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능력은 없는데 워낙 집에 가진게 많아서.. 남잔데 여자보다 못벌어서 ㅋㅋㅋ 이직한번하고 결혼 하려구요 ㅋㅋㅋ

인기가 조금있으시니 맘에드는 남자들 중에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를 고르시면 됩니다 고민해결 땅땅

둘만 잘 살면 문제 없는데 집안에다 계속 돈을 부어야 하는거면 둘다 힘들고 남자한테 못할 행동이라 생각 해요

할 사람은 다 하고 갈 사람은 다 가더이다.

맞아요 결혼은 현실이죠. 자기 분수에 맞는 사람 만나야 서로 힘들지 않죠.. 그래서 저도 요즘 가슴앓이 많이 합니다.

하하...저랑비슷ㅜㅜ

아고ㅠ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씽

잉 남일 같지 않아융 ㅠㅠㅠ

진짜 가난한 집 여자를 만난적 있었어요. 부모님생계를 내가 책임져야 하는 정도. 여자가 너무 착하고 싹싹해 상관 없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그 착했던 여성이 내 직원에게 갑질을 하는걸보고 헤어졌죠. 내가 누군줄 알아?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차도 싼걸로 바꾸고 옷도 기성복만 입고 모르는 사람 만나면 그냥 월급쟁이라 그러고 내가 어떤일을 하고 벌이가 어떤지 철저히 숨겼어요. 재미있는게 그후로 지금까지 여자를 사귄적이 없어요. 전부 차였죠. ㅎㅎㅎㅎ 지금 생각은. 그동안 내가아니라 내배경을 좋아했었구나. 사실 외모만 보자면 중간도 어려울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외모가 중간도 어렵고 돈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딴거 볼것도 없으면 혼자인거 당연한 결과 아닌가ㅋ 여자가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아무 볼것도 없는 남자를 뭐보고 좋다고 하나ㅋ 정작 본인도 못생긴 여잔 싫으면서

그렇군요. 그동안 제가 자선사업가 였나봅니다. ㅎㅎㅎㅎㅎ

그 여자 그릇이 거기까지인 사람이네요. 보다 더 성숙한 여성도 많아요 걱정마세요! 진짜 님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분명있어요. 다만 그런 여성이 그쪽의 호감을 사는 사람일지 아닐지는 모르겠다는게 ㅜㅠㅠ

님.. 어줍잖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글 보고 맘이 아파 몇 마디 적습니다.
본인의 경제력을 숨기고싶다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나 한번 돌이켜보세요. 여자를 대할 때 경계하는 태도가 드러난다거나 뭔가 있는듯없는듯 한다거나 사랑에 상처받은
내색을 한다거나 가끔은 나는 진짜 거렁뱅이다라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어필을 한다거나.
이 모든건 님께 다가가려는 여성에게 아ㅡ 나를 밀어내고 있구나ㅡ 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 입니다.
적지 않은 여성분들이. 특히 본인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다면 남자 자체의 성격과 별탈없는 미래의 지속가능성에 큰 점수를 줍니다. 외모는 진짜 개인취향이 많이 적용하는 부분이니고 사실 남자의 경우 매력으로 상당히 커버되지 않을까요.
ㅍ제가 알던 분 중 님같은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분은 마음을 닫고 이미 맘속으로 여자에 대한 판단을 마치고 본인이 그러한 결과를 유도하면서 그 결과에 또 상처받는 미련한 짓을 하더군요.
배경 나빠도 연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너무 오래 전 상처에 묶여있지 않으면 좋겠네요.
개드리퍼는 사랑입니다!

저두요!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벌이가 썩 좋은것도 아니고~ 남자한테 업혀 가는것도 싫고~ 아무리 없어도 반반은 하고싶은데 그게 안돼니까 그냥 결혼을 포기하게 되네요

글쓴이분도 이미 알고있어서 이렇게 글남긴건데 같은 얘기 또할필요 있나요?

남자 능력 없으면 여자 쪽에서 돈 보태 주겠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돈없는게 뭐 잘났다고 결혼은 현실이래

생각은 있는데 여자가 없어요

와이프랑 합쳐서 스드메 신행 반지 한복 포함 천도안들었습니다 하기나름입니다 모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