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가 말하는 한국의 예쁜 기준

개똥개똥2016.11.23 18:12
어떤 나라의 문화를 여자나 남자만 만드나요? 사람들이 만드는거죠문화에서까지 남녀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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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먀2016.11.23 17:49
결국 저모든조건을 다만족해도 지적이 나온다는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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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2016.11.23 18:39
마르면 말랐다고 또 뭐라 그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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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6.11.23 17:47
길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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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1.24 20:25
장담하는데 그런인간 한국에 많아요.
개드립에도 많음 티 안낼 뿐이지. 진짜 한국은 이것저것 답이없음. 본인은 괜찮다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한번쯤은 나이차이 성별차이 술권하기 비만 남한테 충고랍시고 오지랍 이런걸로 한번쯤은 이야기 해봤을 거임. 정치만 문제가 아니라 한국은 동방예의지국 이름이 너무 챙피할 정도로 개념도 매너도 없고 본인들은 쿨하고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병에 걸렸음.
해외에 사는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함.
요 밑에 글 내용도 파악 안하고 마냥 이쁘다 하는 골빈 사람들도 추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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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6.11.23 17:48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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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11.23 17:48
자막보고 얼굴 한번 보고를 수십번하다
나중엔 얼굴만 보고 스크롤 내림 ㅋ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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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6.11.23 17:49
Tip. 보편적으로 자신 키 - 100 이 적정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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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6.11.23 17:49
키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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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16.11.23 17:53
키 -105 ~ -110 이 적정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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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11.23 17:58
남자의 경우 -100 여자는 -110
그위로 자기몸무게 플마 10% 가 적정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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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6.11.24 20:31
그러니까 이게 누구 기준의 적정선?
그럼 맛있는녀석들에 나오는 분들은 기준이나 적정선 밖? 그냥 남은 그사람 맘대로 하게 좀 놔두세요.
아니 그 기준이 건강해서... 이따위말도 하지마세요. 그럼 담배 술도 하지 말던가
운동 매일 3시간씩 지키던가.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살때도 있고 마른 사람이 더 건강 할때도 있고 그런거지. 결국 이렇게 저렇게 해야 사람들 눈에 보기좋다 그러는거 아닌가?
위에 여자분이 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또 틀들을 만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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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11.23 17:59
올ㅋ 약간 수정하자면

적정 몸무게가 자기의 키에서

-90 : 전형적인 근육돼지정도 상. 체격 우람한 운동선수.

-100 : 이거는 평균적으로 운동좀 하고 근육량 있는사람.

-110 : 이게 평범한 사람들의 적정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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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6.11.23 18:13
(키 cm - 100) * 0.9 를 표준체중이라고 합니다.

bmi 18.5이상 24미만이고요.

bmi = 몸무게 / (키 m * 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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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6.11.23 18:32
평균범위도 기준점에서 + - 로 존재하기 때문에 100으로 잘라 정하는건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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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75E컵16.11.23 18:34
그럼 아직은 적정선이구나...(하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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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먀16.11.23 17:49
결국 저모든조건을 다만족해도 지적이 나온다는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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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11.23 18:10
네이트 판녀들한테 까이는게 예쁨의 기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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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1.23 19:49
지적이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지적에 흔들리는 약해빠진 자존감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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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16.11.23 19:59
예쁠수록 지적 받아요
오히려 아무도 뭐라안하면
못생긴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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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6.11.23 2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괜히 평탄하게 살아온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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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24 10:59
요것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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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아스를마셨는데잠이안와16.11.23 17:49
근데 예쁘다. 아 취업준비하는데 외모때문에도 고민이 되네요. 주위 사람들은 눈이 매력있는 눈이라고는 하는데 저는 쌍꺼풀수술을 해서 시원시원한 인상을 주고싶은 생각도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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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6.11.23 17:50
전혀 안뚱뚱해 보이는데 저런거 뚱뚱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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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6.11.23 17:52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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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그럴싸한닉네임이뭐가있을까16.11.23 17:50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결혼해주세요
(30대 한국산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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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11.23 17:52
몸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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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6.11.23 17:52
허벅지 사이의 거리???

첨 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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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첨지16.11.23 17:54
마르면 허벅지에ㅔ살이없어서 서로 붙지못하는데 모델핏이 다들 그래서 그걸 갖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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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11.23 20:06
그건 미국에서의 미의 기준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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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16.11.23 17:52
남자도 그래 ㅜㅜ

여자는 외모로 압박받는다고 하면 압박준놈이 무례한놈이라는 소리라도 듣지

남자는 능력딸리면 말한마디도 삭히다 홧병임..

그냥 여기가 씹선비소굴헬지옥이라서 그런거지
여자라서힘든게아나...
이 나라는 그냥 글러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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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황제16.11.23 17: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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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 한국문화 남자가 만든게 아니라 <br><br>여자들이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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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6.11.23 18:11
그건 아닌것같음. 외모지상주의적인 사회때문에 그런건데 그런 사회를 여자들만 만들었다고 볼수있나요? 그냥 모두가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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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6.11.23 18:12
어떤 나라의 문화를 여자나 남자만 만드나요? 사람들이 만드는거죠문화에서까지 남녀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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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11.23 20:12
제발 편가르기 좀 하지 마요..그거 진짜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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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3416.11.23 23:51
수준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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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쿵이16.11.24 00: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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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6.11.24 03:15
근데.. 궁금한게 몸무게를 왜 따지는거죠..?
사실 몸무게보다 체지방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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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24 10:59
게시물에서 여자여자 거리니까 아니나 다를까 남녀갈등 유도글 또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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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11.24 20:02
근데 솔직히 이거 맞지 않나요? 남자들은 그냥 예쁜 걸 예쁘다고 하고 별로면 별로라고 하는데 여자들끼리 코가 어떠니 가슴이 어떠니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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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1.26 14:19
글쎄요... 뉴스에서 일반인 여자 인터뷰하면 외모에 대한 평가가 여러 남초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현실에서 그게 과연 여자만의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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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핫태16.11.23 17:55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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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16.11.23 17:55
결론 : 내 키 170에 글래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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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16.11.23 17:56
그래? 쿰척쿰척

오늘 저녁에 남편이랑 치킨이나 먹을까

(27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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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면16.11.23 17:58
눈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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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1.23 18:02
몸무게 72에서 48로 다이어트 한 건 내 의지지만

요요없이 10년 동안 50키로 초반으로 유지된 건

유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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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1.23 18:14
나도 한국남자사람이지만 복잡한 심정..솔직히 한국 여자분들 스스로를 올가미로 밀어붙이는것도 있다 생각해요 전혀 안쪘는데 난 살쪘어 더 빼야해 하면서 보면 완전 몸짱이나 깡마른 여자 연예인들 보며 그러니..그사람들은 그게 직업이에요 그런거에 고정관념 가지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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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초밥16.11.24 14:52
살빼면 더 사랑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한몫 할꺼에요. 외모지상주의 시대니... 비교우위 없이 나 자체로도 당당한 자존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 외모지상주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슬픔이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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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16.11.23 18:39
마르면 말랐다고 또 뭐라 그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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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인17.07.06 13:31
진짜 핵스트레스 ㅡㅡ 말랐다고 무례하게 함부로 말하는 인간들이 널려있음. 길거리 지나다니면 찡그리며 쳐다보는 여자들 천지임.
체질때문인데, 뭐 음식을안먹어서 그렇느니 이딴말하는사람들 오지랖 꼴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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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6.11.23 18:52
한국에서도 저리말하면 무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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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6.11.23 18:54
오크년들이 질투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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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11.23 19:12
개드립님.. 평소같았음 이런 스압에 자막부분만 잘라서 연결하시던데.. 오늘은 한장 한장 정성스레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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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6.11.23 19:14
근데 나는 170에 56이면 완전 늘씬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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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남자16.11.23 19:21
가슴만 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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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uzofu16.11.23 19:24
스크롤 빨리 내리니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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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6.11.23 19:37
아비가엘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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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11.23 20:21
한동안 티비에서 운동 열풍에 다이어트비법열풍에 밥도 안먹ㅇ고 영양제로 연명하면서 마른몸 만드는 사람들로 도배하더니 결국 수년후 조금만 살집있어도 애나어른이나 다이어트하라고 하고 살쪘다고 지적지적....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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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11.23 20:22
어쨌든 그래도 저여자애는 예쁘장하게 생겼잖아 그럼 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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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반샷맞앗니16.11.23 21:04
175면 너무 많이 큰키인가요

여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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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6.11.23 21:58
뭐? 최고로 말랐을 때가 170에 56이라고?! 내가 170에 53인데?! (18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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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6.11.26 07:43
님이 마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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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롤짱죠아16.11.24 02:17
이런글 신경안썻으면 좋겠어요..전 10대때부터
고무줄 몸무게라 3번이나 20키로 뺐던 여자에요
지금은 165에 70키로되지만 최근들어 너무 행복해요 먹는만큼 일주일에 2.3번 꼭 운동도해서
건강한편입니다.다이어트..날씬하면 당근기분좋죠,근데 이세상에는 취향이 정말 다양한사람들이 많아요..사람의 외형보다는 마음을보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내가 못생기고
뚱뚱하다고해서 매력없는게아니에요..결코요.저도 살이 갑자기 찌고이랬을때 맞는옷도없고 옷가게 직원들이 무시하는것같고.남자친구도 그래서 바람을 핀건가..좋아하는 사람이 안쳐다 보는건가..힘들게 고민많이해봤는데..그때는 또 마음이 건강하지않아 그사람들을 힘들게했던것같아요..지치게끔요.뚱뚱하든 키가작든 매력터지는 분들을 살면서 많이봤어요.살 엄청빼고 자만심에 쩔어있었을때도 그런분들을 보면서 질투를 했거든요..ㅎㅎ 한번 살다가는 인생인데~~내 자신을 위해서 내 위주로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편견이 있는건 어쩔수없지만.그럴수록 용기를 가지면 진정한 내 가치를 알아주는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살은 늙어서도 뺄수있어요.근데 타인의 시선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는 오래못가는것같아요^^!!
저는 제 마음이 치유되고..건강해지고 편해질때 다시 힘내서 시작하기로했어요♡지금 다이어트하시는분들..그리고 노력해서 성공하셨던분들 이순간에도 나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가지고계신분들..모두 스스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사람들이라는걸 전하고싶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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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의그녀16.11.24 04:09
말랐다고 잔소리가 많아서 8개월 만에 8키로 찌웠음 살쪘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시 뺌 마른 게 잔소리 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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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인17.07.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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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11.24 05:27
모르겠네요. 제 친구들이나 남쥐쥐인들은 마른사람보단 건강하게보이는 여자를 선호합니다. 마른여자보면 다같이 말하죠 차면 부러질까? 다른 남자분들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저또한 건강미넘치는 여자들이 섹시하고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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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인17.07.06 13:35
저도 님과 친구들처럼, 마른여자를 발로 찬다는 상상을 하는 인간같지 않은 남자보다, 마른몸도 차별하지않는 몸매평가잘안하는 착한 남자들이 훨씬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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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07.06 13:47
인간적이구만 뭘ㅋㅋ
님 세상에는 님 빼고 다 인간이 아니신가봐여 ㅎㅎ

사람은 누구나 매력있는 상대방에게 끌리기 마련인데
차별하지 않는건, 예수님임?
면전에 대놓고 어쩌네저쩌네 하는건 물론 무례하지만,
님이 말랐다고 디스하거나 하는건 아니지 않음?
그냥 내 취향은 이렇다 하는 얘기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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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미16.11.24 09:21
한국의 멋진 기준은 키 180이상에 잘생기고 돈 잘벌고 좋은차있고 집안 빵빵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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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왔습니다행님16.11.24 10:48
근데 진짜 그런말하는 사람이 있나요?? 난 살면서 주변에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맨날 미디어로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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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24 11:01
본문이 너무 극단적인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여자한테 살 쪘다고 말하죠?
진짜 서로 욕해도 상관없고 스스럼 없는 부랄친구 아니면 그런 말 못할 것 같은데...

누구나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한국인들 오지랖 있다는 것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저 프랑스인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큰 것 같네요
혹은 좋아요 받을려고, 어그로 끌려고 자극적으로 말한 듯

너무 마른 여자만 좋아한다는 것도 별로 비공감.
다들 적당한 체형이 좋을텐데요?
우리가 말하는 적당한 체형이 그들이 보기엔 마른 체형일까요?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미녀 배우들만 봐도
그들의 기준과 우리의 기준은 그닥 다르지 않다는걸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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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6.11.24 11:56
여자가 다이어트 할 때 이유는 자기 건강을 위해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어야 함.. 운동량이 적은 비만은 성인병은 물론이고 근골격계에도 무리를 줌. 또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더 예쁘고 싶다는 여자의 자존감 같이 내적 동기가 있을 때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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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6.11.24 17:36
너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라는 소리 진짜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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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2.10 23:55
뚱뚱하다고 얘기한다고?? 진짜로?? 오히려 남한테는 너무 말랐으니까 그만 빼~ 이러지 읺나? 저건 보통 자기 자신한테 엄격하게 잣대 세울 때 하는 말 같은디... 남한테 저런 말을 함부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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