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저런부모 밑에서 자랄 애가 불쌍하다..

그냥 빙시 ㅋㅋ

남편도 진짜 너무 불쌍 ㅠㅠㅠㅠ

저 아기옷매장 직원이 쓴 글 입니다

퍼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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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을 자주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건지 정황상 제가 일하고 있는 매장이 맞는거같은데 만약맞다면 글올리신 고객님 댓글보고 잠수타셨는지요?

인천 남구에서 2년째 정말착하신 사장님과 육아용품점 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당글보고 같은 인천이라 긴가민가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맞는거같네요

근데 글 읽어보면서 어이가없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글엔 8월17일에 구입하셨다 했는데 이분 한벌은 8월 14일에 사셨고 한벌은 17일에 사가셨고 제가 추정하건데 이분이 똑딱이가떨어졋다 하는 옷은 14일에 사가신겁니다. 왜냐면 17일에 결제 금액 15000원 뜨고 14일 결제금액 18000원이 뜨시는데(이분은 놀랍지만 저희 매장 회원카드가 등록되어있음) 저희 매장에 15000원 의류중 똑딱이가 달린 바디슈트는 없습니다.

사장님께서도 할인을 해준 기억이 없으시다고 하시므로 글을올린 손님이 저희에게 오히려 구입일을 속이신것이고 글에도 거짓작성한것입니다

또 한가지 첫날 방문하셨을때 9시 10분쯤 가게 앞에 도착하셨다 했는데 저희 사장님 통화기록엔 9시35분이 기록돼있고 이 부분도 거짓작성 하신것 같네요. 저희 매장앞에서 25분이나 있으시다가 전화한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토요일에 방문 안해주신것도 맞고
일요일에 사장님께 다시 전화하셔서 따지셨다 합니다 
사장님께 글 보여드리니 글에 쓴것보다 더 격한 말씀 많이하셨다 합니다.

글 마지막부분에 오늘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연락이나 방문 안하고 계시고
글을 보니 저희 사장님께서 또 손해 입으시더라도 회원이니까 잘해드리려고 했던 점이보여 속상합니다

그 글의 댓글들을 보고 저도 내용을 캡쳐해둔 상태고 혹시 오늘이나 방문하셔서 환불을 요구한다면 오히려 사장님께 더 강하게 나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보니 수리도 해주고 싶지 않지만 사장님께선 그래도 수리까진 해주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오늘 오신다더니 아직 안오시는걸보니 잠수를 타셨는지 부끄러운건 아시는건지요
이글 보신다면 일개 직원으로서 한마디 드리는데 저희 사장님 정도 성격이시니 손님 불만 다 받아주신거에요^^

이래서 여러군데 눈팅을 해야하나봅니다.

사장입장은..항상 ..너그러워야됩니다.....
항상 옆에계신분만 속터집니다.....
휴..

하 씹극혐 아기는 죄가 없는데 가정교육 어떻게 받을지 걱정이다

또라이아냐?

윽; 극혐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 ㅋ
자기 잘못한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주작인가 싶네요. 진짜라면 세상은 참 넓고 사람도 다양하구나 싶구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아마도 있을거라 사료되옵니다

어마어마한 ssang년이네-_-

세상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저런 오류를 범 할 수 있습니다. 도 가 지나치면 진상이 되는거죠. 요즘 핫 하게 떠오르는 노쇼 또한 같은 맥락 입니다. 진상 판매자든 진상 손님이든 이기주의를 항상 밑바닥에 깔고 시작합니다.

고객님 맷돌 손잡이 알아요?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 그래요 어이
맷돌에 뭘 갈려고 집어넣고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빠졌네?
이런 상황을 어이가 없다 그래요 황당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손잡이 때문에 해야될 일을 못하니까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지욕을 자랑스럽게 써놨네  어마어마한 손님아니손년

야 누가 BGM에서 크레용 팝의 어이 뺐어?

어이가 없잖아

와.. 추천이 둘이나 있어..

백화점 직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런사람 많아요ㅋㅋ... 명품 브랜드가 왜 원단색이 변하냐! 해서 보니 락스에 담근 고객님^^ 어디에도 락스에 담그면 변색된다는 말이 없는데 소비자가 그걸 어떻게 아냐! 누가 케어라벨을 확인하고 세탁하냐! 다 니네 잘못이니 물어내라!
심지어 구입한지 몇 년됐고 프랑스에서 사온 제품...ㅋ
백화점 문 닫아서 마감해야 하는데도 그러거나 말거나 10시까지 보는 고객님^^ 문 닫는 시간은 8신데 2시간이나 오버하고... 대놓고 무슨년 무슨년 욕하고 삿대질하고 난리납니다!

작성자가 베플읽었겠죠??속 쉬원하네요 하고싶은말 그대로~

우리 모두 마음 속으로 주문을 위웁시다.
'나는 저렇게 추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저기 본문에는 손세탁이라고 했지만 나중에 또 올린 글에는 세탁기 돌렸다고 함ㅎ 지가 캥기는 게 있으니 유리한 대로만 얘기

나와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저런사람들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다.

난 저 진상글에 좋아요 두명이 있다는게 공포다

어린아가엄마들중 저런엄마들 생각보다 많아요. 육아스트레스때문인지 보상심리인지.. 말도안통하는아가와 단둘이 있으려니 못먹고 못자고 힘들어서 그렇게되는경우가 정말 많아요 저도 아이키우곤있지만 어디가서 내아이 욕안먹게하려고 조심하고 삽니다...

아이랑만 지내다 보니 사회성이 점점 떨어지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저와중에 찬성2개 ㅋ지랑지남편이햇나

맘충ㅉ

하.. 맘충이 또...

ㅋ 지가 약속 안지킨건 생각도 안하네 애초에 다음날 서울외출은 왜간거야 생각이 있으면 매장방문을 하고서 갔어야지 답답허다... 지가 고객이고 갑이니까 약속따위 내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건가.

저도 쿠X에서 아동복을 판매하고있는데 저건 일상입니다. 산다음 애들 며칠입히고 불량이라며 환불해달라하고 받자마자 세탁기돌렸는데 찢어졌다며 환불해달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해줬더니 상담하냐고 전화번호저장해놨는데 카톡에 딸로보이는 아이가 찢어졌다는 옷입고 놀고있는 둥 진짜 별별 사람 많습니다. 장사가 무슨 범죄도 아니고 항의도 늘 강성으로 하고 무슨 노예한테 명령질하듯이 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쓰다보니 또 서러워서 너무 떠들었네요ㅠㅠ 개드립회원님들 같은 분들만 있으면 이렇게 힘들게 장사할 필요 없을거같은데.. 내일은 또 어떤 신박한진상이 나올지 두렵네요.

고생하시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고객들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애엄마들 상대하기 너무힘들죠 ㅠㅠ
같은 애엄마도 진상애엄마는 상대하기 힘들어요.. 자기자식귀한만큼 남의자식도 귀한건데.. 우리 다 남의집 귀한자식인데말이예요 
힘내요!!!!!

저거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 글 봤는데 회원가입되있는 분이라 찾아보니 10일? 17일 두번에 걸쳐서 사가셨고, 똑닥이있는제품은 15000원짜리가 없는데 17일날은 15000원짜리구매 10일날 18000원짜리구매 찍혀있었다 하드라구요 그럼 10일날산거라 교환.환불이 안된다 란내했고 저렇게 글을 올리신거 같다라는 식으로 적혀있더라구요. 그래도 사장님이 수리라도 해드릴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나타나고 있다는 글이였습니다 ㅋ

어, 이거 직원분이 올리신 답글 있어용! ㅋㅋ 


#톡선에 있었던 아기옷 환불 저희가게 같은데요

제가 판을 자주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건지 정황상 제가 일하고 있는 매장이 맞는거같은데 만약맞다면 글올리신 고객님 댓글보고 잠수타셨는지요?

인천 남구에서 2년째 정말착하신 사장님과 육아용품점 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당글보고 같은 인천이라 긴가민가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맞는거같네요

근데 글 읽어보면서 어이가없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글엔 8월17일에 구입하셨다 했는데 이분 한벌은 8월 14일에 사셨고 한벌은 17일에 사가셨고 제가 추정하건데 이분이 똑딱이가떨어졋다 하는 옷은 14일에 사가신겁니다. 왜냐면 17일에 결제 금액 15000원 뜨고 14일 결제금액 18000원이 뜨시는데(이분은 놀랍지만 저희 매장 회원카드가 등록되어있음) 저희 매장에 15000원 의류중 똑딱이가 달린 바디슈트는 없습니다.

사장님께서도 할인을 해준 기억이 없으시다고 하시므로 글을올린 손님이 저희에게 오히려 구입일을 속이신것이고 글에도 거짓작성한것입니다

또 한가지 첫날 방문하셨을때 9시 10분쯤 가게 앞에 도착하셨다 했는데 저희 사장님 통화기록엔 9시35분이 기록돼있고 이 부분도 거짓작성 하신것 같네요. 저희 매장앞에서 25분이나 있으시다가 전화한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토요일에 방문 안해주신것도 맞고
일요일에 사장님께 다시 전화하셔서 따지셨다 합니다 
사장님께 글 보여드리니 글에 쓴것보다 더 격한 말씀 많이하셨다 합니다.

글 마지막부분에 오늘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연락이나 방문 안하고 계시고
글을 보니 저희 사장님께서 또 손해 입으시더라도 회원이니까 잘해드리려고 했던 점이보여 속상합니다

그 글의 댓글들을 보고 저도 내용을 캡쳐해둔 상태고 혹시 오늘이나 방문하셔서 환불을 요구한다면 오히려 사장님께 더 강하게 나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보니 수리도 해주고 싶지 않지만 사장님께선 그래도 수리까진 해주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오늘 오신다더니 아직 안오시는걸보니 잠수를 타셨는지 부끄러운건 아시는건지요
이글 보신다면 일개 직원으로서 한마디 드리는데 저희 사장님 정도 성격이시니 손님 불만 다 받아주신거에요^^

베댓 핵사이다ㅋㅋㅋ

아 진짜 암걸릴것 같애;; 그래도 다행인건 반대가 많다는 사실~저번에 무제한 쓰는 사람한테 통신업체에서 자제해달라고 연락왔다는 내용엔 의견이 둘로 나뉘어서 진짜 암걸릴뻔 무제한의 뜻을 이해 못하냐?진짜??죄송 또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