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영상편지를 성우에게 더빙시켜본 괴짜 일본인

Amy2016.10.09 09:38
시디 비디오 내용은 대충 오랫동안 집에 오지 않아 기다린다 이사하면서 빌린돈은 갚아라 여자친구는 있니 엄마 나이도 먹어가니 손자를 빨리 보고 싶구나 남은 이삿짐을 버려도 되나 보고 있다보니 니가 학창시절에 쓴 시집을 발견 했다 -그리고 시 낭독- 좋은 시지만 제목에 한자쓰는게 틀렸구나 이제 어른이니 한자는 제대로 쓰거라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글쓴이가 학창시절 흑역사(?)를 들추는건 반칙이라며 아무리 자신의 어머니라도 미소녀 전문 성우가 똑같은 대사로 더빙하면 모에(미소녀 등을 보면 두근두근 애정이 불타오르는 느낌?)해지지 않을까 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실행하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성공이라고 하는듯...

아 그리고 중간에 성우분을 '바뀐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던 번역은 아마도 '이상한(별난) 사람이구나'라는 뜻일거에요 뜻이 같아서 번역기를 돌린탓에 저렇게 써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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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카리스마민호우2016.10.09 09:08
?????뭐여 내가 일등이여????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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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쌤2016.10.09 09:33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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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카리스마민호우16.10.09 09:08
?????뭐여 내가 일등이여????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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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써얃지16.10.09 10:07
나중에는 원래 어머니 목소리 버전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알게될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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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6.10.09 10:08
몰라서 저런 행동을 한게 아닌데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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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10.09 11:05
저 인간의 게시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뭔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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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칱퐁챛챛퐁16.10.09 09:08
나는 시벙 이등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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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칱퐁챛챛퐁16.10.09 09: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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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10.09 09:10
이놈! 자기 나체사진으로 수리검 만들어

던지던 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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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10.09 09:13
읽어도 잘모르겠어요...

누가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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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16.10.09 09:13
번역기에 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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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둥이니주둥이쪽16.10.09 09:14
긍정적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일참ㅎ크게 잘벌이시네요 그것도 재밋게_(≥∇≤)ノ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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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시작된16.10.09 09:15
슷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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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라니나무라16.10.09 09:16
ㅋㅋㅋㅋ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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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축축16.10.09 09:20
하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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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아이16.10.09 09:30
근데 뭐여 이거 번역기 돌렸나? 이해를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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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쌤16.10.09 09:33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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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끼리끼리끼리노네16.10.09 09:36
으헉... 세 줄 이상인 글을 보면 죽는 병에 걸려서 읽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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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6.10.09 09:38
시디 비디오 내용은 대충 오랫동안 집에 오지 않아 기다린다 이사하면서 빌린돈은 갚아라 여자친구는 있니 엄마 나이도 먹어가니 손자를 빨리 보고 싶구나 남은 이삿짐을 버려도 되나 보고 있다보니 니가 학창시절에 쓴 시집을 발견 했다 -그리고 시 낭독- 좋은 시지만 제목에 한자쓰는게 틀렸구나 이제 어른이니 한자는 제대로 쓰거라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글쓴이가 학창시절 흑역사(?)를 들추는건 반칙이라며 아무리 자신의 어머니라도 미소녀 전문 성우가 똑같은 대사로 더빙하면 모에(미소녀 등을 보면 두근두근 애정이 불타오르는 느낌?)해지지 않을까 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실행하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성공이라고 하는듯...

아 그리고 중간에 성우분을 '바뀐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던 번역은 아마도 '이상한(별난) 사람이구나'라는 뜻일거에요 뜻이 같아서 번역기를 돌린탓에 저렇게 써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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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10.09 22:35
카왓따히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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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16.10.09 09:48
오늘도 어무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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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10.09 09:53
그보다 이거.. 중간중간 번역이 요상꾸리하다 못해 완전히 이상한 부분들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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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16.10.09 10:11
かわいかろ것이다ㅋㅋㅋ원문이 뭐길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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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똥내남16.10.09 12:47
대충 귀여운것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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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대왕16.10.09 09:54
나중에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때 즈음
그는 본래의 영상이 더 좋고 값지며 감사한것 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에 어머니의 얼굴과 목소리가 나를 보고 말해주는 영상이 흔할리가 없을테니... ( 사람은 결핍할수록 그 부분을 더 깊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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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뭘입을지고민하는것은시간낭비일뿐16.10.09 09:54
게릴라성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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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10.09 09:55
이거 무슨 내용인지 말 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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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시작된16.10.09 11:06
최근 소식이 뜸해진 알파에게 어머니가 수상한 영상편지를 보내옵니다. 내용인즉 이사 때 빌린 돈 갚고 얼른 결혼해서 자식 낳아라 그리고 흑역사(시)의 낭독. 이에 알파는 최악의 기분을 느낍니다만 성우의 귀여운 목소리로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더빙한다면 오히려 모에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릅니다. 곧바로 알파는 '킹 레코드' 스튜디오를 찾아가서 영상편지의 더빙을 부탁합니다. 이런 부탁을 하는 그에게 프로듀서 '스도' 씨는 난색을 표했지만 마지못해 승낙합니다. 그리하여 더빙을 맡게 된 성우가 '우에사카 스미레' 씨. 이 역할에 대해 괜찮겠냐며 묻는 알파에게 이런 역을 맡게되어 오히려 영광이라는 답을 한 별난 우에사카 씨. 그렇게 더빙이 진행되었고 결과물은 대 만족(슷게). 그 후 어머니가 보고싶어진 알파는 집으로 돌아가서 빌린 돈을 갚고 흑역사를 불 태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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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10.09 09:58
정상적인 분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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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75E컵16.10.09 10:06
근데 어머니 목소리도 충분히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성우더빙 들으니까 스게! 한 게 이해될 지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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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하라고개소리말고16.10.09 10:08
슷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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캏젷핳얗헉헉16.10.09 10:34
이사람 글들 중에서 가장 미친 결과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올린적은 없는거 같은데...
의외로 구글 번역기가 일을 잘해서 공유합니당

https://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1&nv=1&rurl=translate.google.co.kr&sl=auto&tl=ko&u=http://arufa.hatenablog.jp/entry/20141031&usg=ALkJrhh-AjotPG9cBinLYIRVhR6O8ZvB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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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S16.10.09 13:41
와..우에사카 스미레도 만나보고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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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어쩌란건지16.10.09 14:06
와..킹 레코드에다가 스밋페라니..이거너무 호화스럽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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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16.10.09 18:37
성우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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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10.10 02:22
스게...마지 스게
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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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4.09 20:15
아냐랑 데코모리 성우분이셨네... 진짜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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