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신박한 절교법이네 진짜ㅋㅋㅋㅋ

미친 축의금이라도 똑같이 내던가!!
절교해라 뒤돌아바지말고

77만원으로 쓰레기 걸렀으면 남는 장사 아닌가..

음.. 싸진 않지만 적당하네요

ㅇㅇ

힘들게 쌓아올린 우정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랍니다 친구들에게 잘합시다 여자친구는 안생기니까 어차피

잘했어요

나머지 52만원은??

저런 인간이 태교는 무신...
맘을 곱게 써야 태교지 
에라이

오! 맞아요!

절교여행갔네..

안 급하면 남
급하면 친구
줄여서 남친

아진짜 ㅆㄹㄱ네 저런친구는 첨부터 멀어져야했음 지금이나마 빨리 멀어진게 다행

쌓아 올리는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걸 부수는건 얼마 안걸립니다.

명언이네

진심 근데 부술려면 한 큐에 인생을 파탄 낼 정도로 부셔야 해요

답답...

솔직히 어거지ㅋㅋ

사랑과 우정은 계산 하는 게 아닌데..
주고 받는 걸 계산하기 시작하면 그건 거래가 된다.
난 고등학교 친구 중에 나 면회 안 왔다고 실망한 친구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 친구는 그 때 집안에 일이 생겨 못 와서 미안하다는 것이었고 나중에 술도 사주고 재워도 줬다.내가 해준 것도 없이 바라기만 하고  못 받았다고 원망했었는데 그 친구는 못 베풀었다고 미안해하며 내게 베풀었다.

그 새끼 주변에 소문 쫙 내세요. 용서는 개뿔..

싫어요는 왜...? 저는 대단한 우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서로' 신뢰와 이해가 있기에 가능한 행동 아닌가요?
(뭐,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공감하지 못하신 분들이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겠지만...)

※ 게시물 내용과는 상관 없이 단순히 글 남겨주신 '말로만...'님의 내용만을 얘기한 거에요ㅋ;;

인셉션 패러디인가.. 난독안에 난독이.. 왜 글에 포인트를 거기다 맞추는지;; 대댓글은 왜 애초의 글은 안보고 이 댓글만 보고 왜 싫어요를 주냐라니..

아니 애초의 글은 안보고 이 댓글만 보고 왜 싫어요를 주냐라고 하시다뇨. 저는 분명히 게시물 내용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글 남겨주신 '말로만...'님의 내용만을 얘기한 거라고 '처음부터'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분명히 '게시물 내용과는 ~ 내용만을 얘기한 거에요ㅋ;;' 라고 썼었잖아요. 보셨으니 아실 거 아녜요. '아, 이 사람은 게시물을 봤다'. 느낌 안오세요? '게시물 내용과는 상관없이~ ...' 이부분요. 이해 못하시면 난독증 아닐까요? 아니면 읽고싶은 부분만 읽으신건가요? 이해하고 싶은 부분만 이해하신거에요? (말씀이 좀 지나쳐서 심하셨다는 거 인정하시나요? 한번 느껴보시라고 일부러 그런건데. 근데 제 눈에는 어디서 뭐 기분 나쁜 일이라도 있으셨는지 마치 화풀이하는 걸로밖에는 안 보여요. 밑에 정리 잘 해주셨다고, 여기 난독들 왜 이렇게 많냐고 통쾌하다며 흥분하시며 글을 쓰신 걸 보면 더욱 확신이 서네요. 그게 아니라면 속이 좁으신거겠죠? 진짜 그렇다면 나이만 먹었지 정말 한심한거고요. 차라리 전자의 경우에 해당하시는 분이시길 바랍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이렇게 무례하게 글 쓰시던 분은 분명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혹시 사람을 잘못 본 건가요? 인셉션 영화를 거론하실 정도라니. 굉장히 새롭고 어려웠던 영화였는데 그걸 이해하실 정도로 머리만큼은 좋으신가봐요~ 그치만 현명하진 못하고 굉장히 어리석은 분 같네요...? 솔직히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 가벼운 언행에. 저번에 뭔가 인상깊게 봤었는데.)
제가 게시물 내용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저도 25년지기 절친 있지만~ 주거니 받거니 모 그런거 아닙니까?'에 포인트를 맞춰 칭찬한 글을 쓴 게 잘못인가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셨던거죠? 댓글 내용은 반드시 태교여행 간 친구를 향해 돌을 던지며 욕을 한바가지 쏟아주는 쪽으로만 포인트를 맞춰야 하나요? 그렇게 해야만 정답이고, 그렇게 안하면 오답인가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어디, 누가 룰이라도 정했나요? 어플 이용시 지켜달라고 개드립 운영자님께서 준수사항에 그렇게 적어주셨나요? 혹시 그렇게 안하면 뭐, 막 화가 치밀어 오르셔서 분노하시게 되는 분이세요? 혹시 단체로 약 빠신 거 아닙니까? 뭐에 홀리셨나, 다들 왜 그러세요? 게시물 내용은 게시물 내용일 뿐이고, '말로만...'님의 의견은 '말로만...'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말로만...'님의 발언이 이렇게까지 싫어요 받을 만한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함께 돌을 던지며 욕은 안해줄 망정, 자신의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관념을 말했다는 것 하나로 자신들과는 색이 다르다고 배척하는 어리석은 행동... 386, 486세대분들 중 많은 분들이 요 근래 들어 꼰대 소리듣는 이유랑 뭐가 다른가요? 뭔가 우습지 않나요? 이곳 커뮤니티의 게시물 중에서도 본 적 있습니다. '색깔'로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48282번, 댓글 21개 달려있는 게시물. 제목 '색깔'.
'아 이 사람은 우리랑 색깔이 달라. 걸러내.' 나중에 보니 비슷한 줄 알았던 자기네들 끼리도 자세히 보니 '이 사람도 색깔이 달라, 걸러내.' 그렇게 계속 걸러내기만 하다가 결국 혼자가 되어버리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풍자했던 게시물인데... 왜 문득 생각났을까요? 사람의 생각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각기 살아온 삶의 무게, 방향, 색깔, 질, 내용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거기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은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행위가 아닌 이상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는 것이 공생의 길임을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낭비없는...'님 말고도 여기 '말로만...'님 댓글에 성급히 생각없이 따라가기 식으로 싫어요 다셨던 분들, 막말 댓글 다셨던 분들 한분이라도 보시면 자신의 생각 피드백 주셨음 좋겠네요. 제가 잘못 생각한 거 있음 지적해주시죠. 저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알리미가 안떠서 그때그때 확인도 못하고 잊게 될 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최소한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느끼신 분들은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말로만...'님께 마음을 담은 정중한 사과 한마디라도 달아주시길. 얼마 전 게시물에서도 봤죠? 사과는 잘못을 깨닳았을 땐 바로바로 할 수록 좋고, 깨닫는 시간은 짧을 수록 좋다.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용기있는 자이며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보잘 것 없는 그 하찮은 자존심 하나 때문에 자신을 옹졸한 삶 안에 가두지 마세요.
(굳이 제 반응 보고 싶으시면... 저도 거의 매일 개드립 어플 이용하고, 간간히 댓글 달며 놀고 있으니 그 댓글들 중 아무거나 잡고 글 달아주세요. '12년지기 친구와 절교' 게시물에 댓글에 의견 달았으니 와서 보라고. 저도 댓글에 대댓글을 잘 안달아서 그렇지, 확인은 하거든요. 의견 등록하실 때 싫어요나 좋아요 아무거나 누르셔야 저도 돌아볼 확률이 커지니 참고하시고요. 피드백 없다면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겠습니다. 이틀 늦게 보고 댓글 달아서 그냥 묻혀버린 장문의 글일 뿐이라고. 설마 개드리퍼가 자존심 하나 지켜보겠다고 치졸하게 보고도 못본 척 하고 숨죽이며 지켜보다 전혀 다른 꼬투리 잡아 싸움거는 유치한 짓거리를 하겠어요? 봤으면 인정을 하던 안하던 뭔가 반응을 하셔서 의견 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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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봤을 때, '말로만...'님 글을 통해 알게 된 건 '말로만...'님은 절대로 호구가 아니고(저런 친구분 여태 못만나보셨나봐요? 아님 상대방을 얕잡아보는 고약한 성격이 몸과 마음에 쩔어있던가), 물타기타입도 아니며(도대체 저 몇줄 안되는 문장 속 어느 부분에서 '전형적인 물타기 타입'이란 느낌을 받으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고 싶네요. 아니면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써먹을 기회가 없어 묵혀만 두고 있다가 좀 써봐도 괜찮은 상황이겠지 싶어서 냅다 지르신 말씀이신가요?) 자긴 맞고 상대방은 틀리다라고 한 적 조차 역시 없다는 겁니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는 알고 계시죠? 자기합리화가 아닌 자신의 이견을 나타냈을 뿐. 무지하고 무식하다는 말 생각없이 함부로 내뱉지 맙시다. 뭐가 무지하고 무식한 건지도 몰라 구분 못하면서 누군가를 판단하고 채점하기엔 실력이 너무 형편없네요. 다르다와 틀리다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부터 확실히 인지하시고 비판하시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런 준비되어 있지 않은채로 공격적이기만 한 자신의 모습이 오히려 사회를 좀먹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마음의 거울을 꺼내 스스로를 바라보시죠.) 그리고 살다보면 무조건 베푼만큼 받게 되는 것도 아닌데 다들 너무 계산적으로만 사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래서,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돌려받으셨나요? 세상 팍팍하게 돌아가는 건 알고있지만, 우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알고있는 행복이 참 행복인가. 그리고 나는 지금 행복한가.

다른분들은 댓글쓰신분의 글 내용만 보고 싫어요를 준게 아니라
원글하고 크게 상관없는데 비슷한 내용인것처럼 작성하시면서
원글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서 싫어요를 준거임요.

싫어요 주신분들이 댓글분의 내용만을 보고 싫어요를 준게 아니고 
원글과의 연관점에서 딴소리하니깐 싫어요 준건데
님은 본인은 원글은 상관없이 댓글의 내용만 봐서는 왜 싫어요 주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면 
님이 다른 싫어요 주신분들의 생각을 이해 못한거죠.
아예 핀트가 빗나가서 생각하시는 거임요.
물론 다른사람도 댓글내용만으로는 싫어요 안줍니다
아시겠나요? 


이걸 설명해야 하는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됩니다.

ㅋㅋㅋㅋㅋ보통 이런 관계는 한쪽이 호구인데 우정이라고 믿고 있는거. 댓글쓴분이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77만원받고 돈없어서 25만원 준 것도 아니고 25만원만 주고 여행갔는데 무슨 없을때 주고 기대는 사이겠음?

25년간 호구로 살만큼 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가 호구죠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고... 의미전달이 문제겠죠 그저 형편이 안좋아 적은 축의를 했다거나 누가 아프고 사정이 힘들어 결혼식을 못가더라도 정말 보고싶었는데 미안하다 못가지만 정말 행복하길바란다 따로 한번보자 하는 진심어린 사과와 축하한마디만 있었더라도 저렇게 분개하진 않았을껄요 싫어요받으신 이유는 상황을 너무 고려 안하신 댓글이라 그런듯 해요ㅜ 땡처리항공권과 태교여행이 친한친구 결혼식의 불참 이유라면 서운을 넘어 저라도 분노할것 같아요ㅜㅜ

후 님 인생 좀 피곤할듯..

눈치가 좀 없으신가.글 내용파악을 못하신건가
원글은 그런내용이 아니잖아요.

친구가 결혼식 참석을 태교여행때문에 안왔다
친구결혼때는 자기가 다쳐도 와달라고 해서 가줬는데.
이게 메인이고

축의금 문제도 77보냈는데 25받았다는게 생활수준차이가 한쪽이 많이 부족하고 한데 태교여행을 가요?
자세한 생활수준차이는 모르지만. 딱봐도 님상황이랑은 전혀 상관없는내용인데.

싫어요가 붙는게 댓글님 본인이 적으신 상황이 틀렸다던지 글내용이 싫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원글에 축의금 글이 있긴하지만 님상황하고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상황이라서임요
원글과 다른내용인데 같은내용인것처럼 하면서 원글쓴이가 좀 잘못된것같다라고하니깐요.

전형적 물타기타입

아 통쾌해 ! 정리 감사여 난독 왤케 많음?;;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문제죠. 
돈 액수만 바지 마시고 전반적인 상황을 보세요.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한쪽이 빈정상한거죠.

정신좀차려;;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진마세요. 
무의식적으로 친한친구에게 금전적인부분에서 조금 마음의 빚이 있으셨던것같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전체적인 맥락보단 마지막 축의금 부분이 크게 보이셨던것 같아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싫어요가 왜 붙는지 모른다니.. 사람이 이렇게 무지하고 무식할수가... 더 놀라운건 자긴 맞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는 자기합리화스킬... 이런 사람이 사회를 좀 먹는다..

본인이 당해봐야 이해를 하지.
이분 최소 공감능력 1프로미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