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 고급유머

매일

486019No.23972017.04.03 22:27

네가 보고싶고
그리워
일도 잘안되고 다치기나 해
요즘은 내가 왜 일을 하고있나 싶어
분명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너와 더 맛있는걸 먹고 좋은걸 하기 위함이었으니까
보고싶다..보고싶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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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3317.04.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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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3317.04.03 22:29
어디 다쳤어? 아프지 않기로 약속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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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01917.04.03 22:33
너 없이 매일 아파
겨울에도 안걸리던 감기가 걸리고..
일하다 좀 다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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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09417.04.03 22:35
뭐하다가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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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01917.04.03 22:42
일하다가..
조그만 사고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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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09417.04.04 00:07
바보야 정신차리고 살아
이젠 널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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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973717.04.04 07:26
지금은 일하고 하는게 다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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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3317.04.03 22:37
네가 듣던 노래를 들으면서 잠들어 그래야 잠들어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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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01917.04.03 22:45
해줄수 있는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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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3317.04.03 23:1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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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01917.04.03 23:15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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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07617.04.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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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01917.04.03 23:18
응 용기내볼게
이미 해본거지만 다시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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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2917.04.04 00:13
자요?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답답하네
어쩌면 이 글이 동상이몽이 될 수도 있지만 그냥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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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973717.04.04 08:33
일어나서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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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66917.04.0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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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973717.04.04 07:48
잡혀주지 않은건 밉지만 항상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었어
또.. 넌 항상 이뻤어
내가 널 볼 수 있을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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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45217.04.04 18:09
이제 너 혼자 감당해야 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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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45217.04.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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