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들의 칭찬에 비밀

DRay2016.06.14 08:03
애가 재능은 있는데 안할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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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렁으리렁2016.06.14 08:04
그래서 피아노학원 몇년을다녀도 체르니100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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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2016.06.14 08:12
자본주의교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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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6.06.14 08:0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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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꿍16.06.14 08:03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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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놈16.06.14 08:0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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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6.14 08:03
애가 재능은 있는데 안할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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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16.06.14 0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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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렁으리렁16.06.14 08:04
그래서 피아노학원 몇년을다녀도 체르니100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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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쉐16.06.14 12:11
오잉 저 초등학교때 일년도 안다녔는데 체르니 30인가?? 배우다 관뒀는뎁 몇년동안 체르니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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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6.06.14 16:48
?!저도 6개월하고 30 물론 지금은 바이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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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6.06.14 19:48
체르니가 원래 그렇게 쉬운곡은 아닙니다 요새는 쉬운곡만 간추려서 애들입맛에 맞게 진도나가다 보니 체르니100은 기초라는 개념이 잡혔는데 제대로 칠려면 연습 많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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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밥순이16.06.14 12:53
몇년동안 100까지밖에 나가는데도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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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맘을언록16.06.14 13:35
더 어릴때 다니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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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제우스16.06.14 08:06
기안84도 미술강사 시절 이야기를 했었죠.

그림에 정말 소질이 없어도 학원도 먹고 살아야하니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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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6.14 08:12
자본주의교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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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치16.06.14 08:14
꼬마아가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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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06.14 10:35
생각이 많을땐 레몬 사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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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6.06.14 08:21
선생님들 제일많이하는거짓말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안해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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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6.14 08:26
상술이지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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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06.14 08:29
어렸을적 학원 선생님의 칭찬이 새삼 나에 대한 진심의 칭찬이 아니였음을 뇌리를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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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6.06.14 08:34
역시..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생겼단 우리 엄마 말이 떠오르네 ㅅㅂ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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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14 09:02
그건 맞는 말이에요^^ 단지 어디가서 말하지만 않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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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6.14 08:38
연기자가 쉽게 민들어지는구나..

누구는 죽어라 그쪽 분야만 파고, 결국 연극판 돌고, 가난한 예술가 생활을 하다 그중일부만 운좋게 티비에 나오는데...물론 연극하는분들은 영화 등 출연을 반대하는 쪽도 있다지만...그래도...

참 아이돌되사 기획사애서 레슨 몇번해줬다고 티비나와서 고액의 몸값받으먀 나오는가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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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14 08:58
대신 아이돌은 한두번의 기회를 놓치면 더 연기하기 힘들죠. 남들보다 쉽게 기회를 얻긴 합니다만 아이돌이 하는 노력도 연극판 돌아다니는 사람들 노력보다 꼭 작다고는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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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나16.06.14 08:59
아침부터 시원한 호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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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장고16.06.14 09:02
그래도 포기하지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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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6.14 11:56
내가 생각하는 '학원'의 정의: 1주일면 배울 수 있는 것을 6개월 코스로 만들어서 어렵고 대단해 보이게 가르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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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밥순이16.06.14 12:54
칭찬에 비밀 >> 칭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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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매미16.06.15 00:54
얘네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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