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문화에 관해

975289No.53312017.07.20 08:42

전 부르카, 히잡, 매매결혼등, 아직도 이슬람 문화와 그들이 섬기는 신의 말씀이 담겨있는 코란에 써있는 몇몇 말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성의 발언권조차 없으며 어릴때부터 할례에 온몸이나 얼굴을 강제로 가려야한다는게 굉장히 인권침해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슬람인들이 싫은게 아닙니다. 여성인권만 보존 시켜준다면 전 이슬람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의 의견을 반대한다고 이슬람혐오자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문화를 반대하는 이슬람들이 우리를 혐오 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사람을 혐오하는게 아니고 이데올로기를 부정하는것이라도 저는 이해심 없는 우월주의자 인가요? 제 친구들과 의견이 반대된다고 해도 아직도 친구이고 서로를 혐오하지 않는것과 똑같이 질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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