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추석선물도 해명글 올라왔네요

199542No.69032017.10.06 10:36

---- ‘컵라면 추석 선물’ 논란 경비원 아들 “장난으로 보내신 걸 속상해서 올렸다” 해명 ----

추석 선물로 컵라면을 받았다고 전해져 논란이 된 경비업체 직원 아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1일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아버지가 회사에서 간식으로 받으신 걸 용돈 달라고 장난으로 보내신걸 자식입장에서 속상해 올린게 기사로 퍼졌습니다. 제대로 추석 선물 받으셨구요. 오해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는 글을.....
.....이같은 해명 소식이 퍼지자 다른 네티즌들은 “자식이 오해해서 그런 거 라는 데 뭐...암튼 선물 받으셨다니 다행이지”, “자식으로서 저런 거보면 솔직히 눈 돌아가고 속상한데 사실 관계 확인 후에 올렸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해명글
*선생 @****_***ts
rt부탁드려요 아버지가 회사에서 간식으로 받으신걸 용돈 달라고 장난으로 보내신걸 자식입장에서 속상해 올린게 기사로 퍼졌습니다. 제대로 추석 선물 받으셨구요. 무단으로 올리신 기자분 제발 내려주세요. 오해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일이 빈번해서 논란이 일면 사실인가 오해인가 주작인가 부터 따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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