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노아의 방주 복제 .jpg

집밖박선생2016.10.02 23:33
종교는 왜 과학이 되려 하는가? 라는 책 추천합니다.

종교가 도덕으로 존재할 때는 괜찮습니다. 다만 창조설과 진화론이 대립하는 것 마냥 행동할 때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과학은 인간이 오랜 연구 끝에 세상을 해석하고자 내놓고 있는 최고의 결론이며 지적활동입니다. 종교 따위가 개정판을 내놓으며 대체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안 되죠. 노아의 방주도 하나의 해프닝으로 인간이 건설한 기념품으로 여겨 방문할 수는 있어도 '와 이게 실존했다니!' 믿을 까봐 걱정이네요. 일본 역사 조작, 동북아공정과 다를 게 없다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의료, 자동차, 건물(지진설계), 비행기, 우주선 모두 과학의 발명품입니다. 과학이 되려 하지 마세요.

또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인 세금에서 면제 혜택을 받는 것도 간접적인 피해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신도들이 말하는 '일부'를 하도 많이 봐서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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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2016.10.03 00:22
이게 왜 베댓을 받을 만한 내용이죠? 누가 뭘 믿든 종교에 대한 자유는 있는 것 아닌가요?? 굳이 눈쌀이 찌뿌려 지듯이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는 글인데, 신을 믿으라고 거부감이들 정도로 들이대는 흔히말하는 개독이나 이분이 주장하는 것이나 뭐가 다르죠? 이분 말대로 하면 예수는 사기꾼인가요? 그럼왜 4대성인중 올라가 있는거죠? 믿는 사람들이나 안믿는 사람들이나 서로 존중할 수 없는 건가요? 이곳에서 만큼은 정치나 종교얘기 없이 그냥 지나가면 안되는 건가요? 왜 유머게시판에서 누군가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 자존심을 상해야 하는 건가요? 종교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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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싸만코는붕어가아니다2016.10.02 18:47
나무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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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인테리어16.10.02 18:43
9이얏!

앗싸 1등!!!! 이 기쁨을 변기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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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어요16.10.02 18:58
정말 궁금한게 저거 말고도 노아의 방주를 복제하거나 직접 만드는거 방송에서도 여러번 봤는데 왜 자꾸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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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6.10.02 23:08
실존하는 (실존했던) 물건이 아니니 복제라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은듯 합니다

예) 내 여친을 복제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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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고전해라16.10.02 18:43
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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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고전해라16.10.02 18:43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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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고전해라16.10.02 18:43
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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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0.02 18:44
동물들도 태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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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6.10.02 18:44
쟤네들이 저런거 만들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만든거 같고...
영화를 너무 봤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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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16.10.02 18:44
근데 이건 대체 뭘보고 복원하는거에요?

성경보니깐 그냥 크기만나와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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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18: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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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성경 안보신듯 크기만 나와있지 않고 재료까지 나와있어요. 현대 조선에서도 사용하는 기술도 들어가요. 외국 사는 재미교포 입니다. 한국에 기독교 사기꾼이 많아서 이미지가 안 좋은거 알고 있습니다. 남이 믿는거에 제발 욕좀 하지 않았으면 하느뉴바람 입니다. 요즘은 그냥 기독교 라고 말 만해도 싫어하는듯 ㅠㅠ. 모든 동물이 저기 어떻게 다 들어가냐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지혜롭게 생각 한다면 누구나 알겠지만 다큰 애들이 아니고 새끼를 태우면 되죠. 다큰 코끼리를 태울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러 바뀐 종류들이 아닌 하나의 최초 동물 입니다. 욥기에 공룡도 나와요. 공룡이라는 단어가 몇백년도 안되어서 같은 이름은 아니지만요. 성경을 다 과학으로 설명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는다고 하고 신앙 이라고 하겠죠. 빅뱅이론도 과학책에 나와있지만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 한것 처럼요. 아무도 빅뱅을 봤을수도 없습니다. 수억년전에 관찰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랬을 수도 있겠다 예측 한것을 믿는 것이죠. 왜냐면 신을 믿기 싫은 사람들이 빅뱅을 안믿으면 스스로 생긴 생명이 아닌 누군가가 만들었다는 가설을 세워야 하는데 그건 믿기 싫기 때문이죠. 저는 수 많은 것들이 수백 수천만분의 일의 확률로 우연히 진화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하지ㅠ않습니다. 그건마치 이쑤시게 수억개를 무작위로 떨어뜨려 글자룰 맞춰 소설을 만들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상하좌우 앞뒤도 글이 맞아야 하고 단어가 되야하고 문장 문단아 맞아야하고 아야기가 되야하는데 불가능한 일이지요. 말이 길었는대 결국에는 태초로 갈수록 결국 그것이 신앙이 되었건 바람이건. 한가지를 믿을 수 밖에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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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2 20:21
기독교는 신앙이기전에 역사로 먼저 인식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로마에서 카타콤베에 갔더니 신부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 신앙이 아닌 역사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신앙을 기분으로 설명할시 오해가 있을수 있다" 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그쪽분들은 대부분 그런거 같구요.
유럽 여행하며 여러 성당 및 교회를 가봐도
역사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지 신앙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이 나라에서 기독교에 질린 사람들에게 뭐라 할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기독교는 한국의 무속신앙과 크리스천 신앙들이 뒤섞여서 제멋대로 이어지고 있는부분이 크니까요.

물론 와중에 제대로 신실하게 신앙을 이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그리고

빅뱅은 우리가 볼수없었죠
그땐 인류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성경은 인류가 작성했으니
비교할수가...

우연히 진화한것이 아닌
처해진 환경에 맞게 진화하는게 아닐까요?

성경책말고 종의 기원이라는 책도 읽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생명체들이 환경변화에 맞게 진화한게 맞다는게 과학적인 접근 아닐까요.

빅뱅이 일어나고 대기 공기 물과 같은 물질, 박테리아등의 미생물로 인해 생명이 시작됐다는게 과학적이게 설명됩니다.
(예체능이라 부족하네요ㅠㅗㅠ)

물론 빅뱅을 신이 일으켰다면 진짜 할말이 없지만 생명체가 진화해온개 아니라면 앞으로의 진화도 부정하시는게 되는데

그걸 부정하시기 위해서는 인류변화에 근거를 제시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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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0:50
공기 물이 미생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과학적 근거가 없어요. 미생물이 진화해 동물로 변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어요. 저희가 과학적으로 관찰한것은 같은 종류 안에서만의 변화입니다. 예를들어 늑대 코요테 개는 같은 개과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교배와 시도를 해도 개과입니다. 그 이상은 인류가 관찰한 바가 없습니다. 환경에 따라 날씨에 따라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변할수는 있지만. 생명이 없는 바위에서 미생물이 스스로 생기거나 생명으로 변하는 것을 관찰한 역사는 없습니다. 노력과 시도는 많았죠.
자 이 여러종류의 개들을 봤지? 다 진화한거야 이런식으로 오랜 시간동안 변화해서 다 진화한거야 라고들 하지만. 과학은 관찰이 가능하고 여러번 실험해 확인 가능 한 것을 과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한번도 한종류의 동물이나 식물이 다른것을생산해낸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될것이라 예측하고 믿는 것이지요. 큰사람 작은사람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흑인 백인 황인 다 사람입니다. 언어가 달라도 다른 모습이라도 사람인 것을 누구나 다 알죠. 이렇게 한 종류에서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것을 micro-evolution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확인 가능하고 여러번 실험이 가능한 과학 입니다. 한 종류에서 다른종류로 생명없는 것에서 생물로 이것은 확인이 된바 없고 실험 불가능 합니다. 돌연변이를 통해 진화가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이미 가진 dna 정보에서 오류로 같은정보를 필요이상 복사 한것과 같습니다. 다섯개의 다리를 가진 개구리 머리 두개 가진 거북이가 과연 이로울까요? 뱀이나 새들에게 가장먼저 공격 당할 겁니다. 한 사례도 이로운 mutation은 없었지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등등 동굴에 사는 케이브 맨이라고 알고 있는 화석을 의사들에게 보여줬을 때 현대 사람과 다른점을 못 찾겠다고 합니다. 단지 동굴에서 발견됐다는 이유로 그림으로 허리를 일부러 구부정하게 그려서 삽화처럼 책에 실리곤 하죠. 옛날 호주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착한 백인들이 섬의 원주민들을 평범한 사람들보다 턱이 더 발달됐다는 이유로 원숭이 취급하고 그들을 뜨거운 물에 익혀서 해골을 박물관에 인간 진화과정 설명을 위해 전시 한 역사가 있습니다. 현재도 턱이 많이 발달된 사람 허리가 구부정 한사람 많습니다. 흑인들을 원숭이 처럼 노예로 부리던 미국의 흑역사도 있습니다. 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덜 진화한 걸까요? 현 미 대통령은 흑인입니다. 미국 백인 흑인 인구비율을 생각할 때 얼마나 능력있고 똑똑해야 인종차별울 이기고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를 가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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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02 23:34
과학적 근거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과학에서 말하는 모든 이론은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그 이론이 말 그대로 이론일 뿐 진리는 아니기 때문에 '론'이나 '설'이라는 글자를 붙이는 것이죠. 이론은 그것을 반박할만한 근거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폐기될 수 있고, 혹은 현상을 더욱 잘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에 의해 사장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과학이 발전해왔죠. 과학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그겁니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진리로 다가가는 과정이 과학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던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옥을 준비해놨다고 하며 믿음을 강요하죠?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나 코페르니쿠스는 종교재판을 받거나 코가 잘려야했습니다. 무조건적인 복종과 믿음만을 강조하면서 조금 애매하게 적힌 성경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해석하여 신자들을 현혹하는게 지금의 기독교입니다. 너무나 뻔한 거짓말을 하면서도 본인들의 믿음이 부정당하는게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십일조를 받고 그 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많은 자격미달의 목사들을 양산하죠.
전 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존재하더라도 지금의 종교들이 말하는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적어도 그의 피조물인 인간의 모성애보다는 큰 사랑을 가졌겠죠. 살인을 저질러도, 심지어 부모의 등에 칼을 꽂아도 자식을 숨겨주고싶은게 모성애 아니던가요? 그런데 단지 자신의 말을 믿지 않거나 다른 신을 섬긴다고(그조차도 인간이 만들어낸) 지옥에 가차없이 보내버리는 그런 치사하고 속좁고 비열한 존재가 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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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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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03 01:17
전형적인 개독 발끈글이네요 ㅋㅋㅋ

첫째. 봉은사 땅밟기, 불상 모가지 자르기하고 석가모니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받고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다들 아시고 들어보셨죠? 자꾸 일부 일부 하시는데 지금도 부산역가면 대낮에도 개독믿으라고 안그러면 지옥간다고 소리쳐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습니다. 그런 말하는 목사들도 수두룩하구요. 교회 가보고 다 듣고 하는 얘깁니다 ㅋㅋ

둘째. 만약 종교재판에서 갈릴레오가 결국 천동설이 옳고 자신이 틀렸다고 얘기하지 않았으면 화형당했을겁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그 예시를 들었던 요지는, 교회가 아주 배타적이고 앞뒤 꽉막힌 집단이란 얘길 하는거죠 ㅋ 지금 당신이 이런 글에 비속어 섞어가며 발끈하는게 그 증겁니다 ㅋㅋ

셋째. 십일조는 기독교의 절대적인 수입원이죠. 물론 그걸로 좋은 일 하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그 속성을 보면 너무 뻔한거 아닙니까? 여의도 순복음 교회 목사들 장로들 하고다니는거 보셨나요? 자꾸 일부 일부 하시는데, 당신들 집단에서 뻔히 일어나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그거 무슨자격으로 그 노력을 까내리냐구요? ㅋㅋ 내부에서 구린 일들이 비일비재하는데 반성하고 자성할 생각은 안하고 선한 일 하는 사람들 방패삼아 입에 게거품무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그 사람들이 더 보기 우스운꼴 되는겁니다. ㅋㅋ

넷째. 아까도 말했지만 그렇게 다들 구원받았으면 왜 그렇게 하나님 믿으시라고 교회다니라고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소리를 귀에 인이 박히도록 할까요? 오죽하면 그렇게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 이라크 쳐 가서 그 지역 사람들 전도해서 구원하겠다고 쌩쑈하다가 쳐 잡히고 나랏돈 수억 들여서 빼왔더니 믿음이 강해서 무사귀환했다고 자화자찬을 할까요? 아니 그냥 동네 교회가서 목사 하는 얘기 며칠만 들어봐도 뻔히 하는 소리에요.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는다고. 없는 소리합니까?

다섯째. 그래 님 말대로 성경에 그렇게 써있는데 기독교 하는 행태는 지금 거꾸로된거 아닙니까? 그거 내가 비판하는거 아닙니까? 성경에 십일조 얘기 없다고 했죠? 말 잘하셨네. 그럼 교회는 왜 십일조 내란소릴 하죠? 목사가 왜 직업이 돼야하죠? 본인들 따로 직업 갖고 돈벌어가면서 전도 하든지 목사 하든지 하세요. 성경 몇구절 읽고 믿쑵니다! 아멘! 하면서 사람들한테 십일조 받는거를 수입원으로 하지 말라구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교회가 영리집단인지 아닌지. 위에 얘기했지만 원수도 사랑하라고 성경에 써있는데 너님은 뭐가 그렇게 삘이 꽂혀서 입에 게거품물고 쌍스런 단어까지 써가며 나한테 비판 아닌 비난을 하세요? 그렇게 성경 잘 아시고 배우셨으면 그대로 하셔야죠? 입으로는 온갖 고상한척 다하고 뒤에서 구린짓하는 한국 교회하고 똑같네 ㅋㅋ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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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1:38
뭐 여기 써주신 이야기들 전부 지금 기독교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게 맞구여. 진중권씨 말대로 여의도순복음 같은 기독교로 대표되는 대형교회들이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것도 맞구여 그런거에 대해서 전혀 아니다라고 부정하지않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말해달라는거에요. 왜 기독교 믿는 사람을 그렇게 비난하시는지 모르겟네? 그러니까 봉은사 땅밟기 이런행동을 하는사람들이 기독교의 가르침대로 행하는게 아닌데 왜 기독교를 욕하는것이냐 이말입니다. 이해안가요? 당신이 말하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노인분들 그분들 잘못된거 맞아요. 당신말이. 그거에 대해 이견없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말씀 하시는데 그사람들 문제있는거 맞아요. 옹호 전혀안했는데요?
그리고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무슨힘이 있어서 교회를 개혁해요?..
기독교 대표하는 한기총이나 대형교회 목사님들 정계인사들, 재벌들 다니는 교회목사님들이 대표시 되는데 그 돈으로 움직이는 집단을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개혁하라니요.
그리고 일부라고 하지만 이미 그들이 대표시되는 힘이 거대한 집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기독교가 부패한것에 대한건 전혀 이견이없어요.
또한 대형교회 목사들의 발언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뭐 그건 님의 말이 맞습니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지만 다시한번 말해요. 사람이 문제인거지 기독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구원받았는데 왜 구원받으라 하고 하냐는거에 대해선 저도 잘 모릅니다. 성경대로 말씀드린것일뿐.
이라크같은경우는 샘물교회 맞나요? 그사람들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감싼다고 하지마세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사람은 충분히 많은데 왜 굳이 갓느냐고 말이죠. 인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말에 대해서 참으로 부끄럽군요.
저도 사람이니 어쩔수없었습니다. 사람인지라 내가 알고있는 내용은 이게 아닌대 라고 생각되어성요. 또 제가 본 주변인들 그러고보니 천주교인들이지만 이태석신부님이나 김수환추기경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밥퍼목사 등 참 좋은분들 많습니다.그리고 저도 잘못은 많이 저지르고 다니니까요. 님말대로 '아니?' 이러면서 썻기때문에 좀 어투가 안좋았을수도 있습니다. 좋은모습만 보여도 모자를 판에 말이죠. 마지막 지적은 참으로 감사하군요. 사실그래서 말을 잘 못하겟습니다. 괜히 대표시 되는건 아닌가 하고여. 제가 잘못햇어요 ㅠㅠ아무튼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안좋게 보시진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십일조가 목사들 수중으로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교인들이 사례비라고 따로줘요. 아닌데도 있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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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03 01:43
한국의 개독이 부패할대로 부패했다는거 인정하고 십일조 사리사욕에 쓰이는 경우 많고 다른 종교에 대해 그렇게 배타적이고 불교와 우상숭배를 동일시해가며 지옥 운운하고 협박하는거에대해 인정한다면 대체 깨시민인척 하지말라느니 까불지 말라느니 그런소린 위에 왜한겁니까? 개독 부패한 예시 나열했다니 바로 게거품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더니 지금와선 뭐 저랑 같은 생각이신척 쿨한척 인정합니다 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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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1:53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못한거죠 제주변이나 전 그렇게 느끼지 못했으니까 아무튼 인정하는거에 대해선 원래 그렇게 느끼고 있었던 거니까 너무 뭐라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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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03 01:51
개독이 일부만 그런거다 아닌 사람들도 많다는 얘기 엄청 많이들 하는데, 똥구멍이 구리다고 떼버립니까? 똥구멍도 몸의 일부 아니에요? 거기서 구린내가 나면 씻든지 잘 닦든지 해야지 똥구멍은 구리지만 다른데는 다 깨끗하니까 내가 더럽단 말은 하지 말아달라 라는 논리하고 뭐가 달라요? 그렇게 일부만 그런거다, 다 그렇게 보진 말아달라 라고 외칠거면 당장 부산역에 있는 개독 할배할매들부터 옳은 길로좀 인도하고 그렇게 유도하는 교회들 이단으로 종파에서 내쫓든지, 스스로 정화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얘기하세요. 시스템 자체가 틀려먹은걸 스스로 고칠생각은 없고 욕만 하지 말아달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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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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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2:10
좋은 교훈이되엇습니다 고마워요 나부터 다시 돌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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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11 10:53
교회를 제대로 다니시고 성걍을 잘 보셨다먄 성경에 지구가 둥글다고 설먕하는 구절이 있는걸 아실텐데. 그냥 믿을 생각 없으시면 안 믿으시면 되는데 제가 예수 믿으세요 안믿으면 지욕가요 한것도 아닌데 왜 다 나한테 쏟아붓고 화를 내시는지 참. 그리고 이 글이 또 추천이 믾아 심지여..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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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11 11:00
과학에서 어떤 이론을 제시할 때 항상 뒷받침하는 근거를 함께 듭니다. 근데 근거 없다면서요. 본인이 먼저 궤변 늘어놓지 않았나요? 그리고 성경에 지구가 둥글다고 써있으면 옛날에 지구 둥글다고 했다가 종교재판받은 사람들은 뭐라고 설명하실래요? 그때 성경하고 지금 성경하고 다른가요?
믿을 생각이 없으니 안믿기는 하지만, 지금의 과학이 얘기하고있는게 근거가 없다는 궤변 늘어놓으니까 기가차서 하는 얘기 아닙니까. 근데 그 말이 그렇게 퍼붓고 화내는걸로 느껴지세요? 본인의 믿음에 대해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으니까 폭력적이리고 느껴지는거에요. 그만큼 얼마나 그게 맹신인건지 말해주는거구요.
왜 본인이 생각하는 것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한번도 되돌아볼 생각은 없고 그저 같은 오류를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위안하고만 있는지.. 그게 오히려 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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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챠16.10.02 23:35
오류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반박을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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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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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3 16:04
진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거같은데
뭘 주장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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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3 15:56
진화에 대해 어떤 이해를 가지고 계신지 작성하신 글로는 이해가 어렵네요.

양호간의 합성이 불가능하면 진화가 아닌가요?

앞서 설명드렸든 진화는 처해진 환경에 맞게 이뤄진다는게 일반적인 이해 아닐까요?

쉽게 설명드리면 한국품종 오이싸를
사막에 심으면 그 나라 기후에 맞는 오이로 자랍니다. 그게 적응>진화 아닐까요?

왜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야만
진화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주장하시는 새로운 품종을 생산하거나 만들어내는것은 인공적으로 진화를 만들어가는것이겠죠 자연의 법칙에 의한 진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인류가 세상 전체의 진화를 알수는 없습니다.

당연하죠 인류의 역사는 짧다면 짧으니까요.

하지만 현대 인류가 남겨진 근거를 바탕으로 진화를 연구하는것이지 밑도끝도없이 진화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벽화가 발견됐다고 아!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였나봐!

학자들이 바보멍청인가요?
화석도 있고요 미라도 있습니다.

주장하시는 내용이 뒤죽박죽이셔서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지 알기 힘들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 주장하시려는 내용의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다리다섯개 달린 개구리 머리두개달린 거북이가 왜 해로운가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해로운 근거가 천적에게 가장 먼저 공격을 당하니까 인가요?

그게 먹이사슬아닌가요?

머리가 두개달리면 뱀에게 가장 먼저 공격을 당할거야!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거북이는 뱀의 먹이하슬 하위 동물도 아니거니와 다리가 다섯개인 개구리와 머리둘 거북이 이야기가 끈금없이 왜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두개달렸다면 유전자변형을
조사해보고 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그들은 또 그들나름으로 진화해 나가겠죠.

인류진화에 박식하신거 같은데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현대인류의 골격의 차가 없다다고 해서 진화를 부정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조금 더 다양하게 생각할때
발전하고 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앙도 중요하죠

하지만 아담과 이브가 갈비뼈로 만들어진거냐!!! 라고 주장하거나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니 이건 신이 만든거야!! 설명할수 없잖아!!라고 단정짓는건 발전을 막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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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10.03 23:44
진화는 개선이 아님
진화의 반댓말은 퇴화가 아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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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10.03 23:56
아 얘기할게 너무 많은데 얘기해도 못 알아들을거 같아서 말을 못꺼내겠다..

맨눈으로 보이는 것중에 가장 빠른 형질변환을 이루는게 벌레거든요. 진화는 적응이라고 보시면 되요. 공장지대에 살던 흰나방얘기는 아시죠? 세대교체가 될 수록 유전형질에 적응에 필요한 것들이 축적되어 발현하는게 진화에요. 그 유전자가 변하고 변하고 변해서 원래 유전자와 생식이 불가능해지면 종의 분화에요. 이건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는데 세대교체가 빠르면 빠를수록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변한다면 좀 더 가속이 빨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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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02 21: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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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방주가 작으니 새끼들을 태우라고요? 말되네요 아주 논리적이에요 기독교인들중 이렇게 논리적인 사람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논리로 전도 많이 시키세요 십일조 많이 벌어야죠 그래야 구원받아 천국가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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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1:08
바로 이런 원색적인 비난을 말 한 겁니다...
제가 믿는 것이고 남에게 피해주지도 않은제가
그리고 다른 기독교 인들을 대신 대표하지도 않는 제가 다른것을 믿는다는 이유로 제가 언급한적도 없는 헌금 천국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ㅠㅠ
반대 의견은 존중하지만 눈치 챌 정도로 보이는 비꼼은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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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02 22:16
아 일단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셨겠네요
저는 기독교를 성경팔아 십일조 버는 집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을 논리적으로 설명 혹은 과학적인 이론과 비교하시며 설명하시는 모습에 순간 확 짜증이 나서 그랬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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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2:40
성경책 파는곳은 교회가 아니라 서점 입니다.
제가 다니는 그리고 멀쩡한 교회라면 헌금하라고 강요 하지 않습니다. 일부를 보고 언터넷에 화제가 된것을 보고 전체로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이미지를 박대통령 이미지로 세계인들이 본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제가 쓴글에 틀린것 있으시다면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본인 생각이 이렇다고 배경도 진실도 모르는 사람에게 비난 하신건 잘 못된 판단 이셨던것 같습니다. 지금 위 글에도 저는 가시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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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03 00:04
제 평소 생각을 말한다는게.. 죄송해요 너무 여과없이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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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0.02 21:11
맥락없는 비난에 싫어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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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03 00: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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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02 21:07
신을 믿기 싫어서 빅뱅을 믿는다니 참 그럴싸하네요 기독교믿으면 대부분 말을 잘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기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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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1:14
누구를 속이거나 할만큼 똑똑하지 못합니다ㅠㅜ
제가 누굴 속이기 위해 이 글을 쓰겠습니까..
그냥 제가 믿고 맞다고 생각 하는것을 끄적여 봤어요. 반대의견은 존중하지만 악의가 보이거나 원색적으로 비꼬시는 것은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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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10.03 15:06
비기독교인이 봐도 불편한 댓글일듯
말 진짜 기분 나쁘게 잘 비꼬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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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10.02 21:15
그 ... 저도 주위에 믿는 분들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좋았고 저는 전혀 안싫어해요 평생 이렇게 해라 설득 당한적도 없고... 아주 독실해도 지내기에 편했어요.
대부분 싫어하는 이유는요 강요나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만 주장함... 때문이라서...
그것만 안하심 될듯하네요.
본인은 진실로 알아도 남들은 안 믿고 관심도가 낮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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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1:21
네 강요는 절대 안된다 생각해요. 사람을 존중하면서 권할 수는 있어도 요구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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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10.02 21:28
왜요 여자분들은 좋아해줄 수도 있잖아요 ㅎㅎ(미필이라길래 남자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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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02 21:43
썼다 지웠는데 예리한분 ㅋㅋ 그새 보셨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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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씬스틸러16.10.09 04:56
존중하면서 권하지도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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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0.11 10:55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요.
똑같죠?

시간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거절할 수 있습니다. 거절 했는데 계속 몇시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한것 아닐까요?

방금 말씀하신건 그냥 매너가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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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놀라16.10.02 23:07
신을 믿기 싫어서 빅뱅이론을 믿는다는 댓글은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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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챠16.10.02 23:43
설마 공룡이라고 한거는 레비아탄과 베히모스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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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03 03:25
히익 설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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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2 23:48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성경 교리에 오류는 엄청나게많습니다 이건인정하실겁니다 그러나 그런것을다떠나서 종교라는 집단자체가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폭력이든 정신적폭력이든) 예를들어 이슬람극단주의세력의 물리적폭력은 분명 동의하실것이고 기독교 천주교의 모태신앙은 정신적 폭력이죠 (아이의 자유로운 종교적선택권을 강제하는 것이죠. 이것은 종교를 가지지않을 권리까지 포함합니다.) 지구상에 가장 보편화된 기독교천주교도 폭력행위를 하고있기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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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2:29
그러면 무신론자가아닌 종교를가지고있는모든사람은 폭력집단에가담하고있는사람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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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16.10.03 14:39
모든 종교인이 폭력을 행사한다기 보단 그 믿음을 강제로 주입하는 것은 정신적인 측면에선 공산주의 국가에서의 체제에 대한 세뇌와 다를 바 없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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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3 16:09
종교를 떠나 "인간"이 목적을 위해 폭력의 수단으로 종교를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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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21
종교라는게 전쟁을 합리화하는데 아주좋은수단이죠
그이유중하나가 다른종교는 인정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서로사이비라그러먼서 싸우는거 많이보셨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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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1:58
모태신앙이 정신적 폭력이라고요? 폭력이란 단어 뜻부터 보고오세요 무조건 기독교를 오류니 뭐니 깎아내리기전에
그오류들좀 알려주세요 '인정 하실겁니다'라고 넘기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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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5:45
모태신앙은 아이가 이성적판단을 할수없을때 이미 종교적 가치관을 심어버립니다 사실 진정한 종교적자유는 아이가 이성적판단을 할수있을때 결정되어야 맞죠 아기때부터 교회를다녀온 아이는 커서도 계속다닙니다 일종의 세뇌가 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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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5:48
커서도 계속 다니다니요.. 교회는 다녀보셨나요...
가치관은 커가면서 형성되고 형성되고 나서도 계속 바뀝니다. 폭력이란 강압에의한것인데 누가 종교안다닌다고 때리는부모는 본적이 없네요 저도 교회다니지만 교회 잘 다니다가 안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모태신앙을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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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18
주먹으로때려야만 폭력이아니구요 종교적자유역시 다른자유처럼 불가침한것이기 때문에 부모가결정하여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아이의종교를 부모가 결정하게된다면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것이기 때문에 폭력이라는 거에요.

본인역시 모태신앙이며 부모님에의해 성당에 다녔었습니다. 이후 진화론과 과학을 공부하고 리처드도킨스의 책들을 읽으면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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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6:22
님아.. 그렇게 따지면 어린아이가 물가에서 놀지못하게 하는것도 주권침해입니다. 물에빠져 허우적대는 위험에서부터 보호하듯 어린나이에 신앙을 갖도록 권유하는 것 이라고보심이 맞는듯 하네요 종교라는것이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아이의 주권을 침해하고 강압적인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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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6:24
보십시요. 님 역시 가치관이 변해서 무신론자가 됫지 않습니까? 주권은 님에게 있고 종교 선택권도 님에게 있죠 고로 모태신앙은 폭력이 아님을 님이 인정하신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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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38
모태신앙에서 벗어나는 과정이정말힘들었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심했죠 스스로가치관의혼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아이는 절대 이런과정을 겪게하고 싶지않으며  스스로의 선택에의해 종교를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권침해라고 하셨는데 주권은 주인된권리 입니다  아이가 강의 주인은 아니잖아요?  아마 하려던말씀은 아이가 가고싶은데 못가게해서 신체적자유를 구속했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그게 비유가 됩니까 오히려  님말씀대로 어릴적 타의에의한 종교활동은 종교적자유를 침해받기때문에 종교를 갖지못하게하는겁니다. 원하지않는 종교를 갖는것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즉  강=종교 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강에 못가게 막아야한다는 겁니다.
나중에다커서  간다고하는건  뭐 막아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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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10.03 00:21
에휴... 왤케 모든걸 부정적으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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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틔16.10.03 07:32
논리가 좀 억지스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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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숨을아이유에16.10.03 16:27
길어서 못읽겠고
너때문에 개드립 종교폭탄 터진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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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6.10.03 16:31
다 떠나서 그럼 지금 번식한 종들은 다 근친교배인데... 근친교배가 뭔지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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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10.02 19:21
심지어 외벽에 역청(타르 라고 번역 되어 있어요)까지 바르라고 친절히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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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못하는개드리퍼16.10.02 18:45
막상 띄우니까 침수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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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니16.10.02 18:57
평생쓸일없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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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갠디16.10.02 18:45
저때도덕트(배기시설)이 있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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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6.10.02 18:46
수컷 암컷 쌍을 이루어야지만 들어갈수 있는 관계로 당신을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고집부리고 같이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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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싸만코는붕어가아니다16.10.02 18:47
나무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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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10.02 22:27
저도 그생각함
저거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나무가 베어 졌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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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닉네임은길게할수있다고하는데얼마나16.10.02 18:49
에반올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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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중16.10.02 18:49
중간에 고깃집 내부모습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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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10.02 20:07
고기구워먹으라고 자바라시설이 다돼어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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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브라해제16.10.02 18:49
중간에 우리나라 고깃집을 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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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넴16.10.02 18:50
뜰수있는건가?전기는?먹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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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6.10.02 18:51
뜨지도 못하는데 과연 의미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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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6.10.02 18:54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여기서 종교싸움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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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6.10.02 18:54
그냥 복원하고싶어서 복원하겠다는데
왜이리 따지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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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10.02 18:56
만드는건 둘째치고 안에 넣은 애들끼리 서로 안잡아먹게 하려면 어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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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편집디자이너조수16.10.02 18:56
에반올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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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16.10.02 19:00
길이 300큐빗, 너비 50큐빗, 높이 30큐빗
큐빗은 팔꿈치에서 손가락끝까지의 길이로 대게 44.5cm
한 자료에선 적게 잡아 환산했을때 길이 134m,너비 22m, 높이 13m 정도였을거라 추산하는데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부피가 거의 비슷하다하네요
실제모양은 커다란 궤짝, 상자였다 전해지고 오늘날처럼 발달된 장비없이 수작업으로 지었을걸 생각하면 이해가되는 부분입니다

자이제 금장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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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10.02 19:04
실내에 고기집 환풍기가 보이는걸!!

저기 분명히 한우 고기집 차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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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10.02 19:09
에반 올 마이티 촬영현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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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키우는개16.10.02 19:11
지구멸망하면쓰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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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6.10.02 19:17
노아 님은 저걸 혼자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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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16.10.02 21:07
가족과 함께했을겁니다
본인과 세 아들, 그리고 그들 각자의 아내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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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6.10.03 10:22
대단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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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10.02 19:20
이제 비만 오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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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6.10.02 19:23
에반올마이티때 촬영하고 그대로 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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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16.10.02 19:26
중간에 고기집 사진이 잇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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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6.10.02 19:53
그..금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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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6.10.02 20:08
저기에 타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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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돼지16.10.02 21:36
ㅇ? 우리동네 고깃집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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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6.10.02 22:00
짜집기 판타지 소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왜 신간 판타지 소설은 안믿지?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9서클 마법사가 현재까지 차원이동하는 소설이랑 성경이랑 다른게 없던데... 방주 크기의 배는 그당시 절대로 지을 수 없었고 용골이라고 배의 척추? 라 할 수 있는 배의 중심을 관통하는 중요한 뼈대의 개념은 방주를 지은 후 몇백년후에 나온 기술임. 용골 없이 방주만한 배를 만들면 띄우는 즉시 침몰임.

비유를 하자면 2016년 어떤사람이 종교를 창시하매 1200년경에 지구에 운석 충돌이 있어 지재수라는 구세주가 63빌딩 만한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대피했다는 내용을 적은 책이 사람들에게 두루 읽히고 있다는것과 같음. 그내용을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 하면 분쟁이 일어나고 종교어쩌고하며 존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개같은 심정은 어쩔 수가 없군여...
지금이야 63빌딩 만한 우주선을 지을 능력이 있지 1200년대엔 우주로 갈 기술력도 없었다고 설명을 해도 소설을 믿으시는 꼴을 보고있는 정상인들 생각도 좀 해주세여.
저게 성경의 오류라고 인정하신다면 신의말씀을 전한 성경에 오류가 있는게 말이나 되는거며 성경을 믿고 천국가길 바라시는 전능한 신께선 대체 왜 뻔한 오류를 집어쳐넣으셔서 다수의 불신자를 양산해 지옥에 쳐넣으시려 하시는거죠? 테스트를 해도 좀 적당히 하셔야지 이건 뭐 지성과 이성은 주셔놓고 그걸 잊고 병신이 되야만 천국가게 트랩을 깔아놓으시니 이쯤되면 악마네요. 악마면 왜 그를 믿고 따라야하는거죠? 악마가 아니면 당장 이딴 말도 안되는 오류좀 정정해주세요.
오류가 몇몇개 있는거면 하느님 믿어야 천국가는것도 오류일 수 있고 암튼 시벌 의심하지 말라며 트랩도 수십개를 깔아두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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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Ar16.10.02 23:11
좋아요 눌러드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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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10.03 00:01
남설득하려하지말고 본인 신념대로 살아요 그냥ㅎ 암튼 긁길게쓰느라고생하셨으니 추천드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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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00: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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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16.10.03 00:22
이게 왜 베댓을 받을 만한 내용이죠? 누가 뭘 믿든 종교에 대한 자유는 있는 것 아닌가요?? 굳이 눈쌀이 찌뿌려 지듯이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는 글인데, 신을 믿으라고 거부감이들 정도로 들이대는 흔히말하는 개독이나 이분이 주장하는 것이나 뭐가 다르죠? 이분 말대로 하면 예수는 사기꾼인가요? 그럼왜 4대성인중 올라가 있는거죠? 믿는 사람들이나 안믿는 사람들이나 서로 존중할 수 없는 건가요? 이곳에서 만큼은 정치나 종교얘기 없이 그냥 지나가면 안되는 건가요? 왜 유머게시판에서 누군가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 자존심을 상해야 하는 건가요? 종교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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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00:29
속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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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먹다김치먹어16.10.03 01:04
그래서 자본주의가 더 심화 된 겁니다.

길게는 안 쓸께요.

또한 전쟁에 역사 및 국가라는 개념도 여기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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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16.10.03 01:50
제가 말하고 싶은건 누가 맞고 틀리다가 아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고 유머게시판에서 이런 분쟁은 하고싶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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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10.03 01:35
믿는건 자윤데 성경이 논리적으론 말이 안되니 과학적으로 연관짓지 말란소리아닌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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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10.03 01:54
5대성인에 박근혜 넣으면 박근혜가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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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2:23
성인에넣으면 훌륭한사람인건지 훌륭한사람이기에 성인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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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간암인데신장이식이라니16.10.03 09:50
그래 5대가 되면 이야기하도록 하지

그렇게 평생 말을 걸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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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0.03 02:44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때문에 작성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왜인지는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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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3 03:09
님같은 사람이 문제임

예수를 왜 걸고 넘어지시나요?

예수는 성인인데

예수가 기독교 만들었나요? 카톨릭 만들었어요?

지들이 그냥 죽은 예수 상징이답시고 써놓고

의롭게 돌아가신분 방패막이로 쓰나요?

개독같은 사이비단체에서 종교술로 이용하고 있는게 문제임 그리고 믿을려면 믿는 사람끼리끼리 믿으세요

애초에 평범한 사람들한테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

말하고 다니다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야

얼빠지게

애초에 존중이 없었던건 개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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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6.10.04 11: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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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16.10.03 04:19
님 말대로 종교엔 자유가 있으니 안믿는것도 자유죠? 그러면 남의 집 쳐와서 좋은 말씀 전하러왔다느니, 예수님 믿으라고 길거리에서 시끄럽고 역겨운 종교노래 부르지 마세요. 소음입니다. 당신들의 세계를 제외하고 기독교 및 종교 역겨워하는사람 많습니다. 오죽하면 제주도로 종교인들 다 보내서 피해안받고 서민들끼리 착실히 세금내고 살길바랄까요..? 그리고 신?하느님..? 하느님....?ㅋㅋㅋㅋㅋㅋ정신병 아닙니까? 하느님?ㅋㅋㅋ하느님이 어딨어요? 네???나약한 정신상태로 있지도 않은 허구존재를 만들어 정신적 의지를 하는 당신들은 정신병 갖고있는거 아닙니까? 그들만의 리그에 초대하지마세요. 종교 혐오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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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6.10.03 04:28
ㅋㅋㅋ 남의 집에 다짜고짜 찾아와서 도를 아냐고 물어 보는건 개독이고요... 세상 모든 기독교인들이 전부 개독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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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16.10.03 06:19
그런식의 전도가 대부분이 사이비종교 아닌가요 판독부터 제재로 해주겨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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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세요16.10.03 09:01
일반 지역교회에서도
날짜정해서 당번세우듯이
아파트 돌면서, 길거리 나가서
교회홍보하는 시스템을 운용합니다.

일부 개독? 아뇨.
돈 나올 구멍이 있는데 누가 안움직이겠습니까?
오죽하면, 타 지역 이사가더라도
근처 교회가지말고 우리교회로 오라고 하지않습니까.
진짜 믿음이 중요했다면, 어딜 가던 신앙생활 열심히 하길 빌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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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10.03 15:09
종교 혐오해서
가만히 있는데도 발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어
어디가서 종교 믿는다는 이야기조차 못하겠네요.
바로님같은 분들때문에요.
내가 이유없이 고통 받았으니
역차별로 돌려준다?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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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6.10.03 04:46
왜 다들 나를 가지고 싸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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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05 11:55
예수는 실존했는지 조차 증명이 안된 사람인데,,
4대성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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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16.10.03 00:30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종교를 강요하는 기독교인과 뭐가다른거죠? 불교를 믿던 기독교를 믿던 종교의 자유가 있다면 당신은 무교로 사세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무교이기를 강요하는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노아의 방주 실존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유럽의 건물이나 인도의 타지마할같이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제작하기 힘든것들이 여럿 있는데 그런것들은 외계인이 지어주고 간건가요? 실존했으면 어떻고 거짓이면 어떻습니까. 마치 세상의 모든것을 알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전부 맞다는 말투가 상당히 위험하신것 같아요. 본인의 의사와 생각을 존중받기 원하신다면 다른이의 생각이나 사상도 존중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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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00:39
김개춘님의 말은 무교를 강요하는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성경 (구약신약모두) 에서 과학적 근거와 전혀 상반되는 모는 것들 이것이 절대적미스테리로 보기엔좀 무리가있죠 미스테리는 실존하는데 대체 어떻게생긴건지 알수가 없는것들이고(예를들어 세계7대불가사의처럼) 노아의방주는 실존하지않고 애초에 글로만 전해진것이니까 판타지소설이라는거죠 예를들어 제가 목성의 지하깊은곳에 김치찌개로이루어진 강이있고 이것은 신께서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고 이게 미스테리가 되는것이아니고 허무맹랑한 주장이되죠
과학과종교는 절대공존할수 없으며 과학자들은 종교에반박하기위해서 연구하는것이아니고 과학적 결과물이 종교적 내용들과 상반될 뿐입니다

믿기싫으시면 안믿으셔도됩니다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러나 이성의눈으로 바라봤을때 무엇을믿느냐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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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6.10.03 02:01
노아의 방주가 글로만 되있다니.... 역사나 좀 팩트 사실을 알아보고 글 쓰세요. 종교적은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근거는 이미 나와있는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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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5:46
노아의방주가 실제있었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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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3 03:38
우선 저는 무신론쥐쥐만 종교는 그 한 잣대, 한 방법으로 볼 수 없습니다. 성경에 의심하지 말라거나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기독교인들중에도 성경에 나온 말을 곧이 곧대로,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일단 성경자체가 이미 '번역'이 되기도 했구요. 또 노아 이야기의 경우, 해당 지역 타 종교나 신화에도 언급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성경의 이야기가 그대로 실현되었을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대홍수나 방주는 실제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지질학적 근거들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쪽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타 신화들과 비교해서 믿을만하다 생각함) 저도 무신론쥐쥐만 알고 깝시다. 무작적 "판타지 소설이네"라고 하는 건 타 종교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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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00:39
성경에 표시된 모든 글들은 비유로 감추어 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단/마귀 혹은 대적하는 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감추기 위함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나온 모든글은 글로만 받아들이고 그 내용을 적힌대로만 알려고 한다면 성경오류라던지 트랩이라던지 기타등등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 비유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천국언어를 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성경을 판다지 소설이라고 하셨는데 1독은 해보셨는지요?
한번이라도 다 읽어보고 하는말인지 아니면 성경공부를 해보고 말하는건지?
종교들은 까도 상관없지만 성경같은경우는 제대로 알고 까세요
인간이 만든 소설이랑 신이 적은 성경은 감히 비교 할 수 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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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00:41
비유라면 실제 6일만에 세계가 창조되었고 지구의나이가 6천년이라는 주장도 비유적표현이고 실제론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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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2:25
그부분은 확실히 비유적표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성경에서의 하루가 우리가실제로쓰는 24시간은아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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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25
세상이 창조된것이 비유적표현이라면 실제론 지적존재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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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10:06
네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 포함 잠언 빼고 전부 비유로 봉인되어져 있어 그냥 글로만읽으면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죽은자부활이라던지 모태소경이 눈뜬다던지 귀머거리가 들린다던지 그런 마법적인 내용이 많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마치 판타지 소설처럼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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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10.03 01:47
성경은 신이 적은 게 아니고 사람이 적은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먼 헛소리야. 하느님 책 쓴적 없어요. 책 쓰라고 시킨 적도 없어요. 다 추종자들이 쓴 글. 성경공부 다시 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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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모쏠16.10.03 02:27
지나가는 무신론자인데 하나님이 모세한테 쓰라고 해서 어디 무슨 노예들 해방시키고 홍해 가르고 산위에 올라가서 하나님 말하는대로 적었다네요. :3 물론 모세가 성경 다 적은 건 아닙니다. 아마 모세? 까지 적었나 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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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09:59
성경은 하나님.약35명이 적었구요
성경공부 안한거 티나시네요 ㅎ
성령이 몸에 깃들어 사람을 도구삼아 적는겁니다. 내가 이런말 해봤자 초림공부조차 하지 않았으면 이해하지 못할뿐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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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냥16.10.03 10:08
혹시 어느색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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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10:17
파란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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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삐16.10.03 01:38
저는 개드리퍼에서만큼은 종교에 대해 서로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이곳도 결국은 똑같나 보네요...이 글이 베댓이라니....ㅜㅜ

저는 서로를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모르잖아요 사후세계가 진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혹은 진짜 사후 환생할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냥 죽으면 끝일 수도 있는거고..
우리 모두 경험 해바지 못한거니까 각자가 선택한 신념 선택한 종교를 믿고 그 안에서만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어요..물론 공공장소에서 듣기싫은 말들을 하는 일부 크리스천분들 계십니당...저 또한 공공 장소에서 그런식으로 기독교를 강요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언짢습니다..
근데 저는 또 그 분들이 이해되요.. 저도 교회를 다니며 배웠었으니까요.주변에 믿지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그 일을 행해야 옳은거고 선한거라고 배웠었습니다...
그냥 저 종교는 저렇구나..흘려듣자 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짜증 나실 수있지만...ㅜㅜ)
저는 만약 불교가 전도하고 지금 일부 기독교분들이 하는 행동을 해도 정말정말 이해할 수 있어요 왜냐면 그건 그들이 믿는종교고 어찌보면 진짜 주변인들이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됬으면 하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진짜 종교때문에 사람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그냥 서로을 이해해주려 노력하고 서로를 인정 했으면 좋겠습니다...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더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하는 1인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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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6.10.03 01:57
혹시 성경을 읽어 보신적이 있나요?
성경은 소설이 아닙니다.
많은사람들에게 관찰된 기록이죠.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준 책같은게 아닙니다.

저는 모태신앙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무늬뿐인
어머니손잡고 어쩔수없이 따라다니던..

저는 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저는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신이 없다는걸. 성경은 모순이라는걸.
진화론, 외계인 이런것들에 집착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인슈타인의 빛의부재라는 것을보고
제 의심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게됐습니다.

Faith, 믿음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믿음입니다.
당신 눈앞에 신을보고 느낄수 있다면
그건 그냥 인지하는것이죠.
인류는 눈에보이지 않는것을 꿈꾸고
이뤄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종교는,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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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3 03:12
소설맞아요

성경이 기록이면

반지의 제왕도 기록이겠네요

그리고 믿음이라고 하셨는데

제우스가 존재한다고 믿으면 존재하는거겠네요

ㅋㅋㅋ 대학등록금 엿바꿔드셨네

마리아가 처녀수태했다는것도 그냥 믿으시는것임?

기록은 쓰여지는 사람에 따라 조작이 가능합니다 보여주고 싶은데로 부각시키고 싶은만큼 말이죠

지금 현시점에서 님 와이프가 신의 아이를 처녀수태했다고 해도 믿으실것임?

믿음이니깐?

그 시절엔 과학의 ㄱ도 모를때 이야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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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6.10.03 03:59
제 생각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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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16.10.03 04:21
ㅋㅋㅋㅋㅋㅋ개사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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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10.03 10:04
자기 아내가 신의아이를 처녀수태 했다는것이 성경에 나와있다면 믿어야죠 하지만 그런내용이 일절 성경에 나오지않는다면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신앙이면 그냥 믿지않고 세상챗바퀴 속에서 수고와 고역을 하며 지내세요 신앙인을 비꼬며 욕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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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3 14:31
정말 소름 돋네~

자기자식 사탄의 자식이라고 성격에 쓰여있음 살해하실분이네~ㅋㅋ

상식적인 사람이면 성경을 의심하는데

이렇게 맹신을 하는 사람은 생물학을 의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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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6.10.04 02:21
으으으으으.... 정말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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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너무너무소중해16.10.04 06:34
이분 최소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조차모르분
기록이 날조됐다고 소설이라는 논리는 뭐임??
과학이 밝혀낸게 솔직히 뭐가있음??
지금 잠시 put your hands up!
우리가 매일 느끼고 사는 이 중력조차도
설명하지못하는게 과학임
님 눈앞에 보이는 화분
가만히 거기있어보임?
하지만 시간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음
과학을 맹신함?
과학을 배우고있는 입장에서
오히려 파고들수록 신이라는 존재를 믿게될뿐
0과1사이에 몇가지 숫자가 있을수 있음?
수학은 자연에서 발견된거임
우주의신비를 풀수있는 유일한방법도 이 숫자에 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불가능할수도 신의영역일수도
태양같은 별 그리고 지구와같은 환경의 행성은
이미 수천억개가 넘음 은하와 은하사이의 void공간을 물리적으로 가로질러가는건 불가능함
도데체 인간으로서 알수있는게 뭐가있음
불과 600년전에는 지구가 둥근지도 몰랐음
지금으로 부터 600년뒤 우리가 알고있는
소위말하는 과학이
얼마나 무지했지는 알게되진 않을까??
쓰다보니 완전 두서없음 ㅇㅇ

-지나가던 biochemistry 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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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6.10.03 01:59
당신의 주장도 딱히 별게 없네요, 그냥 러프하게 기술부족 이란 이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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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2:33
내 상식에서 어긋나는 남의생각은 다른거지 틀린게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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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03 09:44
내상식이 아니고 보편적인 지능을 가진 인간의 상식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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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3 03:24
저도 무신론쥐쥐만 뜬금없이 남의 종교 공격하는 글이라니. 이런 건 해당 토론 게시판이나 개독이 나타났을때 반박글로나 쓰시죠. 물흐리지 말고. 종교는 님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 다양한 형태로 믿고, 그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강요할 수 없는것처럼 우리도 불신을 강요하고 무작정 조롱할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어떤 말이든 그런 투로 적으시면 설득당할 사람도 없을거구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와와 거리면서 자위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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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03 03:31
(소근소근)응원 합니다 전 여기 분위기상 도저히 님처럼 용기 낼수가 없네요 아~그 옛날도 그래서 이런게 가능 했던거구나 무지막지한 무지라도 뭉쳐서 무시무시한 권력이나 힘이 되니 논리글도 내세울수 조차 없게 되네요 ㅎㄷㄷ 이 겁쟁이는 응원하고 사라집니당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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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16.10.03 04:20
이글로 인해 암이 나았습니다. 개독들의 반대 비공테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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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6.10.03 04:37
사람이 달에가는데 ㅋㅋ 예수를 믿는다는게 웃김ㅋㅋ 지구가 물에 잠길정도의 비가내렸는데 그물들은 다 어디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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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2:04
주저리주저리 알수가없네 무슨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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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3 16:25
지옥 인프라때문아닐까요
천국 과잉현상일어날까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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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박선생16.10.02 23:33
종교는 왜 과학이 되려 하는가? 라는 책 추천합니다.

종교가 도덕으로 존재할 때는 괜찮습니다. 다만 창조설과 진화론이 대립하는 것 마냥 행동할 때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과학은 인간이 오랜 연구 끝에 세상을 해석하고자 내놓고 있는 최고의 결론이며 지적활동입니다. 종교 따위가 개정판을 내놓으며 대체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안 되죠. 노아의 방주도 하나의 해프닝으로 인간이 건설한 기념품으로 여겨 방문할 수는 있어도 '와 이게 실존했다니!' 믿을 까봐 걱정이네요. 일본 역사 조작, 동북아공정과 다를 게 없다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의료, 자동차, 건물(지진설계), 비행기, 우주선 모두 과학의 발명품입니다. 과학이 되려 하지 마세요.

또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인 세금에서 면제 혜택을 받는 것도 간접적인 피해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신도들이 말하는 '일부'를 하도 많이 봐서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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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이런게아니겠니16.10.02 23: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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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책에 나온 내용을 인용해서 말씀하신건지, 본인의 의견을 말씀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쓰신 말이 맞다고 우기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그 책에 쓰여있어서 이렇게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 책에 나온 이야기가 사실인건가요?그건 어떻게 증명하실런지요? 그 책만 믿고 따라야 하는건지요? 좀 어처구니가 없는 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아야 일본 역사조작, 동북아 공정이랑 같다고 보시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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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05 12:07
하아,, 그럼 성경은 어떻게 증명하실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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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8.05.10 12:25
우기는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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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10.03 00:02
저자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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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03 00:57
종교가 과학이되려 하면 안된다는 부분은 공감가네요. 정신적 수양 측면이 먼저 기반되야하는데 ㅜㅜ
근데 사실 기도교인들도 성경책 잘 안읽어요. 글이 워낙 옛날식으로 써져있고 (노이해..)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서 영어 원서가 더 쉬울정도라 평생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 1독 제대로 한사람 있을지ㅋ
단순한 역사적 사실 기록만 해놓은 것에도 자기 이득 취하는 방향으로 멋대로 이용하는 나쁜 목사들 땜에 걍 그게 맞나보다 하는 듯 해요.
더 많이 배웠으니 더 잘알겠지 라고 믿고 따르는건데, 우리나라는 천주교 신부님들처럼 까다롭게 되는것도 아니고 인성ㅆㄹㄱ도 목사 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진짜 목사님보다 아닌 사람이 많다보니 썩은 물이 많이 고이다 못해 흘러 넘치고있죠.

그래서 '일부'라고 생각하나봐요 자기 목사는 아닐거야 하고. 시험볼때 예상적중문제 뽑듯이 목사한테서 듣는 경우가 더 많지 본인들이 직접 읽고 주체적 생각하는 경우가 적으니 올바른 비판도 하기 힘들고 성경에서 뜻하는 것의 반대로 행할때가 더 많음요.

대표적으로 교회 장사질 및 돈뜯어내는 것도 의무가 아니라 자기 형편에 맞게 마음에서 우러나와 해야하는 건데..우리나라는 왜....예수님도 저런 교회를 보고 하나님팔아 장사한다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유일하게 겁나 화내는 장면 성경에 있어욤ㅋㅋㅋ

그리고 목사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 것도 성경에선 목사님이 올바른 정신적 지주로 일생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나 종교적 수양 지도만 하기 땜에, 자기 가족들을 부양할 능력도 시간도 없었어욤. 그니까 세금도 당연히 못내죠 자기 가족 먹이기도 힘듦 ㅋㅋ 그래서 헌금을 가난한 사람만을 위한게 아니라 그 목사님 가족들 돕기 + 교회살림을 목사랑 그 교인들이 함께 으쌰으샤 꾸리는데 써서 목사가 종교적 지도자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게 의도인데
우리나라는 뭐냐.... 교인들이 살림을 같이 꾸리는게 아니라 벌어다 주는 기계가 됨 ㅋㅋㅋ 목사 개인 수입이 더 많아 그럼 세금 내야지 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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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만이는하찮은미물일뿐16.10.03 08:40
겨우 이야기하신게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인가요?? 중학생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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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05 12:08
손가락 바지말고, 가르키는 곳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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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6.10.03 10:48
와 진짜 나랑 같은 생각 소름 돋게 말 잘하셨어요 진짜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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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2:28
'과학은 오랜 연구끝에 내린 결론이며 지적활동이다'
과학은 불완전합니다
과학엔 정설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끝없이 새로운 이론이 나오죠
오늘날 정설이라고 일컬어진 과학이론이 하루아침에 뒤바뀌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예전엔 지구가 네모난것이 정설이었죠 그런데 하루아침에 둥글다 라고 바뀌었죠
과학과 종교를 빗대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과학은 언제든 바뀔수 있는 가변성이고 기독교는 변하지않는 진리죠
힘을좀 푸세요 힘을 풀고 눈을 넓게 여시길 바랍니다

종교는 과학이 되려한적이 없습니다
과학이 가변성이론들을 가지고 들이댄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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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31
가변적이라는 말은 현재인간의 과학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과학은 가변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과학이 가변적인 이유는 끛없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스스로 절대적진리에 다가가려하죠 물론 앞길이 멀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의심하죠 실험하며 진보합니다.
종교는 어떻습니까 종교는 기본적으로 의심하지말라고합니다 그냥 믿으라고 이두가지 개념은 절대공존할수없으면 한가지는 반드시 잘못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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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6.10.03 16:35
과학은 끝없이 진리를 추구하죠 저는 왜 끝도 없는 과학에서 진리를 찾으려는지 모르겟네요
님도 성당을 다녓었다고 말씀하셧지만 과학보단 믿음에서 찾길 바랍니다 인가귀도 하시길 바래요
마음을 유하게 사셨으면 좋겟습니다 항상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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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10.03 16:43
믿음이라는것이 결국 스스로 어둠속에 가두는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계속 의심하여왔으며 그 결과로 지금의 삶을 누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논쟁하는것 역시 하느님의 은총이아니고 우리 선조들께서 끝없이 실험하고 연구하셨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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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닉네임모이세요16.10.03 15:23
그래도 훈훈한 결말로 가네요. 이글이 은장을 달았다는 것을 보면

1. 개드리퍼 분들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한다.
2. 과학과 종교는 아예 다른 것이다.

에 대부분 인정하시는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종교가 과학 위에 있지 않고, 과학 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다른 차원. 아예 다른 것)

종교로 모든것을 설명하려했던 시대엔, 과학을 건너뛰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대중들의 반감을 사곤 했지요. 저도 통계상으로는 기독교 인구이지만 교회에서 어릴때부터 보고 배운 것을 다 덥썩 믿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과학을 공부했고 이제는 무신론자에 가까워진 것 같은데요.

종교는 과학 너머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뉴턴이 해변가에서 모래 한 알을 집어들며 "내가 아는 것은 이 모래사장의 모래 한 알에 지나지 않는구나" 라고 말했다는 (물론 픽션에 가까울) 일화처럼, 인간은 과학을 기반으로 발전할것이지만 언젠간 그 한계를 만나지요. 한계를 무수히 두드리며 더 발전하고 다 발전하고 있는 과학계도 인류의 멸종 이후로까지 발전할수는 없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 미지의,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혹은 정말로 다다를 수 없는 경지의) 것을 '절대자' 내지 '창조자'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방식으로 순화하여 종교를 버리지도, 매달리지도 않는 정도로 간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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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0:17
내가 안믿는걸믿으라고 강요하는 기독교인이나 내가 안믿기때문에 너의믿음은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나 다를게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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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3 03:23
그게 개독논리임

다른게 아주 많죠

처녀수태했다는걸 내가 믿는다는데

너님들이 무슨상관임~

해버리면 어이가 없는거죠

잘못된 믿음이란걸 아는데 말이죠

님이 본인 아이가 사고가 나서 출혈로 죽어가고 있는데 하느님이 낫게 해주실거야 라면서 기도하는데 의사입장에선 속터지지 않겠음??

님의 믿음은 이미상식을 벗어난 믿음임

즉 틀렸다는 뜻임

현시점에서 천동설를 믿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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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3 03:56
이런 이야기가 위험한게, 무신론자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어느정도 모아볼 수가 있는데, 믿는 사람들이 믿는건 정말 여러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종교 믿는 사람들이 멍청해서 믿는게 아니에요. 저는 종교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변질될 위험이 너무 높고 배타적일수밖에 없어 안 믿고 안 가지는 게 좋다는 주의지만, 일부 극단적인 사례를 가져와서 니네 다 이러잖아, 하는 건 타 종교를 잘 모르고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맊에 안됩니다. 주변에 종교 공부하는 친구들있으면 한 번 여러명과 1:1로 진지하게 얘기해 보세요. 사이비도 있고 그럴듯한 해석도 있고, 성경은 우리가 보기엔 허무맹랑한 글이지만 오랜 시간동안 그걸 공부하고 해석해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무신론자로서도 생각보다 배울 수 있는 게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내 불신의 근거로(...) 삼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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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10:49
상식이라는건 100프로믿을수있는건가요? 이세상에서 절대적진리란건 없는거같은데 진짜 말그대로 믿는거에불과한거죠 상식이절대적으로 옳다면 과학은 왜계속변화하고 우리가알지못하는일들이존재할까요 결국 서로믿는게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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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엔IdH16.10.03 13:16
상식을 벗어난 믿음으로 만드는건 당신같은 논리죠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무교고 주변에 기독교인이 굉장히 많습니다.그분들도 주변사람들 아프면 기도부터 해주지 않고 병원부터 가라고 합니다.
제가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제 3자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 봤을때 그분들은 성경내용을 역사책처럼 팩트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거죠.

다들 잘 아시는 단군신화에서 곰이 사람이 됐다는 이야기, 그 아들인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했고~ 이 이야기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랑 역사적인 사실은 구분해서 받아들이듯이 그분들의 성경도 같은 맥락이라는 겁니다.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서 무조건 처녀가 수태한 것, 앉은자가 실제로 일어나서 걸었음을 과학적으로 믿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속에 있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와 같은 인도적인 교리, 혹은 정신적으로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는 신앙과 같은 이유로 종교를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그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종교적으로 믿으면 어떻습니까. 주변에서 모를만큼 굳이 강요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자신들의 믿음을 갖는다는 뜻인데 굳이 나서서 욕할 필요 없지않을까요?

물론 어긋난 믿음 당연히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신앙을 표출하고 남에게 강요하고 피해를 주면 틀린 믿음이죠. 그럼 그런 사람을 비판해야지, 그 종교를 가진 사람 모두를 비난하면 안되죠. 신앙을 갖는다고 해서 무조건 틀린 믿음은 아닙니다. 어찌 믿음을 갖는다는 이유만 가지고 당신의 믿음은 틀렸다고 확고하게 말할수 있나요?

+ 이제보니 오구오구님이 기독교라는 내용도 없네요.논리만 제시했는데 님 믿음은 틀린믿음이다 까지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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힂힂힂16.10.03 00:20
다필요없고 나는 진짜 겁쟁이라 나의 노후에는 신이라는 허황된 존재에 기대고 싶어질듯하다 그러니 제발 내 종교는 내가 정할테니 전도랍시고 벌써부터 교회 나가기싫어 라는 생각좀 하지 않게 도와줘라 전도 개싫다 좋으면 너나 다녀라 내가 가고싶어먄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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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10.03 01:17
에라이 싸울거 더럽게 없네.ㅋㅋ
종교가 진실이건 아니건 관심도 없고
종교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봄.
문제가 되는건 언제나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이용해먹는 사람이지 종교가 아님.
종교 있는 모든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듯
종교 없는 모든 사람이 나쁜사람이 아니잖슈.
종교 유무에 상관없이 퉁수 치는놈은 퉁수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실천함.
난 정말 이런걸로 쓸데없이 다투는거보면
오버워치나 한판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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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03 01:28
이야 깔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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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6.10.03 01:48
종교 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극단적인 말이 많이 나오네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믿는것과 안믿는 것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개드립을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종교인도 비종교인도 같이 보는건데 극단적인 종교 비방의 글에 누군가는 아프지 않겠습니까?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어플에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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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를매우쳐라16.10.03 01:59
기독교가 좃같은이유는 모순임
세계에서 가장오랫동안 한 전쟁이 십자군 전쟁임
종교집단이 칼들고 지랄을 떨었다는거임
그것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다는 개같은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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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6.10.03 02:35
종교로 그만좀 싸워요 십자군전쟁 참전안했으면 그 개떡같은 논리 그만 내세우고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전쟁나는겁니다. 평화 원하시면 좆같네 뭐같네하는 입부터 조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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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6.10.03 02:39
그건 사람들문제지 종교자체의문제가아닌것같은데요 우리도 당연히지켜야할 도덕이나 법칙을어기는 경우가있잖아요 결국 인간 개개인의 의지의문제지 종교자체가 모순은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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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울16.10.03 21:55
그 전쟁이 일어난 전체적인 맥락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비난하세요. 단지 인간들의 개인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야망 등 갖가지 이유가 광기적인 신앙과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일어난겁니다...단순하게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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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드디어만화깨작거림16.10.03 02:35
잠시 오지랖좀 부려보자면 개독이라고 욕하거나 자신의 믿음이 맞다고 주장하는사람들 모두 서로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열폭하는 사람들 심리가 다른이들로부터 인정을 못받아서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하기 바쁜거에요. 그런사람들 신경쓰는건 더욱 그사람들이 자기 의만 드러내게 도와주는거에요. 정작 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맞는말하는 사람은 쓸데없이 글싸지르지 않습니다. 분쟁이 일어나는게 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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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10.03 02:58
지구는 멸망할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이런건 왜 복제하고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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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10.04 00:03
곧 멸망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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춰쿼쉉이16.10.03 04:17
아직도 유일신을 외치며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있다니 안타까울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소설의 힘은 대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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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6.10.03 04:30
아잉 배뎃님들아 싸우지마여
원래 종교란게 정치적인 이용되며 만들어진게 대부분이에요
요즘나오는건 돈땜에 나오는거고
누구야 뭘 믿든 그사람맘이고 어떤의견을 갖던지도 다 그사람맘이지 뭐 어뜩할거에요 서로 싸울만한 이유는 되지 않아요
서로쫌식 자극적인 언동은 삼가하고 해당 종교 분들도 본인만 옳다고 몰아 붙이지말구 다좋게좋게 끝내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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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갈이16.10.03 04:54
저기서 똥싸보고싶다 (30세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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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6.10.03 08:01
저기다 찜질방하면 대박날듯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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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만이는하찮은미물일뿐16.10.03 08:38
과학...오프라인에서 만나서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그냥 시중에 있는 책 몇권 읽고 그런 이야기 하시는 것 아니죠? 과학은 말도 못하게 오류투성이고 아직도 뭐하나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게 없습니다...(밝히는게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으나 박사출신입니다)
소위 과학 전문가들도 ... 확실한건 없는데 다만 현재까지는 이렇게 생각하는거다..는 개념인거고요. 그걸 뭔가 다른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근거로 내세우기엔....전공자인 제가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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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3 14:41
성경은 그냥 오류임

저는 목사출신임

하느님이 있다고 믿으시면 배고플때 기도를 하세요 배부르게 해달라고

사고가 나서 다리가 잘렸을때

병원을 가지마시고 기도를 하셔야죠

병원가서 진료는 의사들이 했는데 감사는 왜 하느님한테 하는지....

본래 사람들은 자기가 한번 믿어버린것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음

119에 전화하면 온다 < 이게 과학적 믿음임

기도하면 119를 불러주실거다 라는게 종교적 믿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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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sy16.10.03 23:41
난 이사람이 목사출신이 아니고 본인의 의견을 어필하고싶어서 거짓말 한거라는것에 내 모든걸 걸 수 있음(이 글 보신 모든 분들이 증인 하셔도됨) ㅎ 목사되는 과정은 아세요? 죄송한데 글 수준이 중학생 정도인데 너무 티나게 거짓말 하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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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10.03 08:41
저는 진리란 존재할까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각자의 천성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것은 운명입니다
꼭 사주팔자에 의존된다는 뜻이 아니지만
타고난 성격이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관도 양심의 척도도 윤리도 미덕도
기준을 정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당연시 이만큼 이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여행을 다녀보며 아니란것을 느꼈습니다
이 만큼은 나의, 아니 내가 학습되왔던 기준일 뿐이라고
그들의 문화와 삶과 배움의 방식이 나와 다르다고 감히 탓할 수는 없다는걸
난 그들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걸

기독교는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믿어야 보이는 세상이죠
그것을 개시라고 합니다
저는 그들이 개시를 받고 또 하나님의 뜻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왜 성경말씀이 종교가 되었느냐
그것에 대해선 아직 의구심을 갖습니다

올바른 삶의 기준이 이마다 다르고
(흑인을 노예라 여긴 성경속 얘기처럼)
또 바뀌기 마련인데
난 하나의 주체로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져있을때
나 스스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허나 어찌보면 내 선택에의해 천국과 지옥이 나눠지고
그것이 내 영생을 지배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무섭기도 합니다

내가 북한의 가난한 소년으로 태어나 군대에서 죽는 운명이라면? 기독교는 접해바지도 못하고 가난과 열병에 시달리다 죽어버리는것이 내 운명이라면?

기독교 친구와 얘기해보면
그것은 결국 선택론에 의존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선교되는순간 심판이 올것이라고

저는 궁금합니다
제 궁금마저 사탄이 믿음을 방해하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나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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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6.10.03 09:22
좀 크게 만든거 같은데;;;;
본래 성경대로라면 약 축구장 만한 사이즈로 나오는데;;;

약 13만마리의 동물이 들어가야 하고
그 동물들의 식량또한 들어가야하니
일부러 늘린건가;;;

그래도 창문 하나 있는건 똑같네;;;
나중에 코끼리는 못 내릴 사이즈긴 하지만
하루에 생산되는 약 40톤의 동물들의 변은
저 창문으로 치우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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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10.03 10:31
결국시발 종교는 내 맘속에 없음 안믿으면 그만이야
전도하는 새키들 잘 알아 쳐먹어라
내 여친이 기독교인데
나도 기독교 싫은내색안하고 여친도 나 전도하려고
한적 없다
전도라는게 정보가 부족한 옛날에나 할일이지
요즘 세상에 종교모르는 사람 있나?
다 돈내노라는 소리나 다를게 없어서 안가려는 거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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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6.10.03 11:31
개독들 논리가 '아닌 증거'를 대라 이거임 ㅋㅋ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맞는 증거를 찾아야하는데 아니라는 사람들한테 아닌 증거 찾으라니.. 신이 있다는 주장도 마찬가지. 신이 없다는 증거 찾으랄때 황당.. 여기서 개독은 조용히 자신의 신을 믿는 종교인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진상진상 부리며 전국민 지옥보내는 종교인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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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03 12:00
여러분 종교 가지고 싸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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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16.10.03 13:26
믿기 싫은 사람들은 그냥 믿지 마세요.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을 비판하진 마세요.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거 아닐까요 ? 성경엔 항상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는 식으로 나오지 억지로 안믿는 사람 붙잡고 나 믿어 믿어 라고 안나와요. 현시대의 복음 전파엔 그런 모습들이 자주 보여서 개독이니 머라니 하는 소리 나오면서 하는 소리 보면 머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구나 싶죠.. 노아의 방주 당신은 믿지 마세요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을 비방할 필요도 없는거죠 안믿는 사람들에게 저건 실존 했었다 라고 말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믿는 사람이랑 안믿는 사람이랑 사고방식이나 생각이 다르듯이 나중의 길도 다를것이라 믿습니다. 나의 믿음도 다른 사람들이 비판할 필요는 없어요. 내가 믿는것을 아니라고 말한다 해서 당신에게 얻어지는것도 없고 나에게서 잃을것도 없습니다. 만약 성경이 사실이 된다면 나는 구원을 받는거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난 평생 헛것을 믿은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저 난 믿는것이고 당신은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판이니 먼지 하느라 힘빼지 마시고 . 성경을 믿지 않는 당신들의 인생을 사십시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요한다 생각하시거든 난 믿지 않으니 강요하지 말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그 사람 자체를 미워하진 마세요. 그들은 믿기 때문에 그들이 믿는것을 전파할려고 한것입니다. 요즘들어 기독교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일이 자주 일어남을 압니다. 그들은 잘못된게 맞겠죠. 그렇다 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비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당신이 보기엔 믿는 사람들의 지도자가 아니라 그냥 유명인일 뿐입니다. 언제나 일관성있게 사람을 바라보며 평가해주세요. 교회의 목사란 자가 잘못을 했다. 라며 비판을 할땐 당신은 이미 목사라는 직위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요.? 인정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목사란자가 그런짓을 했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이 그런짓을 했냐 라는 비판을 하십시요. 믿지 않는 사람들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일관성있게 살아가시고 일관성있게 비판하십시요. 결과는 어차피 나나 당신이나 우리가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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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sy16.10.03 23:57
정말 제가 하고싶은 예기 그대로 하셨는데 이 댓글엔 반박이 없네요 ㅎ 다들 인정 하신다는거죠? 한마디로 저 또한 기독교인이고 남에게 강조한적도 없고 하나하나 설명하고싶지도 않아요 우주에 수많은 행성중 우리가 직접 살아본 행성도 하나밖에없잖아요 저희 아버지가 핵물리학 전공이시고 박사십니다. 핵물리학 박사면 학식은 아마 웬만한 사람보다 높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이건 제 의견). 그런데 아버지도 모르고 증명할 수 없는것이 수도없습니다. 결론은 인간이 여태껏 가설이아닌 증명한 과학가지고 종교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과학을 내세워 종교를 비판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가로 제가 쓴 모든 글을 떠나서 성경을 비판하고싶다면 성경을 한번이라고 읽어보신분이 성경내용을 근거로 비판하셨으면 좋겠네요 ㅎ 성경이 의외로 매우 완벽하고 내용이 뒤죽박죽이 아니고 연결되거든요 ㅎ 그게 아니고 "현 한국 기독교의 실태"로 비판을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고싶다고 과잉일반화 하지 맙시다.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글 안쓰려고했는데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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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05 12:16
무교인 사람입니다만, 성경은 1독하였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이야기 또는 얘기를 예기라고 쓴 곳은 찾아 볼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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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6.10.04 02:31
위 댓글에 성경에 대한 비판 많이 있습니다 님이 가서 답변하면 되실듯
그리고 님 욕한건 아닌데 기독교인은 왜 그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하는지 답변해주쎄영 ㅎㅎ
아참 그리고 반대로 예수 믿으면 지옥간다고 한다면 님은 좋으실지도 답변 부탁드려염
길가다 하도 지옥보낸다는 기독교인분들을 많이 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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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6.10.07 01:25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라니요. 그사람들이 나에게 믿음을 강요하는데, '똑같은 사람이다' 싶은건 그쪽 생각일 뿐입니다. 목사가 비리를 저지르거나 죄를 지었는데, 나는 교회를 믿지 않으니까 그걸 욕할필요가 없다구요?
해당 집단에 속하지 않으면 욕할필요가 없는게 아니죠. 그사람 때문에 내가 속한 나라꼴이 엉망이 되어가고, 내 세금이 낭비되는데요. 내가 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간에 본인이 생각했을때 옳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비판할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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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6.10.03 16:26
게시물 제목이랑 댓글 수 보자마자 종교얘기가 한참이겠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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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6.10.03 16:45
진짜 다 떠나서 노아의 방주 있었다고 가정해보죠 그럼 우리는 노아 가족의 근친교배로 태어난 인간들이고 현세대에 있는 모든 동물이 근친교배로 태어난건데 다 열성들만 존재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남의 의견 존중하는거야 좋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인데. 있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어떻게 존중해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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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영상뒤로가기리스트로안가게16.10.03 21:40
신은 있습니다

다만 신은 종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지요

자기 입맛에 맞게 자르고 붙이고 쓱싹쓱싹 해서,,,
짠~ 하고 만들었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겸손 할 수 있으니까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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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10.04 00:03
신이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는요?
신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신이 있다고 단정지을만한 근거 역시 없습니다
신을 믿는 사람에겐 신이 존재하겠지만 신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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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기귀찮아16.10.04 10:43
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논리적으로 증명을 하려면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논증 5가지만으로도 정리를 해볼수 있습니다.

1.신은 이 세상에 무엇인가가 존재하는것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2.신은 우주의 시작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3.신은 지적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된 우주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4.신은 이 세상의 객관적 도덕 가치와 의무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5.신은 나사렛 예수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아래링크는 이시대 최고의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기독교 변론가 윌리엄 크레이그의 토론 동영상입니다. 정말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youtu.be/d2m5VCzbM2g

참고로 많은 분들이 믿는 빅뱅이론도 과학적으로 그 모순을 증명할수있습니다. 쉬운 예로 각운동량보존의 법칙을 들수있는데요. 빅뱅이론은 회전하는 온도와 밀도가 높은 초기우주가 폭발해서 지금의 우주가 탄생했다는건데 이 말대로라면 모든 은하계는 동일한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여러 은하계를 살펴보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것도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것도 있습니다. 또한 빅뱅이론은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창조론이 과학이라고 제가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진화론도 동일하게 믿음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둘다 과학은 아닙니다. 실험으로 증명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이론 모두 서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반증하고 각자의 이론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방증할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과학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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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울16.10.03 22:02
종교적인 문제는 아무리 토론하고 반박해봤자 결론 나지않음. 누가 맞고 틀리건 정답은 없고.. 그냥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조용히 살면되는데...그게 사람들은 참 어렵나봄
사람많은 곳에서 확성기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옛 구닥다리 피켓들고 소리지르는 극성 종교인이나, 개독거리며 무조건적인 비난과 욕하는 무개념이나 진짜 다 똑같음.
종교인 무교인 서로 배려하면서 이런 언쟁나지않도록 좋게 지내면 좋을텐데 그런 날은 아마 오지않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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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10.04 00:13
우린 거의 다 비열한 2등입니다!! 이게 팩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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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6.10.04 02:45
저는 개인주의를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존중해주죠.
근데 기독교인은.... 상종조차 하지 않아요.
다들 너무 봐와서 아시겠지만 교회차량이 확성기 틀고 느릿느릿 2차로 점령하며 다니고
길거리에서 또 확성기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예수믿어야 천국간다는 헛소리에 길가다 아줌마 두세명이 말걸며 좋은이야기니 읽어보라고 종이 나눠주고 싫다고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ㅋㅋㅋ 기독교를 왜 싫어하는지는 본인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부라고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일부 아닙니까??ㅋㅋㅋㅋ

상식적이지 않은 단체를 믿는(예수를 믿는거라기보다 교회를 믿죠) 그런 사람은 전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되도록 엮이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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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6.10.04 11:49
개독과 난독이 판을 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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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뽕삥뽕16.10.04 13:55
왜 본인들은 다름을 인정하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들의 다름은 인정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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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6.10.04 17:32
종교논쟁은 그만했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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