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예쁜 여대생 .jpg

아놀드슈왈츠가자넨가2016.07.16 09:17
안녕하세요. 개드립1번게시물부터 날마다 업데이트 기다리던게 벌써 4년이 넘은것 같네요.
핸드폰으로 게임도 안하고 뉴스만 보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어플이 개드립입니다.
연애 3년하는동안 개드립 같이보며 그렇게 오늘 장대비 속에 결혼을 해요.
뱃속에 이쁜 딸아이도 자라고 있구요.
결혼 일주일전에 신부가 수두에 걸려서 화장하는데 애를 먹고있긴 하지만 별탈없이 진행할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개드립님 그리고 댓글들로 재미와 감동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로가기
15
0
천사소녀제티2016.07.16 08:53
너의 마음을 훔쳐갔다.
오늘밤 시계탑 앞에서 기다린다.
바로가기
7
0
곧군대감2016.07.16 09:54
여대생 (37, 동네 아재)
바로가기
7
0

미소촉촉16.07.16 0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의아름다운존슨16.07.16 08:51
ㅎ
댓글달기
0
0
고급잉여16.07.16 08:52
11월9일이 소방의날인걸 이제알았어요..소방관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븅신되는갖가지비법16.07.16 10:57
그나 저나 글쓴분 주소가 본오동??

내가 그동네 살아봐서 아는데~~

소방소가 뻘쭘하게 먹자골목 한가운데 있어요~

맨날 술취한 양반들이 소방소 앞에 차세우고

먹자골목이니 골목자체도 불법주차가 만연해서

길막히고~~~에효~~걍 그렇다구요
댓글달기
0
0
천사탄16.07.16 08:52
설레고싶다
댓글달기
0
0
천사소녀제티16.07.16 08:53
너의 마음을 훔쳐갔다.
오늘밤 시계탑 앞에서 기다린다.
댓글달기
7
0
너구리얌16.07.16 08:58
헐... 닉값
댓글달기
0
0
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7.16 09:57
거짓말치지마세요 우유를 훔칠꺼 다 압니다 제가
댓글달기
1
0
장애우16.07.16 08: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장애우16.07.16 08:52
알고 보니 남자가 썼다면?
댓글달기
0
0
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7.16 11:31
남자가 뭐한다고 여대생이라고 구라치고 적겠음... 드립도 봐가면서 쳐야지... 노잼
댓글달기
2
1
네모바지16.07.16 08:53
날짜를 보아하니 빼빼로에 저 포스트잇 붙여서 줬겠군요
댓글달기
0
0
마이쭈16.07.16 08:53
소방관들 : 아 맘씨도 참 이쁘네, 근데 빼빼로는 없긔?
댓글달기
0
0
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7.16 08:53
사실은 남고생....
댓글달기
0
0
ether111516.07.16 08:54
중복이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이 따뜻해진다
댓글달기
1
0
짜장곱단무지마니16.07.16 08:55
소방관님들 저도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0
0
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7.16 08:57
그렇다 빼빼로를 두고간 것이다.
댓글달기
0
0
아놀드슈왈츠가자넨가16.07.16 09:17
안녕하세요. 개드립1번게시물부터 날마다 업데이트 기다리던게 벌써 4년이 넘은것 같네요.
핸드폰으로 게임도 안하고 뉴스만 보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어플이 개드립입니다.
연애 3년하는동안 개드립 같이보며 그렇게 오늘 장대비 속에 결혼을 해요.
뱃속에 이쁜 딸아이도 자라고 있구요.
결혼 일주일전에 신부가 수두에 걸려서 화장하는데 애를 먹고있긴 하지만 별탈없이 진행할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개드립님 그리고 댓글들로 재미와 감동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달기
15
0
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6.07.16 12:39
이한...? 나 지금 너 결혼식장 가는 중인데.... -ㅁ-
댓글달기
2
0
햇님사랑이16.07.16 14:00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식때 비 억수로 내렸는데...비오면 잘 산다고 하더니 지금 아기낳고 잘 살고 있어요. 이쁜 딸도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달기
0
0
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7.16 15:31
딸아이가 어떻게 알고 엄마 아빠 결혼식장엘 다가네, 우리애들은 오지도 않았어, BHJ(불효자)두놈,
댓글달기
0
0
퇴근남16.07.16 17:49
오 축하용 ~
댓글달기
0
0
심발싱꾸지짜류나가16.07.17 09:42
제 사촌동생도 어제 비속에 결혼하고 온 가족이 넘나 기특해했어요. :) 사촌동생도 딸이 찾아와 줘서 가족들이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비슷해서 너무 반갑네요.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가족들 모두 좋은 일 가득가득 하시길 ^^!!
댓글달기
0
0
센도아키라16.07.16 09: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깜박했었는데16.07.16 09:19
11월 1일 국정원의 날
11월 2일 경찰의 날
11월 4일 콜센터의 날

은 아니겠지..
댓글달기
0
0
마ii긍정적으로안되겠니16.07.16 09:40
읽는내내 저렇게 가르킨 초등학교 여선생닌 칭창할래다가 여대생에 눈물만 훔침...ㅜ.ㅜ
댓글달기
0
0
곧군대감16.07.16 09:54
여대생 (37, 동네 아재)
댓글달기
7
0
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7.16 10:04
ㅋㅋㅋ 아저씨 글씨체가 너무 이쁜거아니냐고!! 감동 물어내!
댓글달기
0
0
뭬요16.07.16 17:18
ㅋㅋㅋ 뭔가 통쾌해
댓글달기
0
0
갓드립쇼16.07.16 10:27
소방서지나갈때마다 감사하단생각참많이들었는데.. 훈훈하네요^^
댓글달기
0
0
ㄴㅇㄹㅇㅈㅅㅎ16.07.16 14:10
소방관:이틀 늦어서 빼빼로데인데.. 쩝쩝..
댓글달기
0
0
오지라퍼16.07.16 18:00
56899 이름 없는 여대생의 아름다운 고백
중복글이네요! 이런걸 찾을 수 있다니ㅋㅋㅋㅋ
저도 개드리퍼 다 됐네요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간때문이야16.07.17 05:11
ㅇㅇㅇ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