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족에게 전기 충격기를 달 수 있습니까?

곧군대감2016.09.07 08:08
독일처럼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의 동의를 받고
교육도 받고 산책 안해주면 벌금주고
산책 안하는거 신고 안하면 방관죄되고 이런식으로 다 해야됨
의식자체가 달라서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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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2016.09.07 08:46
아동 성범죄자한테 채우면 좋겟네 발기할때마다전기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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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왔냐2016.09.07 08:00
저럴거면키우지를말든가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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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6.09.07 08:00
며칠 전에도 전기충격기 얘기 나온 거 같은데,, 사람 손에 사용해도 엄청 따갑더라고ㅠㅠ 정말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많은 경우를 생각해야 하는 거 같아요.. 물고기도 어항물 갈아주고 청소해주고 돌 세척하고 할 일이 이리 많은데ㅠㅠ 반려견이나 반려묘도 저런 상황을 예상하고 키워야겠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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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왔냐16.09.07 08:00
저럴거면키우지를말든가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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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음16.09.08 04:09
도둑들어도 개가 안짖으면 뒷일은 본인들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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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6.09.07 08:00
하정우씨가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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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9.07 08:43
이거 얘기할려 했음ㅋㅋ저거로 죽을뻔함!그영화 그거 하나 생각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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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트루씨16.09.07 08:01
그래서 내가 강아지를 못키우겠어
자신이없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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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은만인을위하여만인은일인을위하여16.09.07 08:03
달아주고 싶은 인간들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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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맨16.09.07 08:03
반련견을 키우는 사람들도 반성해야 될듯...
키우는것도 좋지만 그에따른 책임을 다한다는 이유로 반려견에게 고통을 주거나 심지어 병들었다는 이유로 버리니...일부만 그런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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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6.09.07 08:04
전쟁의 서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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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산다16.09.07 08:05
인간이가장 잔혹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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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6.09.07 08:06
개한테 달지말고 개소리 하는 인간들한테 좀달고싶다...
아베라든가... 아베나... 아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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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생숭16.09.07 08:06
비인간적이네요 ㅜㅡㅜ
추가적으로 공동주택에서 개키우는것도 고려해볼입니다.....
개를 키우려면 시골 마당있는집으로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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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먹지마요내가먹을게없잖아16.09.07 08:06
차라리 인형을 사서 갖고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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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09.07 08:06
그러니까 여럿이 사는 건축물에서 통제도 잘 못하면서 개키우는 사람들이 답답ㅠ 반려,반려하면서 가족이라는데, 막말로 옆집사람이 저렇게 개처럼 날마다 소리지르면 본인들도 이해못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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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09.07 08:12
옆집에 식구들어올때마다 반려사람이
"왔다!!!! 왔어!!!!! 어서와!!!!!!"
택배기사오면
"택배다!!!!택배야!!!!대한통운이네!!!!"
밥하는 냄새나면
"야!!!!!고기하냐!!!나도 먹자!!!고기좋다!!!!"
나가면
"심심하다아아아!!!!!!"
"나 방금 오줌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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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6.09.07 13:16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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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9.07 08:08
독일처럼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의 동의를 받고
교육도 받고 산책 안해주면 벌금주고
산책 안하는거 신고 안하면 방관죄되고 이런식으로 다 해야됨
의식자체가 달라서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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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09.07 08:47
맞아요 독일처럼 강제성을 부여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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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7 09:03
우리나라는 애완동물이 재물로 취급되기에
생명으로 전혀 안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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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9.07 09:40
나중에 애완견을 키우는 시민들이 안키우는 시민보다 많아지면
생겨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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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9.07 10:49
저런건
가족같은 동물에게 줄 것이 아니라
짐승같은 가족에게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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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쩨리16.09.07 18:53
독일에 사는 사람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독일이 말씀하신 면에서는 좋아보이긴하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불쌍합니다. 저는 독일로 이사와서 개가 짖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개 훈련소에서 인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도록 혹독하게 훈련시키기 때문이죠. 무조건 복종하게끔. 그래서 개들이 지하철, 식당, 심지어 슈퍼마켓에서도 얌전히 자리지키고 앉아만 있습니다. 눈빛을 보면 덩치만 크지 주눅이 들어있다고나 할까요. 독일사람들은 철저하게 개와 사람을 구분짓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그냥 자기의 애완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한국이 저는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도 저런식의 전기충격기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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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9.07 19:08
오 이렇게 하나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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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16.09.07 08:17
상식적으로 이게 있을 수 있는거???? 노답이다 진짜 저거 달거면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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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6.09.07 08:22
자기 목에 먼저 달아보세요..가족이라면서 외로울때만 가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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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16.09.07 08:29
이런걸 차지않으면 그 피해는 이웃들이 당한다. 이런 동물을 밀집지역에 키우는것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거나 동물이 피해를 당하거나 둘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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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07 09:17
안 키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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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6.09.07 08:42
강아지한테 할거면 자기도 한번 꼭 해보고 하길. 너무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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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9.07 08:46
아동 성범죄자한테 채우면 좋겟네 발기할때마다전기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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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16.09.07 10:51
그냥 저런거 말고 물리적 거세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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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6.09.07 13:18
국회의원들이 그런 법을 만들어 통과시킬리가 없죠. 당장 자기들부터 잘라야할 놈들이 수두루빽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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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콩했어16.09.12 05:43
처....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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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룰룰루16.09.07 08:56
우리집 꺼는 파워가 약한가? 재미로 몇번 해봤는데 통증은 없고 약간 묘한 느낌만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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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6.09.07 09:14
팻두의 애완인간
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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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07 09:16
말로는 우리애기 이러면서 성대제거에 중성화수술에
역겹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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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9.07 09:24
기계 두개를 한 세트로 만들어서 동기화 시키고 저걸 애완견한테 채우면 주인도 같이 차야 작동하며 둘중에 하나라도 큰소리내면 전기오게 만들어서 합법화시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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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호구마16.09.07 09:26
저딴 인간들이 개고기 반대진영에 있다고 생각하니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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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름다운존슨16.09.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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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09.07 09:40
저번에 어디 댓글에서 가족이니까 중성화랑 저런거 시킨다는 댓글 때문에 올라온 것 같네요.. 그 댓글보고 정말 소름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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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6.09.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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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07 12:27
저희집 개 정말 많이 키워요 아빠 때부터 많이 키워와서 개와 함께 자랐고 평생 저희집에 개가 5마리 이하로 있었던 적도 없구요 현재 7마리 키우는중이에요 아빠가 대단한 애견인이십니다 저도 개 많이 좋아하구요
마당 넓어서 마당에서도 애들 자유롭게 뛰놀고 산책도 아빠랑 고모가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루 3번 이상 무조건 1시간씩 시키는데요
아무리 산책 많이 시켜줘도 지랄하는 애들은 지랄해요 대부분요. 정말 많이 키우고 많은 종의 개들을 많이 겪어봐서 하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개들이 산책 많이 시키면 얌전해진단 말씀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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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ㅍㄹㅌㅋ16.09.07 12:53
맞아요 ㅋㅋ저도 매일 2시간정도 산책하고 뛰어다니고 하는데 집에서도 하루종일 공 던져달라고 와요 ㅋㅋ얌전한건 아프거나 잘때뿐... 아마 하루 10시간을 밖에 나가서 놀아도 집에서 공가져올듯해여 ㅋㅋ워낙 호기심많고 운동량많은애들은 한시도 안 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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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6.09.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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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ㅍㄹㅌㅋ16.09.08 15:49
닥스키우고 싶은데 헛짖음이 많대서 ㅜㅜ못키우고 있어요 저는 잭러셀테리어라고..사람들이 비글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여튼 알고보니 비글보다 심한 애더라구요 ㅋㅋㅋ모르고 데려와서 더 고생하고 그랬네요. 같은 종 아이들 10살넘은 노견들도 행동이 달라지지 않는다더라구요ㅠㅠㅠㅠㅠ포기했어요 저는 ㅋㅋ 1살까지만 그랬다니 정말 너무 부럽네요 ㅎㅎ 성격이랑 종특도 있는것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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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6.09.13 02:01
닥스 키우는데 그냥 짖어요 누워가지고 혼자서 대문보고 짖구 그래요 뭐라고 혼자 쭝얼거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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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9.07 10:30
정원주택에 안살면 개 안키웠으면 한다

말그대로 개를 개같이 키움

사람에게 했으면 엽기적인 일이 개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자행됨

본인 아들 짖음방지 목걸이 채우고 거세할수 있으신분들 손~들어보세요

같이 살려면 어쩔수 없다는건 본인 좋으라고고 그냥 키우지 마라

말이 좋아 애견인이지 그냥 정서적 장난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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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구라16.09.07 10:31
미친 진짜 지생각만 하는것들이 무슨 반려견을 키운다고 ㅈㄹ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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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9.07 10:53
애완동물 등록제도 안하고 교육시설 입소 의무도 없이 그냥 막 새끼 쳐서 팔게 하고 대충 막 사다가 기르게 하고 막 내다 버리게 냅두는 나라가 저런 거 파는 건 허가를 해준다...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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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9.07 11:42
펫샾 을 없애야지 가족이니뭐니하면서 돈주고 사고 팔고

진짜 반려동물 가족으로여긴다면 입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될거같은데 장난감 이상으로 안조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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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07 12:30
우리집 개 엄청 많이 키워서 동물농장급인데 우연히 근처 사람들도 다 개 키우고 어쩌다 가끔 짖더라도 아무도 뭐라 안함 ㅋㅋㅋㅋㅋ 아빠랑 이웃집 사람들 너무 친해서 매일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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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정말16.09.07 12:46
질문.. 주택에서키우던 개를 갑작스레 어쩔수없이 아파트로이사옴 개가많이짖음 같은동주민들로부터 매일같은엄청난 항의
하지만개를 너무사랑...버리는건꿈도못꿈.. 개가원하는거다해주고달래주고 훈련해봐도 천성이 짖는개라 어쩔수가없는듯.. 항의전화는 빗발치고..이런상황이면 어뜨케요 반려견을 너무사랑하기에 버릴수도없고 짚푸라기잡는심정으로 저런거라도사용해볼만하나요?(제이야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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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ㅍㄹㅌㅋ16.09.07 12:56
집에서 훈련 교육 해봐도 안되는거면 전문훈련사님께 배우는게 답이에요.출장도 있고요. 젤 좋은건 이사가는거겠지만 그것도 안된다면 아이를 입양보내는것밖엔... 짖음방지기는 진짜 못할짓이에요ㅠㅠ (저는 전문훈련사선생님한테 10차례 교육받았는데 이게 참 별거아닌것같아도 은근 어려워요. 좀 비싼게 흠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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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16.09.07 13:33
다들 힘들게 사는 이웃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고 개에 한눈 팔고 끊임없이 피해주니 이래서 층간소음으로 사건이 괜히 터지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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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9.07 14:10
어쩔수 없이 더 좋은 사람 찾아봐야죠. 지인이 키우던개를 키울수 없다해서 데려왔는데 몇일 밥도 못먹더니 지금은 그렇게 애교를 부리네요. 나갔다오면 박수치며 두발로 깡총거려요. 성견인데도 새가족이 잘 해주면 마음주고 잘 따르고 잘 지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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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9.07 14:24
혼자해결하는것보다. 전문적인분들에게 맡기는게... 비싸기는 하지만 그렇게 떨어져서 못살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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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09.07 14:44
그거 여건은 안되지만 사랑하니까 개한테 고통을 줘서라도 계속 키우겠다는 말 아닌가유? 여건 안되고 개를 정말 아낀다면 잘키워줄만한곳으로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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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9.07 14:04
지랄떨지마라.

아파트에서 개 짖는 소리 들리면 올라가서 목을 꺾어버리고 싶으니까.

얼마나 좆같이 짖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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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9.07 14:22
애기가 울어도 올라기서 목꺽을 놈이네 말하는거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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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9.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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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09.09 00:40
이런 사람들은 개랑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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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9.0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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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09.09 01:23
음 일단 흥분하지말고^^
너는 개나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개보다 사람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야^^
그건 너랑 나랑 생각이 다른거야~ 알겠지?
그렇다고 내가 강아지를 학대해도 된다는 말을 한게 아니잖아?ㅎ
본문에 저 목걸이에 나도 반대해^^
키울 여건이 안되면 키우지 말아야지 지 욕심에 델구와서,
저렇게 학대하는 잘못된 일부 애견인들의 작태에 나도 너만큼 분노하고 있단다^^
힘내고 언제나 건강한 사색과 인터넷 습관을 가지는 니가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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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9.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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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09.09 01:39
아? 답글 쓰고 있었는데 또 글 달아주었네?,
먼저 저 글을 쓴 사람이 일베충인지는 난 정말 몰랐어,
일베든 메갈이든 난 정말 싫어하거든.
그래서 저렇게 과격한 소리를 한거구나. 역시 클라스가.

넌 니가 싫어하는 베충이, 게다가 저 개소리에 내가 동의한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빠졌던거구나. 맞아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
니가 알아줬으면 좋겠는건, 난 남의집 개 죽이겠다는 식의 저 의견을 동의한게 아니야.
남의 개를 죽이는 행위와, 남의집 애를 죽이는 행위에 나는 현격한 도덕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개와 애기의 목숨의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한단 뜻이야.
물론 너는 그 두 행위가 같다고 다시 말해주었네,
응 니 생각 잘알겠어^^
난 니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해. 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나랑 생각이 다를 뿐이지^^
글을 달았던건, 두개를 동일 선상에 놓는 사람들의 생각이 신기해서 달았던거야.

아, 그리고 내가 일베냐는 억측은, 사실 좀 기분 나빴어. 너도 화나서 막 던진말인듯 하지만.
나도 걔네들 엄청 싫거든--::
힘내 기분 상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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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9.0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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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엌ㅋㅋ16.09.07 15:33
터널에 나오는 씹탱ㅇ..아니 탱이는 불쌍한 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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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9.07 18:09
저거 사서 쓰는 새끼들 발에 족쇄달고 모가지에 저 목걸이 씌우고 손에 수갑채우고 사료먹이면서 키우고싶다
쓰래기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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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같은정력16.09.07 19:07
저건 애완견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줄만큼 짖을때 사용한다면 괜찮다고 보는데요.?
남의 애완견때문에 이웃이 피해를 입으면 그 이웃은 무슨 호굽니까? 그리고 인격체가 있으신 분들은 자기 애완견이 피해를 안줄만큼 안짖는다는걸알면 저런거 안달아요 달면 학대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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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수리16.09.08 00:54
아니근데
너무짖어서 극단책아닐까요?

유기견만들기vs전기충격기vs성대수술

어떤걸 선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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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ㅍㄹㅌㅋ16.09.08 15:45
꼭 그 세가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ㅎ 개키우면서 기본 지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전문 훈련사선생님이 있는걸 알거고 요즘 티비에 강형욱훈련사님도 진짜 많이 나오시잖아요. 그런곳을 찾아보고 수업받으면 웬만해선 다 해결되요.(태어나서부터 투견으로 자랐다거나 그런 정말 특수한 케이스 아니고서야 100퍼 행동교정 됩니다) 그정도 노력도 안하는 주인이라면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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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9.08 09:04
저런걸 왜달아 ㅠㅠ

그냥 야! 조용히해! 하면 되는것을...

물론 계속 짖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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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학원수강생16.09.09 07:51
요즘 아동학대 보면 차라리 충격기가 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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