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측면에선 저도 동의하고 그렇게 대학을 졸업했지만.. 누군가에겐 대학이란 점수 뿐만 아니라 가르침을 얻는곳이기 때문에 교육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그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고 문제를 제기할 명분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평가가 맞지만 님께서 이 교수님 수업들어보시면 내가 이딴수업들을려고 400만원내고왔나 란 생각이 자주듭니다 진짜 어떻게 교수가 됬는지
궁금할정도입니다 전문대이다보니 4년배울걸 2년에 몰아서배우는데 진짜 수업이 개쓰레기 수준입니다 배움이란게 없는 수업입니다
불만을 표출해보기도했습니다 거의 모든애들이 폐강수준의 수업평가를 했더니
안좋게 준 애들 모두
개개인씩 불러서 왜 이따위로줬냐며 그자리에서 고치게했습니다 가르침이아니라 돈벌이로 생각하고있는 (궁극적으론 돈벌이가맞지만) 교수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르친것도 없으면서 문항이 80문제고 시험범위가 200페이지 이상인게 문제에요

저런 퀄리티의 교수가 마음에 안들면 더 상위군에 속하는 학교로 편입이라도 준비하시는게 답일 것 같네요.

솔직히 저야 문항수는 적지만 범위가 최소500페이지~1000페이지라 문의주신 분의 범위가 많은 거라고 느끼진 못하겠네요.

제가 보기엔 그 교수는 양아치 병신인 것 같고, 말씀하신 것만 봐서는 교수 수준이 지잡인 것 같네요.

본인이 다 뒤집어 엎을 자신없으면 그냥 타학교 상위군으로 전학가시길 추천드려요. 교수들도 아는 변호사 많아서 어지간하면 소송으로도 이기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