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퇴사의 화룡점정을 찍있습니다.

501712No.67222017.09.26 19:17

솔직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창고 정리 하다가 샘플이 있기에 차장님 허락 하에 대리님 이하 직원이 나눠 가지기로 했죠.

그리고 조카들 선물 생각에 기분이 좋아있는데 부장이 와서 달라고 합니다.
해달라고 하면 어지간하면 해주는데 이번에는 조카 선물 준다고 안 된다고 했는데 자꾸만 달라고 하는데 자꾸 안 된다고 하니 뺏어서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미친 놈이 발광을 하네요.

이 상황에서 님은 퇴사 하실 건가요? 안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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