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때매 이혼위기.jpg

위험하니까내가안쪽으로걸을게2016.09.18 19:42
물론 무서워서 혼자 뛰쳐나갔을 수도 있겠지.
내가 화나는건 그 다음이다.
ㅋㅋㅋ가 뭐냐, ㅋㅋ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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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곧내용2016.09.18 19:36
모든사람이 자연재해앞에서 가족이 무의미해진다고 싸잡아묶어서 생각하지말아라
사람들 억울해서 살겠냐 짐승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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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2016.09.18 20:00
나는 우리아파트 불났을때 우리할머니 업고 뛰어내려갔는데...?

지진으로 느낀 공포감보다 화재로 느낀 공포가 훨씬 컷고 상황이 급박했었음.

저런사람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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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짜증나네16.09.18 19:23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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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takeout16.09.18 19:2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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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두부빼고16.09.18 19:23
또 하나 남았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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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16.09.18 19:24
남편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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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09.19 03:40
그러니까요..
이제 돌지난 자식까지 있다면서..
보통 자식이 생기면 없던 책임감도 솟아나는 법인데 아직 아빠될 자격은 없으신 분인듯..
일반화하는거나 말하는 모양하고는...어휴
저런 사람이 내 남편이라면 정말 싫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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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앙16.09.18 19:24
ㄹㄷ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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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와다메16.09.18 19:24
그 시간에 카톡 안되었을텐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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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님16.09.18 19:26
아홉시쯤 돼서 카톡 재개 됐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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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09.18 19:34
뭐 요즘 주작이 한 두개여야죠... 믿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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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9.18 20:19
이 글이 왜 싫어요를 받았지.....

지진 이후 한시간 가량 카톡 먹통 이였는데....몇시부터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먹통이 되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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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6.09.18 19:24
뭐 그런사람도 있고 다른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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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16.09.18 19:24
저런걸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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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6.09.18 19:25
영화나 드라마는 참 이럴때 생각해보면 현실성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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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맛이가있네16.09.18 19:26
평소엔 안그래도 뭐 자기 목숨이 제일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
그렇다고 극한의 상황에 몰아붙여서 일일이 확인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 새삼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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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6.09.18 19:27
9시쯤에 잠깐 카톡이 되었었음 그러다가 뒤에 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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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16.09.18 19:27
오늘 게시물마다 성인같지않은 어른이들이 왤케많죠 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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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6.09.18 19:28
두분이서 영화 포스 마쥬어를 같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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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곧내용16.09.18 19:36
모든사람이 자연재해앞에서 가족이 무의미해진다고 싸잡아묶어서 생각하지말아라
사람들 억울해서 살겠냐 짐승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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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9.18 20:20
짐승도 지자식부터 챙깁니다
짐승에게 사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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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9.18 21:13
당해보셨나요?

제 3자 입장에서 "나는 안그래!!!" 이게 가장 개소리임

물론 저는 지진을 경험한적도 급박한 상황을 격은적도 없지만

사실 장담 못함

가족을 부양하고 지키는것도 사실 본능적인 부분임

근데 급박한 상황에서 두 본능이 충돌할때는 글쎄요.....?

사람하나하나 실험대에 올려서 실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욕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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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9.18 22:17
그게 잘못됬단게 아니고 그랬단걸 자랑이라고 올린게 잘못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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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9 00:27
윗글은 그런걸 올리는게 잘못했단 글이 아니라 그게 잘못됐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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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18 23:23
본능을 욕하는게 아니고 본능 뒤에 이어지는 저 행동때문에 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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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9 00:28
저분은 본능을 욕하는 거 맞음
뒤에 이어지는 태도를 보고 말했다기보단 가족 버리고 갔으니까 짐승같은 놈이라는 뉘앙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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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19 02:19
아이 둘 데리고 슈퍼갔다오던 엄마가 지진을 느끼자 아이 둘을 먼저 품에 꼭 안고 보호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뉴스에서 지진피해 어땠는지 영상 틀어줄때 본건데 찡했음, 살고싶은 마음이 큰건 그렇다쳐도 뭐가 자랑이라고 ㅋㅋㅋ거려가며 떡하니 올린건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듯. 진짜 비교된당. 지진땜에 이혼위기가 아니라 지진덕에 남편 인성 더 빨리 알게 된거네요. 아내랑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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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09.20 04:40
옛날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했던 실험중 엄마와 갓난 아이를 한 방에 넣고 바닥에 불을 뗀 실험이 있었대요. 처음에는 엄마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안고 업고 하지만, 정말 정말 못 참을 정도가 되면 아이를 밟고 올라섰다는군요.. 정말 잔인한실험이고 루머인지도 모르지만, 저는 저 상황에서 아이 엄마를 욕하진 못하겠습니다.. 내 속에 뭐가 있는지는 다들 모르는 일이라 생각해요. 전에보니 사람이 기차에 뛰어들때 따라 뛰어내려 그를 구하는 사람은 생각하기 전에 몸이 0.3초내로 반응하는데, 이는 어느정도 유전적인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반사적으로 그렇게 이타적인 행동은 못할것 같아요.. 다만 고민해서라도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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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까내가안쪽으로걸을게16.09.18 19:42
물론 무서워서 혼자 뛰쳐나갔을 수도 있겠지.
내가 화나는건 그 다음이다.
ㅋㅋㅋ가 뭐냐, ㅋㅋ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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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16.09.18 23:1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ㅋㅋㅋ 이건좀..^^;;
전 그냥 살짝 흔들린 건물에도 무서워서 김치볶다말고 간식먹던 강아지들고 지갑들고 뛰처나갔어요 오바지만 너무 무서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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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09.20 04:30
핫.. 잘 대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지진이 나면 가스부터 끄셔야 해요! 지진 자체도 무섭지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무시 못한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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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16.09.20 10:10
아 가스도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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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09.18 20:00
나는 우리아파트 불났을때 우리할머니 업고 뛰어내려갔는데...?

지진으로 느낀 공포감보다 화재로 느낀 공포가 훨씬 컷고 상황이 급박했었음.

저런사람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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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6.09.19 09:54
에고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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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6.09.24 15:30
저사람도 애기대리고 나왔자나요?
여기서 왜 지 자랑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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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09.18 20:05
너만그래 너만 난 가족걱정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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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9.18 20:06
ㅋ 혼자 살아남아서 뭐한다고 가족을 버리고감. 걍 죽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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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09.18 20:20
자.. 욕 많이 먹을 것같지만 제 생각을 말해보려구요. 진짜 저런 남자 스타일 꼭 경상도 사람 중에 많더라... 저 지역 감정 없는 사람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떤 소속도 되어있지 않고 정말 사실이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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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9 00:30
저도 제 생각 말해볼게요
넵 정말 사실이 그렇지 않고 님 생각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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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알았어16.09.19 01: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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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6.09.19 23:58
여행이나 가세요 쉰소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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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9.20 04:06
제 전남친도 경상도였는데 그 남자도 그랬어요 ㅋㅋㅋ
영천남자였음ㅋㅋㅋㅋ 그남자 진짜 최악이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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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6.09.18 20:20
외화중에 Force majeure 라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놀러갔다가 눈사태가 일어나고
남자 혼자 본능적으로 피신을 해서 갈등을 겪게 되는... 사실 불가항력이란 저런 것을 두고 말하는거겠죠. 재난이 일어나면 이성보단 본능이 앞서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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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16.09.18 21:07
도둑이 들거나 사자같은 맹수가 공격할때를 가정하면 어떻게든 자식을 보호할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내가 희생되더라도 아이를 살리고 싶은데) 그냥 나갔다는게 이해는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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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9.18 21:14
건 의식적인 영역임

무의식은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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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9.20 04:07
의식 무의식 지랄사랑해네 니 좆가죽이나 벗겨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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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그짓말인거아시죠16.09.18 21:22
친구 잘못이긴 했지만 해외여행 나가서 기차 놓칠번 하니까 그냥 나 혼자 기차 타려고 한 적 있음. 그때 친구는 표 구하고 있었고 그 순간 타지에서 돈도 없는데 기차 놓친다고 생각하니 아찔했음. 그때까지 나는 누군가를 위하는 착한사람으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강했는데 막상 내가 위급해지니 그런 선택을 한다는 걸 알고 상당히 스스로에게 실망함. 뭔가 나 자신도 나를 모르겠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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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9.18 21:27
겨우 돌지났으니까 혼자 나오는거다
애가 세돌정도 지나봐라 혼자 나온다는건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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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B컵남자 뭐16.09.18 23:25
겨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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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6.09.18 21:55
가족을 등에 업으면 짐이되고,
가족을 가슴에 품으면 사랑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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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6.09.19 00:26
헐 진심실망 이혼생각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믿고사나 싶고 한심스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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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동생16.09.19 00:42
지진 때 카톡 안된 걸로 아는데 왠? 딱봐도 주작이구만 ; 아무리 다급해도 가족 버리는 사람이 어딧어 ;;; 다들 관종 얼그로에 발끈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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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x16.09.19 01:21
저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고.

엘레베이터에서. 지진이 두번째로 오더군요.

헐. 타야돼? 말아야돼? 하다가

조용하길래. 타고 올라오니.

4살 애기가. 엄마품에서 막 울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제 아빠. 집에왔으니. 이제. 지진 안옴. ㅋㅋㅋ

울지마.

하니까. 진짜. 울음을 그치고. 이제안와? 물어보더군요.

다행히. 진짜. 추가 지진이 없어서.

4살 딸은. 아직도 제가 지진을 쫓아낸줄 알고 있습니다. ㅋ

아빠가 이렇게. 애를 달래도. 모자랄판에.

혼자 뛰쳐나오다니. 자작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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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6.09.19 07:31
이날 내가 한말은
엄마 똥쌋더니 집이 흔들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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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16.09.19 11:17
남목숨구한다고 자기목숨 희생한사람도 많은데
가장이라는 사람이 지진때 처자식버리고 도망가놓고는 사람이 원래그렇다면서 자기정당화 시키고있네 양심도없는사람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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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콩했어16.09.20 21:58
우선 일본살고 평소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마눌에게 자식들에게 불평만 듣고살다 2006년도인가 4.5지진인가 왔을때 식탁밑으로 가족들 밀어넣고 가족들 위로 제가 감싸안고 지진 멈춘후부터 존경받고 살고있습니다(전부터 그래줬음 더 감사하겠지만) 위급한 순간에 대처방법하나로 사랑받을수있단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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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9.23 19:09
정말 건물 무너져서 니 혼자 살았어도 웃음이 나오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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