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액션 종결자.gif

티라미수더쿠2016.07.13 18:07
아..오늘 면접보고 온 회사 또 떨어졌네요...ㅠㅠ
이대로 백수상태로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의욕이 없다못해 바닥을치네요....
부모님께도 이제 면접보러 다녀온단말 하지않고
그냥 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떨어질때마다
속상한 내색하지 않으려 하다보니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 남겨봅니다ㅠ 다들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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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2016.07.13 18:12
잘 되실거예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서 공감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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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쓰고싶어서2016.07.13 18:13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써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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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ㅣㅂㄴㅇㄴ모16.07.13 18:05
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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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껑껑16.07.13 18:05
아무도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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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8816.07.13 18:05
성감대를 건드렸나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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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16.07.13 18:05
어쭈 밀었어!! 으아아...ㄱ

아니다 귀찮다 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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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16.07.13 18:05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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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16.07.13 18:06
아니 분명 댓글이 없어서 댓글 올렸는데 또 댓글이 안올려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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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세상16.07.13 18:05
허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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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6.07.13 18:05
저분 태권도 유단자여서 뛰어앞구르기 연습한거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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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박성배1985022116.07.13 18:05
늦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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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7.13 18:05
니가 밀어준 추진력으로 텀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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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16.07.13 18: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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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멘틴16.07.13 18:06
내가 등을 허락한것은 회전력을 얻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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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7.13 18:06
맨날 변기에 앉아있는데 금장은 언제 되나요?
-프로숙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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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이모부16.07.13 18:07
흐켱 : 나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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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6.07.13 18:07
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이건 좀 아닌지 한번 구르고 바로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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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더쿠16.07.13 18:07
아..오늘 면접보고 온 회사 또 떨어졌네요...ㅠㅠ
이대로 백수상태로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의욕이 없다못해 바닥을치네요....
부모님께도 이제 면접보러 다녀온단말 하지않고
그냥 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떨어질때마다
속상한 내색하지 않으려 하다보니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 남겨봅니다ㅠ 다들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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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07.13 18:12
잘 되실거예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서 공감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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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잉여16.07.14 07:06
저두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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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쓰고싶어서16.07.13 18:13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써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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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보고있나16.07.13 18:14
의문의 공감 (백수,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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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니더16.07.13 18:15
전 오늘 또 서류에서 탈락이네요 ㅠㅠ 취준생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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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6.07.13 18:18
암 티라미슈~ 암 티라미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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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7.13 18:23
나이 먹고 기성세대가 되고보니 이런 글 보면 우리 세대의 짐을 젊은이들이 짊어지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힘내라는 뻔한 말밖에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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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닉네임16.07.13 18:38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렇게 큰 시련은 아니었을거에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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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6.07.13 18:42
청년실업률이 10퍼센트가 넘었더라구요...
알바하고있는사람들은 저기 포함도아닌데 대체 얼마나많은사람들이 ㅠㅠ.. 힘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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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도인도사이다16.07.13 18:55
33남자임다
88만원 세대로 살면서 비정규직 직장을
전전 긍긍하다가 제대로된 월급 정규직으로
자리잡기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물론 재취업을 통해서 말이죠..
최저임금을 주는곳들은 최저임금만줄뿐
사람취급을 하지 않더군요.. (쓰이고 버려질뿐)
7년간 고생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티라미수더쿠님의 안타까운 상황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정말 우리나라는 청년들이 살기 정말 힘든 나라인거같아요.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열정페이로 포장된
착취하는 일자리만 가득한 시대...
그럼에도 청년들에게 주거, 결혼, 자녀
주어진 모든 상황의 책임을 청년들에게 전가하는
안타까운 상황..

그렇다고 지금 당장 변하는것은 없습니다.
최대한 멀리보시고 지구력전 으로 버텨내세요..
당신은 잘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꼭 기회가 생겼을때
잡을수 있길 바랄께요..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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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7.13 19:26
치맥한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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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뇬하세욥16.07.13 19:40
직장생활한지 7년쯤 되었습니다 그때도 사상최악이네 어쩌네 말 많았는데 저도 수없이 지원하고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때 매일 되뇌이던 말이 '일희일비 하지말자' 였어요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꼭 기다리고 있을것이고 지금 힘들게 고민하고 노력했던일들이 좋은 추억이되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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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7.13 20:41
진정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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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7.13 21:26
어차피 면접 지르고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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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룽지꽃순이16.07.13 21:36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해요. 곧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힘내란 말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조금만 힘내요. 여기서 주저 앉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하루하루 조금씩만 힘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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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7.13 21:37
회사만 답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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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이16.07.13 21:48
6369495765

카톡아이디입니다
면접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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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김탱님16.07.14 08:25
개드립에 사장님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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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6.07.13 22: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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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6.07.13 22:1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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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왔던나의16.07.13 22:15
ㅠㅠ 힘냅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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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7.13 23:24
조급해하지마시고 기운내세요.
부모님께서는 님이 힘들어 한다는걸 알고 계실거에요.
일단 아무거나 해봐야지는 도박이에요. 뭐든 열심히 해보겠다 뛰어들어 뜻밖에 수확을 거둘수도 아니면 얻는것 없이 나이만 늘어갈 수도 있거든요.
천천히 그리고 '뭐 어때' 라는 배짱도 가져보세요. (방황3년, 32세 첫 취업, 3개월후 때려침, 대박 욕먹음, 다른업종 바닥부터 시작, 36세 창업, 현 38세 아직 안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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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7.13 23:35
힘내세요. 청년 실업률이 IMF 보다 더 높답니다. 이젠 승질이 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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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케쌓노16.07.14 01:52
힘내십쇼 티라미수 사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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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6.07.14 10:21
저도 취준생인데ㅠㅠ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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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해16.07.13 18:08
굴러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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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6.07.13 18:09
야 굴러봐
? 그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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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6월20일16.07.13 18:10
헐리우드 변기 종결자.p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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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이끄는삶16.07.13 18:18
나 건들면 덤블링한다. 건들지마라.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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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7.13 18:19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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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6.07.15 17:56
신기한거보여줄까?

툭..

다람쥐처럼 돌지?

뭔일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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