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에게서 11살 소년을 구한 개.jpg

개미남2016.10.14 18:52
어떨때가 아니죵~
원래 항상 동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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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드립만하면똥을싸나2016.10.14 17:45
어떨땐 사람보다 동물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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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넴2016.10.14 18:35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꼭 주위사람을 칭하는게 아니라 뉴스에 나오는 인간 이하의 생명를 비교해서 하는거 같네요 꼭 인간보다 낫다한다고 주위사람이 다 저 개 이하란말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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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충전기 여행준비끝16.10.14 17:43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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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0.14 22:23
이와중에 꼬마 도망감...와...소름
지 위해서 싸워주는데
같이 싸우진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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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10.14 23:56
Nuclear Launch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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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캉캉16.10.14 17:4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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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16.10.14 17:4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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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6.10.14 17:45
뼈다귀 ... 평생멕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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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10.14 18:03
퓨마 옷 입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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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드립만하면똥을싸나16.10.14 17:45
어떨땐 사람보다 동물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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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드립만하면똥을싸나16.10.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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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10.14 18:52
어떨때가 아니죵~
원래 항상 동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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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개드리퍼16.10.20 22:44
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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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4 13:40
어디까지 가세요;;
감동적인 이야기도 이쁜 말도
오버하는 발언 한 줄 때문에 빛이 바래버리네요

지금 싫어요가 안눌러져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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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개같은경우가18.12.05 15:15
꼭 이런 새기가 자원봉사하고 아프리카까지 날라가서 동물보호하는 사람은 생각도 안 하지? 당장 저기 신보 받고 달려온 경찰들은. 니는 분리수거나 제대로 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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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대장장이16.10.14 17:46
앵간한 사람보다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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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퐌타지16.10.14 17:47
댓글달기를 눌렀다.. 순간 멈칫한다.. 이걸 지적하면 분명 세종대왕님나셨다고 욕을먹을거같다. 하지만 뇌는 자꾸'저런 불의를 보고도 지나치면 넌평생 낮은인간이될꺼야'를 외치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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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6.10.14 17:48
좀 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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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드립만하면똥을싸나16.10.14 17:49
여기 댓글 달려다가 내꺼에 잘못 달고 지웠다가 다시 달려니..

못달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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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6.10.14 18:31
저 개가아니라 어떤 사람이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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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6.10.14 17:47
진짜.. 사람보가 개가 나은경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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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6.10.14 18:08
이런 게시물만 보면 사람보다 낫다고들 쓰시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떻길래 그런지..

그냥 개를 보고 개를 칭찬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굳이 사람에비교를 하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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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근무하는남자16.10.14 18:33
위 내용같은거 보다보면 강호순같은 사람들 생각나서 비교가 되는거같아요 ㅇㅇ 저도 그런 생각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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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넴16.10.14 18:35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꼭 주위사람을 칭하는게 아니라 뉴스에 나오는 인간 이하의 생명를 비교해서 하는거 같네요 꼭 인간보다 낫다한다고 주위사람이 다 저 개 이하란말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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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10.14 18:43
ㅇㅇ 텔레비젼에 매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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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6.25 10:30
그렇긴한데...확실히 저 개는 저보다 나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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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16.10.14 18:41
공감합니다.
비교를 하려면 똑같은 조건에서 비교해야지 왜 꼭 개는 젤 착한 개, 사람은 젤 못돼쳐먹고 막돼쳐먹은 개같은 인간을 비교해요? ...............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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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16.10.14 18:48
근데 진짜 사람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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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6.10.14 22:00
개같은 사람만 개랑 비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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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10.14 18:15
개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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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14 18:22
친구를 구하려 퓨마랑 싸운 멍멍이 용기도 의리도 멋지다ㅠ
꼬마도 안다쳐서 넘나 다행ㅎ 집이 무서운 공간이 될 뻔 했는데 멍멍이 덕분에 감동적인 공간이 됐겠당
다만 ㅜㅠ 친구집 잘못 찾아온 퓨마는 좋은 곳으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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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6.10.14 18:22
개가 물어뜯기는 동안 꼬마는 경찰에 신고하고끝?
개만........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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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16.10.14 18:49
나이키는 뭐했는데ㅔ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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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적은감동파괴16.10.14 18:56
하룻강아지 (주인지키려고) 범 무서운줄 모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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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mplm16.10.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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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포기했다16.10.14 19: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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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6.10.14 19:41
그동안 여성분들 구하려다가 자기가 오히려 칼 침 맞고 폭행범 되고 대신 하직 하시고한 사례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심지어 그분들은 모르는 사람 구하려다가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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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10.14 19:55
자길 살려준 개 살리려고 경찰에 신고한게 기특하네 둘다 살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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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10.14 22:24
퓨마:이젠 새끼들도 지쳤고 나도 지쳤다.

나는 아이들에게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만을 남기고 떠나갔다.
위험하지만 어쩔 수 없다.
우리 후손들, 우리 사랑하는가족을 위해서라면
인간이 사는곳이라도 거뜬히 갈 수 있다.
무기력하다.
걸을때마다 초점이 풀리고 정신은 혼미해져간다.
으악!
어디서 나타난건지 개가 나를 공격해왔다.
정말, 정말 어째선지는 몰라도
나는 눈이 뒤집어져서 달려들었다.
햘퀴고, 물고...
어쩌면 매정한 현실에 대한 화풀이를 한것인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그 멍청한 개의 목덜미를 잡았다.
나는 서서히..서서히 세게 조여갔다.
화풀이에 식량까지 얻은 셈이다.

탕!

왜... 또..?
그 멍청한 개는 도망갔고,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우리 아기들.. 잘 지낼 수 있을까

나는 더 이상 고통도, 그리움도 느끼지 못했다.

사랑한다.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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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10.15 00:26
저애도 저 멍멍이도 얼마나 놀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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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16.10.15 01:10
퓨마-도망을가며
너 .. 거기 딱기다려 재규어 형님데려온다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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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꿀처럼달콤했니16.10.15 07:00
ㅜㅜㅜㅜ 저순한 강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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