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jpg

마렉함식2012.09.04 19:54
저글을 적으실때 얼마나 슬프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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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2012.09.04 19:53
훌륭한 어머니밑에서 자라
걸출한 인물이 되었으니
여한은 없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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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 레이2012.09.04 19:53
저런 위인분들 덕에 우리가 발뻗고 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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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속아소중함을잃지말것12.09.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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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마12.09.04 21:08
저 위인들도 다 어머니의 훌륭한 보살핌과 가르침이 있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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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돼지12.09.04 19:52
1이ㄷ..

아니넴...

글 머시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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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12.09.04 19:52
아 어머님들은 전부 대단하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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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스탈12.09.04 19:52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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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몇글자까지되는지보겠습니다아직도되12.09.04 19:52
ㅂ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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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12.09.05 02:39
설마 욕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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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가또고자데쓰네12.09.05 23:12
보스다.버스다.버섯다.버서도.부사다.병상동.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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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12.09.04 19:53
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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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9.04 19:53
안중근의사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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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9.04 19:57
참고로 안중근의사의 뒤에 의사는 의로운 지사 또는 의로운 뜻을 품고 일어난 군사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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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Arie12.09.04 19:53
아 너무 진지해서 드립을 못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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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강간범12.09.04 19:53
잊지맙시다 안중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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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12.09.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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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04 19:53
훌륭한 어머니밑에서 자라
걸출한 인물이 되었으니
여한은 없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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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04 21:10
태선왕님은 삐뚫린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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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덕후임12.09.04 19:53
개드립시작한후처음댓글!!ㅅ
신입개드리퍼에게 메달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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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똥메려12.09.04 19:53
에혀.. 씁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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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쳐님12.09.04 19:53
너무 터프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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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매냐12.09.04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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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 레이12.09.04 19:53
저런 위인분들 덕에 우리가 발뻗고 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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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주스12.09.04 19:59
님 아이디가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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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 레이12.09.04 20:00
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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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옹이12.09.04 19:53
어머니 그래서 저이가 독립하게됬습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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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밌수12.09.04 19:53
음음음 드립치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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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님12.09.04 19:54
멋지당...단호하시네 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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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너무하시네요존나무장수세요?12.09.04 19:54
위인의어머니는 거의 대부분이 위인의마음을 가지고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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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삼형제12.09.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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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렉함식12.09.04 19:54
저글을 적으실때 얼마나 슬프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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㠫12.09.04 22:47
히카르도 바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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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년12.09.08 18:06
사퍼캐릭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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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차12.09.05 00:39
아마가슴이 찢어지시다못해..ㅠㅠ 말로표현할수없는 감정이셧겟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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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의 찰진 복숭아12.09.05 06:03
도대채 비공감 눌른 사람은 매국노인가?! 도대체 왜 이 댓글에 디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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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왕김고자12.09.05 11:21
저글이 뭐임... 뛰어쓰기좀 제대로 하세요 ㅠㅜ
저 글, 이 글 입니다. 저글링, 매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나참.. 중고딩들이 그대로 보고 따라 쓸까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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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렉함식12.09.06 00:37
ㅎㅎ 죄송해요 흔들리는 버스에서 서서 적다보니 급한데로 그냥 적엇어요 ㅎ

히카르도이젝손도스산토스레이트 카카 본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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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딩12.09.06 00:56
죽으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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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내일은12.09.04 19:54
그 어머니의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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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여자라능12.09.04 19:54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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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스타김신명숙12.09.04 19:54
일본 개새끼들아 침몰해버려라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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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뷔부인312.09.04 22:28
한국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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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따스한햇살아래개같은송주임12.09.04 19:54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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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님힘내세요12.09.04 19:54
존경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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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고구마12.09.04 19:55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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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여자♥12.09.04 19:55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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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기12.09.04 19:55
어릴때 위인전 참 열심히 읽었는데 ㅎㅎ
한국위인전 하나 읽고 세계위인전 하나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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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뭐..12.09.04 19:55
대한민국 만세!!!!! 대한독립 만만세!!!!!!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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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이12.09.04 19:55
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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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삼형제12.09.04 19:55
그렇게 독립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린 일본정부 푸른땅에 땅하나를 노리는 못된원숭이들..독도는 우리땅!이제 외칠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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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12.09.04 19: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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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멍멍이12.09.04 19:55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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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할지어다12.09.04 19:56
엄마가 아들한테 죽으라하는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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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04 19:58
근데 그게 또.. 어머니 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 선택아닐까요.

모정을 생각하자니 자식이 먼저요.
나라를 생각하자니 말그대로 나라가 먼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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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할지어다12.09.04 19:59
그래서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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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호갱님12.09.04 19:59
아아 ㅠㅠ..

어머니가 계백장군의 기상을 이어받으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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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드맂12.09.04 19:57
개드립님 아까어떤분이 8970번까지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한거 때문에 더안올리실줄 알고조마조마했네
오늘 구천까지 찍어주실꺼죠!!! 다들 추천으로 이글을 볼수잇게!!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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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입력해도다시들어오면또등록하라고뜸12.09.04 20:00
근데 댓글먼저 볼라고 내리다가 딴맘먹지말고 죽어라 이거가 보엿음 순간 깜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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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딕12.09.04 20:05
세상이 좆같은 이유가... 이렇게 의로운 분들은 의를 지키느라 단명하시고..쓰벌넘들은 지 양심은 물론 남의 생명, 나라까지 갖다팔며 연명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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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2.09.04 22:54
이완용 후손은 부동산재벌, 안중근의사 며느리는 지하단칸방 살면서 자비로 유품모으러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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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위저12.09.04 20:06
하지만 저렇게 구한 나라에 판치고 있는 것들은 친일파가 아닌가요. 게다가 돈도 많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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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화나면 아프리카에서도 블리자드가12.09.04 20:06
걍닥치고 죽으라는거군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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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정12.09.04 20:07
이승만 쉬벌놈. 현실은 앞잡이가 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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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ey12.09.04 20:32
이런 분들이 계셔 우리가 있지만 독립운동을 하신 후손들은 잘 살고 계실까? 친일파만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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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크다크다12.09.04 20:40
위인은 함부로 될수 없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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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크다크다12.09.04 20:40
위인은 함부로 될수 없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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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선왕12.09.04 20:45
딴맘먹지말고죽으라에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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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09.04 21:00
아으씨...ㅠㅠㅠㅠㅠㅠㅠ보자마자눈물샘폭발했다....
우리나라 자랑스럽고 힘들게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에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ㅠㅠㅠ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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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바로 접니다 12.09.04 21:06
눈물이..... 이런 어머님이 계시다니... 하지만 속으론 피눈물을 흘리셨겠죠.... 자식이 먼저 가는 그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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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냔12.09.04 21:22
훌륭한 어머니 훌륭한 아들ㅠㅠ
누구보다 조국을 생각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희생되어야 했다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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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21:26
거사를 위해 떠날때 아들이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자 '남자로 태어나 결혼도하고, 자식도 둘이나 보았는데 미련남을게 뭐가 있겠느냐. 돌아올 생각말고 큰 뜻을 꼭 이루거라'라고 말씀(정확하게 이렇게는 아니지만 이런느낌으로 기억함)하신 어머니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어머님이셨나 그랬는데(죄송합니다 아는게 얕아서... ㅡㅡ;;;)..

그때나이 25세..

우리도 큰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시다.
조금늦은 나이라도 상관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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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12.09.04 21:49
어머니로써 자식에게 저 글을 썼을 때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 지셨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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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12.09.04 22:12
ㅠㅠ 이건 개드립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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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12.09.04 22:50
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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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튼12.09.04 23:24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독립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라면 못햇을 껍니다...그래서 정말 부끄럽내여 이렇게 목숨바춰 지켜주신 나라 우리 후세가 앞으로 절대로 또 다시 이런 부끄럽고 안타까운 희생이없도록 지켜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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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되라지케세라새랄라랄라~12.09.04 23:29
싫어요 누른사람은 잘못누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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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면12.09.04 23:35
이런말 하면 안될것 같긴 한데...
어머니가 너무 늠름하게 생기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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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12.09.04 23:53
와...가슴이 뭉클하네요 정말 호랑이는 호랑이새끼만 난다더니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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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2.09.05 00:00
으흑....할아버지......ㅡ나 안중근의사 먼 친척...한60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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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쌀래나12.09.05 00:05
조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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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뚝이요정12.09.05 00:07
어머니가 장군깜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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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1초의미학12.09.05 00:14
대한민국의 어머니 진정한나라사랑 멋있는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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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1초의미학12.09.05 00:15
진정한 한국인 자랑스런 모자 당신은 훌륭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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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1초의미학12.09.05 00:15
진정한 한국인 자랑스런 모자 당신은 훌륭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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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야12.09.05 01:50
이런 훌륭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둔 자식새끼(안준생)는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단죄시키고자 했던 친일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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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둥그리12.09.05 02:29
와.. 소름돋았다..
역시
위대한 사람뒤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계시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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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씡12.09.05 03:31
이런 짤 베댓에 있는 싫어요가 특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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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12.09.05 09:32
안중근의사 보단 안중근장군님이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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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슴가보일라12.09.05 09:47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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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양12.09.05 13:41
저걸 쓰실때의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니 진짜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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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유져12.09.05 18:15
아 눈물좀 닦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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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웃어 핳핳하핳ㅎ...12.09.05 19:20
왠...왠지... 김원효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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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하다12.09.06 13:44
아... 가슴 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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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니퍼12.09.20 18:5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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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13.05.14 17:1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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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7.04.26 10:44
개소리랍니다 저런편지는실제로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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