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깜짝이야. 일등이네

ㅎ

왠 곰?

뭐람...아이유 장기자랑?

아이유 장기하랑,..








주섬주섬...

아유.. 아이유 맹장 이쁜거 봐...

식상한 드립 0점 드립니다

아이유 춤추는거 보고 기둥이 부끄부끄하네

원작은 원작이고 이건 이거라지만 원작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는 거의 이정도면 원작 능욕으로 보여요 ㅜㅜ

다른건 패러디라고 넘어가겠거니 할거 같은데
고깔모자에서 너무 너무 너어무 시트콤이었어요

첫화 애들 웃통 벗고있는거 보고 바로 채널돌림
어떻게 한국식으로 해석할까 기대했는데 그냥 안보는게 답이라는걸 깨달음

저거 지금.. 꼬깔 쓰고 있는건가

감독 : 사표 쓰겠습니다..

불기둥이였다가 흑기둥이였다가

기둥이 머시 중헌디 

서방이 중하지

저런거 꽤 많은거 같던데
귀찮아서 그런걸까 까먹은걸까

천.종이: 흑흑

데얼 이즈 노 볼륨 온더 이유스 체스트.

저거 기둥은 세트가 아니라 실제 건물의 기둥이래요
시트지가 우는게 아니라 원래 기둥이  저렇대요
어디서봤는데 아닌가 다른건물기둥이었나 이제 한번본거 기억잘못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뭣이중한디
하지만 2달뒤에 장가가는건 안비밀
그래도 가긴가네요       ㅡ 빠른   78년생 아재  ㅡ

막짤은 개야 곰이야 사람머리야??

뭐야ㅋㅋㅋ드라마 겁나 대충만드네

보보경심 제작비 150억원 들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유 평평한거보고 기둥이라는줄 ㅋㅋㅋ

잠시 지나가던 직군에 있던 사람으로 추론하자면
붉은 기둥이 있던 장면은 본촬영때 찍은 장면이고
어두운 색이 추가 촬영된 장면인것 같습니다.
분명 본 촬영때 등장인물 모두와 전체세팅이 같추어져
있게 촬영을 마치고 편집등의 후반 작업시 두번의 
카메라 셋업에서 무언가의 오류를 발견한듯 
싶네요. 가령 촬영때 몰랐던 장비의 노출 혹은 민간인
출연 아니면 저 셋업에서 배우의 연기 적인 문제등등
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촬영을 강행(아,,, 아니면 드라마
익 때문에 무언가 연기의 디렉션이 바뀌었을수도 
있겠네요) 하는데 사실 육안상으로 붉은색은 시트지로 
보입니다 미리 디자인을 맞추어서 출력을 해서
붙여놓았을 것입니다(실제 광해 영화 촬영에서도
먼 발치에 있는부분들을 시트지로 발랐죠) 백퍼 울었고
촬영후 뜯어서 버렸을 것입니다. 재활용 불가.
갑자기 재촬영 스케줄 잡혀서 드라마 특성상 준비
시간이 부족하게 세팅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머지 소품들은 세팅이 되지만 출력소에서 출력해야하는
사이즈의 시트지만 못 붙이고 촬영을 감행한듯 합니다.
이런경우 연출부와 미술팀이 엄청 싸웁니다.
왜 여분이 없냐 당연히 준비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미친거 아니냐 스케줄 끝난걸 왜 준비하냐 그리고 그걸
지금 말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등등으로 싸우다 그냥
슛들어 간것으로 추정 됩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결과물만 봐서는 모르나 보통 관객은 감독을 감독은 
조감을 조감독은 연출부를 연출부는 미술팀을 욕합니다

싸우지 맙시다

변검이야 머야

바뀌어서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