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자취녀의 흔한 술안주상

양치기청년2016.06.07 19:35
매력있다. 요리 좋아하는여자 보면 그냥 정신을 못차리겠던데. 나도 뭐 만드는것 좋아함. 맛은 없고 좋아만. ㅋㅋㅋㅋㅋ 전에 쿠키를 만들었는데 집에있는거 아몬드 갈아넣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그냥 단단한 건빵맛. 어머니 드리니 맛보고 바로 버리시고 ㅋㅋㅋㅋㅋ 해물찜 만들었는데 너무 매워 설사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보니 맛없는것도 잘먹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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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만들면좋을까고민중2016.06.07 21:21
요리 실력이 늘은게 아니고 맛없는걸 잘먹게 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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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6.06.07 17:32
오빠 니네 집에서 술만 먹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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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버뱅크16.06.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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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붸베에에ㅔㅔ붸에ㅔㅂ웹베ㅔ에ㅔㅇ벱ㅂ에16.06.07 17:23
세상에...광고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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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6.06.07 17:23
헛?!!

아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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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남16.06.07 17:24
아 대낮부터 술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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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6.07 17:2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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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고이접어나빌레라16.06.07 17:26
맛잇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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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드립16.06.07 17:27
술이나를 사랑하고 나도술을 사랑하니 그좋은
술을 어찌 마다하리요..
주모 오늘 외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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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즐거운16.06.07 17:28
누군가가 푸우우웅아악을 울리겠지

난 거기에 맞춰 춤을 추겠지....

칼춤.... 시르면 뒈지시던가...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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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온앤온16.06.07 17:28
후후후....시작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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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6.07 17:29
같이 살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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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태균16.06.07 17:32
다 드시나요?? 남으면 버려요??
010-9293-48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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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07 17:32
오빠 니네 집에서 술만 먹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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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캉캉16.06.07 18:12
근대 어쩌지? 오빠가 더위를많이타서
집에선 바지못입고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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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6.07 18:14
자취녀: 그럼 얼음물에 들아가서 쳐먹어(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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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6.07 18:14
안주말고 글쓴이말고 정말 술만먹고가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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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6.07 21:44
왠지 모르겠지만 박나래의 나래바가 떠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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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16.06.07 21:50
라고 입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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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16.06.07 17:32
잔이 하나면 혼자마신다는건데..
본받고싶은 부지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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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개드립퍼16.06.07 17:33
안주가 아니라 식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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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생군대두번16.06.07 17:33
안 흔해! 부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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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6.06.07 17:33
저렇게먹으니까 자취를 신림동에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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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의여우16.06.07 17:34
저정도면 한잔 갖곤 아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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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16.06.07 17:35
요리에 자취까지.. 나랑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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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완성은얼굴이다16.06.07 17:35
정확히 신림동 어디신지.. 제청혼을 받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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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6.07 17:45
일단 신림동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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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쪼니16.06.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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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똥꼬가이뻐져요16.06.07 18:34
요리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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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끼고안낄때끼고16.06.07 19:02
술집을 가려는데 자꾸 집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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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6.06.07 19:02
저런 술차림이면 맨날 술만 쳐먹을듯....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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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16.06.08 01:33
밥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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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6.07 19:24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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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07 19:35
매력있다. 요리 좋아하는여자 보면 그냥 정신을 못차리겠던데. 나도 뭐 만드는것 좋아함. 맛은 없고 좋아만. ㅋㅋㅋㅋㅋ 전에 쿠키를 만들었는데 집에있는거 아몬드 갈아넣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그냥 단단한 건빵맛. 어머니 드리니 맛보고 바로 버리시고 ㅋㅋㅋㅋㅋ 해물찜 만들었는데 너무 매워 설사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보니 맛없는것도 잘먹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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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만들면좋을까고민중16.06.07 21:21
요리 실력이 늘은게 아니고 맛없는걸 잘먹게 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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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동겟동16.06.16 0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는걸 잘먹게되셨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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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의미학16.06.07 19:49
안주만 입에 쓸어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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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6.06.07 20:34
사랑해 당장 나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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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루16.06.08 00:51
제가 요즘 설거지 기가막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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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6.06.08 06:46
와...어떤 남자가 만날지..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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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6.06.08 12:35
식당차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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