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에 음...관심을가져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자라고봅니다. 나중에 나이먹고 가정가져보시면 아실겁니다..

가정은 없지만 전자요

진짜 친한 친구도 6년 지나서 만났는데 너무 서먹서먹해요.

진짜 친한 친구인데 서먹하다고요?!?

전 후자
가끔 전화 한 통화로 힘이 나던데...

심하게 많이 친한 친구는 가족입니다. 가족과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나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는사람은 남습니다. 그 남은 사람이 님의 인생친구입니다.
열명의 관리하는 친구보다 한명의 인생친구가 더 만나기 어렵다 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저는 제가 먼저 안부를 묻는편이고...
항상 생색내죠..."잘지내냐? 닌 연락도없냐??"
그러면 저도 바쁘게 지내다 잊다보면 먼저 연락오더라구요...그럼 친구가 생색내죠 "야 살아있냐?연락이없노ㅡㅡ 잘지내냐??" 이러면서 오고감...다들 삶에 치여 살아서 그런지 몇달에 한번쯤 보는듯해도 저번주 본것처럼 좋고 그런게 친구아니겠나요? 물론 자주자주 보는 친구들도있고 각자의 성향이죠....크니까 부랄친구도 사회에서 사귄다른 친한친구도 생기고... 모임도있고...저는 친구사이에 노력이라는 단어가 안어울리네요...서로 노력해서 이어지는 우정이면 불편한 사이가 아닐까요?

진짜 편한 친구면 연락이 있든 없든 신경을 크게 안쓰게 되요. 저도 집순이라서..

전 후자쪽이지만 전자쪽이 관계유지에 더 좋져 ㅎㅎ

저도 집돌이지만
진짜 친한친구들은 3일이상 연락없으면
무슨일있나 걱정되던데..

전자 - 집순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근데 아무랑 연락하기 싫은데 얘랑 연락하고 싶다!라고 제가 느끼는 아이가 진짜 내 친구구나 느끼는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