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구해준 할머니가 너무 좋은 멍멍이 .jpg

육회비빔밥2016.07.16 18:28
개는 사람의 언어를 해독하기 이전에 마음을 그냥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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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JUN2016.07.16 18:27
눈빛이 너무 선하다~~~이뻐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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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2016.07.16 19:37
신뢰에 가득찬 눈이네요:)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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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07.16 18:25
애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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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07.16 18:25
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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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7.16 18:25
개 눈빛에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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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7.16 18:26
간식사주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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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JUN16.07.16 18:27
눈빛이 너무 선하다~~~이뻐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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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oi16.07.16 18:27
눈이 너무 순수해 크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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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6.07.16 18:28
개는 사람의 언어를 해독하기 이전에 마음을 그냥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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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16.07.17 13:05
가끔 멍뭉이들 보면 이런 말이 진짜같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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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6.07.16 18:34
사연이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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뀩16.07.16 19:05
눈에서 꿀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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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동도리동16.07.16 23:58
진짜 저도 보면서 이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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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6.07.16 19:37
신뢰에 가득찬 눈이네요:)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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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곱살♥16.07.16 19:51
어떻게 살려준거예요 ㅠㅠ? 내용아시는분~~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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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정령16.07.17 00:17
그렇게요 진짜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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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6.07.17 01:04
사실, 할머니가 눈앞에서 사라지기만 해도 전전긍긍하고, 할머니를 보는 순간 이렇게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알고보니 발바리는 1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생사를 오가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할머니의 지극정성 간호 덕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 기적적으로 걷기 시작했다고. 그 날 이후, 버스정류장 망부석이 되어 할머니가 제발 오지 말라고 말해도 어떻게든 마중을 따라 나선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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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곱살♥16.07.17 03:03
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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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정령16.07.17 17:25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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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KO16.07.16 20: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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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파기백은피나16.07.17 01:10
나만 멍멍이를 엉덩이로 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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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룽16.07.17 09:18
와 눈빛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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