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중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충분히 낼만한거 같은데...

이등이야

그렇다고 그게 우리나라가 잘한일은 아니잖아요...;;

물타기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그건 그거대로 따지면 되는거고,
이건 이거대로 시정 되야지요.
바가지 때문에 관광뿐만이 아니라 
한국 이미지 자체를 훼손 중이니까요..

저도 저번에 상하이갔다가 바가지엄청쓰고 왔네요 대놓고 바가지씌워서 더 기분나쁘고 정말다신가고싶지않더라구요ㅋㅋ

살인 남이 한다고 죄의식 없이 따라하진 않는데

중국 이야기가 왜나와요 한국이 잘못한거 이야기하는데... 그런자세로 살면 발전이 없어요

진짜 말하는거봐 ㅋㅋㅋㅋ 마인드자체가 안좋네

나쁜일은 나쁜거죠,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평소에 바가지 씌우면서 사셨나 댓글이..

요런 마인드 후져. 근데 후진 마인드가 전체에 피해를 줘. 이게 문제... 다 같이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

저는 님들 마인드가 더 후진 것 같은데요? 돈을 꼭 외국인 관광객들한테만 버나요? 고정 고객은 한국에서 사는 자국민이라고 고정 수입도 자국민에게서 옵니다. 이분은 그냥 중국이 바가지 씌우는 행위가 더 심하다는 팩트만 얘기 했는데 도대체 왜 바가지 씌우면서 살았냐느니 마인드가 후졌다느니 하며 마녀사냥 하시는지?

중국 요우커가 한국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자국민이 쓰는 금액보다 몇배가 차이납니다. 한국이 외국 관광객에게 집중하는건 내수시장이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죠. 일본은 내수시장으로로 제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먹고 삽니다. 한국은 아니죠. 관광객이 없으면 자영업자들 생계유지 어렵습니다. 님이 난독증인건 아무리 내수시장이 어려다고 부당한 이득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외국인한테 전가시키는게 맞는가에 대한 글에 논점을 파악못한 무지한 글을 남긴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국이 더심하니 우린 아무것도 아니다? 도긴개긴인데 고칠 생각은 없고 나보다 쟤가 더 심한데?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

그 중국 비판 문장이 굳이 앞 글쓴이의 문장 뒤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래서 문맥상 숨어 있는 뜻이 생기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팩트이상의 의미가 발생허지요.

아;; 실수로 좋아요 눌렀어 ㅍㄷㅍㄷ ㅠ

솔직히 관광으로 돈버는 거의 모든 나라나 지역이 다 바가지 심해요 이건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딜가나 등쳐먹는 사람들은 등쳐먹어요 ㅋㅋㅋ 그리고 중국인들 바가지 씌우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함... 차이나 타운같은데 외국인들 가면 300프로 바가지 씌움 5달러 짜리가 100달러가 되는 창조경제를 경험할수 있죠.. 택시비 바가지 씌우는 건 기본이고... 이건 좀 다른예시이긴하나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러가면 외국인이라고 최저임금 안맞춰주는 사장들도 많고... 우리나라가 잘못했긴하지만 뭐 이게 비단 우리나라만 이런 것도 아니라... 너무 자학할 필요는 없을듯... 여러 나라들 여행다녀봤는데 솔직히 돈쓸때 어느정도 바가지씌우는걸 예상하고 소비할 때도 있었어요 ㅠㅠ

그러게요. 댓글에 싫어요 막 올라가 있다고 생각없이 마녀사냥 하시는 분들 보면 답답하네요.

관광하면서 바가지 씌우는게 기분 좋은일은 결코 아니지만 그런 점 하나로 전체 국가를 평가하는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한 나라의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저런점이 나쁘다고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면 차근차근 개선해나가야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다른나라여행 하면서 바가지 씌웠다고 그 나라가 싫어지거나 하진 않거든요 오히려 친절한 사람 한두명이 나라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긴 여행하며 흥정하며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그런게 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며 즐기기도 했구요

님 댓글 보고 나서 힘이 나네요.. 관광객분들도 우리나라분들도 정성껏 모셔야겠어요..

개념이 없네 ㅉㅉ
평생 남탓만 할 팔자구만

님은 그냥 니네 이렇다 하는글에
니네가 그렇다 한건데...
참..거시기 하네요..
힘내요~ 싫어요 이렇게 먹을글 아닌데..  안타깝네요..

한국 바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면 빈박스를 주기도 한다. 주변에 당한 중국인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어떻게 빈박스인걸 모르냐고 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마스카라 10개 묶음으로만 판다 그중에 한두개를 빈박스를 넣는다. 걸리면 실수라고 하고 아니면 그만이다. 그런데 주로 이런짓 하는게 면세점에서 일하는 조선족들이다. 행사상품 한정수량 나오면 뒤로 빼돌려 판다. 실제로 관광객은 이벤트 혜택을 못보고 있다.

구면이세요? 어디서 말을까

등쳐먹기 좋아하는 중국한테 역 관광을 당하다니 씁쓸하구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자본빵빵해지는 
경제성장률 매년7%대인가하는 중국인이 나름 먹여살리는건 
사실인데... and 나 초딩중딩때 도덕교과서공부하고 되게 좋은 사회인줄알았건만 20이 지나고 21군대에 입대해서 관물대 도적단한테 카드까지 절도당하는것도 당해보고 좀 그랬었는데

26인 현재는 더 악한것까지 보게되서 요즘 주변이나 사회가 정직하다는 느낌을 아예느끼지 못하고있음요..
ㅠㅠ

자국민도 개호구로아는데

오지마!

그리고, 장사치들도 자업자득이야. 남대문 장사치들 돈 더 번다고 내가 뭐가 그리 크게 바뀌지도 않아.

우리나라 진짜 문제점이 황금알 낳는 거위 씨를 말림;; 눈 앞의 황금만 볼 줄 알고...

어 오지마

사실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는 어쩔수 없죠... 저렇게 말하는 중국도 일본도 다른 나라도 다 바가지 있는데...저도 바가지 많이 당했는데 그냥 자선한다는 생각으로 넘어갔었죠ㅎㅎ

바가지가 어쩔수없는건 절대 아니예요. 
한치 앞도 예상 못하는 바보같은 짓이고 나쁜겁니다.

중국관광객이 싫어서 비싸게 받는가보죠
일반시민으로서 중국관광객이 우글우글한거 별로 안좋음

서비스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제 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이득을 보기 위해 누군가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 자체는 물론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본적인 시민의식 또는 여행 에티켓이 너무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서비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힘드실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들 상대하기 너무 벅찹니다. 그분들에게 바가지 씌운적 맹세코 단 한번도 없지만 정말 어떤 때는 저한테 손해가 생겨서 더 받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꾹 참습니다. 참아야 하기 때문에..

또 이 글 보고 들었던 느낌이 "중국사람들이 와서 돈좀 써줬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을 댓글들 읽다가 크게 받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뭐가 아쉬워서 중국인 관광객들한테 힘 들여가며 그분들 때문에 서비스 퀄리티 상해가며 눈치보고 중국분들 돈 못벌어들여서 안달이 날 필요가 있나 생각해봅니다. 자국민만 잘해드려도 모자랄 판인데.. 외국인한테 쩔쩔매기보단 당당하고 자국인한테는 깍듯이 잘 하고 싶습니다. 외국엔 꼬리 살랑거리면서 값싼 가격에 수출하고 자국민에겐 혹독한 우리나라 정부나 대기업들같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어떤분이 변화를 얘기하셨는데 저는 우리나라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건 외화로 금고를 채우는게 아니라 국민이 건강해질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 여행객들 눈치를 보는것, 또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에게 관광객들을 뺏기는것이 중점이 아닙니다. 이런 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에만 중점을 두는 우리의 시각이 변화하는 것이 목표이자 추구해야할 변화입니다. 진짜 변화를 말하려면 단순히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씌운다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인정하자고 할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 진짜 문제가 뭔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해져야, 행복하게 살아야 "아 나도 잠시나마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처럼 살아보고싶다.." 이런 마인드가 들어서 더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요? 드라마가 여기서 한몫 합니다. 예로 겨울연가가 많은 일본인들을 한때 한류에 빠지게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외화를 일시적으로 많이 벌어들였지만 오래 갔습니까? 그 드라마조차도 삐까뻔쩍하게 만들어서 관광객들 홀려놓았지만 현실은 다 뽀록나서 실망만 남기고 등돌리게 하는 나라가 그들에게는 한국이지 않았을까요?

중국인 뿐만 아니라 어느 여행객에게라도 바가지를 씌우는 현상이 그냥 잘못됐다고 변하자 하지말자 이러고 끝나면 수박 겉핥기인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도덕적인 선택을 내리면 힘들게 사는 곳이 한국의 현실임을 질책해야하고 개인단위에서 점점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찾아주시는 저의 고객분들에게 또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제 마음과 생각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잘못된것은 분명하고 우리가 반성해야 할 일인데 이상한 댓글이 좀 보이네요. 남이 나쁘게 행동한다고 나도 나쁘게 행동하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니잖아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