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동안 청소
730일동안 개훈련

...큼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병휴가 나왔어요 벌써 내일이 복귀네요 
아

짧은 휴가 후회없이 잘놀다 들어가시길~! 
가실때 스파크 한부 챙겨가세요 ㅋㅋ

26개월동안 청소 했는데!!!!

나라 지켜주시는 분들 늘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일단 짐싸서 가자
(26 육군병장 만기전역)
이 씨 발.....

사스가 헬조센 클라스

이스라엘은 여성분들까지 군대가는데도
군인을 명예롭게 보기에 너도나도 가고싶다는데

정작 헬조선은 군바리니 집지키는개니 이러니
에휴...

그래서 여군도 모집하긴하죠..
사병이 아니고
부사관이나 장교급만 모집해서 
스펙의 일종이나 직업으로 봐서 그렇지 ㅠ
휴전국가이고 언제든 전쟁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남성들은 징병제에 의해 필수로 군에서 훈련받아야 한다면
여성들도 전쟁에 대비해 응급구조/처치/치료 훈련과 전쟁발발시 후방에서 필요한 임무를 훈련받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ㅠ
너무 역차별..
힘든건
남자는 남자니까!! 여자는 여자라서...
좋은건
남자도 하니까!! 여자도!!
거의 페미국가 될 기세

제 말은 남녀차별을 논하는게 아니에요
그저 남군 여군을 포함한 군인 그 자체를
바라보는 시선과 대접이죠

부르면 국가의 아들 딸이고
죽으면 남의 아들 딸로 취급되는게
헬조선입니다

국가가 우리에게 뭘해줬다고
남성으로써 지켜줘야하고
여성으로써 낳아줘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저는 여자 중대장. 여자 소대장이렇게  모셨는데(행정병)
ㅅㅍ 중대장이란 인간이  군장도 못들고  산악행군하는데 지혼자 앰뷸타고 먼저 가 있음 k-1소총만 휴대.  여 소대장은  fm대로 군장 쌌다가 퍼져서 우리가 들고감 .. 야외 전술훈련 나가면 텐트 화장실등 개 겁나 짜증남 ㄹㅇ 전투력 손실 일어남.. 그냥 장교고 부사관이고 사무실 앉아서 컴퓨터만 만질거 같으면 오지마.. 대대 여부사관들도 어디 야외 훈련 나가서 같이 뒹구는 꼴을 못봄  여군휴게실 쏙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음 ㅋㅋㅋ
중대장님은 진짜 목소리가 고주파로 맨날 떽떽 거려서 별명이  떽떽이였음ㅋㅋ..당당하게 부조리와 갈굼을 지시하시던 중대장님 지금은 소령 진급 하셨으려나

진짜 팩트임 군대에 여자필요없음 ㅋㅋㅋㅋ진짜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직업 여자간부 빨리 사라져라

여군 개극혐

헐 진짜 그런가요? 와 첨알았네
티비에 여부사관 뽑는데서는 여군들도 남자못지않게 훈련받는다고 봤는데 그런식이면 존경받지 못하겠네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전시에 후방에서 해야할 임무에 관한 훈련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런훈련 자체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전쟁아니더라도 전염성강한 질병 등의 상황에도 두루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다른이야기입니다 사병의 대우뿐만아니라 군 수뇌부는 현재보다 더 엘리트로 구성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잘나가는 전문직보다 훨씬 더 굉장한 대우를 해주면(대신 비리 저지르면 모든것을 다 잃게 철퇴) 유능한 인재가 많이 유입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똑똑한 집단의 일정부분이 군으로 가면 좋겠어요 물론 감독기능도 강화하구요 군예산규모나 중요성으로 봤을때 정말 가장 똑똑한 집단이 군을 운영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보여서요 폐쇄사회라 잘못된걸 알아도 그냥 자기만 잘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예산만 잘써도 좋은무기 좋은 사병들의 환경 가능할 것 같은데..

남자들 신검받아서 신체조건 미달은 공익가는 것처럼
여자들도 군대 안가는 이유가 신체조건 때문이라면 공익 시켜야함
기본 군 정신교육이랑 공익들도 받는 기초훈련 받게 하고....
군대안가는건 알겠는데 왜 이마저도 안하는지 모르겠음
다른게 아니라 여자 본인들을 위해서 좋은건데 왜 대다수가 목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계시눈지 모르겠음... 비상시를 대비해서 기초훈련 체력훈련 총술 배워야 좋을텐데
왜 그런건 안하고 집에 가는거 무섭다고 경찰차 부르기만 하지

으음... 어떤 부분에서 페미국가가 될 거 같으세요??
(일단 전 여성이고요. 35살 딸하나둔 애 엄마에요.) 
군대? 얼마전에 어떤 글에서 보니, 사람은 10명인데, 의자는 5개다. 의자엔 누가 앉아야 할까? 몸약한 사람? 여성? 아이? 노인? 
정답은 의자를 5개 더 가져와서 모두 앉는다가 맞다고 하는걸 보고 아하!! 했답니다.
남자만 군대를 가냐?? 여자도 가라!! 가 아니라, 남자도 군대를 강제로 징집하지 마라!! 가 맞지 않을까요?
저는 우리나라 군대 모병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군인들 월급 많이주고 공무원 정도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금도 보장해주고..
헛소리 같으세요? 왜요? 우리나라 예산의 1등이 국방비인데 방위비리만 없어져도 충분할 거 같은데요. (6.25 때 쓰던 장비를 현재까지 쓰고 보급품으로 나온다는 소리에 기함을 한 1인)
모병제인 미국이나 중국은 왜 국력이 셀까요?
단지 사람이 많아서?  다같이 생각해 볼 문제네요.

결혼할때 집값은 남자가 내서?
예전에는 혼수나 집값이 비슷했다고해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너무 올라서 남자쪽 등골이 휘는건데 이것도 여성 잘못은 아니잖아요?
또 요샌 집은 당연히 남자가! 이런것도 많이 없고요.

아직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위치가 남성들 서포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유리천장도 견고하고요.

여성들이 대중교통에서 성희롱을 당하거나 회사에서 차별 받는 경우 정말 많아요.
여성들은 회식을 안하기 때문에 또는 까라면 안까서 승진 못하는게 당연한가요?

우리나라 대기업 간부가 북유럽으로 발령이 나서 외로우니까 회식을 계속 했데요. 근데 그 직원들이 모두 회식시간을 야근수당으로 청구했더랍니다. ㅋㅋㅋ 
그건 그 나라니까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그럼 이건요?

저희 친오빠가요. 베트남에서 회사를 하는데 급한 건으로 전체 야근을 시
켰더니, 프로그래머들이 관두겠다고 했답니다.

우리는 일개미니까? 
제 말이 당장 개소리 같긴하네요.

그런데 왜 우린 그런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지 않고 남녀갈라서 니탓이네 네팃이네 싸움만 할까요?

거참 이상하네요.

36살 남자입니다 저 역시도 군대모병제를 찬성합니다 물론 가능하다고 하면요
아직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국입니다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요
전쟁이 나면 가장 심한 피해를 보는건 누굴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전쟁이 나서 주요시설들이 다 파괴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전쟁 억제제로 어떤것이 사용 되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우리는 전쟁의 아픔을 겪은지 60년 정도 뿐이 안되었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께만 물어봐도 전쟁의 무서움을 아시게 될꺼라 믿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휴전국이죠. 휴전국이기 때문에 더 모병제를 해야지 않을까요?
현재 전쟁이 터진다면 꽃같은 젊음이 총알받이 이외에 뭐가 될까요? (너무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머릿수 싸움 물론 너무 중요하죠. 
그러나 베트남전, 가까이 제2 이라크전에서 배웠듯 수뇌부의 역량과 부패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라나라 군대 체계는 너무 썩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징병제가 의미가 없다는 걸 현저히 줄어드는 의무복무 기간이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정은이 (라고 쓰고 주적 병신 지구상의 개쓰레기라고 생각해주세요)가 그랬다는데, 내가 뭐하러 남산타워를 공격하냐고 했답니다. 미래 전쟁은 총을 쏘는 전쟁이 아니란 소리라고 하네요.

휴전국가가 아니었다면 모병제.. 아주 좋겠죠
하지만 아짇 휴전중이고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몰라요..
그렇기에 의무적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나라 지키기 위해서 씁니다 ㅜ  , 여자들이 군대를 가고 안가고 편 나누기전에 실제 전쟁 상황이 터졌을 경우엔 여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니면 간단한 교육들이라도 빋는다면 어떨까요?

근데 저는 아지매라서요. 
교련을 배웠거든요 ㅎㅎ 전쟁이 나면 라디오를 켜놓고 집에서 대기하고요.
공습경보에 따라 행동하라고 배웠어요.
붕대 감는법 , 지혈방법, 응급처지법등도 배웠고요.(뭐 사실 부러지고 이러면 전문 인력을 기다려라 이렇게만 가르치긴 합니다) 
나머진 위 댓글로...

전에 그런 글이 하나 있었지요.
아주머니라 하셧는데.
아이들 데리고 도망가다 북한군과 마주쳤는데
마침 옆에 소총 하나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 상황에서도 목숨이 위태로운거에요.
옆에 총이 있는데 써바지도 못하는게 대한민국 여성이죠
그 당시 댓글의 제안은 최소 군사훈련은 이수하고
2년간 국가가 지정하는 단체에서 현역 월급만큼 대체복무
였는데
이런것도 싫으시지요?

흠... 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하네요.

님 35살인데 우리나라가 왜 아직 모병을 못하는지는 모르시는것 같네요. 휴전국가라는것은 전쟁을 쉬고있는것이지 종전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언제나 전쟁이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고요. 그 말인 즉슨 총알받이라고 하셨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들이 가장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시민이 더 총알받이가 될 확율이 높아요. 그리고 전쟁이 터지면 군인수는 중요하지 않은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 시설터는 것이나 점령을 해야할 경우나, 진격은 기계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것이고요. 포하나만 쏠려고 해도 사람이 많이 필요해요. 그것도 훈련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 이해못하는 것 처럼 보이세요? 실제로 이해를 못하는게 맞네요.
35이나 되서 군대 안가서 그런가봐요 ㅎㅎ 
사람수 중요하죠. 
우리나라가 6.25에서 많이 밀린 이유가 중국이 머릿수로 밀고 들어와서래요.
정말 중요한데요. 
베트남전에서 남베트남이 진 이유가 남쪽 관리들의 부패 때문이고요. 북베트남의 승리 요인 중 하나가 호치민 장군의 뛰어난 전략. 그리고 "아녀자"들 때문이랍니다. 
모병제 하면 실제로 싸울수 있는 사람 수가 적어질까요??
그럼 미군은 왜 군인수가 많지요?? 왜 미군은 방위 전세계 1위에요? 
가까운 일본 또한 왜 방위력이 높아요?
나이가 먹어서 이해력이 딸리나봐요^^;;;

모병제를 하면 실제로 군인수가 엄청 적어지구요. 우리나라 주요 군사시설에 배치할 병력수를 직업군인으로 채워진다면 국방비가 최소 2~3배로 늘어납니다 (우리나라 국방비38조 우리나라 1년예산 390조원정도입니다). 미국은 국방비가 680조원정도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최강대국이구요. 그리고 미국은 군인에대한 예우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명예있는 직업이고, 금전적인 보상또한 높은 편이죠. 뿐만아니라 그렇게 할만한 국가적 여력도 있어요. 일본 국방비는 54억이고,  미국이 어느정도 국방력 올리는것을 종용하는 중이고 대우또한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일본의경우 미국에게 얻어맞고 종전햇으며, 군사를 만들지못하는 나라이지만, 군사를 일으킬만한 제도나, 기술력,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국가입니다. 지금 말씀하신국가들 모두 우리나라보다 최소 3배이상 잘사는 국가이고 인구또한 두배이상 많은 국가들만 언급하셨습니다. 인구가 많으면 당연히 군대의 규모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인구수+gdp가 높을수록 국방력이 높을 수 밖에없습니다. (특히 독일이나 북유럽국가는 예외) 아무리 비대칭무기가 주력이라고는 하나, 전쟁이라는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인구수로는 절대로 모병제는 필요인원 못채워요. 베트남의 경우 넓은 밀림과 게릴라전을 무시한 까닭도 있었고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탄핵문제 그리고 부패등등 이 겹치면서 일어난 사건이구요. 예를들어 명량대첩의 경우 뛰어난 장군으로 인해 30배의 차이로 이긴건데 이러한 머릿수를 넘는 엄청난 전쟁은 잘일어나지도 않고, 일어난다면 유명한 전쟁이 되지요. 베트남전은 특이 케이스에요. 전쟁의 기본을 넘는 장군과 여러가지 상황덕이지,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머릿수를 포기한다면 전쟁은 패배합니다.세계에서 모든 전투과전쟁의 99%는 다 머릿수가 많은 쪽이 이겼습니다.

여자들도 응급처치,구조,전시상황에서 해야할것
등을 교육받는거 괜찮은생각인듯합니다.
제대로된 안보교육을 모든 국민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저 배웠다니까요.....교련 시간에...
실제로 고딩학교때 1지망 대학 떨어지면 공군사관학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그때 시력이 너무 나빠 지원이 불가능..(원통)

받으면 좋겠죠.
하다못해 방위세 내는 것도 기꺼이 그럴 용의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말은...............
모병제를 하자는 거고요. 군인들 월급 많이 주자고 대우도 잘해주잔 소리거든요.... 하아.... 왜 다들 그래 됐고 여자도 뭐해라. 이렇게 가는지... 씁쓸하네요.
이제 더이상 댓은 안달게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해요. 단 한 번도 장난이라도 그런 생각 해본적없는데..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도대체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누구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군복 입은사람 멋있는데ㅠㅠ 눈 돌아가뮤ㅠ

집 지키는 개 발언은 루머랍니다~
그런식으로 비하하는 사람 일상에서는 한 번도 못봤어요

남자들 군대가서 총으로 죽이는거
배워온다고 했었죠
정말 소름이였습니다

유명강사가 한 발언은 윗분 말처럼 살인기술 어쩍  하는 얘기였고 저도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집지키는 개 발언은 루머가 맞습니다. 아래 붙이는 나무위키에서 잘 정리해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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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키는 개"
인터넷에서는 2002년 당시 한나라당 이연숙 16대 국회의원이 "군인은 집 지키는 개다"라는 말을 한 게 그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연숙 국회의원이 실제 이런 발언을 했다는 원자료는 확인할 수 없으며, 2003년에 이연숙 의원실은 해당 발언 사실을 전면 부정하는 해명문을 내놓았다. 참조 실제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보면 발언시점도 2002년이다, 2003년이다, 둘 다이다 등으로 엇갈리는데, 정작 현재 확실히 확인되는 것은 이연숙 의원실의 해명대로 2000년 8월 6일 itv 손숙의 탑인터뷰에 출연하여 발언한 사실뿐이다.[2 여기에서 이연숙 전 의원은 "땅위에 국민이 있어야 국가인데, 남자들은 땅지키기 위해 목숨걸었다고 5% 군가산점을 받지만 여자들은 목숨걸고 애를 낳아 국민들을 길러내도 아무 평가가 없다. 피차간에 고생하는 점은 인정해 줘야한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원문 "남자가 집지키는 개냐"는 이 기사에서 네티즌의 반응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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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여성들이 군인을 집지키는 개라고 생각하는건 없겠죠. 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또한 없던데요. 당연히  가는거 그냥 물마시고 숨쉬는거 같이 생각하지. 그니까  군가산점 과 스타벅스 커피 사태가 일어나는 거죠

스타벅스 커피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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