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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배고프다2016.11.20 13:38
개드리퍼님들 뜬금없지만 너무 속상해서 글써바요ㅜ
제가 백화점 직원인데 어디좀 불편해 보이시는 손님이 오셨어요 술취한듯 말 하시는것도 같고
친절하게 다설명하고 제품을 구매해 가시는데
시식용을 챙겨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시식이 아예 안나온다고 설명드렸는데 기분이 상한게 보였어요. 계산후 감사합니다~ 하고 보냈는데 나가는중간에 손님이 다시 들어와서는 '어디서 싸가지가 없이 안녕히가세요 말을안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갈때쯤 인사를드린다' 고했지만 병신같은 년이 싸가지없이 인사도 안한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밖에 있던 사람들도 다쳐다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는데도 싸가지가 없다면서 계속 소리치시는데 너무 무섭고 아저씨가 때릴거같이 다가오는데 위협적이더라구요...이제 일나가기도 무섭고 서럽고 어제 하루종일 울다가 잠들었어요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어오니 베댓이 돼있어서 놀랬어요 따듯한 개드리퍼 분들 덕분에 너무 큰 위로받았어요ㅜ 그냥 속상해서 쓴 말인데 너무 감사합니다ㅜ
모두 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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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프로2016.11.20 13:44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세상에 선한사람이 있듯
악한 사람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악한 사람을 만난것처럼 조만간 선한 사람을 만나
잔잔한 위로받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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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른자2016.11.20 14:11
힘내세요~~ 또라이들이 많아서 그런일 겪을때마다 신경쓰면 엄청 힘들거예요
그냥 병신~ ㅋㅋㅋㅋ 이러고 넘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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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B16.11.20 09:04
냥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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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11.20 14:01
싸이코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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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6.11.20 20:39
집사 : 아..안돼!!!

냥이 :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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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야아앜16.11.20 09:04
"내가 네놈말을 듣겠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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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쌩16.11.20 09:0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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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곰판다판다16.11.20 09:04
쿨내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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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MaKer16.11.20 09:04
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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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11.20 09:05
주인: 노! 노! 노!

냥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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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쉬운게없지16.11.20 09:17
미안
지나치기가 너무 힘들었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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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0 09:32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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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16.11.20 09:56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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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0 09:56
ㅜㅜ외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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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1.20 10:01
외않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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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11.20 10:41
막춤법 막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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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6.11.20 11:21
정말 싫다 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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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고싶어요ㅠ16.11.20 09:07
이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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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만져16.11.20 09:12
응?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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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11.20 09:15
뭐.
왜 저리 소릴 질러..?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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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사랑해요16.11.20 09:5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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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에스홀16.11.20 10:17
슬퍼하지마 NO!NO!NO!
혼자가 아냐 NO!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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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6.11.20 10:28
결국 밀어서 떨어뜨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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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lso16.11.20 11:21
주인: 안돼 안돼 안돼!
냥이: 안돼?
주인: 응 그래 안돼..!
냥이: 닥쳐 난 고양이야

(쨍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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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11.20 11:24
내가 안할것같지??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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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지16.11.20 11:42
와 진짜 왜저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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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6.11.20 11:45
표정봐 귀여운데 뭔가 사악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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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16.11.20 12:10
혹시 오라오라입니까?!!
Yes! Yes!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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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16.11.20 12:29
고양이는 혼내도 말을 안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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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배고프다16.11.20 13:38
개드리퍼님들 뜬금없지만 너무 속상해서 글써바요ㅜ
제가 백화점 직원인데 어디좀 불편해 보이시는 손님이 오셨어요 술취한듯 말 하시는것도 같고
친절하게 다설명하고 제품을 구매해 가시는데
시식용을 챙겨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시식이 아예 안나온다고 설명드렸는데 기분이 상한게 보였어요. 계산후 감사합니다~ 하고 보냈는데 나가는중간에 손님이 다시 들어와서는 '어디서 싸가지가 없이 안녕히가세요 말을안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갈때쯤 인사를드린다' 고했지만 병신같은 년이 싸가지없이 인사도 안한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밖에 있던 사람들도 다쳐다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는데도 싸가지가 없다면서 계속 소리치시는데 너무 무섭고 아저씨가 때릴거같이 다가오는데 위협적이더라구요...이제 일나가기도 무섭고 서럽고 어제 하루종일 울다가 잠들었어요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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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니 베댓이 돼있어서 놀랬어요 따듯한 개드리퍼 분들 덕분에 너무 큰 위로받았어요ㅜ 그냥 속상해서 쓴 말인데 너무 감사합니다ㅜ
모두 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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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프로16.11.20 13:44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세상에 선한사람이 있듯
악한 사람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악한 사람을 만난것처럼 조만간 선한 사람을 만나
잔잔한 위로받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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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른자16.11.20 14:11
힘내세요~~ 또라이들이 많아서 그런일 겪을때마다 신경쓰면 엄청 힘들거예요
그냥 병신~ ㅋㅋㅋㅋ 이러고 넘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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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꼴레리얼레리꼴레리얼레리꼴레리얼레16.11.21 16:05
몸이 불편한 게 아닌 마음이 병신인 사람이었네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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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11.20 14:16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들다죠...
정신이 아픈 사람이 하는 얘기는 아 예예 하고 바람처럼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담아두어 내게 악이 되는 말은 굳이 품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고 내 오늘 그 중에 하나를 만났을 뿐이니 다음에는 또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면서 부디 마음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슬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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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11.20 14:27
정청: 마음 독하게 먹어~
그래야 니가 살어~
밍바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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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간첩16.11.20 16:24
밍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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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11.20 14:59
요즘에는 그런거 신고된다고는하는데... 저런인간들은 신고당해서 벌금먹는다던가 하면 신나게 주변인들한테 그쪽 매장을 욕하고다니겠죠...
...
네 세상더럽습니다.
저도 서비스직 일 하다가 사람이 싫어서 그만뒀네요 아직
우리나라 수준에 고품질 서비스는 어울리지않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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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째정주행중16.11.20 15:04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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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6.11.20 15:17
힘내세요 좋은 일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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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힛16.11.20 18:52
같은 서비스직 종사자로서 너무 속상하네요 ㅜㅜ
생각보다 나쁜사람들도 너무많고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너무 착하고 예의바른분들도 많아요
마음이 단단해져서 큰일에도 상처 안받고 훌훌 털어버릴수있는 날이올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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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그뿡그16.11.20 21:17
그런일은 잊고 화이팅하세요!!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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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11.20 21:56
아무튼 지금 우리나라에 나이와 성별을 막론하고 그런 개념없고 몰상식한 것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지금 밖에 나가보면 그런새끼들 수두룩함 그냥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고 힘내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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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dde pizzasawa16.11.20 22:54
얼마나 무섭고 놀라셨을까요? 사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런 상황을 겪는다는게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일단 힘내시고요~ 그런 사람들은 강자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고 약자 앞에선 강해지는 그런 비겁한 사람들이에요~ 그런 비겁한 것들 앞에서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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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11.21 01:03
열심히 일하는데 안좋은일겪고 얼마나 속상했어요 ㅠㅠ
세상에 좋은사람이 훨씬많고 그런미친사람들 한둘밖에안되만 꼭 한둘이 내맘 다 흐려놓죠... 그래도 그딴인간때문에 의기소침하지말아요. 감히 누구를!! 님 기죽일만큼 중요하고 대단한사람아니예요 알겠죠? 힘내고 좋은날 보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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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6.11.21 03:01
울지마세요 ~ 세상에 또라이들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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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그냥16.11.21 09:51
너무 속상하시겠다... 글읽는 저도 이렇게 속상하고 싫은데 직접 겪으신 님은 얼마나 무섭고 서러웠을지... 힘내세요! 그래도 그런 이상한 사람들보다 님을 더 위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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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11.20 20:55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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