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g 뺀 남자의 몸.jpg

우마이우마이2016.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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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2016.10.07 18:54
성장기 끝나고서 온 비만은
피부의 세포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서
빼면 그대로지만
성장기때의 비만은 빼고나면
저 사진처럼 쳐지는거라고 들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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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6.10.07 19:01
70키로까진 안빼봐서 모르겠지만 30키로 정도 서서히 빼본 경험담으로는 안저럽니다. 피부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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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곰탱16.10.07 17:49
우리가 이래서 살을 안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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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먹은만큼정직하게아픈치질환자16.10.07 17:50
몸에도 오징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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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6.10.07 17:50
저거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던데

살이 빠졌다고 피부 부피도 줄어드는게 아니래요

피부는 늘어나면 다시 줄어드기 힘들데요 그래서

우리가 주름이 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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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6.10.07 17:50
배 :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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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10.07 17:50
뭐 어째 빼면 저리되는거..
몸이 울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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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6.10.07 17:50
내가이래서 살을안빼!!!! 무릎을탁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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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우마이16.10.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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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16.10.07 17:51
저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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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10.07 17:51
근데먼가이상함
합성같음
문신이 그다로임거같은데
문신도 벌어지고 그러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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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흐이16.10.07 17:52
오므라들겠죠 풍선에 그림그리고 불면 커지듯 반대로 바람빠지면 다시 작아지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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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0.07 19:56
살 뺀 후에 문신했나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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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흐이16.10.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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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10.07 17:51
몰라서 그런데 급격히 빼지 않고 서서히 빼도 저렇게 피부가 늘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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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10.07 17:53
네. 고무풍선 바람 천천히 빼도 쭈굴거리는 것돠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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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10.07 18:41
헐 그런가,,....
그럼 안빼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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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6.10.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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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6.10.07 18:54
성장기 끝나고서 온 비만은
피부의 세포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서
빼면 그대로지만
성장기때의 비만은 빼고나면
저 사진처럼 쳐지는거라고 들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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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6.10.08 10:51
맞습니다

성장기때 비만이 안좋은이유가 그겁니다
성장기때는살찌면 지방세포가
크기가커질뿐만아니라 갯수 증가합니다

성장기 이후는 더 이상 갯수는 증가안하고
갖고있는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게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세포의 크기줄뿐...
절대 지방세포의 갯수는
수술하지않는이상 사라지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릴때 찐 살은 늘어난세포수가 많기때문에
뺀다해도 조금만 쪄도 쉽게 살이 붙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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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6.10.07 19:01
70키로까진 안빼봐서 모르겠지만 30키로 정도 서서히 빼본 경험담으로는 안저럽니다. 피부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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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ㄹ롤ㄹ롤로로ㅗ16.10.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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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10.07 17:51
그래도 진짜 정말 대단하고 멋진 거다.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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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샤16.10.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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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6.10.07 17:52
오빠, 요샌 박스형 옷이 유행이야..
널널하니 잘 맞는데?
얼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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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행님16.10.07 17:52
다이어트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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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6.10.07 17:52
얼마나 힘들었으면 몸이 운다 아주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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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6.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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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16.10.07 17:54
나랑 같은 생각을 한고양?
근데 나처럼 마지막 그게 입력이 안되는고양?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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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16.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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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우마이16.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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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10.07 17:55
앜 ㅋㅋㅋㅋ ㅅ밬 ㅋㅋㅋㅋㅋ ㅋㅋ
방심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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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르봉16.10.07 17:54
정육점에 고기걸어놓은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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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j022216.10.07 17:55
배고플 때 우리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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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6.10.07 17:56
세포간 결합을 돕는 콜라겐 계열의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단번에 지방을 빼버리면 저렇게 피부가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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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16.10.07 18:00
저렇게 늘어난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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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드라텍스16.10.07 18:0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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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6.10.07 18:02
애낳으면 배 저렇게 가죽이 엄청 처진다눈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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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10.07 19:36
엥??? 세쌍둥이 막 그렇게 낳으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탄력 떨어지고 살찌면 배부터 임산부 모양으로 찌긴 하지만 그래도 축 처지거나 하진 않아용..
근데 예전에 애기 낳고 배 모습 시기별로 사진 찍으신 외국여자분은 배가 처지던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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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6.10.07 23:23
세쌍둥이 아니라도 출산 반복하면 저렇게까진 아니라도 좀 쳐져요... 킁... 그리고 늘어난 살가죽은 초산이라도 분명 남아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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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6.10.07 18:08
헐..... 살빼면 원랴 저렇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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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6.10.07 18:11
갑옷 착용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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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6.10.07 18:16
피부만 성형하면 몸매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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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뽈16.10.07 18:19
찌찌...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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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Energy16.10.07 18:27
살만 뺐군요.
근력운동은 안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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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10.07 18:50
몸이 슬퍼보이네요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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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7 18:50
60키로 빼본 입장에서

저건 근력운동 없이 유산소 운동만 한것 같네요

고도 비만에서 감량할때 피부가 트지 않도록 크림 바르시고 유산소 7 웨이트 2 스트레칭 1의 비율로 하세요

식단관리 필수 구요

주 5회 이상,야식 금지 6개월 이상 하시면 성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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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6.10.07 21:51
그럼 님말처럼 안하고 2달만에 40키로를 뺐는데 이미 살이 쳐져벼렸다면 어찌해야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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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6.10.07 22:05
시간이 지나면 밀착됩니다.ㅋ일년쯤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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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7 22:09
그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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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7 22:09
이미 쳐졌다면 크림 꾸준히 바르시고

운동전 10여분간 3-5가지 스트레칭하시구요

웨이트 8 스트레칭 2 비율로

2서클로 운동하시면 됩니다.

단백질 많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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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거아니라니깐16.10.08 07:55
제발...제발 이런 유언비어좀 그만 퍼트리세요... 근력운동 하면 처진 가죽이 근육으로 가득차서 탱탱해 지나요? 금장님 말대로 성장기때 비만이 되었거나 사람 가죽이 한계점을 돌파해서 터져나가서 늘어나면 헬스할아버지를 해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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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8 12:41
유언비어?

이보세요 나 129키로 였고 64키로까지 만들어봤거든요?

그때 배랑 엉덩이가 엄청 쳐져가지고 피부과 의사랑 상담도 해보고 추천해준 크림바르고 단백질 엄청 먹으면서 6개월 노력해서 식스팩까지 만들었는데요?

아마 대회도 나가봤었는데 무슨 유언비어죠?

해본적이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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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거아니라니깐16.10.08 12:55
제발...님..제발...한번 터져서 늘어난 가죽은 수술 안하는한 님이 운동으로 빼든 굶어서 빼든 어차피 안줄어들어요...아 제발 모르시면 걍 찾아보세요...일반화 오류 범하지 마시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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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8 14:12
참나 ㅋㅋ 그럼 난 무슨 특수한 피부인가요?

사진처럼 축 늘어진건 아니지만 엉덩이 탄력은 전혀 없었고 뱃가죽도 늘어졌는데 죽도록 노력해서 만들었는데요?

님이나 일반화 오류 범하지 마시고요

운동이나 3개월 꾸준히 한계치까지 해보고 말하세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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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6.10.08 16:21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알면서 안하는게 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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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08 17:59
다이어트는 내일 부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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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6.10.07 18:51
늘어진 살을 배제하고 근육의 생김새를 보면 멋있는몸이 된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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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예수or석가16.10.07 19:04
제가 알기론 세포가 늘어나도 원래 제 크기로 돌아오지만 한계점이 있어 한계점을 돌파하면 다시 원래대로 못돌아와서 저러는 걸로 알고있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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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07 19:33
해결책은 뭐지?시간인가 아님 수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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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10.07 19:34
우와 내 몸무게보다 더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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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ash16.10.07 20:13
젖꼭지가 저렇게 쳐져도 감각은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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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쌍아16.10.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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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돼돼[수정] 03-19 04:05 19.03.19 04:03
60키로 빼고 유지중인데
아직도 살터진상처랑 쳐지는살은
있네요 체중이 미묘하게 계절따라
변하긴하더라구요 겨울/봄 70~71
여름/가을 69~68 운동/식단조절 병행하고
있는데도 너무 어린시절부터 뚱뚱했던지라
쳐지긴하네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어른들이 저보고 "다 키로간다"이런말씀
자주하셨는데 ..뭐 케바케 이겠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었네요 그리고 후회도 조금
되네요 좀더 일찍 스스로 자각할껄.....청소년기 10대에 별로 그리 좋은
추억이 없네요 항상 소심했고 평범하지 않은
덩치때문에 어딜가든 이목이 쏠리고 그
시선을 정말 무서워했었죠.. 소아비만이라는게
어린나이에 식욕억제를 못해서 생기는거지만
그래도 음.. 제가 부모라면 당장에 국.영.수
학원 끊어버리고 운동시킬꺼같아요.. 매일
매일을 사람의 삶이아닌 길짐승의 삶을
사는데 학문이며 스승의 말씀이 귀에들어오겠습니까..
정말 지옥같았고 힘들었어요 상처도 많이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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