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이브 어디로

692925No.21332017.03.26 14:50

늦잠도 잤고 기분도 우울해요.
어디로든 가고싶은데 친구도 없고 갈데도 없고.
그냥 바람쐬러 어디든 갔다오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지역은 서울 관악이예요.
많이 멀지않고 걍 바람쐬고 구경할만한곳 모두 추천좀.
넘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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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6417.03.26 14:52
가까운 곳은 낙성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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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92517.03.26 15:00
낙성대에 무엇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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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6417.03.26 15:01
강감찬 장군 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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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92517.03.26 15:03
흐잉ㅋㅋ 검색해봤는데
더 우울해질것 같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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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6417.03.26 15:04
ㅋㅋㅋ 사실 차 막히고 그래서 근방에 볼만한 곳 중 괜찮은 곳이 낙성대라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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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92517.03.26 15:09
진지하게 다시한번 검색중 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다녀오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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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6417.03.26 15:10
네 잘 다녀오세요. 저는 일 하러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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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617.03.26 14:57
제주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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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92517.03.26 15:01
제주도 아저씨 벚꽃 절정은 4월초라면서요.
그때갈께여 좀만기다리세여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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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617.03.26 15:28
헐퀴.....♡
남잔데 반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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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0817.03.26 15:11
강원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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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92517.03.26 15:14
ㅋㅋㅋㅋㅋ지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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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0817.03.26 22:03
아 강화도를 강원도로 썼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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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59717.03.26 15:23
기분전환엔 영화만한게 없는거같아요!!ㅎㅎ 전 영화만큼은 누군가랑 보는거보다 혼자 보는게 만배는 좋더라구요. 한손에 팝콘 다른손에 콜라!! 아 핫도그도 사고!! 아이 오붓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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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68417.03.26 15:26
동생이 아침에 여기저기 검색하고는 저에게 말해주던데...

영화 혼자 보는 사람은 사이코라고... 머엉...
저리..저리 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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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617.03.26 16:20
영화 혼자 보러도 못가는 저는 사이코도 못되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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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0817.03.26 22:04
남말 쉽게 믿는 사람은 바보라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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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925No.21332017.03.26
스팀 1년찹니다.... 4
376722No.21322017.03.26
역시 친목질은ㅠ 15
727235No.21312017.03.26
아 몸이 근질근질해요 3
988684No.21302017.03.26
꼰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10
368736No.21292017.03.26
목이랑 코 둘 다 아픈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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