 같은데 spf는 피부를 태우는 자외선이 얼마만큼 피부에 닿는가를 말합니다. Spf 15 면 1/15 만큼의 자외선이 피부에 닿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10분만에 탈 사람이 150분동안 밖에나가있을 수 있다는 말인데 땀이나 물때문에 벗겨지면 그게 그거라 잘 타시는 분은 50 정도를 자주 발라주는게 한번 바르고 마는것 보다 낫습니다... 110이면 1/110의 자외선이 피부에 닿는다는 뜻인데 여러 연구에서 50이상이면 피부손상에 차이가 미미하다해서 그 이상의 숫자는 못적게 하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는 FDA에서 제제가 들어갔고요. 그 전에는 100을 50보다 훨 비싸게 팔아서 그렇게 한것이고요. 일단 50 넘어가면서 쓸데없이 비싼건 사지마세요. 사기에요.
자외선 차단제는 두시간에 한번은 바르셔야합니다. 어차피 2시간에 한번이면 30-50 정도면 충분합니다. 50이 11시간 간다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PA는 자외선 종류중 A 에 관한 보호력입니다. Spf는 B에 관한 보호력이구요.

테클로 받아들이셨다니 유감이네요...
저는 spf의 정의를 말씀드린거고 정의상으론 시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자외선 노출을 줄여주기때문에 피부가 타는것을 지연 시킨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시간 자체로는 말이 안되는것이 어차피 2시간에 한번씩 안발라주면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애초에 시간으로 계산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정보로 인식 될 수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유기자차 무기자차 하시는데 걔네들도 별로 큰 상관이 없는게 뭘로 만들던간에 자외선은 뚫리게 되어있고 그걸 재는게 spf입니다. 그냥 막는 방식이 다를뿐이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웋훟훟님. 
그렇게 따지면 110짜리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가 아예 안탄다는식의 말씀인데

오히려 웋훟훟님께서 다소 잘못아신것같네요.

일부분은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일부러 읽는분들 보시기 편하게 
제가 글도 길고 재밌는 말재주도 없고
괜히 어려우실까봐 UVA , UVB를 
쓰지않았는데 괜히 안 쓴거같네요. 

태클이 걸릴줄이야..

제글을 다 읽고 틀렸다고 쓰신건지 
참 의아스럽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저로썬 말씀이 참 재밌네요..

유기자차 , 무기자차 타입별로 
자외선 차단역할이 다른건 알고계신가요?

이 두 타입에 따라 자외선이 
피부에 닿고 , 안닿고(팅겨냄)가 결정되는데 
애초에 SPF가 피부에 닿는 수치만 이라니
굉장히 당황스럽네요ㅋㅋㅋ

태클걸리기 싫어서 제대로씁니다.

-SPF는 UVB를 차단해주기도 하지만 
1수치당 10~15분의 차단지속력입니다.

-PA는 UVA를 차단해주고있구요. +갯수만큼
차단력이 늘며 갯수는 국내/해외표기법 
기준이달라 표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SPF에 시간없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들은분께 한마디 해 주세요.
부분적으로 덜 가르쳐주신것같다고.

우리 피부에 닿는양이 UVA가 B보다 
높다보니 PA를 많이 보는게 맞습니다.

틀렸다며 쓰신글이 
제대로 부분적으로 맞는 틀린 글인데
다른분들 오해하십니다....

반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유기자차, 무기자차 역할과 둘의 차이점
또한 역시 아시고 쓰신것이시겠지요?

잘 바르면 전혀 안타는 것이 가능 합니다. Spf 15-30이면 94-96%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하기때문에 충분히 효과적이죠. 그 이상 차단하는것은 피부에 효과가 미미합니다. 발라도 타는 이유는 보통 자주 안 바르거나 너무 얇게 발라서 입니다. Spf가 낮아서 타는것이 아니에요...

받으신 싫어요는 제가 드린것이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각 나라별로 사용하면 좋은 썬크림 종류가 다르데요

그래서 썬크림은 현지에서 사서 바르는게 제일 좋다던데요

가이드분이 그랬어요

음 그냥 우리 양산씁시다..ㅋㅋㅋㅋㅋㅋ

전 50짜리 바르니 완전 피부 들고일어나던대...
35정도만 발라도 안타더라구요

광고는 이훈씨가 하면되겠네요!

"정글에선 꼭바르세요!" 하고

추가로 50넘는 선크림의 티타늄 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득가 함량이 높은데 이게 생각보다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 있는 분들에게 안좋은 건 둘째치고 대머리 될사람은 어차피 대머리 됩니다 될대될

저도 이게 맞는정보라고 알고있슴당

이럴땐 설명하는 사람이 금장먹겠지라고 쓴 사람이 금장 달았다가 진짜로 설명단사람이 금장먹겠지만 내가 다시 언급했으니 착한 개드립퍼 님들은 설명하면 금장먹겠지라는 댓글을 쓴 사람을 그대로 금장을 주겠지만 내가 언급했으니 ?!

바나나보트 회사에서 나온 스포츠썬크림이네요
SPF가 110이고 자외선 99% 차단된대요
주황색 몸통에 파란글씨가 있고 마크는 노란색이구요
이상 눈에 보이는것 그대로 설명을 마칩니다

111111

111111111등실패

설명하는 그대에게 좋아요를 주리라

뭐래는거에요?

썬크림이 있으면
문크림도 있나요?

죄송합니다...

우와 자외선 차단지수 110 ㄷㄷ

호주 워홀 와있는데 저거 진짜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준비할 때 챙길거 이런거 본다고 블로그 찾아봤는데 선크림 챙기니 어쩌니 이러는데 아니라고 그냥 바나나보트 사라고 우리에겐 바나나보트가 있잖아요! 이러면서 써있던 글이 생각나네욥

바나나 밖에 모르겠다 ㅋ

자외선 차단지수 SPF가 110이네요, 보통 2~30하는데..저건 말이안됨~!

우리나라에 없을뿐이지 필요한 나라들도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판매하는 나라들있어요 적도와 가까워서 태양이 어쩌구 저쩌구 얘기 들었는데 까먹음요....ㅎㅎ 예) 호주, 뉴질랜드 등...

우왕굿

특강
방수방땀     유해광선99%차단

이거 바르고 물놀이해도 피부가 안탄다는
카더라통신이에요..
실사용자분 있으면 좋아요 드릴게요!ㅋㅋ

특강 방수방한 99% 유해광선을 막는 spf110 바나나보트 선크림입니다

괌 가면 팔아요. 백탁현상도 있고, 발림성도 안좋고 잔여감까지 겸비한 최악의 제품!!!

태양한테 발라주면 되나요?

아뇨, 바나나보트에 바르는 겁니다. 위에 써 있어요. 여름에 하루종일 직사광선에 노출되면서 고무 내구력이 떨어지거든요. 저거 사람 피부에 바르는 거 아닙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너무 진지하게 얘기했다. 이거 보고 수위 조절 못했다고 나무라시는 분 계실 것 같아.. 엄마, 나 어떡해ㅠㅠ

보통 uv 지수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을 나타내는데 1당 15분 정도 버틴다고 해요~ 그니까 낮은건 자주 덧발라 줘야 한다고들 하죠~~ 요새 시중에 나와있는 쎄다 하는 것들이 50이에요 근데 얘는 110 써있네요 ㅋㅋㅋ 그러니까 최고 차단이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