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럴림픽대표팀 장애사유

개드립No.92682012.09.11 20:31

9월 10일에 끝이났네용~_~;;

전체 12위

금-9
은-9
동-9

합계-27

좋아요 0 0

출처 : 전에 보내주셨는데 누군지 기억이;; 일단출처는 인스티즈펌

깡고기2012.09.11 23:15
제 친구 사연을 적어 봅니다.

제 친구 정민지양은 2012.09.07
"부산좋은문화병원"에서 득남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만26세 작은체구 키153이였던 2012.09.03 재왕절개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과장이 휴가라며 출산일이 미루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 제친구의 배안에 있던 애기는 옆으로 돌아눕게 되었고 자연분만조차 힘겨워 재왕절개를 해서 아이를 출산해야 된다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배위에 올라타서 배를 눌리고 일반인이 많이 맞아도 두번맞는다는 유도촉진제를 여섯번이나 투입을 했다고 합니다. 힘이 안들어간다고 말을했지만 병원장이 들어와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자연분만이 힘겨워 재왕절개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득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수술을 해야 되었던거죠.. 의사가 직접나와서 상황을 설명하고 수술동의서를 받는게 당연한거지만 간호사를 통해 사인받아 오라고 지시를 내려 제친구는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고 사인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고 수술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제친구 정민지는 멈추지 않는 피와 하혈로 인해 다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의사가 남편인 구영수에게 최악의 경우 자궁을 드러낼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2차수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15~20분이면 끝나는 수술을 3시간이 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22시 30분쯤 마침내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왔고 위독하다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며, 엠블런스로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대학병원에 이미 도착했을때 제친구 정민지양은 이미 세상을 떠난후였습니다.

2차수술을 끝내고 산소호흡기를 쓰고 침대에 누워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정민지양의 어머니는 황달이 낀것처럼 얼굴은 노랗게 떠있었고 창백하고 의식이 없었다고 했었으며, 주위에 다른 여성분들도 산모왜저렇냐고 얘기들을 했었다고 합니다. 피를 많이 흘린탓에 그러려니하고 대학병원에 옮기면 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된거죠..
대학병원측에서는 이미사망했다고 얘기를 했었답니다.이송중 사망이라는 추측을 들었을껍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였던겁니다.
남편인 구영수가 아내를 잃고 병원비를 계산하러 다시 병원에 가서 진실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을 했던 엠블런스 기사의 증언입니다.
엠블런스 기사가 전화를받고 이송을 하기 위해서 좋은문화병원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수술중 병원측사람들 이외에 들어갔던 사람은 엠블런스 기사밖에 없었던거죠.
그 기사가 수술실에 21시쯤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제 친구 정민지양은 21시에 사망해있었다고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몸은 굳어있었고 숨도 아쉬고 몸은 차가웠다며 남편에게 진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분명 22시30분쯤 위독하다고 산소호흡기 달랑하나 씌워놓고 옮겨야 된다고 했던건..새빨간 거짓말이였던것입니다.
살아서 숨쉬는 사람을 옮긴것도 아니고..
싸늘한 시체가 된 사람을 옮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수가 있겠습니까?
이게 사람으로써 해도 될 행동입니까?

정민지양은 남편인 구영수군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너무 행복해하며 모유나온다고 우리애기 분유안먹여도 된다고..
하지만..모유는 커녕 분유조차 한번 먹이지 못하고..한번 안아바지도 못한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민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부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정할부분은 인정하고 민지에게 사과하라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유가족들과 친구들은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들에게 민지의 사체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기를 원해 찾아갔지만 병원측에서는 오히려 유가족들과 친구들을 경찰에게 신고했습니다.

2012.09.10부터 3일동안 부산보훈병원에서 정민지양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사고를 인정하지않아 출상하는 내일 부검결과를 기다려야 되기때문에 보름동안 영안실에 더있어야 합니다.

말은 선진국대열에 들어갔다라고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감히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자기 마누라가 이렇게 된다면..
자기 딸이 이와 똑같은 상황이였다면..
어떡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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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2012.09.11 23:53
군대에서의 모든 사고가 본인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재해 복구 현장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산사태가 일어나 흙더미에 묻혀 돌아가신 분은 본인의 부주의 때문에 사고를 당하신 것일지..
세상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피하기 어려운 사고들이 있습니다. 만약 글쓰신 분 오빠분이나 남동생분, 남자친구분께서 군대에 가셨다가 사고를 당하셨다고 해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
물론 군생활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단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는 건 좋겠지만 넘어진 김에 쉬어가는 것이지 쉬어가려고 일부러 넘어지진 않겠죠. 군대에서 겪는 힘든 일들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되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군대를 다녀왔을 때의 변화들 중 하나일 뿐..
사실 2년간의 군생활로 인해 남자분들의 사회진출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점들도 군대를 다녀왔을 때의 변화라고 할 수 있기에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무조건 긍정적인 효과만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신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 군대에 가는 것에 대한 생각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의 작별, 사회와의 단절 등의 아픔을 감수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매주 입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의 2년을 국가에 헌납한 대한민국의 멋진 청년분들께 여성으로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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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으익2012.09.11 20:32
군대가서 절망만 안고 왔을법도 한데 극복해서 패럴림픽 나간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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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는게 있긴하냐12.09.11 20:31
첫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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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봐라방12.09.11 22:56
혼란을틈타 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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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잇게12.09.11 23:10
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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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벙12.09.11 20:31
댓글빨리달려고 미처 내용을 못봤네..
자랑스러운 상처로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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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Thameyo!!12.09.11 22:12
상대는 아름다운 장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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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월드12.09.11 23:10
ㅏㅏ헐 댓글달려다 좋아요 해버림 이런 젠장
장애인은 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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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입력해도다시들어오면또등록하라고뜸12.09.11 23:03
장애인이라 하지 마세요 그냥 우리랑 같은 사람인데 무슨잣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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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12.09.12 00:53
장애인은욕이아닙니다 하지만장애인을 부정하려하며옹호는건 오히려장애인분들읨심기를 불편하게여기는겁니다 그분들도스스로장애인이라 생각하고있어요 단지 장애가있다고 나쁜시선으로바지말아달란거죠그리고 장애인분들이 싫어하시는게 지나친동정입니다 윗분은 제생각엔 동정이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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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12.09.11 23:08
장애인은 욕이 아니에요...장애인 올림픽에 나간거면 어떤기준으로 나눴을지 아시겠죠?^^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장애인이 맞는 표현이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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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김금래12.09.11 2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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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하기는어떻게하죠? 저는12.09.11 20:31
아나 광고 개갞끼야 너땜에 4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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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게이12.09.11 20:32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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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2.09.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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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2.09.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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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2.09.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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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2.09.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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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2.09.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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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으익12.09.11 20:32
군대가서 절망만 안고 왔을법도 한데 극복해서 패럴림픽 나간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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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한가하네요.한가인이세요?12.09.11 20:32
그래도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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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르 드 풍쟈크 3세12.09.11 20:32
군대가 장애 양성소인가ㅠㅜ
아는 오빠도 의가사전역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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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랩실12.09.11 23:36
여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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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존나커12.09.11 20:32
패럴림픽선수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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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더12.09.11 20:32
아 닉네임쓰다 일등놓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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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ㅋ12.09.11 20:3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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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ㅋ12.09.11 20:33
군대에서 다치시고도 우리나라를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분들!존경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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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1 20:32
몬말이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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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9.11 20:33
군대가서 장애인되서 체육인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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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1 20: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큼은이해가옄ㅋㅋㅋㅋ 독도는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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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벽씨랑붕가하겠습니다12.09.11 20:34
모두 군대가서 다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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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여자는눕힌다12.09.11 20:34
패럴올림픽이 장애인올림픽인데 우리나라팀 장애사유가 군대때문 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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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1 20:36
아ㅋㅋㅋㅋ장애인올림픽인줄 몰랏음묘 ㅜㅜ나 무식한건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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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야12.09.11 20:35
페럴림픽이라고 장애인 올림픽 대회인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장애원인이 다 군대에서 부상당해 생겼단 얘기에요

댓글달려다가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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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1 20:37
실수라도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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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2.09.11 21:21
모를게 따로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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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1 21:31
그럴수도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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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우먼12.09.12 01:55
레알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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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랄랄라12.09.12 22:08
ㅡㅡ 무식해도 피해준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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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홍명보...지?12.09.11 20:32
다치면 더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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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똥12.09.11 20: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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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내년에군대갔다가4년뒤엔저기가는거?<br><br>에효...사실면제라는게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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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야옹이12.09.11 20:47
어휴 농담이라도 그런 말씀은 마세요. 부모님 들으시면 혼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혹여나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장애인 분들 비하하는게 아니구요. 다친다는 얘기는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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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미사12.09.11 21:25
이새키 개념없네
군대도 안가는게 군대가서 다쳤는데도
좌절안하고 저렇게 열심히하시는 분들한테
말 장난치냐
아 존나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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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랭꿀롤12.09.11 23:33
병신이라고 자랑하는게 면제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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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잌푸잌으허헑12.09.11 20:32
이런글보면마음아파짐....군대 참말도많고탈도많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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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아나박이야12.09.11 20: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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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자라서 ....안심이되는구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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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xx12.09.11 21:38
나는 애기 안나서 다행 이구만^^그냥 싸지르기만 하면끝이니까 ㅎ 개념좀 차립시다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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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12.09.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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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12.09.11 22:46
너같은무개념종자가많아서 다행이구만..

오크년을골라낼수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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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들바위12.09.12 19:48
이미 너는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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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봐라방12.09.11 20:33
장애가있어도 최선을 다하시는분들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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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9.11 20:33
드릅게재미없네 솔직히 뭐여 이거 웃으라고 올린거 맞지? 근데 걍 애들 군대가기 싫다고 찡찡거리기만 할테고 웃긴거도 아니고 진지먹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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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저건내꺼야내꺼라고아무도못건드려12.09.11 23:57
댓글달려다가실수로 좋아요눌럿네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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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저건내꺼야내꺼라고아무도못건드려12.09.11 23:58
개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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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론12.09.11 20:33
강간당해 정신장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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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2.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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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김금래12.09.11 20:33
전부 넘치는힘을 소유한 국군장병들인데..
정말 안쓰럽지만 페럴림픽에도나오는 우리 국군장병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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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나는 왕자지12.09.11 20:33
너무 날로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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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저건내꺼야내꺼라고아무도못건드려12.09.12 07:28
뭘날로먹어호구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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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렐레12.09.11 20:33
낙하산?사고면 살아 있는게 신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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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여자는눕힌다12.09.11 23:22
베어그릴스도 낙하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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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9.11 20:33
역시 군대는 쓰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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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9.11 20:33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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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로로루로로루로로로로로루로로로로로로12.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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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12.09.11 20:33
군대크리 ㅠㅠ

군대 가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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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냔냔냔냔냔냔냔냔냔냔냔냐12.09.11 20:33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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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여자는눕힌다12.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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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저씨12.09.11 20:33
나 군대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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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12.09.11 20:33
그게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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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타기12.09.11 20:34
아 댓글 진짜 너무빨라.. 이건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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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맘12.09.11 20:34
이런 글엔 개드립 치지 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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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12.09.11 20:34
울고싶다....

울고싶어....

군용 시설정도는 좋게해줘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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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발전하셧네요존나발전소세요?12.09.11 20:34
패럴 군대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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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9.11 20:34
패럴림픽대표팀 : 이렇게 된 이상 은하철도999컨셉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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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꿔서 말이죠12.09.11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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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9.11 20:39
금:9
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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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꿔서 말이죠12.09.11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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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9.11 20:40
이래야 내 댓글인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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쯉쁍쯉쁍12.09.12 08:15
아모야이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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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박미친와말이안나와12.09.11 20:34
한마디로 군대월급 올려달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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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9.11 20:34
장애인 선수여러분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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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 물은페리에12.09.11 20:34
.

적군부대에 들어간것도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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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uiyou12.09.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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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12.09.11 20:35
군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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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여 쏟아라비안 나이트클럽12.09.11 20:35
군대갔다가 꼭 ㅎㅎ만돼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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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꿔서 말이죠12.09.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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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에 어서와12.09.11 20:35
패럴림픽은 장애인 올림픽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장애판정을 받아야만 출전할수있겠지요? 근데 대부분 장애사유가 군대에서 다친것으로 많이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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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오츠12.09.11 20:36
군복무중 발생한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됬다는 말같은뎁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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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제 내가한건데12.09.11 20:37
군대 뙇!갔어 가서 뙇 열심히 복무 햇어 뙇 근데 장애인 되싸 뙇! 말이되냐 ㅠㅠ 시박군대야 ㅠㅠ개슬펑 ㅜㅜ 12위!!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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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맘보12.09.11 20:42
군인들은 나라를지키는대신 신체힌부분을 잃으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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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12.09.11 20:42
개드립님 메달이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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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바라기12.09.11 20:43
몸도 가누기 힘드신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하시는건데 저런거 까면 진짜 사람도아닌거다. 사람이라면 이런 댓글로라도 축하해주고 격려하는게 도리라고본다.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선수분들 앞으로도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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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이12.09.11 20:48
역시 군인분들이라 그러신가 양궁이랑 사격...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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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되는데12.09.11 20:49
어떤유도선수는 유도하다가 다쳐서 패럴림픽나왔던데..그어떤장애사유보다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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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착한놈12.09.11 20:54
낙하산사고면 공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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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투더 키스12.09.11 20:57
오늘 개드립은 여기서 끝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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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12.09.11 21:02
이거 무서워서 군대가겠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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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립12.09.11 21:02
개드립에게 원하는 추가업뎃

1. 봤던자료에 따로 표시같은걸하면좋겠습니다.
개드립님도 인터넷에서 종종 자료를퍼오시는데 제 기억력이안좋아 여기서 본건지 헷갈려서 가끔 안보고 넘어가는경우도있네요 꼭은아니지만 필요한 옵션일것같습니다

2. 업뎃내용 게시판
업뎃이 어떻게됬고 큰건 개드립님이알려주시지만 작은거라도 한번쯤 확인해보고싶네요

이상 허접한 의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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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는누굽니까?LA사는 갈비입니다.12.09.11 21:02
15 휴지 ㄱㄱㄱ 항문장애 TT3 ㅇ 장애사유:똥닦다가 김치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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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고자라니12.09.11 21:21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입니다

그런데 장애가 생긴사유가 다 군대관련사고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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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12.09.11 21:23
9234번에 나오는 주인공이 장애인이고

이분들은 약간 불편한 분들일 뿐이에요

개드립님 수정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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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12.09.11 21:33
힘없고 작은 분단국가에 태어난게 무슨죄..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우리나라 군인들! 늘 고맙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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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뷔부인212.09.11 21:38
왜 난 이글이 슬프죠 강제로 군대가서 장앤판정받을만큼 다쳐버리고오면..... 정말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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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 빠졋어요~12.09.11 21:38
개드립님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하지만 이건좀아닌거같네요ㅡㅡㅋ군대가서다들다친다고 하고 안좋은인식들많은데~오히려밖에보다안전하고 자신의신체를더욱단련할수있는곳입니다 저분들장애를딛고 일반인들보다 더한고통을견디며올림픽까지가신분들이라 너무나 존경하지만 꼭군대라서다친걸까요~?군대기때문에다친걸까요~?본인의부주의도있을겁니다 물론상급자의 명령일수도있지만요~그러나 군인은 제대로된 명령에의해임무수행하다 전사하거나 장애가오거나 다친다해도 자랑스러운거지 창피하다고생각안합니다~군대를위험하고 젊음의무덤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자신을돌아보고 단련할수있는곳이라생각했으면합니다 요즘젊은이들 군대와서생활하는거보면안타깝습니다 전역날자만세아리고 티비보고 안아픈데아프다고 의무실가서쉬고 건강한남아라면 어차피오는곳입니다 2년의세월을 그냥 보낼것이냐 의미있게보낼것이냐는 본인에따라다른것 같습니다 웃으라고 한글에 이런글달게되서 죄송하지만 답답한마음에 댓글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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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2.09.11 21:48
짱이시네요 제가 저희 카페 오시면 커피 대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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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 빠졋어요~12.09.11 21:50
카페주소가~?^^진짜갑니다 개드립보고왔는데요그럴게요 친구들델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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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2.09.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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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12.09.11 22:48
님얼굴에 돌로직구날리고싶네요..어디서그런발상이나오시는줄은모르겠지만

군대나갔다오고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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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콧털12.09.12 01:08
근대 뉘앙스가 군인같은데?
닉넴보면 여자고 직업군인아냐? 중사쯤
민간인이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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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졷나졷나다12.09.11 23:23
틀린말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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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12.09.11 22:54
하 이제보니까 진짜 대가리에든거없는분이시넴..

군대가서 불구되면자랑스럽다고요? 니네아버지한테물어보세요

대한민국성인남성전체가 그런생각을가지고있다는듯이말하네요

다음생에는 남자로태어나시길바랍니다

고로 빨리자살해멍청한김치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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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따또꿔12.09.11 23:30
김치년이존나게입터네 돌직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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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12.09.11 23:53
군대에서의 모든 사고가 본인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재해 복구 현장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산사태가 일어나 흙더미에 묻혀 돌아가신 분은 본인의 부주의 때문에 사고를 당하신 것일지..
세상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피하기 어려운 사고들이 있습니다. 만약 글쓰신 분 오빠분이나 남동생분, 남자친구분께서 군대에 가셨다가 사고를 당하셨다고 해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
물론 군생활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단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는 건 좋겠지만 넘어진 김에 쉬어가는 것이지 쉬어가려고 일부러 넘어지진 않겠죠. 군대에서 겪는 힘든 일들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되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군대를 다녀왔을 때의 변화들 중 하나일 뿐..
사실 2년간의 군생활로 인해 남자분들의 사회진출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점들도 군대를 다녀왔을 때의 변화라고 할 수 있기에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무조건 긍정적인 효과만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신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 군대에 가는 것에 대한 생각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의 작별, 사회와의 단절 등의 아픔을 감수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매주 입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의 2년을 국가에 헌납한 대한민국의 멋진 청년분들께 여성으로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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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겨털엔 송사리가 살지12.09.12 10:56
사과주스님 글 읽고 진짜 울컥했어요
부모님께 힘들어도 힘든척 하지 못했던
저를 생각하니 정말 눈물나네요
지하철인데..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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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12 08:09
와....사과주스님....
글 잘쓰시네요...
무심코 읽었는데 고개 마구 끄덕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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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그릴스12.09.12 00:56
글쓰는거보면 예비군5 년차는되는줄알겠네ㅉㅉ
군대가보기는함? 왜나서서 요즘 군인들이어쩌니 그걸보면 답답하다느니 참견임?자기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오지랖넓어서 좋을거없습니다 그리고 다쳐도 자랑스러워 해야된다니ㅡㅡ저사람들이 진짜 엄청대단함사람인거지 니가 군대가서 평생못걷게된다생각해봐ㅡㅡ자랑스러울까? 몇년은좌절하고 원망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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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따또꿔12.09.12 01:02
베플시켜서 창피하게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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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12.09.12 06:26
아니그냥 많은선수들 부상동기가
군대에서다쳣다는걸 보여준건데 뭘보고
군대를 비판한다생각한거지? 다친걸올려서?
그럼 모두가 우리나라에서 다쳣다고해서
우리나라가 쓰레기가되는건가?
너님이 이상한생각한게 잘못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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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반12.09.12 07:10
ㅁl친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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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잘못입니다12.09.12 08:22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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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 빠졋어요~12.09.12 13:03
괜한오지랖이었네요~화가나신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불구되서자랑스럽다 그런뜻으로그런게아닙니다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런글 올리는거첨인데 무섭긴 무섭군요ㅡㅡㅋ 참고로 전남자고 군필입니다 2년2개월~사람마다생각들이 많이틀리다는걸알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이틀리다고 해서 욕은좀 안해주셧으면하네요~어린친구들도많이보는거같은데~저때문에 기분나쁘셧다면 개드립잼있게들보시고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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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어부바12.09.12 13:32
불구가되서자랑스럽다 가아니고 불구가되었음에도 나라를위해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창피하다기보단 자신이자랑스러울 것이라는 뜻이죠? 돌직구녀님도 그러한분들이 자랑스럽다는 뜻이구요 ㅎㅎ 저는 이렇게 읽었는데 오해할수있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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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09.12 15:18
돌직구녀님은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이건 그냥 어그로 끌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군대에서 애들이 다치거나 죽는 걸 바지는

못하셨나봅니다. 해안 GOP서 근무 투입 중에

바위에서 떨어져서 다리 다쳐서 반년 가까이

절뚝거리는 애가 있었습니다. 걔가 과연 자랑

스럽게 생각했을까요? 군대서 제대로 된 치료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 결과 그 친구

상태는 계속 악화됬구요. 일년 다 되도록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자랑스러운 훈장일까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훈훈한 소대 일지라도 걔를 자랑스러워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절뚝거리면 일 못한다고

갈굽니다 병사들만 그런게 아니라 간부들도 그럽

니다. 사과쥬스님 글 읽다가 훈훈해졌다가

돌직구녀님 글 읽고 흥분했네요. 어지간하면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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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똥쌌니아니요12.09.11 21:47
군대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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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가소롭군12.09.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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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이옳아12.09.11 21:53
군대에서 다 다치셨네 문제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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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눌러라 댓글200개쓰기전에12.09.11 21:55
고생하셨어요

출처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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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칼라똥12.09.11 22:07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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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자로12.09.11 22:07
ㅅㅂ..낼모레군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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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J12.09.11 22:10
니미 국회엔 군대안갈려고 장애인된 사람도있는데 이사람들은 군대가서 장애우가 되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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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12.09.11 22:14
군대 체육대회 씨름연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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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에요 ㅎㅎ12.09.11 22: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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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형아.12.09.11 22:25
다들젊으신 나이에 다치셧네;; 절망을 극복하고 일어선 모습들이 정말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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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꿀벅지12.09.11 22:28
오늘생일인데왜캐슬프지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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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수12.09.11 22:30
여성부한테 쏴주세요 개드립님 이걸 봐야 여성부가 입다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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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뭐예요??12.09.11 22:31
전세계에서 유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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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렉취12.09.11 22:45
나도곧 군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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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xx12.09.11 22:46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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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개12.09.11 22:59
개드립님 저 닉넴좀 바꿔주세요ㅠㅡ
아무리 진지한말을해도 전혀 진지하지않아요ㅠㅜ
아 잘못정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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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12.09.11 23:10
우리동네에탁구은메달한분계심♥
장애라고욕하는개념없는학생들많은데
힘내셨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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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품절남이다12.09.11 23:11
맨날눈팅만하다나도댓글달면금매달딸수있을까하시는분추천군필자♥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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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scott12.09.11 23:12
저 표 2008년 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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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고기12.09.11 23:15
제 친구 사연을 적어 봅니다.

제 친구 정민지양은 2012.09.07
"부산좋은문화병원"에서 득남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만26세 작은체구 키153이였던 2012.09.03 재왕절개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과장이 휴가라며 출산일이 미루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 제친구의 배안에 있던 애기는 옆으로 돌아눕게 되었고 자연분만조차 힘겨워 재왕절개를 해서 아이를 출산해야 된다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배위에 올라타서 배를 눌리고 일반인이 많이 맞아도 두번맞는다는 유도촉진제를 여섯번이나 투입을 했다고 합니다. 힘이 안들어간다고 말을했지만 병원장이 들어와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자연분만이 힘겨워 재왕절개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득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수술을 해야 되었던거죠.. 의사가 직접나와서 상황을 설명하고 수술동의서를 받는게 당연한거지만 간호사를 통해 사인받아 오라고 지시를 내려 제친구는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고 사인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고 수술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제친구 정민지는 멈추지 않는 피와 하혈로 인해 다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의사가 남편인 구영수에게 최악의 경우 자궁을 드러낼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2차수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15~20분이면 끝나는 수술을 3시간이 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22시 30분쯤 마침내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왔고 위독하다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며, 엠블런스로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대학병원에 이미 도착했을때 제친구 정민지양은 이미 세상을 떠난후였습니다.

2차수술을 끝내고 산소호흡기를 쓰고 침대에 누워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정민지양의 어머니는 황달이 낀것처럼 얼굴은 노랗게 떠있었고 창백하고 의식이 없었다고 했었으며, 주위에 다른 여성분들도 산모왜저렇냐고 얘기들을 했었다고 합니다. 피를 많이 흘린탓에 그러려니하고 대학병원에 옮기면 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된거죠..
대학병원측에서는 이미사망했다고 얘기를 했었답니다.이송중 사망이라는 추측을 들었을껍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였던겁니다.
남편인 구영수가 아내를 잃고 병원비를 계산하러 다시 병원에 가서 진실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을 했던 엠블런스 기사의 증언입니다.
엠블런스 기사가 전화를받고 이송을 하기 위해서 좋은문화병원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수술중 병원측사람들 이외에 들어갔던 사람은 엠블런스 기사밖에 없었던거죠.
그 기사가 수술실에 21시쯤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제 친구 정민지양은 21시에 사망해있었다고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몸은 굳어있었고 숨도 아쉬고 몸은 차가웠다며 남편에게 진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분명 22시30분쯤 위독하다고 산소호흡기 달랑하나 씌워놓고 옮겨야 된다고 했던건..새빨간 거짓말이였던것입니다.
살아서 숨쉬는 사람을 옮긴것도 아니고..
싸늘한 시체가 된 사람을 옮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수가 있겠습니까?
이게 사람으로써 해도 될 행동입니까?

정민지양은 남편인 구영수군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너무 행복해하며 모유나온다고 우리애기 분유안먹여도 된다고..
하지만..모유는 커녕 분유조차 한번 먹이지 못하고..한번 안아바지도 못한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민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부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정할부분은 인정하고 민지에게 사과하라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유가족들과 친구들은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들에게 민지의 사체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기를 원해 찾아갔지만 병원측에서는 오히려 유가족들과 친구들을 경찰에게 신고했습니다.

2012.09.10부터 3일동안 부산보훈병원에서 정민지양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사고를 인정하지않아 출상하는 내일 부검결과를 기다려야 되기때문에 보름동안 영안실에 더있어야 합니다.

말은 선진국대열에 들어갔다라고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감히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자기 마누라가 이렇게 된다면..
자기 딸이 이와 똑같은 상황이였다면..
어떡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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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빤쯔12.09.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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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12.09.12 00:20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속히 병원측의 사과와 보상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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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네가베플이되는것을허락한적이없다12.09.12 10:29
가져다 퍼뜨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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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드립12.09.12 00:30
진짜 죽일놈들..... 진짜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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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차12.09.12 00:45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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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곰12.09.12 01:09
제 페이스북으로 퍼가겠습니다. 이런건 널리 퍼트려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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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제왕12.09.12 00:50
사람들이 저러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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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휑휑12.09.12 01: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 앞에서 욕을 사용하면 안돼지만...;; 이번만큰은.. 이해 해주세요..

이 씨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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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썅12.09.12 01:27
애키우는 입장에서 참마음이 아프네요...잘해결되었으면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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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12.09.12 01:29
다른 커뮤니티에도 글 올리셨나요?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서 사건을 더 알리셨으면 해요.. 당사자분들은 힘들겠지만 힘든 일 일수록 더 드러내야 해요.
저는 네이트 판 자주 보는데 기자님들도 보는지 기사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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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12.09.12 01:39
아 진짜소름돋고 몸이떨릴정도다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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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09.12 02:18
이런 시발존나화나.....
그거뭐지 아고라 뭐 이런곳 사람들이
많이 글을 볼 수 있는곳에 이 글 똑같이
옮겨 적으세요. 누구든지 읽을 수 있도록..
아 화나 열받어 진짜 가슴아파시발
너무속상해.... 화난다진짜... 어떡해...
오늘 정민지 분을위해 초를켤게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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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12.09.12 02:25
이거 네이트판에 올리고 방송에 내보내세요 그냥있을일이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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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몽12.09.12 0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핏덩이를 두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그런것들도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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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꼬꼬마12.09.12 02:30
근데 님들 사실확인은 하고 욕하고 퍼나르고 하는거임?? 사실은 사건의 팩트가 중요한게아니라 이런자극적인 이야기에 욕하고 욕구를 해소하는게 더 님들한텐 중요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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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12.09.12 03:03
설령 이 글이 자극적인 부분에 치우쳐 졌다고 해도 읽는 사람들은 감정적인 부분과 사실인 정황을 구분하며 읽을 수 있죠.
제3자 이니까요.
확실한 실명과 지역 그리고 상황을 봤을 때 이 글은 절대적으로 사실이라고 보이며 병원측의 잘못이 크다고 보입니다.
님 말대로 사실이 아니었으면 ... 차라리 지어낸 글이라면... 한번 욕하고 말고 싶을 따름이네요...
당사자들은 이런 당신의 작은 한마디에도 크게 아파할 수 있어요.
절박함에 이런 시시콜콜하게 웃어 넘길수 있는, 더군다나 유머 전문인 곳에 글을 쓰는 분의 입장은 어떨까요...?
얼마나 억울하면 이곳에 글을 다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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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융신12.09.12 02:36
그런거 아닌데.. 그쪽은 그런가봐요?... 변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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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12.09.12 03:11
//비융신//님 '무서운꼬꼬마'님께 쓴 댓글인거 압니다. 보고 제가 꼬꼬마님께 답글 쓴건데 순서가 엇갈렸네요. 다른 분들이 댓글 순서로 제게 쓴것 처럼 보여 오해하실까 댓글 달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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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PX파트너12.09.12 07: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민지양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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끠긧12.09.12 08:00
병원 이름 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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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12 08:21
산모가 저런 상태까지 갔으면 태아도 영향이 있었을텐데요...
저도 촉진제 두개 꼽고도 아이가 안나와서 간호사가 배에 올라 타 눌러 짜냈어요..
아프고 무섭고...끔찍했던 기억이..
아우...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돌아가신 산모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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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내가똥못싼다고개무시하냐?12.09.12 08:29
대단하시네 이글을게시물로 추천하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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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u12.09.12 08:36
하 ㅠㅠㅠ 정말안타깝네요... 어떻게 사람을살리는병원이 잔인하게 그런짓을하고 모른척을할수가잇지....
이글 복사하여 카톡친구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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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름 게이버에 검색하니 이것말고 다른사고도 잇엇나봅니다.. 이분이 올리신글도 몇몇블로그에 올라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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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안가려12.09.12 09:26
재왕절개를 하기로 해놓고 유도촉진제를 맞았다고 하고 사건 정황이 이상한 부분이 많은데요? 내용에 증거나 사실확인이 불가능한게 많으니 글 내용만으로 병원측 과실이라고 단정할수 없습니다. 분만병원에서는 의료사고가 아니더라도 산모들 사망이 생각보다 많다고 알고있는데요.. 이건 병원측 이야기도 들어봐야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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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랑 희12.09.12 10:16
네이버에서 자꾸 내린다고 하네요..
병원 재단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원장집안이 뭐.. 검사 판사 대법원장인가하는 말그대로 쩡하는 분들이라는..
그런 줄 가지고 있으면 삼시세끼 꼬박 잘 먹고 하소연 하는 글은 힘줘세서 글 내리게 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그럼 되는 줄로 착각하나봐요.. 힘없으니 참 여러가지로 속상한 세상이네요..

아기가 축복 받아야 할 날이... 엄마가 떠난 날이 되었으니... 친정부모님두 딸 잃은 슬픔이.. 상심이... 에효.. 눈물나넹..
이 슬픔을 어찌 다~ 보상하겠습니까.. 제대로된 사과부터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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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12.09.12 13:41
미친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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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존재합니다다12.09.12 17:19
진짜 우리나라 의사 개새끼들.. 저러는 사람들 다 죽여버려야합니다..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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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맹이 _ 12.09.12 17:29
저희 외할머니도 3년전에 대학병원에서 비교적 간단한 혈관시술 받으시다가 의료사고로 유언 한마디 못하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님 이야기들으니 공감되고 뭉클하네요ㅠ 병원들이 자기 명성 깎는일은 그저 덮으려고만 하니깐..
이런 폐해나 의식이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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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나그네12.09.13 01:58
설마 이게 거짓일까요 참 정말 나쁜새끼들 많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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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맹이 _ 12.09.13 02:05
네이트엔 기사로 떴더라구요 드디어ㅡㅡㅋ
부검결과 나오면 자세히 알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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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12.09.13 09:13
제 아내 예정일이 2주 후에요... 한사람의 남편으로 한사람의 아버지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 하니 너무 어의가 없고 황당하고 화가 납니다. 부디 남편분 힘내시고 그 병원 다신 일어서지 못하게 박살 내주세요... 힘내라는 말 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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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7.04.26 13:10
작작적어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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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이은상12.09.11 23:32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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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에브리보디12.09.11 23:43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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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12.09.11 23:46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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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12 00:09
며칠간 왜일까 군대 게시물이 자주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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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차12.09.12 00:43
아무리 기분나쁜일잇어도 김치년 이라는 말은 좀 자제 햇음좋겟는데 ...
한국 모욕하는 말 같아서 듣기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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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09.12 02:31
맞아요 김치는 소중한 음식인데
왜 김치년이라고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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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12 08:23
저도요...
김치년이라 욕하는 사람 보면 저인간 일본인 아닌가란 생각들어요..
울나라 자랑스런 고유식인 김치를 비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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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09.12 08:25
새코미달코미님 힘들게 아가 낳으셨는데,
아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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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13 00:21
아...감사합니다..
그난리로 태변 먹고 쫌 고생 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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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09.13 03:07
요즘은 아기들 건강하다는 말만 들어도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D 새코미님두 건강하시죠?
아기낳는건 정말 고귀한일인것 같아요
아가두 엄마두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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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빨리자료올려줘요 현기증난단말12.09.12 00:48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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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족같이열받네12.09.12 01:16
아베플보고진짜존1나열받아서
개드립6개월애용중에최초로댓글쓴다
어떻게인간의탈을쓰고그럴수가있을까
나도병원종사자로써너무부끄럽다
제발부디잘해결되서장례식잘치루고
좋은곳으로보내드렸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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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닝12.09.12 02:52
아따 최근에본글 목록이 왜 내댓글로 바뀐겨
역주행 중이었는데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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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12.09.12 08:09
울동네에 탁구 은메달리스트분 한분 계셔요ㅎㅎ
왠진 모르지만 자랑스럽다
어릴때 강아지보러 가게에 자주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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쯉쁍쯉쁍12.09.12 08:19
저 위에김녹색님이랑 같은동네 아니에요혹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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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12.09.12 08:21
올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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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2.09.12 09:04
글의 요지완 상관 없지만...여자들도 기초적인 군사훈련 정도는 받았으면 좋겠어요.남자보다 신체적 능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훈련 못 받는 것도 아니고ㅎㅎ여자다 보니 지금껏 군대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군대에 가기 시작하니,나도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남자들만 국방의 의무를 지어야 하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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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09.12 15:34
입대 전엔 그런 생각 드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역하명 그런 생각 안드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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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들바위12.09.12 19:49
여성부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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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대표이사12.09.12 20:42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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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수님12.09.12 21:54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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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후덕12.09.13 08:29
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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