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국민을 너무 안지켜줘..

경찰들도 너무 하더라구여 인적 피해없으면 아예 중재나서주지도 않겠다하더라구요. 보험사들끼리 알아서 할거라구 말하더라구요.. 보험사들끼리는 짜고 치는데 ... 정말 믿을데가 없어요 ..

눈길에 아버지차 타고 고속도로 눈길위 가는중이었어요

앞에차가 브레이크를 나눠밟지않고 쭉밟아서 미끄러지는거예요

그래서 아버진 여기서 브레이크밟으면 더큰사고 난다해서 들이박았죠 다행히 눈길이라 속도는 내지않은 상황이었구요

내려서 아버진 당당히 100프로 당신잘못아니냐는걸 물어보니 그운전자는 놀랐는지 아네..다 제잘못입니다 를 말하셨고 그걸 녹음하고 계셨어요

보험사와서 10:0 내잘못 1도없다하니 100프로 과실없다는둥 헛소리해서 녹음파일 들려주니 인정하셨어요 9대1  8대2예상이었는데 추후 들어보니 보험사에서 못대준 나머지 과실비용을 앞차주인이 냈다하더군요

 신중히 대처하면 손해를 줄일수있어요

사고 시 보험사에게 보상을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단순합의
둘째 특인합의(초과심의)
셋째 소송

이중 90프로 이상이 보험사의 규정한 보상 지침에 따른 단순합의를 합니다. 경미한 사고의 경우는 차라리 이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사고와 부상의 기록이 보험사 DB에 남게 되어 향후 같은 부위로 보상을 요청할 시, 이전의 사고 기록을 근거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의는 뒤로 미루고 최대한 오랜기간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부상 부위의 차도를 지켜봐야 합니다.

여기서 특인합의란 단순합의의 기준으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보상직원이 보험사에 기준 이상의 금액을 합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피해자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 보상 직원의 안색이 변합니다. 만만하게 못 보는 거죠. 특인제도의 도입 취지는 피해자가 소송의 의지가 확고할 경우에 예상 판결 금액의 80~90프로 정도에서 원만히 합의하고 1년이 넘을 수도 있는 소송기간에 앞서 미리 지급하여, 변호사 비용과 소송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서로에게 윈윈이 되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사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소송입니다. 대개는 보상직원이 처음 제의한 합의 비용의 10배는 다반사고 100배를 훌쩍 넘는 비용으로 판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 기간이 오래 걸리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님이 이 분야의 거의 독보적인 존재 입니다. 보험사에서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변호사가 특인 합의를 끌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에게 제시하는 특인 액수와 변호사에게 제시하는 액수가 다릅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절차를 변호사가 대신해주니 의뢰인은 그저 편히 결과만 기다리면 됩니다. 법원에 한 차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외 사고 시 대처 요령을 말씀 드리면
1.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는다.
 이건 뭐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2.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는다.
 입원을 하게 되면 곧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겁니다. 이때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보험사에서 진료기록을 빼와서 보험사 자문병원에 별도 의뢰를 하게 됩니다. 이를 근거로 소송에도 자료로 제출할 수 있고 특인 합의에도 보험사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3. 입원하는 동안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급받는 휴헙손해액은 같습니다.

4.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을 무시한다.

5.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게 절대 아니다.
 보험사에서 "남은 진단일수에 해당하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돈으로 보상해드릴 테니 퇴원하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된 입원비만큼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이 말에 대부분 피해자들은 입원비를 보너스로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냅다 합의서에 사인부터 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오히려 반대 입니다. 법적으로 입원일수에 비례해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6.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MRI든 CT든 목이나 허리 둘 중 하나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금융감독원에 민원 넣겠다 하면 아무말 못합니다. 그게 귀찮다면 자비로 찍고 소송이나 특인합의 때 청구하면 됩니다.

7.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의 차이를 제대로 알자
손해사정인은 피해자의 손해액 및 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만 합니다. 손해사정인을 통하는 방법의 장점은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다 빠른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의 직업 특성 상 보험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을 수 있고, 소송으로 가게 되면 수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만 합의를 끌어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변호사는 수수료는 비싸지만 최대한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대신 기간이 길게는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지급이 늦어지는 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변호사가 더 낫습니다.

-car&model에서 발췌 했습니다.

보험도 문제지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된다...

티비에서 어떤 변호사가 본인잘못이 아닌상황 저런경우에는 무조건  소송하면 이긴다던데

소송에서 이기셔서 다행입니다. "앞차를 들이받지 그랬어요" 이건 좀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야이나쁜놈들아 제발 차선변경좀 함부로 하지마라 아니 도대체 뭘 그렇게 빨리 가겠다고 그지랄이야

지금은 운전 경력 10년이 되었고
초보 때 1,2차선 좌회전
직진 도로 없고 
3차선 우회전 이었음.
아침 출근길에 난 2차선에서
여유롭게 좌회전 하는데
갑자기 1차선으로 가선 차량이
내 차를 치고 우회전 하다
내 차 왼쪽 라이트에 본인차
앞 범퍼부터 보조석 앞문. 뒷문까지
죄다 긁혔음. 근데 내리자마자
창문 밖에 서서 "야!왜 거기서 좌회전을 해!!!!"
하는거임 그래서 순간 멍~~
보험사가 나보고 전방주시태만이네
도로위에서는 쌍방 과실이네...하길래
진짜 하룻동안 내인생 살면서 할 수 있는
모든 논리+지랄을 보여줬음...
결국 난 무과실을 받았고
우리쪽 보험 직원한테 칭찬?!받았었는데..
가만보니...그 직원도...남의 편이었군...
내가 대신 일 처리 해 준 거였네...ㅡㅡㅋ

사이드 미러를 보긴 하는거야?? 
솔더체크는 아예 안해???? 

사각이 있음 보조거울라도 달아라.
운전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터이밍에 차선변경하는 ㅂㅅ들 많거든
누굴 죽일려고..  

사이드미러안에 동그렇게 붙이는건 밑에 주차성 보이눈 용도일 뿐이고.
뽀대안나도 사이드미러 밑이나 위에 붙이는걸 붙이던지
아님 합리적으로 a필러에 장착하는 보조거울 달어.

그게 짱이더라.

보험사 대다수가 가입시킬땐 우리 고객님
돈줄땐 남의 고객님  소송하슈

방해차량잘못으로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