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씨의 현재

30키로감량성공2016.06.21 07:58
저 방송 직접 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지진 나고나서 부모를 잃은 아이한테 부모님 안보고싶어?
라고 광기가 묻자 아이가 엉엉울었고
그걸보면서 이광기도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우는거 보고
마음이 참 복잡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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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2016.06.21 07:53
아내분도 같이 대단하신듯.
저런와중에 의견 안맞고 이혼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잘 극복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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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2016.06.21 07:54
이런 광기가 진짜 광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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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6.06.21 07:53
아내분도 같이 대단하신듯.
저런와중에 의견 안맞고 이혼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잘 극복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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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된장고추장쌈장16.06.21 07:53
아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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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다마시고나오는트름같은사람16.06.21 07:54
진심으로 대단하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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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6.21 07:54
이런 광기가 진짜 광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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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6.21 12:02
라임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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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6.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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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은병신년16.06.21 07:55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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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키로감량성공16.06.21 07:58
저 방송 직접 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지진 나고나서 부모를 잃은 아이한테 부모님 안보고싶어?
라고 광기가 묻자 아이가 엉엉울었고
그걸보면서 이광기도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우는거 보고
마음이 참 복잡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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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군16.06.21 17:09
어떤 영상인가요?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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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싱싱싱16.06.21 07:59
볼때마다 눈물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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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6.06.21 08:09
아들이 9살인데.. 순간 너무 감정이입해서 .... 광기씨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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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음슴ㅅㄱ16.06.21 08:20
소름돋는 멋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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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6.06.21 08:20
그 엄청난 고통을 견더내신건가... 아니 아직도 견뎌내시는 중이겠죠.. 그래도 저 아이들과 함께 하루라도 웃으시면서 지내신다니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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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팬이다16.06.21 08:24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힘든 일 겪으신 분이 저런 일을 하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ㅠ ㅠ
(물론 지금도 많이 행복함을 느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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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이말투쓰기시작한게16.06.21 08:31
와..말로는 표현 못할 울컥하며 잔잔하지만 크고 묵직한 감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게되는 게시물이네요...와...감사합니다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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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제구력16.06.21 08:57
다른거 뭐또 알려줄거없니? 숫자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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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6.21 09:30
우리 큰애도 그때 신종플루 걸렸었는데, 이광기씨 아들 사망소식 듣고 맘이 아프기도 했지만, 내자식이 더 걱정 되었던건 어쩔수 없는 부모의 마음 인거 같습니다, 이광기씨가 큰아이 가슴에 품고 너무 보고싶어 막내를 새로 낳았다는 기사보고, 진심 큰아이를 사랑했던 마음에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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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사브러16.06.21 11:20
자식은 가슴에 뭍... ㅠ 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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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케케16.06.21 16:25
벽진이씨 같은성 쓰는 이광기씨 입니다. 전에 태조왕건 드리마에서 저희 시조인 이총언장군 역활로도 나오셨구요. 아드님 떠나보내고 마음 아프셨을텐데 더 많이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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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닉네임16.06.21 19:32
분명 신종인플루엔자 약이 나왔는데 부작용이 두려워 약을 안먹어서 죽은거임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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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6.06.22 05:15
이건 무슨 어이없는 소리인지.. 병원에서 오진이 있었고 확진 며칠만에 죽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신종플루 유행하고 얼마되지않아 약 확보가 어려웠을 때였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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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16.06.22 06:28
이광기씨가 아들이 신종플루인지 확진이 안되어서 타미플루 먹이는거을 보류하고 있다가 갑자기 발열이 나서 사망한겁니다. 당시 타미 플루가 유사시 마지막 보루라서 망설인 것임. 결정은 이광기 씨가 했고 오진은 아닙니다. 정말 운이 없던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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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16.06.22 06:40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합리적 선택을 운운하다가 아들을 잃은것임.
당시는 신종플루 확진키트가 나오기 전이라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아들을 자기손으로 죽인거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평생 지고 가야할 상처는 더 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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