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발_이제 무서워요.

957305No.30302017.04.27 12:13

예전엔 아무리 도발하고 협박해도 안무서웠는데
이제 무서워서 전쟁나서 도망치는 꿈을꿔요

저번에 25일에 제트기 수십대가 지나가서 경찰에 전화했더니 군사훈련이라고 하고 ㅜ 내 친구는 장애인마라톤 축하행사인지 한다고하고.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손이 달달달 떨리고 그 이후로 그래요.

하필 왜 전쟁 예상일에 그런걸 하는지 ㅠㅠ 그것도 우리집 바로 위로 지나가고 그걸한다는 공지도 없었고 ㅠㅠㅠ

공지라도 봤으면 좋앗을텐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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