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가 너무 귀여워요

해군 391기2016.06.28 08:16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42,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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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개드립2016.06.28 07:34
용사여 이제 잠에서 깨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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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2016.06.28 07:35
하이고 글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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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름다운존슨16.06.28 07:32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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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라니16.06.28 07:32
왜 계속 댓글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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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개드립16.06.28 07:34
용사여 이제 잠에서 깨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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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룩디룩16.06.28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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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6.28 10:17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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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줄알았는데가입한게아니였어16.06.28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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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용사16.06.28 11:10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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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용사16.07.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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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설마가사람잡네16.06.28 13:04
아니 이싸라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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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만보면짖는개16.06.28 07:34
나같은 모쏠에게 이 글은 너무 밝았다. ( 파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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늭눼임16.06.28 07:34
영원히 긔욤긔욤한 부부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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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16.06.28 07:34
내가 그 마음 알지(32,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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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6.06.28 07:38
나도 그 마음 알지.. (42,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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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91기16.06.28 08:16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42,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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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6.06.28 10:05
컥!!ㅠㅠ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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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6.28 13:27
필승! 해군 498기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32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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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짓는게세상에서제일어려워16.06.28 17:08
너무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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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6.06.29 00:58
머쨍이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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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동겟동16.07.07 08:00
와 ㅋㅋㅋㅋ 진심 아침부터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빅웃음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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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6.28 07:34
8살 차이 아내가 25살이라 해서 글쓴이 고딩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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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6.28 07:35
하이고 글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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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화장실이다16.06.28 07:35
살다보면 그 마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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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아부지16.06.28 07:36
아직 진화하지 않았을 뿐. 방심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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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6.06.28 07:36
신혼이네요~^^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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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인생의마지막날같이16.06.28 07:38
낳아보고 살아보셔ㅎ
그 토끼가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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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6.06.28 10:25
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
멘트가 뭔가 애잖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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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짓는게세상에서제일어려워16.06.28 17:08
ㅋㅋㅋㅋ 그 토끼가 어떻개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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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하나16.06.28 07:42
다들 이런경험 해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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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6.06.28 07:47
결혼은 저런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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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6.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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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6.06.28 07:55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 했어야하니? 아님 저사람이 정말 대박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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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넣었어야했는데실수로똥을넣었다16.06.28 07:58
그렇게 저는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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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6.06.28 08:08
이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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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6.06.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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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6.28 09:31
아 내가 임신했는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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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6.28 09:53
8살 연하인 그자체로 이미 귀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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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06.28 10:07
아니 어린 아내를 생각해서 말을 못했는데 이렇게 빨리생길지 몰랐다고..? 아내 혼자 임신하나요? ㅋㅋㅋㅋ
진짜 부러워 죽겠으니까 잘살아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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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6.06.28 10:23
저번주말에 상견례하고.. 10월30일로 날잡았는데..
저희 신랑될 사람도 꼭 저랬음 좋겠네요^^
내나이 서른이지만.. 나듀 귀염받고시푸당..쀼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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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6.28 10:29
나두 스물 다섯에 열한살 연상인 남편 만나서 결혼했는데 난 저렇게 귀여움 받아본 기억이 없네...
(시무룩) 만삭에 목빠지게 남편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맨날 겜방 가서 늦게와서 울었던 기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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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06.28 10:37
궁금한게... 왜 결혼했어요?
게임에 푹 빠진 사람임을 연애할때 몰랐어요?
전..두렵네요ㅜ 연애할때 모르고 결혼했다가
모르는 부분이 튀어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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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6.28 16:09
본인도 그렇게까지 될줄 알았을까요
그저 안타까워해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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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6.06.28 11:57
얼마 못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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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6.06.28 13:44
마치자기는 가만히 있었다는냥 아이가 찾아왔다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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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이에게추천을16.06.28 17:25
글만 봐도 배부르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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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06.28 17:44
북마크 추가해두고 우울할때마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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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는거아니다16.06.28 19:20
앉아서 춉춉춉하면서 딸기 먹는 모습 보면 정말 귀엽죠. 우리 아가도 딸기를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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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6.28 20:57
왜 내가 행복해지냫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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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짜는사람16.06.28 22:18
진짜 사랑받는거같다 부럽다...
저 가정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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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지16.06.28 23:01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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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6.28 23:33
이거보니까 그게 생각나네요, 제 배가 유독 커서, 5개월에 만삭소리 듣고 다녓어요, 임신 9개월에 밥먹으로 갓는데 그 식당은 좌식테이블이더라구요, 배가 커서 좌식은 딱 질색인데,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좀 많이 처먹고 일어나려는데 좌측으로~데굴데굴 우측으로~데굴데굴, 앞으론 도저히 앉을수가 없엇고 좌우좌우만 데굴데굴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뒤로 벌러덩 누워버렷어요, 손님들도 웃고 사장님도 웃고 너무 창피해서 울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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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6.29 00:48
아내가 남편시점으로 쓴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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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6.06.29 12:23
나더 저런사랑 받아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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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6.06.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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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꽃게장16.06.30 04:00
현기증나게 달달하구만..부럽다..또르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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