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버리는 문제로 아내와 의견대립

드립에욕심나긴해2016.06.01 08:15
자기 까달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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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훈남2016.06.01 08:22
저게 무서운거에요..
본인은 본인이 무개념 이라는걸 모른다는거죠
저 자식또한 똑같이 배우고 따라하게 될테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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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2016.06.01 08:40
바로 앞에 쓰레기통을 못봤다는 시점에서 평소 버릇이라는건데 전국민 앞에서라도 망신을 당해야죠. 익명으로 글 올려서 의견물을 정도면 저 부부사이에선 이게 큰 이슈라는 소린데 애까지 있는 아빠가 저러고 있으니 진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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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16.06.01 08:14
누가 잘한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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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6.01 08:24
잘 한 사람은 없지만 더 잘못한 사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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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피는장모16.06.01 17:25
우리는 기존상식이라고 생각하는것을 전혀인식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무엇이 부끄러운 행동인지 잘못인지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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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청향16.06.02 00:53
아내는 개념있고 잘했지
남편 무안 안주고 좀 더 현명하게
꾸짖을 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 남편 사고방식으로 보아
평소에도 이런 무개념짓 오질나게 하면서도 지가 무개념인지 전혀 모르는 답답이일듯
마누라도 징하게 참다 참다 짜증났겠지
더 웃긴건 남자들한테는 저걸 옹호빋을 줄 일았다는 것 이 새키는 결국 문제 삼는 것은 지 자존심밖에 없음. 나도 나이가 조금씩 먹어가니ㅏ 친구들 중에 여자니 남자니 하면서 성 역할 구분 짓는 꼰대 새키들이 점차 생기는데 이런 놈들 상대하기 진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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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6.01 17:04
아내가 사람시선의식하는게 아니고,
니가 의식하는거네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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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개근상16.06.02 04:36
이혼각. 진심 걱정된다.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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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6.01 08:15
하수구에 버린 것도 잘못..
다른 사람 앞에서 남편 무안 주는 것도 잘못..

서로 사과하고 다음부터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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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6.06.01 08:21
하수구에 쓰레기 버렸으면 때와 장소를 떠나서 졸라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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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6.06.01 09:12
남편 가정교육 못 받은듯...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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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6.01 08:40
바로 앞에 쓰레기통을 못봤다는 시점에서 평소 버릇이라는건데 전국민 앞에서라도 망신을 당해야죠. 익명으로 글 올려서 의견물을 정도면 저 부부사이에선 이게 큰 이슈라는 소린데 애까지 있는 아빠가 저러고 있으니 진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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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16.06.01 13:15
하수구에 버린건 명백히 잘못이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나무란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추측대로 하도 잔소릴 해도 안들으니까 그랬을것 같긴 하지만) 잘못이라기 보단 조금 더 현명하거나 부드러운 방식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을 행동인 수준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저걸 가지고 얘도 나쁘고 쟤도 나쁘다고 할수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글이란게 본인위주 내지 어느정도 자신을 합리화 하게 마련인걸 고려하면 저분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릴 확률이 십프로나 될까싶습니다.. 쓰레기통 보일때만 쓰레기통에 넣는다는데.. 길거리나 이런데 쓰레기통이 얼마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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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6.06.01 14:30
하수구에 쓰래기를 왜버려 답답하네.
그리고 한두번 그랬음 불같이 화냈을까요?
븅신이 븅신인걸 몰라야 븅신이라는 피타입형의 명언이 떠오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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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6.01 19:49
아이 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아이가 뭘배울까란 행각에 참다참다 화낸거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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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에욕심나긴해16.06.01 08:15
자기 까달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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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훈남16.06.01 08:22
저게 무서운거에요..
본인은 본인이 무개념 이라는걸 모른다는거죠
저 자식또한 똑같이 배우고 따라하게 될테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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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6.01 12:07
진짜 공감합니다. 개념은 없는데 신념은 강해가지구 누가 말해도 듣질 않으니 고쳐지지도 않아요. 제일 답답한건 자기가 무개념이라는걸 모른다는 겁니다.

무개념 사장놈아 새벽 4시까지 일하는게 당연하단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냐 이 새끼야. 이거 보면 "난 안그러는데.." 이럴꺼잖아. 너 아니라구 생각하겠지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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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6.01 14:54
진짜 ㅜㅜ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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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쪄16.06.01 08:27
ㅋㅋㅋ 내 쓰레기는 내 호주머니 군대에서 안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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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꿍꼬또16.06.01 10:51
군대 안갔다와서 모를지도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모를지도
아니면 당나라 군대인가???

군대 안갔다오면 아무데나 쓰레기 버려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군대 안갔다 왔지만 쓰레기 함부로 안버립니다

코딱지는 길거리에도 버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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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6.01 09:37
그런거 같습니다 . 욕먹으면 흥분 하는 그런 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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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6.06.01 12:32
롤하다가 많이 본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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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뽜16.06.01 08:15
부부싸움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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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뛰어16.06.01 08:15
역시 사람은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있나봐요.

그거나 그거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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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06.01 08:15
좀 어이가없네 ㅋ 남편 80퍼잘못 아내 20퍼잘못으로 합의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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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이팡팡16.06.01 08:25
남편 95 아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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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01 08:35
아내의 20퍼센트는 저런 남편이랑 결혼한 잘못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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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6.01 10:35
그런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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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6.01 11:02
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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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1 12:15
매번 잘못한거라고 화냈을텐데 그걸 잘못한거라고 생각못하고 저런글올리는 남편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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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바게트16.06.01 08:15
미친놈을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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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6.01 08:15
나도 가끔 낙엽 같은거 하수구에 버리긴 하지만 저렇게 자랑스럽게 쓸 글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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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6.01 08:23
낙엽은 상관없지않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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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6.01 10:36
낙엽도 하수도를 막는 주요원인이에요
그래서 청소하시는분들이 낙엽떨어지면 쓸어다가 봉투에 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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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6.06.01 08:16
미친놈이네
10년간 영업했다는건 어쩌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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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6.01 14:57
10년간 영업해왔다는 말에 숨겨진 의미는 대략 사회생활도 오래했고 영업직인 만큼 사람대하는 일을 많이 하고 자기는 항상 눈치있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아내에게 저런 시답잖은 일로 남들 다보는앞에서 큰소리 들을 위인이 아니다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ㅉㅉ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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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6.06.05 11:18
행간을 잘 읽으시네요^^ 저도 영업은 왜? 이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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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엔설사16.06.01 08:16
공중도덕 기준으로는 남편이 잘못한 건 맞는데 부인이 남편이 민망함을 느낄 정도로 큰 소리로 무안을 주는건 좀 심한 거 같은데요 적당히 얘기할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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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6.01 08:23
모든부부들이 싸우는건 적당히를 벌써 한 후 라는게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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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6.06.01 08:56
10년을 같이 살았으면
이미 한 두번 조용히 말한게 아니겠죠.
그런데 안 고쳐져서 저 단계로 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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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6.06.01 10:22
그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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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01 09:01
응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이미
아저새끼가 코푼물티슈를 하수구에 버렸어
라고 인지한 상태면 내가먼저 나서서
남편의 행동을 ㄷㅏ잡는게
어떻게 보면 무안주는게 아니고 쉴드쳐주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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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6.06.01 21:14
레몬테라스에서 아내분이 적은글 찾아봤는데 .. 큰소리로 무안준게 아니라 복화술로 말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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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06.02 00:01
남편이 지잘못도 모르고 저리 행동할정도니 전 아내심정도 조금은 이해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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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이즈마이라이프16.06.01 08:16
가방에 넣어뒀다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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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6.06.01 08:16
하수구는 쓰레기버리는곳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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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16.06.01 08:16
애초에 쓰레기만 아무데나 안버리면

그런 고민글 올릴 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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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기클리토레스16.06.01 08:16
하수구 청소는 누가 하는건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그러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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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6.06.01 08:16
뭐래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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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중16.06.01 08:16
뭐지 이쓰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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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6.01 08:17
둘다 거지같은데
남편 위엄까지 내가 알 필요 없고 그냥 사람들 하고 애앞에서 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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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16.06.01 17:45
남편위엄은 어디서 나온 위엄 ㅋㅋㅋ
황제랑 결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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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6.02 08:46
아동학에 부모 권위에 대한거 있고요
권위적인 부모밑에서 애가 다른 유형의 부모보다 더 바르고 사교성 있게 큰다고 나오는데요
기분나쁘게 말해봄, 저기 있는 여자나 님들이나 머가리가 나빠서 그냥 남자 까는거 밖에 못하는데 저거 한번 싸운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부부싸움한거라 잘잘못 떠나서 애 교육에 안좋고 댓글중엔 남편분 설득한 여성분들 많은데 이 여자는 남자 설득하는 능력이 없어서 남편버른 못고치다가 성질못이겨서 사람 많은데서 빼에엑 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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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6.06.04 17:38
어디든 적당한게 좋은거에요. 아동학에서 권위적이지 않은 부모밑에서 더 좋은아이가 나온다는 것도 찾아보면 나올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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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6.0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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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6.05 04:37
권위있는 부모 : 자녀의 행동에 분명한 통게를 가하지만, 자녀의  독립성과 개성을 강조한다. 가녀이 욕구와 선호에 따라 합리적이고 융통적인 명을 나타내면서 꾸준한 관심을 보인다. 자녀들은 자기신뢰적, 자기확신적이고, 흥미와 즐거움을 갖고 주변을 탐색한다.

  ② 권위주의적 부모 : 자녀에게 분명한 통제를 사용하며,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임의적이고 권력지향적인 방식으로 양육한다. 지지 나 격려 없이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려고만 한다. 권위주의적 부모의 자녀는 위촉되어 있고 억제되어 있으며 의심이 많다.

  ③ 허용적 부모 : 자식의 행복과 욕구충족을 중시하며 최소한의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며 자식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들의 자녀들은 독립심과 자기통제력이 아주 약하여 미성숙한 자녀로 분류되게 된다.

권위적이라고 잘못썼었네

그냥 구글에 쳐도 나와요
권위 있는것과 권위적인건 다릅니다
권위란 일정한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이나 위신. 또는, 그런 사람.  있는건 그냥 이게 있는거고

권위적인건 님들 잘아는 버스 지하철 음식점에서 행패부리는 나이만 쳐먹은 노인네들,가부장적 태도의 아버지 이런 사람들을 뇌없는 돌대가리를 말하는거
자기 권력과 힘으로 남 찍어누르는거
예를 들면 도지사 김문수 소방서 사건이 딱 적당함

나는 저 남자의 행동을 잘했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고 여자도 잘못했다고 했었음
여자가 애앞에서 아빠를 남의눈 신경안쓰고 개념없이 공공장소에서 소리치고 주목끌고 한게 나쁘다고 한게 뭐가 잘못됨?
부모의 권위.남자 뿐만아니라 여자 자신도 스스로의 권위를 깎아먹은거고 본문에 나와있다 싶이 자주그랬다는걸 봐서 부부싸움을 자주했다는걸 알수있음.

상식적으로도 애 교육상 안좋은거 아는거 아닌가?님들 애키울때 남한테 소리치고 싸우자면서 지적하고 훈계함? 장하시네

난 도대체 내가 뭘 잘못 말했는지 모르니까 지들이 그냥 남자가 싫다고, 착한척하고 싶다고 싫어요 누르고 튀지말고 나한테 이유좀 말해주셈
나도 궁금하고 그 아동학까지 알려쥤음
솔직히 님들 결벽증에 어이가 없어서 길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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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히찡16.06.01 08:17
계속 무안을 주고 본인이 그걸 싫다고 느끼기만 하고 쓰레기통에 매번 제대로 안버리니 문제인듯. 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니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당연한 건데. 와이프가 그러니까 계속 짜증을 내고 화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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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개눈섭16.06.01 08:17
쓰레기는 가지고있다가
쓰레기통 있는데에다 버려야지
그럼 그 하수구에 버린 쓰레기는
힘들게 누가 치우냐?
니가치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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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6.06.01 08:17
하수구에 수는 물수 아닌가
아주 땅따먹기 구슬을 매겨서
응꼬가 찢어져봐야
"아하 각각의 기능이 있고 지켜야하는구나"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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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6.01 18:42
표현 재미지네요ㅋㅋ 첨들어보는 표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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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6.06.01 08:17
첨부터 무안 할 정도로 했겠어요?
글쓴이 내용보니까 일평생 저러고 다녔을거 같은데.
첨에 아무리 좋게 말하기 시작해도
계속 말했는데 안 쳐들으니까 소리 질렀겠죠.
쓰레기를 하수구에 버리는게 뭔 자랑이라고 글을 올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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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6.06.01 08:18
남자가 잘못을 인지를 못하고 그걸 또 인정을 못하네요

와이프는 그걸 고치라고 지적하고 남편은 반복

부인 빡침 vs 남편 수치심

부인20% 대 남편80% 부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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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06.01 08:18
보통 길거리에 있는 하수구는 빗물받이 입니다 연결된 관이 분류식일경우 우수관과 연결되어 별도의 비점오염처리시설이 따로 없는 이상 하천으로 그대로 방류되게 됩니다 따라서 그냥 하천에 쓰레기 버리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합류식일 경우는 일부가 처리장으로 가긴 하지만 하수처리장 맨 처음 스크린의 부하율을 높이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해롭습니다 하수구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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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06.01 08:51
그치요 장마철에 하수구에 빗물이 안내려가 신발이 졎으면 본인이 버린 쓰레기를 기억하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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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6.01 16:49
실수로 싫어요 눌렀어요 좋아요 누른다는게 그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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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thefck16.06.01 08:18
10년 영업경력을 하수구에 버린거다 이 신박한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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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6.01 08:18
공중도덕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지키는게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틀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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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따꾸딸꾹질16.08.13 11:09
명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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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6.06.01 08:19
욕은 듣기 싫고 지편 얘기만 듣고싶어서 남자들맛 댓글 달라고 하는것 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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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적16.06.01 08:19
50개의 댓글은 전부 욕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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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네치킨16.06.01 08:20
그렇게 사람많은곳에서 하수구에 쓰레기 버릴땐 무안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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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6.06.01 08:22
얼마나얘기해도 안고쳐지면 무안을주자했겠나 싶네... 일부러저러신듯 나도 남편 버릇고치려고 좋은말도 하다 부탁도하다 빌어도보다 화도내다 무안도 주다 무한반복 휴.... 결국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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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누바버16.06.01 08:23
이거 주작인거 아니고 진짜인가요? 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나는 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였는데 그냥 저런 사람들은 아예 자각이 없나봐요? 정말 꼴보기싫은 잘못된 행동을 해놓고 그거에 무안을 줬다고 이런 글을 쓰는게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ㅋㅋㅋ 친구가 그러면 다시 제가 주워서 친구 손에 들려주고 그러지말라고 하고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그냥 큰소리로 눈치줍니다. 쓰레기 그냥 생각 없이 버리는 사람 정말정말정말저어어엉말 싫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디 그러지마세요. 길에 쓰레기 버리는사람 진짜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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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6.01 08:23
남자분들만댓글달래ㅋㅋㅋ답정너네 자기편만들려고
굳이 남들보는앞에서 큰소리친 아내도 잘못이지만 평소에도 하수구에 쓰레기 버린다고 지가 지입으로 실토했으니 분명 아내도 그동안 수없이 말해왔을꺼고 안들어쳐먹으니 저렇게 한거겠지
쓰레기통 없으면 하수구에 버린다는걸 별일 아닌듯이 말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자는 아내보고 남들 눈치본다는식으로 말하는것부터 인성까지 쓰레긴거 인증이네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저글만 봐도 평소에 문제 참 많은데 고칠생각도 없고 남탓만 하고있는게 보인다
저걸 매일 보고사는 아내나 부모가 거울인데 보고 배울 자식이 불쌍하다
여자가 올렸다는글도 있다는데 한번 보고싶네
남자가 올린글도 이런데 여자가 올린글보면 가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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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야진짜야16.06.01 08:24
광고에서 소리가나다니요.. 개드립님 ㅠㅠ
몰래보려다가 놀람요 ㅠㅠ

그러나 언제나 자료엔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랑해요 개드립님똥꼬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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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6.06.01 08:26
자식 보는앞에서 무안주고 윽박지르는게 할수도있는 행동이라 생각하는게 요즘 사람들 생각인가요?
아무리 신랑이든 아내든 개차반이라도
본인 자식에게 "응~ 니아빠 쓰레기야~ "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저만 이상한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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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살게요16.06.02 00:02
니아빠 쓰레기야가 아니라 니 아빠가 지금 잘못된 행동을 한거고 너도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거죠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아이가 쓰레기 하수구에 버릴때 혼내면 아빠도 그러던데 왜 난 안 돼? 하면 뭐라하실건가요? 어른이라 괜찮다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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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902616.06.01 08:28
남편분이 잘못하신거 맞읍니다 아내분은 잘못되는것을 못보는 성향이신거 같고요 일단 남편분이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인식 못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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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6.06.01 0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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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둘다 같네요. 와이프랑 여태껏 살아오면서 한 두번 들은 소리도 아닐텐데 경솔한 행동을 한 남편도 나쁘고, 잘못하기는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 있는 가운데에서 남편 자존심 박살낸 와이프도 나쁘네요. 더 잘못한 건 원인을 만든 남편입니다. 와이프는 공중도덕에 의거해 굉장히 바른 말을 했지만, 방식이 옳았다고 하기는 어렵네요.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겠냐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정도라는 게 있는 법인데 저건 그냥 우리 싸우고 같이 사는 거 고려해봅시다라는 말 밖에 안 됩니다. 차라리 그 자리에서는 가볍게 주의를 주고, 나중에 애 없을 때 둘이서 지지고 볶고 싸워야죠. 다른 사람한테도 민폐지만, 부부싸움이 애한테 끼치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와이프도 굉장히 경솔합니다. 그냥 남편 지적하면서 우월감 느끼려 하는 행태로 밖에 안보여질 정도네요. 다시금 말하지만 원인을 제공한 남편이 더 나쁜 건 맞습니다 ^^ 하지만 둘 다 잘한 게 없어 보이네여. 수치로 매기자면 남편7대 와이프3정도? 남은 둘째치고 아이가 있는데서 소리를 질렀다는 게 와이프분에 대한 제 주관적인 감점요인입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우니,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면 부부싸움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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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06.01 08:57
졸라 피곤한 양비론 ㅋㅋㅋ양푼 비빔밥도아니고 ㅋㅋㅋ 성폭행 일어나면 여자 잘못도 있다고 우기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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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16.06.01 09:26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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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16.06.01 12:24
전 남잔데 심하게동감합니다
진짜 피곤하죠 양비론
대화가안되고
어쨋듯 무조건 책임이 1은있다고보는
아휴 진짜 짜증나요
그리고 이 댓글이 왜 메갈인지?
여자입장에서쓴글이 적절한 대입인데도
그저 여자 라서 욱하는걸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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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6.06.01 09:42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우니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남편이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 개념없는 버릇을 고쳐놔야 할텐데 말을 해도해도 안들어먹으니 이 지경까지 오는거죠. 반복학습을 그정도 했으면 원숭이도 쓰레기통에 버리겠다.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싸우지 말라?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데 버리지 마세요 호호홍 하고 넘어가면 그게 애들한테 더 안좋겠다 아 저정도는 해도 혼나는 짓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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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03:34
양덕...
문제가 심각하네 ㅡㅡ
난 정말 중립입장에서 타당하게 글 쓴거 같은데 왜 비추가 많은지 모르겠죠?
개념없이 신념만 있는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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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16.06.01 08:39
남들 앞에서 뭐라하면 체면깎인다머 무안하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거 다른사람이 봤을텐데
그런 무개념이랑 사는 부인은 남들한테 안무안했을까?
울신랑 결혼초에 담배꽁초 바닥에 한번씩 버리면 당장 줏으라고 난리치고 손에 꼭 들고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교육시켰는데...
개념없는사람 부인이라는게 남들 앞에서 욕듣는것보다 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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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6.01 08:43
저런놈들때매 장마철에 하수구가 뒤집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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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6.06.01 08:45
남편은 개념이 없고...
아내는 배려, 이해가 없고...

추가로 번화가에 쓰레기 탑 쌓는 인간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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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06.01 08:51
저런 미친새끼하고 같은 하늘아래 사니
세상이 이모양 이꼴이지
미친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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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6.01 08:54
사람들의 시선은 남편이 느끼고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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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6.06.01 09:00
굉장히 현명한 아내를 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듯...
부인이 아깝다....
하수구에다 쓰레기나 담배꽁초 버리는사람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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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01 09:00
종아리 걷어서 회초리 안때린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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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16.06.01 09:04
내가 보기엔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 더 남의 시선 신경쓰는거 같은데요? 남들앞에서 뭐라하니 자기 무안해졌다고 발끈하는거 보세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전형적인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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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웃기는사람들대다나다16.06.01 09:07
제 남편이 딱 저랬어요. 연애를 시작하고 알게 됐는데, 자꾸 차안에서 생긴 쓰레기를 창문 밖에 버리더라구요. 그러지 말라고 몇 번 얘기를 해도 안 듣더라구요. 그래서 남친 가족 어른들께 말씀드렸죠. 이러이러하니 자꾸 얘기해달라구요. 제 말은 안 듣는다구요. 진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내남친이라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ㅠㅠ
결혼한 지금은 이제 아무 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 결국 고쳤거든요.
말을 해도 안 되는건, 저런 방법이 아니면 잘 고쳐지지 않아요. 창피하다는걸 아예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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늭눼임16.06.01 09:10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
쓰레기통 없으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제발 한심한 짓거리에 명분 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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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6.06.01 09:11
그냥 휴지도 아니고 물휴지..
에버랜드 관계자가 보고 하수구 관리비용 청구해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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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6.01 09:12
아니 쓰레기를 안버리면 되는일인데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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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맹자왈16.06.01 09:25
남혐 주작글 아님?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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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아름다운아재16.06.01 09:26
아하...이새끼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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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양따다오징어16.06.01 09:29
쓰레기통으로 꺼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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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6.01 09:32
와.. 내 남편인줄.. 자기 잘못한거 화내면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거... 자기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거기에 대한건 싹 무시하고 내가 자기한테 화내거나 별것도 아닌일로 꼬투리 잡았다고 그걸로 물고 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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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농이16.06.01 09:39
진짜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보면 모르는 사람이어도 가서 한 마디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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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6.06.01 09:46
아내가 현명한거지 애들이 멀 배우겠어 나쁜것만 배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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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6.06.01 09:48
근데 대한민국 국민은 반은 길에다 버리던데 참고로 군대 다녀온 이후로 난 길에다 안버림 침도 안뱉음 선임한테 오지게 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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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세수16.06.01 09:58
내생각엔 남편이 생각하는 하수구가 배수로 일듯

님들아 배수로에 쓰레기 버리지 마요
폭우때 도로에 물차는 이유가 배수로 쓰레기에 막혀서에요...
배수로 잘만들어 놓으면 뭐하나 쓰레기로 막혀서 쓰지도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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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6.06.01 10:07
본인 까달라고 올린 샐프 욕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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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동16.06.01 10:12
대부분 댓글이 남자분을 쓰레기 처럼취급 하시는데 길가에 쓰레기한번 안버린분들있으신가요? 물론저상황은 남자분이잘못했지만 그걸 모나것처럼 얘기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좋게얘기해서 개선될수있는 부분 인데 너무그리 쏘아붙이지마세요 윗글분들은 도덕적으로나 양심적으로 한번도 실수안하셨다면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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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6.01 10:41
저희 3남매는 30대인 지금까지 쓰레기생기면 손에 계속 들고다니다가 집에와서 버렸어요.
엄마가 항상 뭐라했음ㅋㅋ

길가다가 떨어진 쓰레기도 주워서 버림.
(손에 이물질이 묻는것 아니고서야 다 주음)
가방에 물티슈가지고 다니면서 버리고 손닦구요.
요즘엔 차에 롤로 된 비닐넣어두고 다니면서 비닐뜯어서 거기에 모아놨다가 한번에 버립니다.

항상 쓰레기 길에 마음대로 버리시는분들보면 보기 굉장히 불편했는데 그걸 그렇게 일반화시키려하시면 안돼요.
그쪽같은사람이 버린거 저같은사람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최근에 일본갔었는데 길거리에 쓰레기하나도없는거보고 진짜 여기서살고싶다 생각도 하고왔어요.

버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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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6.01 10:49
물론 어렸을땐 길가에 몰래 버리고 그랬죠 근데 애앞에서 까지 그런 모습 보이고 싶진 않네요 배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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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16.06.01 10:58
본인인가요? 전 한번도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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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1 12:17
노답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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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거울에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음16.06.01 22:58
쓰레기 생기면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꼭 들고다니는데요. 아이스크림 먹다남은 껍데기같은 끈적한 쓰레기도 참고 들고다녀요. 다섯살때부터 배운 내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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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누바버16.06.05 20:17
이게바로 자기가 하면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정말 무섭네요.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건 잘못된 행동이고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걸 아시는데도 감싸시려는 것 같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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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6.06.01 10:35
저 카페가서 댓글이 어떤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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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06.01 10:37
지난번 안전벨트글과 똑같다
당연한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여전히 충격스럽다.
어제 접촉사고났어요. 기스하나 안났는데 범퍼 갈겠다고 하신분도 충격이었는데... 뭐 내돈 드는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그렇더라고요 다른게 아니고 세상엔 꽉막힌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씁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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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16.06.01 10:49
본인이 쓰레기를하수구에 투척한행동으로 창피할 아내 심정은 생각안하나? 나도 남편한테 저런걸로화낸적많음 같이 동행하고있는데 아무대나버림으로서 같이다니기 창피하고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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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16.06.01 11:07
우울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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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4년차메달은언제16.06.01 11:12
남편: 자기 잘잘못 인식장애
어내: 남편 잘잘못 고치려는데 계속되는 낭패

고로 99대1로 합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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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6.06.01 11:14
남편은 도덕이 없고 아내는 존중이 없네요

아내 분이 애기 키우면서 버릇되셔서 늘 남편을 애 키우듯이 혼내려고하고 소리지르는게 아니라면 남편이 잘못한거죠. 글을 보아하니 그전에도 같은 이야기를 들은 것 같고..

저런 경우에는 아이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며 소리지르는 것 보다 정말 진지하게 남편을 경찰서에 대려가서 경범죄로 벌금물게하면 남편이 정신 좀 차릴 것 같네요. 남편 입장에서도 남들앞에서 애기앞에서 아내 분께 혼나느니 개인 용돈에서 몇만원 내는가 나을테고 또 몇 번 내다보면 조심하겠죠.

소리질러서 속은 시원 하시겠지만 뭐가 바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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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16.06.01 12:27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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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6.01 19:54
쓰레기를 막 버리는 사람 옆에 있는 아내가 창피당하는건 생각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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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6.01 11:51
미친놈같으니라구,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게 뭐 잘낫다고 마누라 까대냐? 보자보자 하다가 너무 꼴보기 싫으니까 마누라도 잔소리 하는거 아니냐,하찮은 문제갖고 질문하는거 보면 꼬라지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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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6.06.01 11:55
나만 다르게 생각하는건가;;
상황바꿔 내랑 놀러가서 내 와이프가 쓰레기를 버린다고 하면 난 그자리에서 어쩌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 절대 와이프 혼내지 않을거다
집에와서 "자기 그때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던데, 그런상황이면 나한테 줘용~" 하고 서로 기분좋게 넘기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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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먹고삐약삐약16.06.01 11:58
제남편은 결혼6년차 바닥에침뱉는걸 못고칩니다..아무리얘기해도계속해요..이젠심지어 5살 아들이 따라합니다..넘 속상합니다..어떻게해야고칠수있나요ㅜㅜ 연애기간5년동안에도 그랬어요..바닥에침뱉는거극혐이에요.지나가다가 가래침봐도토할거같애요... 어떻게해야고쳐질까요 제발댓글좀주세요ㅠㅠ저여자 저랑 똑같은심정일거같아요 근데 전 화내긴싫거든요..싸우는게싫어서요.....어찌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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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O16.06.01 12:09
하수구에 버리는거 진짜 안좋은데....

홍수났을때 물이 넘치는 이유중 하나가

막힌 하수구때문이라죠...

물이 안내려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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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6.06.01 12:29
무개념새끼 아내말 잘 듣고 살아라 니보단 백배 나은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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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6.01 12:29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건 남편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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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구리16.06.01 12:34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무안을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입장 바꿔서 와이프 단점을 떠벌리고 다니면 와이프가 좋아 할까요? 부부사이에 배려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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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16.06.01 12:40
잘못이 잘못을 덮을 순 없음
양비론 자꾸 나오고
어떤분은 '당신은 한번도 쓰래기 안버려봤냐'라니요?
내가 낮은곳에 있으니 남을 낮추면 된다는 논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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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6.06.01 12:41
다른사람들 앞에서 아내한테 혼난건 창피한줄 알면서 쓰레기 버린건 창피한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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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6.01 12:46
대중앞에서 모욕감느낀게 그렇게 싫었는데 왜 자꾸 들춰내서 이슈화시키려 하지? ㅡ 여튼 아내분도 조금만 달리 대처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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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가어디있더라16.06.01 12:50
진지하게 여기서 저남자 욕하시는분들이
한점 부끄럼이 없는 분들이길 바랍니다.
자기는 저런짓해놓고 남이하는거 욕하는건 너무 극혐이잖아요..

펙트는 잘못을했을때 혼을낼때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보고 배운다 그러지마라.
애들뿐만아니라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건 잘못된거다 그러지말아라 라고 조금조근 얘기해도 될것을..
잘못됨점을 지적해주는거랑
지적해주믄 과정에서 다른 3자들에게 수치심과 관심을 받게 만드는건 가족으로서는 좀 잘못된 행동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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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챙챙16.06.01 12:52
남의 사소한 잘못에 결벽증 있는 사람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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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snr16.06.01 12:53
와이프가 참다참다 한거지 그나마 와이프라도 개념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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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가입했는데 새로가입하라그래서16.06.01 13:02
남편 잘못이 크지만 여자도 잘못한겁니다. 남편에게 수도없이 잔소리를 했는데 안 고쳐서 화를 냈을거라 백번 이해하지만 화를 내고 무안을 준건 분명 옳은 화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상대가 잘못했을 때 그 위에 나도 잘못을 하면 저렇게 그래 나도 잘못했는데 니가 더 잘못했잖아. 라고 독박쓰게 됩니다. 상대가 잘못했을수록 더 예의있게 화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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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8.07.13 00:15
남편은 기본 상식도 안 지키고 있는데 아내에겐 거의 군자급의 도리를 지키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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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6.01 13:10
얼마나 그동안 화나게 했으면... 하고 되려 미안한건 없는듯. 좋은말로 하라지만, 이미 좋게 말했을때 들었으면 그렇게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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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jjang16.06.01 13:17
쓰레기버리는인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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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오16.06.01 13:18
이건 제목부터가 잘못됐네요. 의견대립이 아니라 본인이 잘못하는걸 아내가 지적해주는건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칠생각을 해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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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먹고삐약삐약16.06.01 13:23
10년간 여자가 얼마나참고 조근조근말했을까를 생각들을좀 해보시기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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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6.06.01 13:31
제목만 보고는 남녀분란조장 게시물인가 했지만 이건 걍 남편 잘못이구만... 잘못한거 인정하고 고치기전까진 한참 싸울듯. 아님 아내가 원래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달관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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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6.01 13:44
저런게 나중엔
"하수구에 쓰레기 버릴수도 있지 왜 우리애 기 죽이고 그래요? 쓰레기통 못봤대잖아."
가 된다.
남편을 옹호 한다는건 자기자식 기죽이는 사람을 상대로 응당 화를 낼만하다고 생각하는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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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과 겉가슴16.06.01 14:24
같은 남자니깐 쉴드쳐달라는거처럼 보이는데
나도 아내랑 비슷한 성향이라 욕해주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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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16.06.01 14:51
다른 사람의 시선을 중요시하는건 아내보다도 남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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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6.01 14:59
저 사람의 미래 말해줄까?ㅋㅋㅋㅋㅋ 댓글들 온갖 악플달리고 남편병신이란 소리들어도 절대절대 안 고치고 자기 잘난줄 알거다ㅋㅋㅋ아마 아내도 이골이 났으니까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그렇게 터진거지 아내라고 그런곳에서 큰소리 내고 싶겠어? 콩깍지 씌여 결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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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자16.06.01 15:23
같은 남쥐쥐만 정말 한심하네...
저런 사람들 때문에 하수구 막혀서 장마 때 문제 생기는거임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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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징징16.06.01 16:23
물티슈는 녹지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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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6.06.01 16:24
결국 자기 입으로 들어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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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6.01 16:47
녹지도 않는 물티슈를 하수구에요....? 아이와 함께 있는데...? 아내분이 너무 많이 화를 냈다면 당장 기분은 안좋겠지만 처음부터 그렇게까지 화내지않았을것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니 아내가 화내는 정도도 심해지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사람 정말 많아요. 음료수 마시다가 버스와서 타기직전에 길이 툭. 전철와서 타기 직전에 승강장에 툭.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더 조심하려고 애씁니다. 실수로라도 흘리지않으려고요.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걸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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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6.06.01 17:06
답답하다 애도 있는 어른이 ,, 그걸모르나 쓰레기를 아무데나 안버리면 아무일도 안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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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11216.06.01 17:13
주작인지 모르겟지만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5만원 부과 됨

그리고

아내분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무안을 주는거는 부당한 행위나 위법행위에 과도하게 분노표출을 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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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haseYo16.06.01 17:16
남편이 쓰레기 버린건 100% 잘못한 일입니다 특히 자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버린게 더 잘못한 겁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자식 앞에서 배우자를 혼내지는 맙시다 만약 여러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길에 쓰레기 버렸다고 남들이랑 여러분 앞에서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무안을 줬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식 앞에서 쓰레기 버리는거 싸우는거 욕하는거 행동 하나하나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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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1 18:34
아마 저남자 두둔하는 인간은 똑같이 버린경험이 있는사람일듯 내남친도 가끔 쓰레기나 침을 아무데나 뱉는거보면 진짜 그러지말라고 하는데 안고쳐지드라 누가 볼까봐 내가 다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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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6.01 19:00
난 남편이 더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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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6.01 19:08
애까지 있는데서 배우자가 개쪽팔린 짓을 하는데 화가 날만도 하지... 자기가 쪽팔린것만 생각하는게 더 극혐. 나라도 내 아내가 애랑 있는데 얌체짓하고 진상부려서 나랑 아이까지 쪽팔리고 가치를 떨어트리면 화 낼거같음. 여친이라면 굳이 화낼것도 없이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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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6.06.01 19:36
두다문제지만

원인은 남편

다만 타인의 시선에대해 아내가신경 쓴다고 하는데

본인도 타인앞에서 욕먹는부분에 신경을 쓰는것이 보임

아내의 성향은 흔한한국의 교육관념 부족한부모타입으로

심리적으로 타인의 앞에서는 훈계를 자제하는게 옳으나 그러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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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6.01 20:56
근데 쓰레기는 당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놈들중에 하나가 밖에서
쓰레기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는 존나 개념없는 새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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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6.06.01 21:21
조용히 얘기하면 안들어 쳐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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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생각하고쓴댓글이16.06.01 22:26
에버랜드에 쓰래기통이 적은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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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06.01 23:54
남편은 무식하고 아내는 배려가 부족하네 이런 답을 원하는건가? 남푠분?? 넌 남자의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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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16.06.02 02:03
주변에 쓰레기통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하수구로 들어가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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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06.02 08:01
남편은 저나이 쳐먹고 결혼해가지고 아내한테 공중도덕을 배우고 있으면 존나 부끄러운줄알아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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