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졸의 분노 .jpg

잠온다 잠좀 저자2016.06.11 18:39
하.... 언제 바뀔까요? 서로 무시하고 갑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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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2016.06.12 11:55
요리해서 돈많이 받을려면 일류 고오급 레스토랑이나 유명한 식당 등에 들어가야하고

그런곳에 들어가려면 결국 학벌임

그런곳에서 셰프뽑을때 뭐 주인이 음식해보라고 하고 맛 본다음 '음. 자네가 제일 맛있군!'하면서 뽑을거 같음? 당연히 학벌 봄

그 이후에 실력을 볼수는 있지만 일차적으로 학벌임

어디 가서 요리배웠는지 얼마나 오래 유학갔었는지

물론 일류 셰프가 아니고 그냥 내 앞가림만 할 정도로 벌꺼면 굳이 학벌은 필요없다고도 할수는 있음

그냥 서민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거지

냉부에 나오는 셰프들 학벌보셈 고졸 있는지

실력이 좋아도 학벌 안되면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힘듬
물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입소문타고 유명해져서 입신양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ceo가 된다는것만큼 현실성 없는얘기

당연히 실력이 제일 좋은 사람이 제일 잘벌고 제일 잘 뽑힐거같아요? 님의 순수한 망상보다 현실은 훨씬 부조리함

예체능쪽은 그런게 덜 할거같죠? 천만의 말씀. 돈넣고 돈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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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2016.06.11 18:41
자기보다 뭐하나 부족하다 생각하면 깍아 내리기 바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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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잠좀 저자16.06.11 18:39
하.... 언제 바뀔까요? 서로 무시하고 갑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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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6.12 07:43
나를 돌아봐 나르을~ 지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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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11 18:39
그렇게 중졸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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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6.11 18:41
세상을 시선을 바꾼 사람들 중에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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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주까여16.06.11 18:41
나도 고졸이다!!
요리하는 세키는 대학 굳이 가는가보단
그시간에 주방 알바라도 하는게 배우는게 5천만배는 낫다고 본다!!
그래서 난 대학 1학기 하고 때리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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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6.06.11 20:35
동의합니다...만
30살이 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요..
실력없는 후배가 돈을 더 받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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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6.06.11 22:01
요리는 실력으로 평가받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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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6.12 11:55
요리해서 돈많이 받을려면 일류 고오급 레스토랑이나 유명한 식당 등에 들어가야하고

그런곳에 들어가려면 결국 학벌임

그런곳에서 셰프뽑을때 뭐 주인이 음식해보라고 하고 맛 본다음 '음. 자네가 제일 맛있군!'하면서 뽑을거 같음? 당연히 학벌 봄

그 이후에 실력을 볼수는 있지만 일차적으로 학벌임

어디 가서 요리배웠는지 얼마나 오래 유학갔었는지

물론 일류 셰프가 아니고 그냥 내 앞가림만 할 정도로 벌꺼면 굳이 학벌은 필요없다고도 할수는 있음

그냥 서민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거지

냉부에 나오는 셰프들 학벌보셈 고졸 있는지

실력이 좋아도 학벌 안되면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힘듬
물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입소문타고 유명해져서 입신양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ceo가 된다는것만큼 현실성 없는얘기

당연히 실력이 제일 좋은 사람이 제일 잘벌고 제일 잘 뽑힐거같아요? 님의 순수한 망상보다 현실은 훨씬 부조리함

예체능쪽은 그런게 덜 할거같죠? 천만의 말씀. 돈넣고 돈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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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6.13 00:08
최현석 셰프님 고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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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6.13 05:23
그리고 이연복 셰프님은 초등학교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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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청심환16.06.13 17:59
위에 나와있네요. 이연복쉐프는 돈이없어서초등학교 중퇴하고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한 분이죠 실력으로 22살에 대사관주방장되셧음 최현석쉐프도 다유학파로알고잇는데 고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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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6.11 18:41
자기보다 뭐하나 부족하다 생각하면 깍아 내리기 바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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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6.06.11 18:41
사귀는 경우엔 무시라기보다 잘 안맞을거같다는 느낌이 클거같음.. 무시하는게 아니고 환경이 다를때 어느정도 공감대나 관심사가 다를 확률이 커서 서로 이해를 못해주거나 대화하기 힘듦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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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6.06.11 18:47
그러니까... '환경이 다르다'의 기준중에 학벌이 포함되어야하는 이 사회에가 잘못 되었단 얘길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대학 안나와도 관심사가 같을 수 있어요. 그건 선입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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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6.11 19:31
환경이 다른 기준에 학벌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것 같은데요... 대학이라는 공간과 역할분담을 경험한 사람들과 그 시간에 열심히 자기 커리어나 전문기술을 쌓는 사람은 환경이 전혀 다른게 사실이니까요.... 본문 글의 여친네 부모님이 글쓴이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바지 않은 건 안타깝지만 현 시대가 고졸을 무시함-내 딸이 그런 무시를 당하는 남편을 얻는건 시름-반대-이런 흐름일테니 이해는 갑니다... 저도 고졸자에 대한 편견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고졸에도 정말 괜찮은 친구를 두어명 알게 된 후로는 그런 시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대졸이든 고졸이든 자신이 열심히 살고 좋은 인성을 가졌다면 주변의 시선은 물론 자신이 속한 학벌에 대한 인상까지 바꿔준다는 중요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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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6.06.11 21:33
말씀하시는 학벌이 환경에 들어갈 수는 있겠죠
하지만 '당연히'는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보아
지금도 학벌에 대한 편견이 있으시네요.

게시글을 통해서 보여지는건
그가 살아온 환경을 바지않고
고졸이냐 대졸이냐 결과만 따지는 우리사회의 현시점의 풍토이고,
앞으로는 이런 인식이 개선 되어
한사람을 평가하는 잣대에 학벌이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덧붙이자면,
'열심히살면' 이란 말씀은
고졸이니 대졸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라는 전제하에 하신 말씀이신것 같은데,
민주주의국가 국민이라면 누구나 내가 하고싶은대로 현재의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 선에서)
그런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대학을 못나와서, 못생겨서, 전월세를 살아서, 부모님이 못살아서, 직업이 변변찮아서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타인을 평가하고, 본인을 가둬둡니다.

그런 기준들이 당연한게 아닌데도 말이죠.

고졸이기 때문에 열심히 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고졸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의무는 없는 겁니다.

본문의 주인공은 본인이 당당하면 되겠지만,
사실상 지금까지의 우리환경은 당당하면 이상한놈 취급을 받아 욌죠.
갑자기 저도모르게 흥분해서 길어졌는데
제주변에서도 '당연하다'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사람들이 상각나
그저, 이런 부분에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란 말이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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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6.06.11 22:02
아 학벌 편견때문에 사람을 바라보는 잣대가 되어선 안된다는거에 대해서 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학벌을 바라보는 편견 문제가 아니구 연애같은 경우에서 잘 안맞을 확률이 높단겁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학벌을 무시하는 시선때문이 아니구요 저 게시물에 올라온 '떠나버린 여자친구' 내용에 대해서 제 생각으로는 자라온 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ㅎ 물론 학벌이나 환경이 서로 달라도 공감대 잇을수잇구 잘사귈수잇고 결혼하는 케이스도 잇겟죠 ㅎ 근데 적은 확률인거같아요 주변사람들 보고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보면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학벌이나 외모 재력 같은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건 바람직하지않다는것에 동의하는데요 ... 환경이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게 어렵다는 것은 선입견이라기보단 인간관계 하다보면 대다수가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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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6.06.12 09:14
연애관계에선 개인차가 크니 할말은 없네요.
어찌되었든 사람을 만나는데
'저 사람은 고졸이니까'
라는 공식을 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사실이죠.

전 그냥 '안그랬음 좋겠네'를 얘기했는데....
말이길었네요.
아침부터 뭐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내가 왜 댓글을 달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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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6.12 01:40
제가 당연하다고 하는 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에 학벌-이 들어가는게 당연하다는 것이었고 그건 단어로 학벌로 표현되었을 뿐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한 학생으로서 20대 초중반을 살아온 사람인지 안가고 일하는 현장이나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20대 초중반을 보낸 사람인지가 평가기준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고졸이 더 열심히 살아야된다고는 말도 안했고 생각도 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랑 상관없거든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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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6.06.12 09:25
ㅡㅡ 그럼 학벌이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그냥 목표를 위해 어떻게 살았는지가 평가의 대상 인거지
학벌은 대학을 갔느냐 못갔느냐 어느대학을 나왔느냐 따지는 단어 이죠.

저도 저랑은 상관없는데 이게 뭐하는 건지 ㅋㅋㅋ
이렇게 댓글다는것도 일종에
아는척 있는척 다른사람을 폄하하는 건데
괜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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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되는오늘16.06.11 18:42
고졸 전문가가 늘고있다.
나도 고졸이지만 대학에서 강의한다. 뭐가 문제인가
실력이 있다면... 부디 자신을 돌아보며 살자.
누굴 만나도 기죽지 말고
누굴 만나도 잘난척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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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드리퍼16.06.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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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6.11 18:45
언제나 비교하고 경쟁하기 바쁜 나라에서 대학나온 사람들도 힘들게 사니 고졸, 중졸이라도 까내리면서 위안을 얻고자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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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파파16.06.11 18:46
이제 서서히 바뀌겠죠
졸업증서 한장 때문에 빚이 몇천만원 생기면서 발악하는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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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6.06.11 18:46
피해의식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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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11 18:55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그래선지 내 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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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6.06.11 19:09
고졸인걸 트랜드로 생각하는 사람도있던대
남들다 대학나올때 자기는 고졸이니 튄다면서
나는 고졸이지만 이회사에 지원할 실력이된다면서
실제로 면접관들이 질문한번더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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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mingkki16.06.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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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왔던나의16.06.11 22:27
개새끼네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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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도나르도16.06.11 19:14
우리 모드는 누군가에게 갑질을 하고 있지 않냐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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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화장실이다16.06.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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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16.06.11 21:56
저분도 자기 삶의 만족한다고 하셨어요. 다만 주변에서 고졸인걸 알면 태도가 바뀐다는것 같네요. 실제로도 많이 있는일이구요...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문제를 말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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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6.06.11 19:24
저도 고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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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6.06.11 20:01
대학이 필요없이 많은것도 문제. 대학이 최소한의 수준조차 만족하지 못하면서 돈벌이로 과를 늘리는 대학들은 다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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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분만더잘게16.06.11 22:22
수요가 있으니 난립한 거겠죠. 인구가 줄고 있어 점차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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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6.11 20:39
심지어 애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이라고 개무시하고
같이 놀지말라는 부모들도 있음 아니
그래봤자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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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6.06.11 21:16
재벌, 권력자의 갑질이나 사회구조는 바꾸기 힘들고 만만한 서로끼리 물고 뜯고 분풀이하는 거야..
나는 못 쉬는데 남들은 대체공휴일 되어서 쉰다고 하면, 회사 사장을 욕하지 않고 팔자편한 공무원새끼들을 욕하는 사람 많잖아? 여유없이 살아가다 보면 그럴 수 있다
그래도 품격을 잃지 않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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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6.06.11 21:31
저도 고졸입니다
하지만 대졸자들 저한테 월급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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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6.11 22:28
사람은 차별받기 위해 삽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부정적 차별에 저항하면서도 긍적적 차별은 받고 싶은거죠

대기업 정직원들 노예라면서 자기들 열심히하는데 직장인은 답없다고 말하면서 비정규직들이 당하는 차별 급여에는 철저히 외면하고 혹시 본인들에 집단에 속해있으면 철저히 차별하죠
쟤들은 비정규직이고 나는 정규직인데 왜 똑같이 대우하냐며 오히려 평등함에 저항까지 합니다

명문대 4년대는 비명문대를 비명문대는 지잡대를 지잡대는 전문대를 전문대는 또 고졸을 이런식의 차별을 하면서

하는 생각은 단 하나

난 '저들과 달라!' 입니다

글쓴이 본인도 만일 대학에 갔다면 고졸을 차별 안랬을까요?

안했을수 있지만 하는걸 막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고 철저히 외면했을 가능성이 높죠

왜냐면 공감하고 이해해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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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06.12 00:42
내가 가장 큰 만족을 누릴 때는 남들과 다를때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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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6.12 02:15
글쓴이 멋짐. 이상한건 그사람들이지 글쓴이가 아니니까 그사람들한테 맞춰줄거없음. 벙슨 거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만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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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곰16.06.12 02:46
단지 고졸이란 이유로 자신이 무시당하는건지 다른이유는 없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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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06.12 03:31
한국사람은 물건을 하나 살때도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여 사죠. 내가 필요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물건이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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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goga골벵이baum쩜net16.06.12 05:54
보통 대기업
6급 고졸공채
5급 전졸공채
4급 대졸공채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이 섞여 근무합니다.
(지금은 대졸공채만 있지만...)
뻔한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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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6.06.12 08:46
저도 학력에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있었는데
몇몇 좋은분들 만나고 그런게 거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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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뇬16.08.02 12:44
여기에 불편하다고 쓴 사람들 조차
막상 그 일에 얽히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악마의 탈을 쓰고 있다는게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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