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네요

286480No.79982017.11.26 09:14

어제 알바 마지막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카페 알바라 저녁내내 혼자서 일하고 마감까지 다 했었고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손님들한테 엄청 친절하게 해서 단골손님들이 저 되게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2년동안 일 진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사장님이 얼굴도 안비추고 카톡으로 지금까지 감사했다고 보냈는데 답장도 없네요 ㅠㅠㅠ
다른 친구들이 그만둘때는 가게도 나오시고 수고했다고 카톡도 보낸줄 알았는데....ㅠㅠ
항상 알바 시작하기 15분전에 가서 사장님과의 관계도 좋았고 추가로 일도 많이 해드렸는데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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