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정받는 용접공과 배관공.jpg

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2016.07.03 09:45
그쪽은 기술자분들 대부분이 정당한 대우 잘 받고 있다는 근거는 무언가요 저는 제 주변 건설업자나 조경업자, 영상기술자,로스팅업자 등등 각자의 기술 갖고 사시는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월급이나 일하시는 시간 이런거 듣고 하는 생각인데요

좋아요 받기위한 뻘글로 보이나요 개드립 좋아요는 제가 누르나요 좋아요 받으면 저한테 뭐가 이득이되나요 돈이 되나 뭐가 되나

이게 혼란을 야기하고 대충 얼버무리면서 한국을 디스하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선 찬밥을 받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게 그렇게 과연 논란이 일정도인가요

바꿀 수 없으면 이런 글 쓰지 말라구요? 이건 무슨
논리린가요 예전에 친일파 누가했던 말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제가 여기서 쓴 저 두 줄의 단어가 말을 엄청 조심해야 할 정도의 파장이 큰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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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2016.07.03 09:03
해외에서 저렇게 대접받은 직종들이 왜 우리나라에선 찬밥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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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2016.07.03 09:14
4일 일하고 6천이면
캐나다에서도 상당히 좋은 연봉입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1초도 안살아봐서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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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6.07.03 09:02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캐나다에서 연봉 6천이면 많은 돈은 아니다싶은데요...
설명요정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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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6.07.03 09:14
4일 일하고 6천이면
캐나다에서도 상당히 좋은 연봉입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1초도 안살아봐서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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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6.07.03 10:07
요정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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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6.07.03 17:21
닉이 댓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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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6.07.03 15:00
본인 주4일 일하면 얼마받을까 생각해보시면 많은걸 느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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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7.03 15:04
하루종일 야근까지하고 가끔은 토요일에도 불려가서 일하고 남이 받는 연봉이랑 주4-5일 하루 딱 4-5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가족과 지내면서 6천씩버는걸 샹각해보세요. 캐나다나 미국에서도 연봉 6천이면 잘버는겁니다... 생각없이 눈만 높아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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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까말까16.07.04 18:15
음 아직 취직하지 않는 캐나다 대학생인데염... 엄... 엄... 6천이면 잘 받는거에요! 그것도 주 4일에! 고등학교때부터 우스겟소리로 저랑 친구들이 우리 기술배워서 배관공 하자 배관 회사 하나 차리면 평생 돈 번다 이런 이야기 한적도 있어요. 지금 대학 다니는데 기술 배우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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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09:03
해외에서 저렇게 대접받은 직종들이 왜 우리나라에선 찬밥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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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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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09:16
뒷부분 글 바꾸셨네요
어떤 기술자분들은 정당한 대접 받으시기도 하지만 어떤 기술자분들은 그렇지 않죠
저는 그분들이 정당한 대접 못받고 있는 것(찬밥)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한건데 왜 갑자기 제가 그들을 무의식적으로 낮게 평가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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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6.07.03 09:22
저분 곧 군대가서 삐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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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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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6.07.03 18:59
다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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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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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09:45
그쪽은 기술자분들 대부분이 정당한 대우 잘 받고 있다는 근거는 무언가요 저는 제 주변 건설업자나 조경업자, 영상기술자,로스팅업자 등등 각자의 기술 갖고 사시는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월급이나 일하시는 시간 이런거 듣고 하는 생각인데요

좋아요 받기위한 뻘글로 보이나요 개드립 좋아요는 제가 누르나요 좋아요 받으면 저한테 뭐가 이득이되나요 돈이 되나 뭐가 되나

이게 혼란을 야기하고 대충 얼버무리면서 한국을 디스하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선 찬밥을 받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게 그렇게 과연 논란이 일정도인가요

바꿀 수 없으면 이런 글 쓰지 말라구요? 이건 무슨
논리린가요 예전에 친일파 누가했던 말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제가 여기서 쓴 저 두 줄의 단어가 말을 엄청 조심해야 할 정도의 파장이 큰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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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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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10:15
군대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제가 쓴 두줄이 무슨 말인지도 알아주셔서 고맙구요(진짜)

저도 인식개선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들의 대접이 찬밥이라고 생각한다고
제가 저분들을 존중 안하는게 아닙니다
찬밥의 초점이 기술직의 귀천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기술직이 받는 대접에 맞춰져 있어요

이 직종은 정당하다고 할 만큼의 대접을
못받는것 같아 라는 의미의 생각이라면
필요한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그런 생각이 생기고 모여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누군가가 무언가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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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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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Ok16.07.03 09:4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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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7.03 09:57
이렇게 긴 글을 볼 때 마다 생각이 깊은사람이 많구나 싶은데 난 그냥 멍청하고 단순하게 사는게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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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03 11:32
제 친구같은 소리하시네요 ㅋ 제친구가 그럴때마다 전 이렇게말하죠 웅 구렇게 멍청하게 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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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6.07.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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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7.03 10:34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
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것을 토대로 상황을 해석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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늭눼임16.07.03 10:53
옳습니다.
한국에선 어떠한 직종을 떠올릴 때 내가 그 직종에 종사한다면 내 가족 내 친구 내 지인 내 동문 내 친인척들은 날 어떻게 볼까?
심지어 그런 생각이 없다고 자부한들 우리는 이러한 문화권에서 자라났고 기본적인 성향이 무엇을 하든 항상 주위를 신경쓰고 있다는 겁니다.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고, 어쩌다 이슈화된 하나의 쟁점이 범국민적으로 아자아자 고치자! 라고 해도 그때뿐일 가능성이 크겠죠.
항상 변화하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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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맹자왈16.07.03 13:00
진짜 이분 말씀 잘하신다.굿굿,
인식개선. 진짜 맞는말입니다,
근데 싫어요 가 많다는건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해석해야 하나요? 이것도 인식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좋아요는 왜 하나뿐이 안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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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03 13:38
ㅋ 번지르르하게 말은 잘 하는데 본인도 좀 꼬여있는듯 그냥 지나가도 될 댓글인데 굳이 들추고 꼬집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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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ㅇㅈㅅㅎ16.07.03 17:27
저렇게 꼬집는게 저분 하는 말이랑도 어울리는거같아요, 지나갈 수 있는데 그냥 지나가면 사람들의 의식 속에 찬밥이라는 개념이 박힐까봐 걱정돼서 굳이 말하신듯요
어투가 좀 공격적이라서 님처럼 반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위의 두 분 다 악의는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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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7.03 17:38
우리나라도 용접공들 페이 엄청 쎈건 맞아요
종사자도 많지 않아서 갑의 위치에 있구요
굴삭기 기사, 배관공도 마찬가지 연봉이 대기업 저리가라임
용접공은 도박에 손대지만 않으면 떵떵거리며 산다는 말도 있음
삼촌도 비슷한일 하시는데 일할때 육체적으로 좀 힘들고 마는게 끗
대접이 안좋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뭘 좀 모르시는것같은데 알만한 사람들은 '저사람 좀 벌겠구나' 하고 다 알아줘요

찬밥은 무슨 ㅋㅋ 갓 지은 뜨끈뜨끈한 엄마쌀밥임

그러시든지마시든지님이야말로 저 직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저 소외받는 직업일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시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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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18:03
위에서도 썼는데
제가 그분들을 소외하고 무시하는게 아니라니까요;;
물론 용접공분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페이를 상당히 많이 받는 건 맞습니다
금액만 보면 상당하죠
제 말의 초점은 그분들이 일하시는 것에 비해서 받는 대접이 금액이던 이미지던 타국에 비해서 대접을 못받는다고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이 직업종사자분들 자체를 안좋게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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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7.03 10:54
맞아요. 실질적으로 그쪽 바닥 사람이랑 겪어보면 말로만 노가다꾼. 길바닥인생이라고 하지. 에쿠스.끌고 일하나 끝나면 자유롭고 잘놀러다니고 그런 사람도 많음. 어찌보면 젤 노예는 월급쟁이임.굳이 백면서생 하는 사람들이. 에휴 쟤네들도 잘 살아야할텐데 걱정안해도 되고. 우리 같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 색안경없이 봐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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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7.03 17:50
우리 삼촌이 딱 그래요 ㅋㅋ 현장나가서 몸 한번 쓰고 오면 여유낙락 한량처럼 즐겁게 잘 사심

막노동 = 찬밥. 사회적 약자 라는 편견이나 좀 없어졌으면

저런 글이 좋아요 많이 받아서 베댓된거 보니 아직고 멀었구나 싶네요...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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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7.03 09:14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개소리 하니까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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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wari16.07.03 09:19
우리나라 중장비 운전기사 돈 깨나 많이 벌어요 근데 우리나란 애초부터 사람을 학력 기준으로 보기땜에 스카이나온 백수는 취업준비하려고 그럴수있어 대접받고 저학력자들은 아무리 성공해도 무시당함 그래서 고졸성공한사람들 쓸데없이 야간대학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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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7.03 15:02
현직 기술직입니다.
외국에 비해 찬 대우를 받는건 실감하고 있어요.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도 다른사람들에게 말하면 "아..그렇구나" 하는 시선이 외국과는 사뭇 달라요.
외국은(캐나다에서) 기술직이다. 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나 의사다" "변호사다" 하는 만큼의 명예와 좋은 조건등을 가지고 그만한 자부심도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한국에선 인식이 그렇지 않다는 걸 느껴요.
그치만 저는 이런 인식 또한 언젠가 변화할 거라 생각해요.
개드립퍼분들만 해도 이렇게 생각 깊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한국은 안돼" 라는 인식보다는 "나 부터 바꿔야지" 하는 의식있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분명 괜찮아 질꺼에요.
개드립퍼분들만이라도 기술직이 괜찮은 직종이라는 인식만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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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03 17:44
공감해요 사람을 동등하게 여기는건 남의 시선이나 남들의 의견이랑은 관계없이 오로지 자기자신의 의견인건데 한국인들은 직업에 위아래를 두고 차별한다는 생각자체가 모든 한국인을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자세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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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곰16.07.03 18:35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기술직을 천시해왔기 때문 아닐까요??? 근데 현대에와서 기술공들이 돈은 많이 받지만(다른직업에 비해서) 인식은 좋지 못하죠 아이러니 한것은 기술직이 아닌 전문 사무직은 인정은 받지만 돈은 무지하게 못벌고 야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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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07.03 19:17
우리나라 저쪽계통도 돈을 잘버는건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하는만큼 저런 외국가서하면 두세배벌어요
인식이고 나발이고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대접 안좋은거 맞습니다.
마냥 잘 받던데 괜찮다던데
가 아니라
비교해서 봐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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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07.03 09:04
아침에 배관공을 보면 하루가 운이 좋다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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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먹으면똥꼬매워16.07.03 10:13
굴뚝청소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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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6.07.03 09:04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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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7.03 09:05
누가요? 기욤페트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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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7.03 09:05
아~~그래서 배관공 영화
슈퍼마리오가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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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07.03 09:05
더러운 일 해주는 사람 고맙게 안여기고 무시하는 사람은 지가 그 일 하면서 살게 해야함
덕분에 거리가 깨끗하고 덕분에 깨끗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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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07.04 07:32
더러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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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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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16.07.03 09:15
근데 .. 돈 많이 받으면 인정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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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09:18
현대사회에서 직업에 관해 인정받는 요소가 돈과 명예 두 가지인 것 같아요 그 둘 중에선 요새는 돈이 더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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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쪼니16.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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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6.07.03 12:27
나도 용접 가스 둘다 자격증 있는데 저기 가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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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16.07.03 12:41
용접사로 바꼈는데 ㅜㅜ

(27세 알곤용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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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16.07.03 12:53
영국 16년째 거주중인데 영국도 똑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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캏젷핳얗헉헉16.07.03 13:37
제가 미장, 용접, 상업조각 하는 노가다팀 막내입니다.
항상 방독면을 쓰고 온몸에 시멘트를 떡칠하고
땀으로 온몸이 젖다못해 물에 빠졌다가 기어나온거 같은 상태입니다.
공사 현장을 따라 다니니까 몇달씩 모텔에서 지내거나 오피스텔을 구해서 한방에서 8명씩 같이 생활 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사는 모습은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단다~"의 표본이지만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사람 8명중 6명은 인서울 대학&대학원 졸업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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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소문16.07.03 13:38
그런일은 무경험자들이 어떻게 시작할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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캏젷핳얗헉헉16.07.03 14:14
조형물공장, GRC시공 같은거 알아보시면....
팀마다 다르겟지만 대체로 일손이 모자르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낮습니다... 버티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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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6.07.03 14:34
저런 직종이 돈은 잘 벌어요.
우리 형제들 학자금 대출 없는게 증거인듯.
월급쟁이가 아니고 본인이 뛰는데로 받는 것이고
배우기 힘들다보니. 그런듯.
아버지 집 수리하는거 하시는데. 내일 모레 칠순이라고 먼지 날리는 일 안 한다고 일 줄여서 그렇지.
지금도 사람들이 요청하면 일 해주심.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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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6.07.03 14:59
우리나라는 전문기술직이있으면 필요없는 윗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하는일은 없지만 위에 관리자란 명목으로 돈은 더많이 받기때문에 엔지니어를 노동자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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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7.03 15:04
곧군대감 저거 병쉰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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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7.03 15:42
외국에 있는 배관공들은 외계인들에게서 지구 구하느라 바빠서 존중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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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입문생16.07.03 15:45
절대적으로보면 우리나라 기술직들의 대우가 다른직업들에비해서 허접하다고볼수있지만 노동개혁일어난지 30년치고 이정도면 그수준이 알맞게성장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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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6.07.03 17:13
캐나다 교포 15년차 인데요
용접공이나 배기공, 미화원들같은 한국에선 많이 인정 안해주는 직종들이 정당한대우, 그리고 높은연봉 받는거 맞습니다.
근데 대부분이 몸편하고 쉬운 일자리로 몰려서 일손이 부족해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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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03 17:15
이해가 안가는데 한국에서 배관공이나 용접하시는 분들이 천대 받았었나요 그리고 저쪽나라에 배관공이 돈을 많이 버는건 그만큼 배관공을 지원하는 인원이 적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그렇게 느껴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연예인 되고 싶어하는 사람많고 청소부나 배관공 무시하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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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7.03 22:26
천대 안받어용... 돈 잘만지는 직업인거 입소문 퍼져서 다 알거든요
배관공 용접공이라고 무시하면 그냥 스스로 무식인증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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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16.07.03 20:57
우리나라 용접공 저것보다 더받아요. 억을 호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용접공들은 우리가 군대같은데서 겪은 그런 용접이 아닙니다.
공학적으로 빈틈없이, 열피로제거 같은 기술들(고온에서 접착된 금속은 그 성질이 본래 모재와 차이가 있어 취약합니다.)을 전부 수행하시는 용접공분들 무지무지 대우받습니다. 그냥 잘 모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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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7.03 23:31
용접도 하는일에 따라 천지차이인데 막일하면서 지저분해 보이면 무시하는게 여기습성 맞는데 이곳 한국은 보기에 깨끗해 보여야 인정 받는거 맞는듯 좋은쪽으로 인식이 바뀌는거야 다들 원하는일이지만 인식이 아직은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는것도 안되나?그런거 딴지거는거 씹선비라고 하던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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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7.04 01:16
인식이 안그렇다고요
뭘 모르는 어린애들이나 인식이 그렇겠죠
아빠한테 물어보세요 용접공 직업으로 어떻냐고
용접공 귀한거 다 아는데 왜 무식한 님의 인식이 사회적 인식일거라 생각을 하세요 다른사람들도 님처럼 멍청할거라 생각하지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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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07.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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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에내가있소16.07.04 11:58
그럴싸한 드립은없고..또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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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니킥16.07.04 14:02
직업에 귀천없다 라는 말이 무색한듯.. 버는 돈을 떠나 본인은 자부심 갖고 일을 하고 있어도 주변에서 압박을 줍니다 ..잘되서 돈을벌어도 그걸로 얼마나 버틸지 ㅉㅉ.. 잘안되면 거봐라 그걸론 돈 못번다고 얘기했지 않았냐 등등... ㅉㅉ.. 그래도 자기길 묵묵히 가면 외곬수에 남의 이야기 안듣는 사람이 되버리구요.. 인식 문제에 대해 몇분들 댓글이 보여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본글이나 취지에 벗어났다고 뭐라하셔도 할말없지만 ㅎㅎ 제가 한국에서 느낀건 이런부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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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양말에 구멍 다섯개16.07.05 08:17
한국에서 10여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얼마전에 캐나다로 이민와서 싱크대 만드는 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인건비가 비싸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우가 좋습니다.
사람 한번 부르게 되면 큰 돈을 내야하니 DIY가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된거고요. 한달에 6천이면 캐나다에서도 나쁘지 않은 대우에요. 물론 좀더 연차가 쌓이면 더 큰돈도 벌수 있고요.
저도 캐나다에서 싱크대 만드는데 별 기술없이 일단 배우자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10년차 직장생활할때랑 비슷하게 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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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7.09 14:48
그와중에 차오루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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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9.01.03 07:39
본문의 글이 특수용접을 말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일반 집 수선이나 흔하게 하는 용접공 기준으론 우리나라 용접공 대우 별로인거 맞습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보면 옆에 사상하는 외국인 2~3명 놔두고 용접만 죽어라 해서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하고 달 400이나 벌까요

정밀,특수 쪽은 자리도 많이 없어서 실력이 되도 못가시는 분들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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