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418535No.9682017.01.04 00:24

친구나 윗사람들과만 지내다가 이제 나이도먹고 동생들도 생기는데 이뻐서 너무 잘해줬나 너무 까분다 ㅜ 서스름 없이 장난치고 다 괜찮은데 혹시 너무 얕보여서 나중엔 무시당하려나 지금은 실수한게 없어서 그러진 않는데 사람인지라 언젠간 실수도하고 단점도 많이 보일텐데 그리고 주위시선이 아무래도 신경쓰인다 동생들이 별명도 부르고 여자인 동생들은 가끔 이름도부르는데 어디 모자란놈으로 보이려나... 이런생각 하는게 실제로 모자란걸 수도...
고쳐야하나...이대로 지내도 될까... 원래 다 이런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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