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멘탈갑!!

9079372017.06.07 11:55
여기서 뭐해 건어물 매대에서 너 없어졌다고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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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2017.06.07 11:57
왜 자꾸 불러~아 좀있다가 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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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710922017.06.07 13:10
다음생에 오징어로 태어난다면 마음껏 먹물 뿜고 다닐거에요 오징오징!! 받아라 오징어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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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93717.06.07 10:38
뭐래 쏠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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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0:39
솔로여서 좋잖아요 편하니까 ㅋㅋㅋ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고
연애하면서 힘든것 보다야 좋지요
그런데 왜 저를 솔로라 단정 하시는지.. 궁금한데 혹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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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93717.06.07 11:12
네. ㅠㅠ 내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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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1:20
저도 솔로니까 풀죽을 필요는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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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97817.06.07 10:45
자신이 미친놈인걸 알고 매일매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길 바라며 살고 있어요. 쿠크다스한 멘탈에 미친생각이 머리에 맴돌고 있어서 일부러 머리를 비울려고 멍하니 살아가요. 죽고싶다와 죽이고싶다라는 생각만 드는데... 당신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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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0:52
자신이 미쳤다 라는 생각 이 생각을 누가 하나요? 세상에 미친놈들 천지고 그사람들 모두 떵떵거리고 살고 있어요
왜 자신은 그렇게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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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17.06.07 11:47
공격)성형좀 생각해 봐야하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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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1:49
저 동안 소리 들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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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17.06.07 11:50
아니...동안인데 못생긴 동안이잖아. 그러니까 애인이 안생기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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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93717.06.07 11:55
여기서 뭐해 건어물 매대에서 너 없어졌다고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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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17.06.07 11:57
왜 자꾸 불러~아 좀있다가 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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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3:10
다음생에 오징어로 태어난다면 마음껏 먹물 뿜고 다닐거에요 오징오징!! 받아라 오징어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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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09217.06.07 11:55
못생기면 어때요? 바퀴벌레도 지렁이도 애인있어서 서로 꿈틀거리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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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17.06.07 11:58
걔네는 동물이고... 넌 인간이잖아. 못생기면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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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62917.06.07 12:00
잘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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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43617.06.07 12:07
ㅎㅎㅎㅎ 들어와봐라해소 장난이였던것 아시됴>_<? 좋은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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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28217.06.07 15:08
멘탈갑이라 했으니 어디까지 멘탈이 견딜까를 시험해보며 괜히 헐뜯어야할까...아니면 그 멘탈에 찬사를 보내야할까...글쓴이가 덤비라고 했으니 아무튼 결투신청이니까 전자 같긴한데...근데 덤비면 멘탈 흐린 놈 같고...근데 사실이니까 덤벼도 괜찮을 것 같고...사실 글쓴이 멘탈이 어떻게 됐는지 실질적으론 알 수 없으니까 괜히 짓인가...어쨌든 반박당해서 기분 나빠질 것 같은데..그럼 그냥 후자가 안전한건가...

중얼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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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67117.06.07 15:13
뭘 걱정해요? 그냥 내지르면 되지
덤벼요 다 받아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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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92617.06.07 18:11
이런 식의 답변을 기대하고 쓴 글은 아니였는데...아무튼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결론은 귀찮다..네요. 그리고 굳이 일일이 호승심 넘치게 반응하진 말아주세요. 남들은 관심도 없는데 나 최강이니까 다 덤벼라는 마인드는 안좋은 의미에선 어그로 끄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 것 같거든요. 이건 제 개인 생각인데... 깔끔한 무시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개의치하지 않는 태도도 멘탈갑의 일부라고 봅니다. 윗분들의 대답 답변도...공방 주고 받기 위한 대처겠지만 일부는 좀 '넌 왜 그러니?' 라는 식의 시비성 어조로 보일 수도 있어서 괜한 분란 조장은 아닐까도 싶네요. 아무튼 조금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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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97817.06.07 18:19
불편하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끗 ^^
귀찮으신 양반이 길게도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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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92617.06.07 18:36
나름대로 순화해서 썼다 생각했는데.. 글쓴이님은 아니시죠? 제 3자가 그런 식으로 대꾸하니 기분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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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97817.06.07 18:43
익게에서 제 3자가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

님이 불편하면 남이 뭘하던 걍 뒤로가기 누르면 되요.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같은데 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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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83817.06.09 17:26
그냥 심심하셔서 장난반 쓰신것같은데요 글쓴이분은...너무 진지하신거 아님? 오히려 님이 분란을 만드시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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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83317.06.07 15:27
멘탈이좋은게아니라 속없이 맛이간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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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67117.06.07 15:30
음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차이라고 했지요 멘탈이 정말 좋은 사람이 보기엔 정말 멘탈 나간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ㅋ
모두 자신의 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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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30917.06.07 17:28
쓸데 없는 걱정을 안하는거지 생각을 안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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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69317.06.07 17:38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듯, 너무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연상하고 판단하는것도 보이지않는 이면이 존재할거같아 안타깝네요; 심리학에서 보면 다른사람을 속이기위해 나자신부터 속이라하죠.
괜찮은가요?
멘탈갑이라해도 어둡지 않은 생각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익명으로 쓰는 이공간에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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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30917.06.07 17:41
아니요 진짜 관심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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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97817.06.07 18:20
글쓴이 아니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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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39
애쓰는게 아니에요 굳이 애쓸필요가 있나요? 원래 진짜 자신감은 애를 써서 내는게 아니에요
애를 쓰려고 할때 나오는게 '척' 입니다.
착한척 좋은척 미운척
보이기 위해 만들어진게 '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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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0317.06.07 18:28
멘탈 두부인걸 숨기기 위해 여기서 이렇게 허세부리고있었구나
괜찮아 그까짓 멘탈 두부면 좀 어때?
세상에 멘탈에 시멘트 발라둔 사람만 살면 재미없잖아
다 이해해 니 맘 다 알아
괜찮아 니가 힘들땐 지금처럼 익게에 놀러오면 되지
무슨일이 있었든 무슨일을 당했든
괴롭고 즐겁고 힘들고 슬프더라도
우리는 널 언제나 반겨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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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42
고마워요^^
그런데 척 하는건 아니에요
남들에게 잘보여야 겠다 글쓴것도 아니에요 그냥 쓰고 싶었어요 여러분의 자신감을 보고 싶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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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41
ㅋㅋㅋ현실은 안경 개돼지 주제에 뭔 멘탈갑이라고 난리지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이나 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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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43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어떻게 아셨지? 신작 추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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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45
ㄹㅇ 산소아깝다 돼지 숨쉴때도 푸쉭푸쉭 소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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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46
ㅋㅋㅋ 그정도 까진 아닌데 운동은 해야겠네요 ㅋㅋㅋ 근데 제가 내뱉는 이산화탄소 님도 흡입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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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46
현실직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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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47
네 보고 있어요 확실히 그래서 노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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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47
나는 유학파라서 너랑 수준이 다른 공기를 마셔^^ 내가 잘 나갈때 누구는 집에서 골골대면서 외롭게 애니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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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48
글쎄 공기에 수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음 잘나간다의 기준이 뭔가요? 만약 잘나가게 된다면 부탁드리고 싶어요
윗대가리좀 조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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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50
두꺼운 손가락으로 타자 치느라 고생이다ㅋㅋㅋ멘탈갑 행세할려고 타자 빨리 치려다 손가락 두꺼워서 몇번 지웠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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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8:51
저랑 이야기하는거 재미있으신 모양이시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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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217.06.07 18:52
앙앙! 부들부들 하는데 일일히 답글 다는가 넘모 귀여웡 히히 우리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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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20417.06.07 19:02
ㅋㅋㅋㅋㅋ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어요 정말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안여돼는 구원받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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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5617.06.07 19:33
일부러 공격하는척인가 했는데 진짜 돌아이인듯? 유튜브 댓글보는줄ㅋㅋㅋ 아직 성인안됐죠? 말하는게 어린애들이 어그로끄는 딱 그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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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85217.06.07 21:44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바퀴벌레닮은 여자친구나 생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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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70717.06.08 23:27
안여돼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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