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예상한 하이테크 세상.jpg

개드립No.654812016.06.08 19:02

매일경제신문 1991년 1월 4일자 22면,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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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지알21

고양이가어흥2016.06.08 19:42
3019억원을 들여 제작한 국가 전략물자인 무궁화 3호 위성을 지난 2011년 정부 모르게 KT는 홍콩 ABS 사에 단돈 5억원에 불법으로 매각함.

ABS사는 위성을 헐값에 매입한 이후, ABS주식 대부분을 영국계 투자회사 퍼미라펀드에 매각 함. 퍼미라펀드가 공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ABS사의 매출액은 2010년말 4000만유로(약598억원)에서 2011년말 5100만유로(약 763억원)로 1100만유로(약 165억원) 증가 함.

ABS사는 5억원에 매입한 위성으로 이후 5년간 7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5년말까지 750억원, 2017년까지 105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위성을 팔아먹은 놈은 2009년 이명박이 꽂은 낙하산 인사인 이석채. 이석채는 부정부패 혐의로 아프리카 르완다로 도망갔다가 르완다에서 귀국 다음날에 사임함. 이석채는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청와대 경제 비서관, IMF를 일으킨 김영삼 정권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했음.

이석채는 이명박 정권 청와대 2 대변인 출신 김은혜를 2010년에 영입하여 커뮤니케이션 실장에, 이명박 지지선언을 했던 오세훈의 여동생 오세현을 2009년에 영입하여 본부장에 임명하여 정권에 대한 은혜를 갚음. 그 외 동아일보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자신의 경복고-서울대 동창 김성익을 감사로 삼음.

이명박의 측근인 이석채 취임으로 각종 부패행위로 인하여 KT의 영업이익은 80%나 급감하고, 결국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게 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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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2016.06.08 19:17
중간에 무궁화위성 보니까 KT에서 헐값에 팔아쳐먹은 무궁화위성 3호 생각나네... 정부에선 KT보고 되찾아오라고 했지만 그 이후엔 어떻게했는지 소식도 없고.. 사람들도 이제 관심도 없어지는거같아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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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2016.06.08 19:03
이번엔 얼추 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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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표는풍비박산16.06.08 19:02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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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제티16.06.09 07:37
에이즈 정복과 자택근무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현실화가 되었네요
자택근무는 앞으로 25년 뒤에는 실현될 수 있을까?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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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남편16.06.08 19:02
혼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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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8 19:03
예상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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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6.06.08 19:03
컴퓨터 학습은 틀렸네요 품번 학습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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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6.08 19:03
이번엔 얼추 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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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세트16.06.08 19:03
이중에 반은 시행된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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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16.06.08 19:03
어머어머 저 겨드랑이 밑에 털 깍은 자국좀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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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홍후배너무한거아니야16.06.08 19:04
와 미래를 예상할수잇구나...
경제를 잘알아야겟다.
-지나가는 이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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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6.08 19:04
저때도 재택근무의 무서움을 알고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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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하마16.06.08 19:04
우와 이루어진것도 꽤 많네요. 나머지도 머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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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아들16.06.08 19:06
우리나라에서 노벨상도 언능 나오면 좋겠다 ㅠㅠ
노벨 평화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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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8 19:08
그렇지 않아도 오늘 기사중에 우리나라는 노벨 다른상들이 안나오는 이유해서 또 나오던데 매번 같은이유라 아직 멀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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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6.06.08 19:06
이루어진게 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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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16.06.08 19:08
자 이제 25년 후도 맞춰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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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6.08 19:08
저때부터 사장의 갑질은 예견된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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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넣었어야했는데실수로똥을넣었다16.06.08 19:10
중고딩때 하이테크 사면 항상 어디갔는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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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남16.06.08 19:12
이제껏 들어본 예언중 가장정확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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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6.08 19:13
와 저게 다 안되었다니 ㅠㅠ 20년후에는 더 변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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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19:17
중간에 무궁화위성 보니까 KT에서 헐값에 팔아쳐먹은 무궁화위성 3호 생각나네... 정부에선 KT보고 되찾아오라고 했지만 그 이후엔 어떻게했는지 소식도 없고.. 사람들도 이제 관심도 없어지는거같아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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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6.08 19:35
누구에게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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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19:42
3019억원을 들여 제작한 국가 전략물자인 무궁화 3호 위성을 지난 2011년 정부 모르게 KT는 홍콩 ABS 사에 단돈 5억원에 불법으로 매각함.

ABS사는 위성을 헐값에 매입한 이후, ABS주식 대부분을 영국계 투자회사 퍼미라펀드에 매각 함. 퍼미라펀드가 공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ABS사의 매출액은 2010년말 4000만유로(약598억원)에서 2011년말 5100만유로(약 763억원)로 1100만유로(약 165억원) 증가 함.

ABS사는 5억원에 매입한 위성으로 이후 5년간 7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5년말까지 750억원, 2017년까지 105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위성을 팔아먹은 놈은 2009년 이명박이 꽂은 낙하산 인사인 이석채. 이석채는 부정부패 혐의로 아프리카 르완다로 도망갔다가 르완다에서 귀국 다음날에 사임함. 이석채는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청와대 경제 비서관, IMF를 일으킨 김영삼 정권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했음.

이석채는 이명박 정권 청와대 2 대변인 출신 김은혜를 2010년에 영입하여 커뮤니케이션 실장에, 이명박 지지선언을 했던 오세훈의 여동생 오세현을 2009년에 영입하여 본부장에 임명하여 정권에 대한 은혜를 갚음. 그 외 동아일보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자신의 경복고-서울대 동창 김성익을 감사로 삼음.

이명박의 측근인 이석채 취임으로 각종 부패행위로 인하여 KT의 영업이익은 80%나 급감하고, 결국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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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19:43
예전에 달았던 댓글이에요. 게시글 '묵직한 몸쪽 쇠직구'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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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6.08 20:27
어차피 대중들은 다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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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6.08 20:28
그럼 KT에 대한
처벌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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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20:35
무궁화3호 위성은 2017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연료가 남아있고 홍콩의ABS사는 그 위성으로 2015년까지 7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래부)는 KT에 형사고발과 과태료(750만원), 위성매각에 대해 무효 통보 및 시정 명령, 행정처분, 주파수 할당 취소 등의 네건의 제재를만을 내렸습니다. 특히 시정명령은 KT가 홍콩 ABS사와의 협상이 2014년 이후 중단되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미래부는 재매입협상을 사업자에게만 맡겨놓고 방관했고 KT에서는 위성의 원상 복귀를 2017년까지 미뤘지만 이마저도 불투명합니다. 위에 얘기한대로 2017년이면 위성의 공식적인 사용기한이 만료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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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20:37
2015년 9월 국감 결과입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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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6.08 20:38
지들맘대로 파는 KT도,
지꺼 뺐기고도 거의 아닥수준인 정부도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웃.기.네.요.
수.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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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6.08 20:53
참고로, 이석채는 KT에 있을 당시 온갖 배임, 횡령 등의 비리에 대한 재판에서 1심에서 무죄를 받고 항소심에선 횡령을 일부(약 11억원)만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만을 받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검찰은 참여연대가 고발한 제주7대경관 국제전화투표 사기사건, KT소유의 부동산 헐값매각건 등에 대해선 기소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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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6.08 20:55
대단하네요 ㅋ ㅋ
라면 훔쳐서 감옥가는데,
11억 훔쳐도 감옥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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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6.08 21:25
이석채 부정부패로 집이 이백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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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09 07:14
이런거 여기 왜 올리지? 어그로냐?
다 아는거니까 정치적인거 올려서 어그로 끌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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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09 07:21
모르는사람도 있으니까 올리는게 좋음. 기본상식으로 알고있어야 하는내용.
그리고 그림속 무궁화호랑 연관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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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16.06.09 09:09
숨기고싶은게 많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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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6.06.09 12:04
진짜 5억맞아요 ?
고철만팔아도 5억은 더받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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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6.08 19: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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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그거쉬워16.06.08 19:17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근하고 대전에서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먹고 서울와서 자고 머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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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룰라눈16.06.08 19:23
뭔가 엄청 신기하고 대단하다
저때는 이렇게 될줄 알고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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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16.06.08 19:29
스마트폰은 예상하지 못 한건가... 죄다 무잔기 들고 있네... 화상통화도 무전기로 하다니... 손목 나가겠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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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양말16.06.08 19:35
난 또 볼펜 하이테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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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만들어본닉네임16.06.08 19:38
대통령인가?? 군인이 방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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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6.06.08 20:17
다 있는 기술임
but 재화가 비싸 상용화가 안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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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16.06.08 20:29
목디스크 환자입니다 ! 메달을 목에걸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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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6.06.08 21:27
에이즈 정복은 못 했지만, 약품으로 수십년은 살 수 있고, 모공을 볼 수 있는 티비 화질과 원격 밥솥 작동.KTX 반나절(거지같은 역세권 다툼으로 시간은 길어졌지만)에 거의 모든 게 이뤄졌습니다.우리의 인격과 시민 의식 수준이 향상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곧 전 자동화가 이뤄집니다. 어촌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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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6.06.08 21:34
ISDN .. 저땐 ADSL 조차 기술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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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6.06.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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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않소16.06.09 00:34
일단 취직을 하세요. 아무생각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날 내 적성이 이거엿구나 번뜩이게 됩니다 그럼 그때 모아놓은 돈으로 다시 공부를 할 것인가 이 자리에서 시간을 쪼개 그 분야에 역량을 길러 볼 것인가 그냥 이 자리에 남을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때 정하세요)

지금 고민만 하다가 시간 버리고, 의미 없는 인생 살지 마세요. 어차피 버릴 시간이라면 돈이라도 벌어 놓으세요. 그럼 나중에 진짜 하고 싶은걸 찾았을 때 할 수 잇을거에요.

그리고 뭐든지 부딪혀 보세요 경험이 있어야 적성을 발견할 수 잇을테니까요.

적성이 뭔지 몰라 방황하다가 결혼해서 애 낳고 이제 제 적성이 뭔지 알겠어요. 하지만 전 여기서 안주하지 않을 거에요 배움은 평생필요한 거니까 계속 새로운 거 도전할 거고, 내가 즐거운일 다양하게 해 낼 거에요! 님도 꼭 즐거운 인생 사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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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거울에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음16.06.09 01:26
인생 크게보면 동기들과 나이차 나는게 대수인가요. 전 29세에 제 길을 찾고 공부 시작했어요. 삼사십대 아니 오십대에도 용기내어 다시 시작하시는분들 많으세요. 제 지인은 태권도 가르치다 40초에 다시 공부시작하시고 지금은 정치계에 계세요ㅋ 20대 초반이면 이제 인생 시작인데 뭐가 조급한가요. 백세시대 앞길 구만리 베이비인데요ㅋ
그런데 대한민국에선 뭘하든 돈은 있어야겠더라구요. 어려선 없음 불편하다 짱난다 정도지만 한살한살 많아질수록 돈없음 스스로 초라히 느껴집니다. .ㅠ 적든크든 진짜 하고싶은일이 생길때까지 조금씩이라도 모아두세요. 두서없는글 죄송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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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6.06.09 09:16
기술발전은 잘 맞췄지만..
중간에 "신혼 때는 다 저래~"하는 사장님이 없다는 건 못맞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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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밥익힘16.06.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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