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사기친 친구.jpg

껴헝헝렁허허2016.06.25 21:53
무슨 자격지심이예요;; 피시방가서 같이 놀정도면 베프아닌가;; 그동안 숨긴거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을까라는데에 말한건데 무슨 자격지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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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2016.06.25 18:33
노안 드리퍼를 위한 3줄요약

1. 반에 공부못하고 놀기만 하는 착한친구가 있었음

2. 수능 원서 넣는대 갑자기 실력도 안되는 대학에 넣으려고함. 그리고 수능봄

3. 성적표 나왔는데 문과반1등. 알고보니 방학때마다 기숙사가고 학교선 놀고 집가서 밤에만 빡쎄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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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프로낚시꾼2016.06.25 19:27
? 당연히 학교공부는 첨가가 안되져;; 수능은 모든 고3분들이 공부하는건데 학교마다 공부하는 교재도 다를테고 학교마다 난이도도 다 다르니ㅡ 어려운 문제가 나올텐데.. 무슨소리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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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오알16.06.25 18:33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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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42216.06.25 18:33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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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6.06.25 19:11
응? 나 불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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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퀴16.06.25 1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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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존나길어 안읽을래<br>1등이나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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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의신16.06.25 18:33
96 년인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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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6.25 18:33
노안 드리퍼를 위한 3줄요약

1. 반에 공부못하고 놀기만 하는 착한친구가 있었음

2. 수능 원서 넣는대 갑자기 실력도 안되는 대학에 넣으려고함. 그리고 수능봄

3. 성적표 나왔는데 문과반1등. 알고보니 방학때마다 기숙사가고 학교선 놀고 집가서 밤에만 빡쎄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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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6.06.25 18:52
제가 좀 진지하다면 진지할수있죠 하지만 저 학생 입장에서는 화나고 억울할수도 있겠네요
자기는 방학동안 남들 놀시간 잘시간 버려가며 노력했는데 얘는 공부 못하는애라고하면 제가 그 학생 입장에서는 화가 나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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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프로낚시꾼16.06.25 19: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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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넷상에서 저런글 쓰는거면 친구는 잘못한거 실질적으로없으니깐 아무말도 못하고 넷상에서 친구를 까다시피 하는거보면 처음부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얕았다는거 아닐까요 진정한 친구라면 자기기 원하는 학교간건데 축하는 못할망정 ~ 너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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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25 20:52
노안드리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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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내혼자살라요16.06.25 18:34
661396년을 사기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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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고향은경기도고양16.06.25 18:38
똥싸고 오께 금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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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6.25 18:3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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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의여우16.06.25 18:40
내용이 하도 길어서
예상되는 결론 말고
다른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끝까지 읽은 내가 사기당한거 같은
기분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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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프로낚시꾼16.06.25 19:25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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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06.25 18:41
이런 친구는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안주지요
친구라고 믿었고 친구로 지내왔던 녀석이 뒤통수 치고 뒷말하고 다녀서 같이 다니던 애들과도 멀어지고 혼자 왕따로 지냈는데

2년이 지나서 그 무리에서 팽당하고 미안하다고 갑자기 연락받았을때 심정은ㅋㅋㅋ
정말 반죽이고 싶더군요

그 사과도 잘못한거 늬우친거기보다 지 마음 편하려고 하는듯 느껴졌거든요

좋은 교훈이었죠 십년을 알고 지내더라도 친구라고 하기 힘든 새끼가 있단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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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치킨16.06.25 18: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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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6.06.25 18:42
현실에 슬픔...
학교공부는 수능에 도움이 안된댄다
저게 현실이라는데 진짜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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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프로낚시꾼16.06.25 19:27
? 당연히 학교공부는 첨가가 안되져;; 수능은 모든 고3분들이 공부하는건데 학교마다 공부하는 교재도 다를테고 학교마다 난이도도 다 다르니ㅡ 어려운 문제가 나올텐데.. 무슨소리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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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6.25 18:50
전형적인 자작글아닌가염!? 전 OO대에서 느낌이 확오는데.. 그리고 말하는게 3인칭시점인데 베프한테 말하지않고 누구한테 말했으며 그 것을 또 어떻게 저렇게 상세하게 전해들었는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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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6.25 19:04
존나 불편함 잘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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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프로낚시꾼16.06.25 19:19
ㅇㅈ;; 지가 주인공한테 피해를 준것도아니고 글에서는 뭐에대한 거짓말을 1조차 하지도 않은거같은데왜 자기혼자 피해의식 느끼는지; 끝부분 보는내내뭔개소리지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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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6.25 19:26
개쓰레기네
진짜친구라면 공부하라고
다같이 공부하자고 같이 갔어야지
나만 잘살면 되 라는 좆같은 마음가짐으로
잘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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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 프로16.06.25 22:34
뜬금없이 개소리야 병신이ㅋㅋㅋ공부를 혼자하는거지 지 친구성적따라하나 이런새끼들이 매번 불평불만에 지가 문제인줄은 모르고 남탓만 하면서삼 인생이 불쌍하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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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26 13:47
공부는 스스로하는거지. 안한게 잘못임. 공부 잘한다고 남들 꼭 가르쳐줄 의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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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쓰고싶어서16.06.25 20:11
자작같은느낌 넘 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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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캡슐팡팡16.06.25 20:47
괜찮은 인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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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 초콜랫16.06.25 20:54
내신을 전혀 안 보고 수능만 보는 대학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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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 프로16.06.25 22:26
초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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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6.06.25 21:00
xx대,oo대. 이 부분부터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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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헝헝렁허허16.06.25 21:43
친한 친구가 저러면 진짜 실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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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로로16.06.25 21:51
그건 당신 자격지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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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헝헝렁허허16.06.25 21:53
무슨 자격지심이예요;; 피시방가서 같이 놀정도면 베프아닌가;; 그동안 숨긴거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을까라는데에 말한건데 무슨 자격지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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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수행16.06.27 20:00
자격지심과 완전히 별개 아닐까요? 내가 알아왔던 건 모두 가장했던 것이고, 6년동안 글쓴이에게도 비밀로 했다면, 글쓴이도 믿지못할 사람이라고 분류됐다는 겁니다.

친구를 베프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자기를 믿지못할 사람이라고 분류했다면 이미 그 관계는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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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16.06.25 22:37
중간에 글이 흐려저서 시력 잃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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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다16.06.26 03:00
수능치고 예상점수 써내는데..
다른과목은 다 못해도 언어는 꽤 잘했었거든요
점수 적어냈더니 담임쌤이 장난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진짜 기분 더러웠습니다.
니가 진짜 이 점수면 언어는 문과 1등이라고..
아니 제가 1등좀 하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정색을 하면서 무시를 하니까 눈물나도 나고 화도나고..
결론은 실제 점수 나와보니 1점 차이나서 아쉽게 1등은 못했지만 쌤한테 사과도 못받았네요 ㅎㅎ
벌써 14년전 얘기지만 지금 생각해도 울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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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6.06.26 03:48
하 내친구중 한명같은데 놀때 다같이 피방서 10시까지 놀고 집가서는 밤새공부하고와서 수업때잠 근데 성적나오니까 선생이 별말안하고 카이스트갔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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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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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창시자16.06.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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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6.06.27 01:54
사람보느 눈이없네..
깊이있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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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6.28 23:59
근데 이런것도 사기라고 함...?

같이 놀고 자기보다 못한 수준인줄 알았는데 좋은 대학교 가니까 속았다는 생각 든다는것도 웃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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