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춥다고 두꺼운 이불 꺼내면 안되는 이유.jpg

나이슈2016.10.17 19:17
이런 글은 보기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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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글은성지가됩니다2016.10.17 19:10
겨울의 발소리가 들릴 무렵이였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군. 두꺼운 이불을 꺼내야겠어." 어언 십여년을 같이 보낸 이불이 장롱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뽀오얗게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자 마당으로 나선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겠군." 몸을 부르르 한번 떤 뒤, 이불을 바닥에 깔아놓는다. 무엇 때문이였을까. 그는 어느샌가 이불 안에 들어가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얼굴만 내민 채 꿈나라의 입구에서 서성이던 그는 돌연 눈을 번쩍 뜬다. "삼계탕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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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글은성지가됩니다2016.10.17 19:02
으닛 중복 아닌가...?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좋아요가 늘어나는걸로 보아 제 착각이 아니군요

오옷 금장이다 이 영광을 우리집 이불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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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10.17 19:02
이불+귤+노트북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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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10.17 19: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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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글은성지가됩니다16.10.17 19:02
으닛 중복 아닌가...?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좋아요가 늘어나는걸로 보아 제 착각이 아니군요

오옷 금장이다 이 영광을 우리집 이불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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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타향만두016.10.17 19:04
삼계탕 먹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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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글은성지가됩니다16.10.17 19:10
겨울의 발소리가 들릴 무렵이였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군. 두꺼운 이불을 꺼내야겠어." 어언 십여년을 같이 보낸 이불이 장롱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뽀오얗게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자 마당으로 나선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겠군." 몸을 부르르 한번 떤 뒤, 이불을 바닥에 깔아놓는다. 무엇 때문이였을까. 그는 어느샌가 이불 안에 들어가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얼굴만 내민 채 꿈나라의 입구에서 서성이던 그는 돌연 눈을 번쩍 뜬다. "삼계탕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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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6.10.17 20:54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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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유니16.10.17 21:20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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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타향만두016.10.17 22:02
ㅋㅋㅋㅋㅋㅋ 뭔가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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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6.10.17 19:49
저도 익숙하다고 생각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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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0.17 23:19
개드립에도 얼마전에 이거랑 똑같은 내용의 댓글 다신분이 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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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10.17 19:02
끼룩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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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10.17 19:02
두꺼운 이불 속에 알몸으로 누우면 참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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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6.10.17 19:03
이불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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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못하는개드리퍼16.10.17 20:24
이불 박근 위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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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불곰16.10.17 21:49
이두박근 위험해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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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S216.10.17 22:45
생물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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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6.10.17 19:03
출근을 못해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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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16.10.17 19:03
지금 내 모습 아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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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16.10.17 19:05
개드립님 3일전거 중복은 심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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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부부16.10.17 19: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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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렇게 결말바뀌는 글은 보기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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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슈16.10.17 19:17
이런 글은 보기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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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닉네임이끊기겠지만저는안끊16.10.17 19:36
결말이 바뀌는 글은 보기 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 말아달라는 글을 보기 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 말아달라는 글은 보기 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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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말린꼬추16.10.18 00:11
불편하니까 치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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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치킨16.10.18 00:14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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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6.10.18 09:53
아니.. 보기 그렇게 불편들 하시면 물편 하면 되잖아요 글 내려주세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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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다들틀리셨습니다16.10.18 07:42
불편한 분들 보기불편하니 되도록 올리지말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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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17 19:56
혹시 제가 모르는 장르의 드립 인가요?님의 대답 하기에 따라 좋아요가 추가될수 있어용(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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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고기불배기16.10.17 19:58
불편러도 가지가지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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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10.17 20:16
개드립은 당신이 불편하지 나타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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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10.17 23:43
닉넴상태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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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10.18 08:41
불편할땐 손을 이용해
방향을 반대쪽으로 옮겨 정리해두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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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17 19:34
그렇게 잠이 들어버리시고 깨지 않으셨지!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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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정상적인닉네임이죠그럼이건어떠냣16.10.17 19:48
어느 새 깊이 잠에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오오
한번도 말은 못했지마안!
사..랑..해요 이제 편히 쉬어요오오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워어어언토록~
(끊어먹기)야~~~이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오오~~

-지오디 어머님께 中-
우리 지오디오빠들 노래 가사 왜곡하지 말아줘욧!!(25, 남, 오사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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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라기어허어허16.10.17 19:36
중복이라 위험해
더이상 이 게시물을 꺼내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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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킹16.10.17 19:40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왜 눌려져서 누를수가없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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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16.10.17 20:20
이불의 무게는 가볍다.
그러나
이불의 온기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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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학당16.10.17 21:41
어머 시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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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6.10.17 22:40
아 미술가 십니다.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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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10.17 22:08
사실은 내 몸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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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6.10.17 22:12
아이폰 6유저입니다

이전 게시물 다음게시물 화살표가 사라져요(회색으로)

저만 그런건가요??

어제부터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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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릉16.10.17 22:28
저도 오늘 아침부터 그러는거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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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6.10.17 23:31
저도 어제 저녁 즈음부터 그러네요
아이폰 6 유저입니다
새로고침 해서 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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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6.10.18 00:22
축하합니다. 당첨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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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6.10.18 07:09
6s 유접니다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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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계십니까16.10.18 12:29
역시 갤럭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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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6.10.18 16:58
한동안 틀지 않았던 보일러를 갑자기 틀면 위험합니다. 갑자기 방바닥이 뜨거워지면 집안 내부에 공기 건조해지면서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어제 먹다남은 양념치킨이 눈에 밟혀 한조각 꺼네 먹었는데 아이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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