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영웅.jpg

너굴드리2016.06.09 07:43
소방관: 셸위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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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골뱅이2016.06.09 07:42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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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2016.06.09 07:42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대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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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뚜16.06.09 07:41
준혁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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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겨울이16.06.09 07:42
감동적이네요 ㅠㅠ
근대 요즘 소방관한테 욕하시는 분들도 있고
지원도 안해줘서 사비로 방독면 산다는 글을
전에 본적이 잇는데...
소방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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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06.09 23:35
예산 떼먹을라다가 걸리고..구해주니 욕하고..그냥 다들 불에 타죽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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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6.06.09 07:42
화생방실 출구쪽 조교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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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골뱅이16.06.09 07:42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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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6.06.09 07:42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대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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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06.09 07:43
드루와라고 드립쳤는데 님이 그러면 제가뭐가되요.. 그래요 제가 썩을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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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6.06.09 14:0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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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먹고털썩16.06.09 12:18
저 닉넴으로 저런글 쓰니까 개소리같이 느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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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6.09 18:10
그래요.. 이런 게시물이나 뉴스기사에서만 말로하는 인간들 말고 정말 '언제나' 소방관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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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06.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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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6.06.09 07:42
직업에 귀천이 있다면,
가장 귀하고 존경받아야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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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6.06.09 07:42
그러니까 저 장갑을 자비로 구입하시는거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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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6.09 08:29
장갑이 일찍 마모되면 지원금이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사는것일테지요.. 돈걱정하시면 안될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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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16.06.09 12:56
그러면다행이겟지만 뉴스나오고한거보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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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마스터16.06.09 07:43
팀포2 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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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6.09 07:43
소방관: 셸위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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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16.06.09 08:24
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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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6.06.09 08:51
댄스 윋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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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에에에오16.06.09 08:56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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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셀프16.06.09 09:28
앜ㅋ 뭉클했다가 댓글보고 크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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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6.06.09 09:37
덕분에 눈뜬지 3시간만에 웃음 ㅋㅋㅋㅋㅋ
난 요런 농이 좋드어랗ㅎㅋ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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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너무예쁨16.06.09 11:02
예스.!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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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6.06.09 14:36
안개속 노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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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나홀져핸16.06.11 18:04
아.. 내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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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neee16.06.09 07:44
대한민국 소방관..
당신들의 사명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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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상품16.06.09 07:51
자 이제 돈 갚아!

감동에 이런댓글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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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6.09 08:27
정말 돈걱정하시면 안될분들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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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이뭐라고이고생16.06.09 08:39
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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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16.06.09 09:07
내손을 잡아봐 넌행복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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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날찾았나16.06.09 09:45
거기 누구 없슶!!..... 크흡흡흡.....

스트랩실!!!

거기 누구없습니다까~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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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16.06.09 09:48
가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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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장고16.06.09 10:39
소방관 군인 경찰 환경미화원
등등 당연하다듯이 생각하지마세요
감사할줄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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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6.06.09 12:07
우리들의 삐뚫어지지 않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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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6.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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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아랫도리16.06.09 12:59
소방관 하면 소가 방관하는 그림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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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청향16.06.09 13:46
첨에 다크 소울즈 보스전 안개인줄 알았는데 연기에 휩싸인 소방관이셨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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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6.06.09 20:22
로드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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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6.09 20:42
내가 이세상의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최고로 존경하는 분들
아무튼 소방관분들이 제발 꼭
국가직으로 전환되서 복지나 처우가
지금보다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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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지 뭘 그래16.06.09 23:09
제가 예전에 중학교때 들은 이야기인데 삼풍백화점 붕괴 됐을때 이야기에요.
백화점이 무너지고 구조작업이 몇날몇일 계속 이어졌었데요. 한 여자분이 갇혀있다보니 너무 배고고프고 목도 몰라 자신의 인분과 소피를 먹으며 연명하고 계셨데요.
그러다 여자분이 구조대원들에게 발견되고 이제 구출하는일만 남았는데 이 여자분의 모습은
말도 못할정도로 많이 지저분해서 나갈 자신이 없다고 한사코 구출을 거부 했습니다.
밖은 이미 기자들과 의료진들 많이 사람들이 있기에 여자로써 너무 수치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 구조대원이 손내밀며 나가서 나랑 데이트해요~ 그 순간 여자분은 펑펑 울며 그 소방대원손을 잡고 구출이 되었다네요.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멋있는 이야기라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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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16.06.10 09:01
여담이지만 예전 퇴근길에 소방관련 점검을 하시던 소방관분둘을 만나서 커피랑 음료를 사다 드렸는데 받을 수가 없다네요. 이유는 혹시라도 누군가 나쁜 마음을 먹고 이 장면을 찍어 올린다면 자신들에게 해가 갈 수 있어 미안하게도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정을 알았기에 물러났지만 작은 감사표시도 하기 힘든 각박한 현실이라 씁쓸한 퇴근길이 되버렸었네요

그냥 소방관 분들 고생하는데 작은 도움도 주지 못한 안타까운 맘에 끄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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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06.11 16:01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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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7.05.25 16:24
ㄴㄱ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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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7.05.25 16:27
ᆢㄴ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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