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생이

296041No.28622017.04.21 00:23

가정환경 때문에 초딩 때부터 만성 우울증+성격컨트롤 안됨.
즐겁게 살려고 매일 술을 먹음 일주일에 일곱번 군대시절빼고 고딩때 부터 26살까지 술먹다가 류마티스관절염이 전신에 옴. 온 관절에 마법이 걸림. 침대생활 4개월함 이때도 우울증 때문에 술+폭식 20키로쪄서 운동으로 탄탄한 몸이였던 180cm에 75키로였던 내가 92키로 돼지가 되었음. 대학졸업하고 회사 3개월만에 그만두는식으로 현재 5군데 옮김 회사가 너무재미가없고 돈은벌어야하니 다녀야겠고 집에는 돈이없음. 몸이 아파서 거동도힘든데 죽을맛인데 미래가 안보임. 그래도 살아야겠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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