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3월 10일

116624No.17932017.03.10 12:24

일단, 교대 하는 공순이도 이 나라에 살고있기에 방송을 봤다.
사실 시간이 맞아서 볼 수 있었다.
다들 그러겠지만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뎅뎅하다.
난 어제처럼 지금 잠을 자야하지만
내일은 똑같이 잠을 자더라도 전혀 다른 세상이겠지.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과연 내가 나의 생각으로 기쁨을 가졌는지 생각 해봐야겠다.
깜빡이는 커서가 나보고 꾸물대지 말고 어서 자라고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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