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호기심.txt

변호사2012.09.25 11:04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 학창시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를 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자취를 한다는 사실을 안 녀석들은 매일 밤 무단으로 저의 집에 침입해 마치 제 집인양 횡포를 부렸습니다. 거의 매일밤 저의 자취방에서 여자친구들을 대려와...(생략) 시끄러워 구석에서 귀를 막고 잘때에는 심지어 바늘 같은 걸로 콕콕 쑤셔댔습니다. 사실 가벼운 몇번의 괴롭힘 가지고 살해를 저지르는 행위가 과잉방어라는 것을 알지만 저는 일말의 죄책감은 가지지 않습니다. 이미 조사결과 정당방위라는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당당히 밝히는 것입니다. 물론 공권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제 스스로 판단하여 일을 벌인것이 지금도 후회가 되고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체가 손상되어 온전한 장례식을 치르지 못했던 유가족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아.. 그냥 세스코에 연락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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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드립이야?2012.09.25 11:25
너 이좌식 추천머겅 두번머겅 진지하게 읽다 마지막에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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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좋아2012.09.25 12:36
됐고 생략부분이나 자세히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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찤크힌먿꼬시퍼12.09.25 10:31
내용은 모른다
어머니사랑해요 난생처음일등잡아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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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 닉네임을 적으세요12.09.25 10:34
직접 죽어서 확인하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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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보다가슴큰남자12.09.25 10:34
금메달따기가 올림픽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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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되는게정말소원입니다정말류요ㅠ12.09.25 10: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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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09.25 10:34
너죽으면 니묘지에 시체본소감써줄께 미친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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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12.09.25 10:39
댓글의 개드립을 보여줬어야지.. 식상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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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9.25 10:58
너이새끼 너가그렇게 궁금해하는시체들도 가족이잇다 가족들얼마나불쌍하냐 궁금해하지마 별걸다 궁금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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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한심한놈12.09.25 14:29
댓글들보면 가관이네 자작드립할께없어서 이런거에 자작드립하냐? 메달딸라고 개지..랄하기는 니들집구석일이라도 이딴 자작드립할래?실명제 도입 절실하네 ㅂㅅ들 몇마리 때매 개드립보는 많은 사람들이 욕먹어 ㅂ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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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9.26 10:32
아니 너같은새끼들이 욕먹는거야병신아 의심병 도졋냐? 음모론종자새끼 개드립보는사람이 욕먹어?ㅋㅋㅋㅋ병신 사람들이 다너같은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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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랍니다12.09.25 10:31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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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토들러12.09.25 11:10
총기 난사 김일병
저색히 여기서 막을수 있었는데
아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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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되는거맞아?12.09.25 10:31
ㅑㅁㅁ넝야자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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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거리지마12.09.25 10:31
1등 fail..... 개빠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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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12.09.25 10:31
덱스터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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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키스바리여관바리12.09.25 10:31
시체가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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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센티12.09.25 10:31
직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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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음12.09.25 10:32
시체닦이 알바를 시켜야함 오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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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2.09.25 10:45
그거 작년인가 사라졌다고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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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뚜장군12.09.25 10:32
일단 전 지극히 정상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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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500조1000조12.09.25 10:37
바로여기서 싸이코패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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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레알?12.09.25 10:32
자세히 묘사할 필요없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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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이잉12.09.25 10:32
관심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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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님♥12.09.25 10:32
세상이어떻게돌아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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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짹12.09.25 10: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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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추천!<br><br>아이폰한테 지지맙시다!!<br><br>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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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낄12.09.25 14:12
나 아이패드쓴다 시발럼아 안드로이드 안쓰면 한국인 아니냐?
개념발언해라 입방정떨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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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한심한놈12.09.25 14:26
아이패드쓰는게자랑냐?ㅂㅅ같은게 나대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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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짹12.09.25 14:13
몬개소리야 또라이냐? 내가 언제 아이폰쓰면한국인아니랫냐? 나는 갤럭시3 뉴아이패드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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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상인12.09.25 10:32
교회욕하는사람도 많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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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션212.09.25 10:33
지극히 정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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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백수12.09.25 10:33
저고 군대 에서 목매서자살한 후임 봣는데요
딴것 다필요없고

그애 부모님이 얼마나 서럽게 우시던지

자살은하지말아요

부모님 가슴에 상처주는일은 하지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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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12.09.25 10:42
저희엄만저보고그렇게살꺼면나가죽으라는데제입장은죽어도되는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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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아들톰행크스12.09.25 10:55
배고파 죽겠다
심심해 죽겠다
귀찮아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그럼 난 뭐 목숨이 아홉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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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똥마려12.09.25 10:58
근무어디서하셧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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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725기_2월_25일_입대12.09.25 10:33
그 영혼이 너 땜에 편히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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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탄호랭이12.09.25 10:33
일단 니 손목아지를 잘라서 잘관찰하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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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비야12.09.25 10:33
군대가
훈련받다보면
시체가 무슨느낌인지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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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12.09.25 10:34
음~ 시체라는건 말이지 끔찍해 니가 보고싶다면 누군가는 죽어야겠지?? 말뜻을 안다면 그마음 접어 그건 호기심이 아니라 범죄와도 같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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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엥간하지12.09.25 10:34
징그러워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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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키스바리여관바리12.09.25 10:34
부모님돌아가셔도 돋보기들고 시체관찰할기세

훗 내이름은 패륜 탐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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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자진방아를돌려라12.09.25 10:34
소름돋아.. 고딩때부터 궁금했데..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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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아저씨12.09.25 10:36
이렇게 사이코패스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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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협곡에오신걸환영합니다12.09.25 10:37
아주 ㅈ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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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드립12.09.25 10:37
중2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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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간지외국인양키12.09.25 10:37
니 글ㅅ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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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케이12.09.25 10:38
그래 드립칠게없으니 욕이나 먹어라
이 개갞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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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12.09.25 10:38
아 난그럼비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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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특종세상에이런일이12.09.25 10:39
직접 체험해보세요.자,다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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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안쌀때도본다요12.09.25 10:39
이런색히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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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치과12.09.25 10:39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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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독12.09.25 10:4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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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전 제눈앞에서 옥상에서 떨어진 어떤아이를 목격했는데 보자마자 아무생각도 안남 그냥 멍해짐 그 아이 고등학생이던데 머리부터 떨어져서 얼굴이 터짐.. 아무생각도 안나고 멍해 ..그리곤 맛있는 곱창을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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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12.09.25 10:41
시체처럼 자고있는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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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컁컁12.09.25 10:41
일본가면 방사능맞은 시체들 많이 볼수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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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빵마이12.09.25 10:41
납득이 안되네 납득이~~ 시체보는거 어렵지 않아요 그냥 괜찮은 병원 응급실에 딱 들어가요 그럼 괜찮은 오락가락 하는 사람 한명쯤른 있기
마련이에요 그사람 옆에 흰까운을 입고 뚜벅뚜벅 갈어가요!! 임펙트!! 그리고 산소호흡기를 빼버려 그냥 그럼 가족들이 물어 보게 되있어!!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이때 손목을 딱 잡고 고개 흔들며 한마디 "죄송합니다" 이때 고개 돌리고 돌아바지마! 시크함!!! 덮고있던 이불 머리위 까지 덮는 순간 부터 이건 내시첸데 어떠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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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ㅋ끔12.09.25 20:27
댓글복사기능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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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미선29살주부12.09.25 10:42
자살 당사자도 많이 후회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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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퍼머겅12.09.25 10:43
전 제 손잡고 할머니가 돌아가셔서...저 자고있었는데..꿈에서 할무니가 인사하길래 막 울었는데 돌아가시는 순간 제가 자면서 울었데요..일어나니까 엄마 무릎베고 있고 할머닌 돌아가셨다고...지금도 보고싶어요ㅜㅜ..평온한 표정으로 가셨더라구요..제가 할머니 냄새난다고 막 무시하고 그랬는데....ㅠㅠ...아...할무니...진짜 시신보고 평소할머닌데..할머닌데..일어나실 것 같은데 했어요ㅠㅠ..걍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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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12.09.25 10:49
이 소년은 커서 중년 탐정 김정일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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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아들톰행크스12.09.25 10:53
장의사 한테 가서 시체 닦는 알바 한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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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뿝12.09.25 10:56
일단 님 지극히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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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개그라고하냐12.09.25 10:58
그냥 마네킹같던데 익사체는... 부패가심한상태가 아니였지만...
무튼기분은 별로안좋아요 궁굼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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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벌12.09.25 10:59
이분알고보면 고어물에 집착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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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12.09.25 11:04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 학창시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를 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자취를 한다는 사실을 안 녀석들은 매일 밤 무단으로 저의 집에 침입해 마치 제 집인양 횡포를 부렸습니다. 거의 매일밤 저의 자취방에서 여자친구들을 대려와...(생략) 시끄러워 구석에서 귀를 막고 잘때에는 심지어 바늘 같은 걸로 콕콕 쑤셔댔습니다. 사실 가벼운 몇번의 괴롭힘 가지고 살해를 저지르는 행위가 과잉방어라는 것을 알지만 저는 일말의 죄책감은 가지지 않습니다. 이미 조사결과 정당방위라는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당당히 밝히는 것입니다. 물론 공권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제 스스로 판단하여 일을 벌인것이 지금도 후회가 되고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체가 손상되어 온전한 장례식을 치르지 못했던 유가족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아.. 그냥 세스코에 연락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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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드립이야?12.09.25 11:25
너 이좌식 추천머겅 두번머겅 진지하게 읽다 마지막에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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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9.25 1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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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12.09.25 11:43
ㅋㅋㅋㅋ 재밋다 ㅋㅋ 이런글 마이 남겨주셈 ㅋㅋ 재미지다~ 재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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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좋아12.09.25 12:36
됐고 생략부분이나 자세히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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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르룽12.09.25 22:17
바퀴들낌뽕하는게그렇게도궁금하냐?번호불러봐위디스크무료쿠폰하나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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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ㅠ12.09.25 12:36
아 혼자 댓글 졸라 진지하게 봣네 ㅋㅋㅋ
대박 반전이네요 ㅋㅋ
추천머겅 두번머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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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자12.09.25 12:43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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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자12.09.25 12:4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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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곤란합니다12.09.25 13:04
이러시면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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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12.09.25 16:30
그녀가 임신중이었던건 왜 몰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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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키스바리여관바리12.09.25 16:33
여자친구들을데려와....

생략된부분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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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9.25 16:39
힝.....엄청 진지하게 읽었는데....
그래도 잼나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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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여자♥12.09.25 17:26
이 글 읽고나서 저도 많은 반성을했는데 순간 저의 의사와는상관없이 하나의 생명을 없앴습니다... 죽이기 전에 배불리 먹이기라도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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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에켄디12.09.25 17:26
읽기전부터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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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오백원12.09.25 19:58
필력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굿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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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나와12.09.25 19:58
역쉬변호사는언변으로산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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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잘못했네12.09.25 20:47
아 난또 모기죽엿다는줄아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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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hi12.09.25 21:02
ㅋㄱ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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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l드립12.09.25 21:42
좋아요나 머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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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12.09.25 22:50
는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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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남자란12.09.25 22:57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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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12.09.26 03:17
ㅋㅋㅋㅋ 뭐 이런놈이 다있노 ㅋㅋㅋㅋㅋ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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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duke12.09.28 02:00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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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9.28 22:44
요즘은 바퀴벌레가 똑똑해서 자취가 뭔지도 이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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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12.09.28 23:42
마지막 반전에 대박~하면서 좋아요 누른다는게 싫어요를 잘못 눌러서 다시 좋아요~눌렀어요~저 아무래도 수전증인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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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은아무것도아니지으음20.09.01 07:36
좋아요 100개 넘는 댓글에 동참하고 갑니다
2020.09.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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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12.09.25 11:05
미래의범죄자가여기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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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능12.09.25 11:19
니놈은 보고싶은거지...당사자나 당사자 부모의 눈물과 상처는 생각 안하지...저런놈이 나중에 군대가서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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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12.09.25 11:26
너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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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앙~12.09.25 11:33
법의관되면 원없이 볼 수있으니...괜히 욕 먹을짓 하지 말고 법의관되서 나라에 보탬이나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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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12.09.25 12:07
새...생각보다 훨씬더 미친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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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Shooter12.09.25 12:56
저는 저번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를 보고 다들 울상을 지으셨지만 할머니의 얼굴은 이상하게 편해보이셨던것만 기억이납니다...

이런거 여기다 올리면 안되는걸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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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2.09.25 17:07
작년에 제 옆에서 주무시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셧습니다. 전 사람들앞에선 용기내서 뭣하지도못해 차마 펑펑울지도못하고 할머니께서 잠깐 화장실 갓다오시는동안 할아버지께 기대어 소리없이 울엇습니다. 몹시 차갑던 할아버지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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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자자ㅏ언12.09.25 13:10
난 나시체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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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옷만아~~!!12.09.25 14:05
초3 이였나..
이제 막 초3되서 친구들 서서히 알아갈 시기에 하교하던 도중 사고가 일어난것을 목격했습니다..ㅠ
차에 깔려 아이가 죽었는데..
알고보니 우리반 학생..
아직 대화도.. 얼굴도 못 봤는데..
다음날 책상에는 꽃다발이..
그 아이 누나랑 같이 코끼리코 놀이인가.. (뱅뱅도는거..) 그거 하다가
트럭이 후진하면서..
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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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와 약지를 모두 푸쳐핸졉12.09.25 14:26
이거 제가올린건데 또 닉네임 쓰는걸 잊었네요 ㅋ 근데 왜케 짧게올려주셨나요 개드립님... ㅠㅡㅠ 폰으로편집하느라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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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바라12.09.25 15:11
벽제가서 알바 함 혀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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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라굴람12.09.25 16:30
궁금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곧 군대 갈 사람이라는데, 실제로 시체를 보게 될지도 몰라서 그걸 미리 익혀두려는걸지도 모르잖아요. 시체를 보고 난 뒤의 소감이 어떨지에 대한거지 사람 죽인 느낌이 어떤거냐같은걸 묻는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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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09.25 18:12
그냥 만화 명탐전 코난 이라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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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n12.09.25 18:48
정말 미친새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관종일거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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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공주12.09.25 21:49
이 글을 보니 제 어렸을 때 일이 생각나네요..제가 약 12살, 어렸을 때였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컴퓨터도하고, 핸드폰으로 개드립도 하지만, 초등학교 때를 포함하여 중학교 때까지도 계속 폐인이었습니다..여느때 처럼 신호등 근처에서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제 옆으로 목줄이 풀린 강아지 한마리가 달려나가더니 그대로, 달러오던 승용차에 쾅..
저는 너무 놀라 비틀거리다 발이 꼬여 자리에 털썩 넘어졌습니다. 곧바로 고개를 돌렸지만, 눈 앞에 아른거리는 그 참혹한 모습에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는 어리고 티비나 컴퓨터에서도 그런 모습은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그 상황은 제 바로 코 앞에서 벌어졌으니까요..별로 묘사하고 싶지는 않지만, 터진 배에서 흘러나오는 내장, 돌아간 눈, 이리저리 꺾인 팔들..뭐 사람도 아니고 동물하나 죽은 것가지고 초등학교때 부터 중학교 때마저 폐인생활을 하냐고, 코웃음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심장마비가 걸릴 듯 쿵쾅거리는 심장,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와 손들, 거친 호흡.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어렸고 그 광경은 너무도 참혹했으며, 승용차 운전자가 '에이씨..'라고 거친 욕설을 내뱉으며 창문과 차에 튄 핏자국을 닦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잔인한걸 좋아하는, 왠만한 잔인한 영화도 잘보는 사람들도 실제 그 상황이 되보면, 태연하게 걷는 것은 커녕, 손가락하나 까닥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까요? 네이버지식인 질문자님도 실제 그 상황이되보면 후회하실겁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동물도 아닌 사람이라니..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질문해주길 바랍니다..아, 아직도 눈 앞에 아린거리는군요..차라리 꿈이라면 좋을..

아 신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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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경기도의정부시의OOO이다12.09.25 23:05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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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공주12.09.26 09:48
꺼지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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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112.09.27 05:41
사람이죽음 금방 싸늘해지거나 피부색이 창백 또는 시퍼렇게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급사한경우가아니라면 손발끝은 약간 보라빛내지 시퍼런빛이돌구요.
영안실에 안치되었다나옴 그 안의 온도로 피부도 차가워지는거구요. 일부 퍼렇게 변하기도합니다만 문질러주거나 실온에 두면 다시 약간 창백한 톤으로 돌아옵니다. 금방 뻣뻣하게 굳지도않구요. 며칠동안 말랑합니다.
무서워하거나 역겹다 생각마세요. 자연의 이치고 일부니까 덤덤히 받아들이세요. 죽음 어짜피 한줌의 재가 되는건 똑같으니 살아있을때 우리의 육체를 사랑합시다..라는 진지돋는 결론. 담배끊어야지..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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