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ㅇㅇㅇ
아씨 계속밀리네ㅡㅡ 새로고침하고이ㅛ는데 왜캐 첫댓을 못달지

새로고침 하지말고 최근게시물을 계속 누르다가
왼쪽 밑에있는 윗방향 화살표에 불이 들어오면
바로 누르고 사람모양버튼 눌러서 쓰는게
빠르답니다  :)

현재 멕시코 굉장히 위험합니다.
갱 집단이 정부보다 마약판매로 돈이 많아서 무법자가 되었어요 정부는 국민을 지킬 능력이 없어서 마을단위로 총기 구매해서 서로를 지키려고 하는데 ..
멕시코 관련 다큐 한번 보세요 진짜 영화같은 코 중에 제일 큰 코는 멕시코..

일단 돈만 많으면 꿀이긴 한데
우리나라에 총이 없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기승전병

" 돈 많으면 이민간다고요? 없이사는 티 내시네요. 돈 많으면 여기가 얼마나 살기 좋은곳인데. "

- 네이버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 중

그래도 치안만 좋다면 다른나라가는게 좋져 혈압 받을일 없고 친일파가 지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은건 세계적으로도 알아주고요. 다들 너무 가고싶어 안달인 미국은 밤에는 걸어다닐수도 없을정도로 위험합니다 ^^ 우리나라는 돈만 많으면 정말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이 되지못하죠.

뭐가 좋을까요? 
거기서 공부한 사람 아니면 좋은 직장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대화가 잘 안통합니다. 단 하루만 한국말 안하고 외국인 행세해보세요. 많이 답답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법쪽은 미리 공부해서 가야합니다. 
외국인이라 인종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뉴스도 나오죠 바가지 요금이라던가 부당한 대우라던가. 
최근에 이곳으로 오신분. 제가 열번 생각하고 결정해라 쉽지 않다 했는데.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다. 내가 거길 열번도 더가봤다 하시더니 3개월 만에 한국 가고싶다. 
상상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관광으로 가서 보는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가서 집을 렌트하며 계약서 쓰고 변호사 공증하고 비자를 연장하고 관공서에 가보고 병원을 가봐야 약간 감이 옵니다. 거기서 준비안해가 말좀 못알아 들으면 '다음'이라고 합니다. 가라는거죠.

멕시코 정말 무서워요 ㅜㅜ 아직까지는 한국 치안이 좋으니 맘편하게 이곳에서 사시는게 더 행복하실듯..

부자로 일단 살아봐야 알 것 같다. 

하지만 누가 그러더라. 

주머니에 차비가 있는데 걸어가는 것과 
차비가 없어서 걸어가는 것은 분명한 차이라고.

부자가 아니더라도 멕시코에선 불안하고 무서울거같은데요..

다이어트 하려고 굶는것과,

돈이없어 굶는것 하고도 같은 맥락 이네요,

ㅋㅋㅋ그런 문장들 예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아른하네요
기억나는게 뭐더라 그
자전거에 타서 우는것보다
벤츠에 앉아 우는것이 확실히 더 낫다였나 ㅋㅋ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에요!

이와같이 행복도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어요

근데 돈이 너~무 없으면 행복은 없었고,

돈이 너~~무 많은건 겪어바지 못해서 머라 

말못하지만  어느샌가부터 행복의 기준이 돈이 되는 

그 상황이 조금은 안타까워요

예전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하는 광고멘트

가 있었잖아요!

지금은 행복은 연봉순이 아니라는 멘트가 나오길

바랍니다.

사건 사고는 있지만 안전은 대한민국이 최고지
특히 남자는 술먹고 새벽에 다녀도 무서운 적이별로 없다

솔직히 부자면 한국 뿐 아니라 어디든 살기 편합니다. 근데 저렇게 치안이 보장이 안되는 곳은 제외 하구요... ㅠ 
전 우리나라 너무 좋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하고 심지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 욕하는 분들! 다른 나라가 더 좋을수도 있죠, 더 편할수도 있죠! 그런데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나라가 훨씬 많아요! 저는 우리 조상들이 되찾고, 지켜주시고, 발전 시킨 지금 이 나라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이 깨끗하다구요?
미세먼지 전혀 못느끼세요? 
한달 삼십일에 보름은 하늘이 뿌얀데

뉴욕 전철 가보셨나요? 한국은 진짜 깨끗한 편입니다. 분리수거도 국민들 동참해서 세계에서 제일 잘하고 있고, 의료보험도 좋은 편이구요 물론 앞으로 갈길이 멀었고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인건 정말 해결해야할 문제가 맞지만, 수돗물도 그냥 먹어도 될정도로 깨끗한 물 틀면 펑펑 나오고 이래저래 전 한국이 좋습니다. 제가 말한게 너무 당연한거 같죠? 아뇨 미국 큰 도시라도 어느지역가면 석회질이 너무 많아서 그냥 먹으면 안되요. 씻어도 되지만 피부 뻑뻑하고 좋을리 없죠. 그리고 다른 나라는 다 문제 없이 행복할 것 같나요?? 인터넷 보면 헬조선이니 뭐니 하는데 대한국민이라면 비난보다는 사랑하는 맘으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드니 가보셧나요? 
미세먼지 아닌 진짜 안개가 뭔지 알 수 있는 깨끗한 곳도 세상엔 많습니다. 
일부러 더러운 뉴욕 지하철을 예로 들면서 한국이 깨끗하다고 하면 논리가 성립이 안 되죠. 
대만애들이 난지도 쓰레기장 가서 사진 찍고 이렇게 더러운 나라에서 어떻게 올림픽을 개최하냐고 따지는 몰상식한 경우랑 같은거죠. 
일본 안 가보셧나요? 그정돈 되야 깨끗하단 평을 들을수 있겟죠.
한국 지하철 썩은 땀냄새 하며
한국인들 아무데나 침 뱉고 한명이 쓰레기 버리면 다들 거기에 버려서 그 자리는 완전 쓰레기장 되는건데. 
모르고 사시나요?

제가 뉴욕 지하철을 예로 든건 셰계에서 제일 화려하고 큰 도시 중 한곳이라서 예로 든거죠. 어떻게 쓰레기 매립장이랑 비교할수 있나요? 길가다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시민 의식 문제죠... 나부터, 내 주변부터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 보다도 훨씬 나아지기도 했구요. 지하철 땀 냄새요?? 다들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느라 그런거 아닌가요? 뉴욕은 당연히 더 비위생 적이고, 상해  유럽 대중교통도 깨끗한데도 있지만 더러운덴 더러워요. 한국도 냄새나는 노선도 있지만 분명히 쾌적한 곳도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로ㅋㅋㅋ 주말을 보내신다니 위로에 말씀 보내 드립니다.

애초에 더럽기로 유명한 뉴욕 지하철을 궂이 예로 든게 쓰레기장이랑 비교한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님도 그런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주말 잘 보내세요

여기진지충 두마리 누가이겼나용?ㅋ

영계소문.. 너 워홀갔다가 농장공장돌며 실패하다가왔지? 그나마 외국인노동자생활하면서 모은 돈으로 귀국전 일본을 갔다왔고 ㅎㅎㅎㅎㅎㅎㅎ

두 두분 싸우지 마세요 ㅜㅜ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좋다고? ㅅㅂ 나가뒤질렵니다

이 게시물을 아무리봐도 
멕시코 부자가 한국에 사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는데
신용재가 가수가 된 이유는 알고있네요

다들 한국이 좋네 안좋네 하는데 난 돈 있으면 계속 여행만 다닐거같은뎈ㅋㅋ 어느 나라나 좋은점은 있고 여행은 그 좋은 점을 주로 보러가는거니까

멕시코가 치안은 증말 노답이지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 산베드로 지역에 3년정도동안 지냈습니다. 저는 쭉 상주한게 아니고 부모님이 회사때문에 가셔서 1년에 2~3차례씩 다녔었습니다. 텍사스와 차로 3시간정도 거리이기에 대미수출을 위한 외국계기업이 많은 지역으로 지엠 엘지 등 많은회사들이 있고요즘은 한인마트도 많아졌어요.

아메리카대륙 미국 남쪽을 기준으로 가장 부자들이 많이 모인 동네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저희는 회사집...그만큼 치안도 상당히 좋았구요. 아니 좋다기보단 철저했습니다. 그리고 산베드로 남쪽으로 살띠요를 지나면진짜 무법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 거기 계시는 분들 중 정말 몬테레이를 벗어난적이 없으신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멕시코는 경기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보통 대학나오지않은 근로자들은 월 60~70만원정도를 받고 사는데 신기하게도 멕시코 물가는 한국보다 높습니다.. 석유와 고기 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한국의 이마트격으로 볼수있는 소리아노나 hbc라는 곳의 물가는 한국으로치면 백화점 식품매장 같은 느낌입니다.

멕시코에서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이들은 전체인구의 20%정도라 합니다. 그 20%중 상당수가 외국인, 석유자본, 갱단고위층, 통신자본 이구요. 80%의 시설이 20%를 위해 운영됩니다. 그러니 물가가 비쌀 수 밖에요.

멕시코 자체의 제조업 등 자국산업이 굉장히 빈약하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유치를 항상 제1순위로 둡니다. 자국민 취업에도 도움이되며 멕시코국민들역시 외국계기업의 월급이 더 낫기 때문에 이를 염원합니다. 만약 어느지역에 외국계기업이 들어오기로 계약을 맺었다면 정부는 거기에 군대를 창설합니다. 여기는 경찰도 급이 나뉘는데 보통 경찰도 장총을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일종의 주둔지소개를 하죠.. 곳곳에 갱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국민들이 사는 곳보다 외국인들이 사는 곳을 더 중요시여기는 국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그들에게도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외국인에대한 일종의 경외심(?)과 반감이 공존합시다. 실제 부모님도 한때 회사 지침으로 시외로갈때는 차에 2000달러 정도의 현금 두고 다니셨던 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갱과 결탁한 정부, 석유,통신자본의 독점과 낮은 교육수준, 심각한 실업률.. 이모든게 겹쳐져 그 유쾌하던 사람들의 관계가 많이 훼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엘니뇨때문이라던가.. 이젠 사막같은 기후도 아니고 비도 자주오구요. 굉장히.. 푸르러졌습니다ㅋㅋㅋ 근데 저도 워낙 거기서 어른들 말씀을 많이 들어서 몬테레이 남쪽은살띠요정도까지만 가봤습니다.

듣기로는 멕시코시티는 좀 불안정하지만 관광지들은 갱들의 주요 수입원이라 문제가 터지면 본인들 스스로가 손해이기 때문에 오히려 갱들 스스로가 경찰과 협력하며 치안유지에 힘쓴다 합니다. 특히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시는 칸쿤은 워낙 유명해서 정말 안전합니다. 거긴 저도 가보았네요ㅎ

제가 경험했던 이들은 비록 계약관계하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참좋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넓은 땅과 석유, 많은 인구를  갖추고 있었으되, 기초부터 발전한게 아니라 미국의 하청업체 같은 느낌으로 국가가 발전하다보니 성장이 제한되고 일부 독점들에게만 부가 치중되어 국민으로서는 상당히 살기 힘든 나라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허구한날 총소리 들리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ㅋㅋㅋ 아 근데 제작년에는 시청인가에 헬기가 바주카포맞고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ㅋㅋ

헐 바주카포...

네ㅠㅠ 멕시코가 아메리카인들에겐 미국으로가는 관문같은 곳이라합니다.

 미국인들의 30%가 마약을 경험했고 10%는 2회이상 경험이라합니다. 남미등지에서 생산된 각종 고급마약들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가며 미국인들이 이를 대가로 돈을 지불하기도 하지만 대가를 무기로 주는 경우가 많다 해요.

 갱단의 장악력이 강한 지역에서는 경찰보다 갱의 화력이 훨씬 뛰어나기도 한답니다ㅠㅠ

헐 ㅠㅠ 서산이면 고향동네 옆동네네요 ㅠㅠ 많이 놀러갔었죠 학창시절에 ㅠㅠㅠㅠ 정말 좋아요 그래도 시라서 있을건 다있고 이번에 맥날까지 생겼다네요 그렇구나.... 그렇구나........

우리나라는 돈만 많으면 살기좋은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