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핡핡 개져앙♥

자기집차고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저기 집이 백이 씨나 백삼 씨 댁임

개 금목줄 가져간건가요

에라이 감동파괴자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보소
감동훔친죄로철컹

누가보면 개훔치러가는줄알겠어

개도 꼬리 흔들어ㅋㅋ

열정적이넹 ㅋㅋㅋㅋ

개도 반기네요

개껌 뺏어간건가요

분위기파괴자들ㅋㅋㅋ

저도 저래요 길가는 강아지들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일단 우쭈쭈하고 손부터 내미는... 어제도 자전거 타고 가다가 길가는 강아지 보느라 앞 못봐서 넘어질 뻔 했어요ㅋㅋㅋ 집에 올 때도 앞에가는 강아지 궁둥이가 너무 토실토실해서 궁디팡팡하러 달려갈까 고민하다 그건 차마 못 하고 우리집 강아지 궁디팡팡 했어요ㅋㅋ 저 아이 행동과 마음이 이해가네요

저랑 비슷한분 발견ㅋ 반갑습니당ㅋ

저도...£_£

ㅋㅋㅋㅋㅋ 잃어버린 개찾은줄ㅋㅋㅋ

이거 글을 읽어봤는데
아이가 자기네 강아지를 떠나보낸지 얼마안되고 지나갈때마다 강아지가 꼬릴 흔들고 있어서 남의집에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강아지를 안아보고 후딱나온거라네요

주인은 SNS에 이글을 올리고 꼬마를 직접 찾아서 언제든지 와도된다고 허락했다고 합니다

ㅠ.ㅠ아이고..왜저리 격하게 뛰어 갔다 올까 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요..키우던 멍멍이가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ㅠ 좋게 풀려 다행이에요!

헐 대명여고밑 울집인뎅

그래서 대명여고 앞에서 당신을 찾으면 되나요?ㅋㅋㅋ
동래사람 잇힝~

왜 괜히 사진이랑 이 글 보고 다시 보니 눈물이 나려하는지 허허 나이들었나

했다고해요 - 했대요

내가 어릴적 부터 같이 살던 강아지가 있었다
부모님이 외동인 내가 외로울까 날 위해
입양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그래서 인지 나는 우리 강아지가 정말 좋았다
그런 날 이해 하듯 내 눈빛만 봐도
우리 강아지는 날 항상 미소 짓게 했다
내 생활의 정말 많은 시간은 우리 둘로 보냈다
산책할때 책볼때 뛰어놀때 밥먹을때
맞벌이로 늦은 시간 귀가 하시는 부모님이
집에 없어 무섭고 외로울때
친구를 꼭 안으면
갑갑할텐데도 몇시간이고 품에 안아주었다
친구가 곁에 있어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부모님의 말투가 참으로
냉냉 해졌고 다툼이 잦아 졌다
어머니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술을 마시기 시작 했으며
어머니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는 날이면
그 무서운 소리에 난 울수밖에 없었다
그런날이면 내 친구는 내품에서 내가 잠들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어느날 인가 모르는 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엄마를 못 보게 된지 얼마 지나서 였다
난 술에 취한 아버지에게서 벗어 날수 있다는 말에 
검은색 옷을 입은 아저씨 앞에서
아줌마가 시키는 대로 말을 했다
그리곤 무서운 아버지를 더이상 바지 않아도 됐다
그런데 친구도 못보게 될줄은 몰랐다
하루하루 자전거 타는 연습을 했다
드디어 멀리 멀리 갈수 있게 되었다
무작정 페달을 밟고 달렸다
친구가 너무 보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는 무서웠다
옛날 집에 도착 했다
내친구가 사는곳 
내친구가 자는곳은 차고다
자전거를 최대한 빠르게 움직였다
내친구다
아니 내 가족
늘 날지켜주던 날 웃게해주던
난 자전거에서 뛰어 내려 날 위로하던 품으로
뛰어 들었다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 하다
이 따스함을 오래 느끼고 싶다
집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아버지다 너무 무섭다
난 친구를 두고 도망쳐 나왔다
엄마에 얼굴에 상처를 내던 사람
친구가 보고 싶다

곰같은게 나타나서 숨으려고
들어간줄..

BACK 2 of 3 은 뭐지?

자막인가?

저도 5살때부터 8년간 키운 강아지가 사고로 죽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동네강아지나 지나가는 멍뭉이만 보면 가서 쪼그려서 쓰담쓰담하고 간답니다...

소년을 소련으로 보고 한참생각함

ㅋㅋ 왠지 주거침입에 해당한다는걸알고 급해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 어린나이에도 준법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받는거같아 더욱더 흐뭇허구만ㅋㅋ 애기키우는분들 애들어려서부터 해도되는일 안되는일 그에따른책임에대해서 작은일부터 솔선수범해서 가르쳐주세요. 애기손잡고 무단횡단하고 애기보는앞에서 길에 쓰레기버리고 이러면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봤자 효과가음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