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야를 무사히 꾸준히 한 덕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석박사 받고 제대로가면 훨 많이 받죠. 친한 동생은 개발잔데 서른 초반에 350정도. 친구중 한명은 대기업 연구직 갔는데 3년 연봉동결 당하고 신입이 자기보다 높다는 말도 하곤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연봉은 안물어봐 모르겠네요. 하는거 보면 7천 이상은 충분히 받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제가 일하던 컨설팅쪽은 40넘어가면 억은 갑니다. 그런데 급여가 높아선지 요구사항이 많더군요. 박사도 받아야하고 개인적인 인지도도 높아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 진작에 나왔죠. ㅎㅎㅎ 막으로 아시는분은 석사받고 취업이 안되 고생하다 현재도 계약직으로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