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jpg

개드립No.92932012.09.12 18:22

인도의 고아원에 있는 작은 여아가 엄마 품에서
자고 싶어 바닥에 엄마의 모습을 그려놓고
살며시 한가운데 누웠다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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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유게

DJ쿸쿠2012.09.12 18:23
흙.. 자기 엄마 더럽히지 않으려고 일부러 신발도 벗고... ㅜㅜ

베플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공사 가려고 요즘 맘먹고 공부중입니다! 전국 사관생도지망생들 열심히 공부하세요!(저보다는 덜 공부하세요! 그래야 제가 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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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린2012.09.12 18:27
안아주고 싶다

와♥ 은메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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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나는 왕자지2012.09.12 18:23
이거 네이트 기사에서 봣는데 진짜 마음이 찡햇어요ㅠㅠ

자기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겪는사람들이 더 많다는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아가면 정말 행복할고에요 사소한것에도 감사하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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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12.09.12 18:22
헐ㅋ 내인생 머털나고 꼬털나고 첫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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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이세요?12.09.12 18:24
.... 정말 저런아이들한테 부모님이 있어야하는데..... 세상은 참... 공평하면서도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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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09.12 18:38
아~~~ㅅㅂ 있을때잘합시다 개드리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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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2.09.12 18:24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잠이듭니다. 이 동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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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핳하헤하하허12.09.12 18:27
아기는 혼자남아 무엇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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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12 18:42
잠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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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아뭐하니?12.09.12 21:40
난왜 저런거 보면 짠하지 않고 의심만 들지?? 저 그림 과연 저 아이가 그렸을까?? 저 긴선을 끈김없이 한번에?? 그럼 저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지나가다가 정확히 가운데에서 초점도 맞추고 키가 굉장히 큰걸까??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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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12 22:37
병신같지만 일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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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사랑했던 킨도넛!던킨도넛!12.09.12 18:22
시어머니 사연부토 오늘 눈물샘자극 자료 포텐터지네 사연 주이농들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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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사랑했던 킨도넛!던킨도넛!12.09.12 18:23
놓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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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핳하헤하하허12.09.12 18:2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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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핳하헤하하허12.09.12 18:2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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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12.09.12 18:26
진짜 저걸 보면서 모두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가슴이 다 찡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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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핥핥12.09.12 18:22
너무안쓰럽네
저걸보면 부모님중한쪽밖에없는 나이지만
열심히 살아야겟다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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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일빠일껄?12.09.12 18:30
저아이 버린 부모는 죄책감안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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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쁘므르12.09.12 18:23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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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핳하헤하하허12.09.12 18:23
왜 ㅇㅇㅇㅇ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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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ㅠㅠ12.09.12 18:23
엄마 ~ ㅠ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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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09.12 18:23
흙.. 자기 엄마 더럽히지 않으려고 일부러 신발도 벗고... ㅜㅜ

베플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공사 가려고 요즘 맘먹고 공부중입니다! 전국 사관생도지망생들 열심히 공부하세요!(저보다는 덜 공부하세요! 그래야 제가 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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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더운데지금메시지?12.09.12 18:26
흑흑 근데 발가락에 신발올려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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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12.09.12 19:35
우리 딸 보고싶다.
닭발 사오라던데...

네살짜리가 닭발이라니...
아빠가 원하는거 다해줄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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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12.09.12 18:23
모든 개드리퍼분들은 계실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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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슴12.09.12 18:23
인간적으로 여기에는 이상한 드립 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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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천재들12.09.12 18:23
하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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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블릭오브코리아12.09.12 18:23
엄마보고싶다........

아..안방에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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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2.09.12 18:24
구라치지마 일나가셧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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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12 22:39
안방에있데잖아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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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야12.09.12 18:23
오늘 개드립님이 맘이 아픈신가 감동적인게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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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12.09.12 18:23
슬프다 역시 전쟁은 여러가지로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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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핳하헤하하허12.09.12 18:25
전쟁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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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12.09.12 18:28
고~~~~~~~~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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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나는 왕자지12.09.12 18:23
이거 네이트 기사에서 봣는데 진짜 마음이 찡햇어요ㅠㅠ

자기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겪는사람들이 더 많다는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아가면 정말 행복할고에요 사소한것에도 감사하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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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12.09.12 18:24
이런데는 이상한 드립 치긔 없긔?!

없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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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휑휑12.09.12 18:24
내가 부모가 되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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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악임12.09.12 18:24
이런글에는 개드립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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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팬티12.09.12 18:24
아존나빠르네 일등한번해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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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나요12.09.12 18:24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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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Thameyo!!12.09.12 18:24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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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샤워하면뽀송뽀송해12.09.12 18:24
아련하다 내가 대신 안아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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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쉙뒑줽뉅뭵궭뤩웱췕퀡퉭풹휅12.09.12 18:24
이런 게시물은 드립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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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eon(20)12.09.12 18:25
아이의 엄마를 향한 마음이 보이네요
가까이 계시는 엄마를 너무소홀히 했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 엄마께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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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잉12.09.12 18:25
이런슬픈사진에달댓글이업다..커서꼭성공하렴

-아물론우리나라에모든아이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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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12.09.12 18:25
스물여덟인나도 아직 엄마없이 할수있는게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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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2.09.12 18:26
전 엄마5살때부터 업엇음 엄마품에서 자는 꿈도 꾸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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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나요12.09.12 18:26
불쌍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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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헿헿12.09.12 18:26
갑자기 엄마보고싯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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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도가니12.09.12 1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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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도 여친 그려놓고 <br>땅에 존나 밖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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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안웃기거든?12.09.12 18:45
나가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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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09.12 18:55
손님 약 드실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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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도가니12.09.12 19:02
싫어요 베플은없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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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09.12 19:04
있으면 이게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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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12 19:24
그러다 부러져(?)봐야 정신 차릴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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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09.12 19:24
너는 박는 순간 부터 하리수 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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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빛슴가12.09.12 21:59
싫어요 좋아요 둘다드려요 ㅋㅋㅋㅋ아욱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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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로대마왕12.09.13 08:15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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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12.09.12 18:27
아빠: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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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추천주는걸루ㅎ12.09.12 18:27
더러운 개드립 못치겠다..

무직에, 쏠로에, 내코가 삼십육쥐쥐만...

안타깝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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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린12.09.12 18:27
안아주고 싶다

와♥ 은메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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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812.09.12 18:28
밥먹그면서운다어흐르으으으르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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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앙꺅12.09.12 18:28
찡하네 ㅜㅜ 해주고 싶다

아 물론 포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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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쳐12.09.12 18:28
자는 모습이 너무 아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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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니전냠편12.09.12 18:28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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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사12.09.12 18:28
시어머니글에 이은 2연타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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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서닝♥12.09.12 18:29
애들이 뭔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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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초면에 미안한데 벗어요12.09.12 18:29
사랑한다 아가야... 사람들한테 동정심받지말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남부럽지않게 성공해서 남부럽지않게 행복하게 예쁜가정 꾸리고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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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12.09.12 18:29
엄마 품에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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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실내가아니예요12.09.12 18:29
와...어무니랑 방금 싸웠는데
아무리봐도 슬프고 뭔말하는지 알겟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말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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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12.09.12 18:30
지금 한창 엄마품에서 자라야되는 나이에 고아원에있다니...
넘 가여웡~ 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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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12.09.12 18:30
아이의 솜씨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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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09.12 18:45
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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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콩 12.09.12 18:30
진짜엄마라는게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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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바래12.09.12 18:30
그림에 소질 있내

부디 바르게 잘 커다오...

철없는 어른으로 부끄럽다

20년후 피카소를 능가 하는 화가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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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는중이여12.09.12 18:31
아 오늘따라 왜케 눈물나게해 개드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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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최고의닉네임이야12.09.12 18:31
엄마의 폼이라고 보고왔는데..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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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엄마12.09.12 18:32
오늘날인가..눈물나는거너무많다..아이야 내가안아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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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공부는안하고12.09.12 18:34
학흐흑흐흐스흐흐사우하슿흐스흐ㅗㅡㅗㅡㅅㅎ흐하허흐허히흐ㅘ햐후하흐헣허허허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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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12 18:42
She is lonry and sad
We should give many hope for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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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ㅗ오오오오오12.09.12 18:47
아 오늘 퇴근길에 시어머니 이야기부터 왜이렇게 눈물나게 만들지 참느라 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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쯘다12.09.12 18:49
웅크린모습이너무안쓰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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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불알12.09.12 18:52
?왠지 개드립님의 말투가 다른데
역시 여러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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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조12.09.12 18:59
세상참‥‥‥애를키우는입장에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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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호랑이먹는하마12.09.12 19:01
개드립님 이제 사진저장기능 추가해주세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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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미녀12.09.12 19:01
안쓰럽고 가슴 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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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12.09.12 19:43
인누와 ㅜ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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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풍차12.09.12 20:00
왠지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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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커피한잔12.09.12 20:05
미대생불러서 그림이라도 잘그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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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맥주12.09.12 20:07
아 진짜 아련한 사진이다.... 저장하고 싶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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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전철12.09.12 20:48
사진 어떻게 찍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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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09.12 20: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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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커플지옥12.09.12 21:10
슬프고 감동적이긴하지만 연출한 사진입니다
알건 알고 감동해야지요
어제 네이트 댓글에서 본건데 이란출신 사진작가가 엄마의 자궁속에 있는 아이를 표현한거래요 오른쪽아래구석에 있는 게 그작가 싸인같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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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엔가봤나12.09.12 22:45
저거 유니세프에서 찍은건데 저아이실제로는엄마있어요 컨셉사진이에요 공익광고용비슷한걸로 찍으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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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꼴통남12.09.12 23:01
공자가 한 말씀중에 제가 항상 기억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효쥐쥐사친야 에 거즉치기경 하고
양즉치기락 하고 병즉치기우 하고
상즉치기애 하며 제즉치기엄 이니라

효자가 부모를 섬기면서 기거함에는
공경을 다해야 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해야하고 병이 나셨을때엔 근심을 다해야하고 상을 당하셨을때에는 슬픔을 다해야하고 제사를 지낼때에는 엄숙함을 다해야한다 라는 뜻입니다

개드립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이 글귀를 맘에 두시어 부모님을 더욱 잘 보필하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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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말이오12.09.13 00:01
ㅠㅜㅠㅜ 오빠가 안아줄게, 일루와ㅜ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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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시로12.09.13 01:42
ㅜㅜ 자취하는데 엄마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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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여자소개해줄까요:)12.09.13 13:13
저런애들 보면서 어떻게 자기자식을버리는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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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륖12.09.13 22:49
이거 설정샷이래요
오른쪽밑이 그 작가의 서명이구요
작가이름은 기억이안나지만...
옆에서 비스듬이 찍는것도 아니고
위에서 찍어서 설정샷이란걸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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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9.13 23:51
불쌍한데 딱히 해줄게 없어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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